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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버린 성냥개비와 성냥불로 만든 다양한 피사체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거 메이킹 포토라고 해도 그 메이킹 연출력과 표현력이 수준급 이상입니다. 위 사진은 러시아의 IT 전문가이자 사진가인 Stanislav Aristov의 작품입니다. 타버린 성냥개비와 성냥불 그리고 연기로 많은 사물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위 작품은 다 포토샵을 거친 사진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이 3가지 요소인 성냥불, 타버린 성냥개비 그리고 연기로 다양한 사물을 표현하는 그 상상력은 누구도 쉽게 하기 힘든 상상력이고 그 상상력이 있다고 해도 그 상상력을 표현하는 방법도 누구도 하기 힘든 모습입니다. 이 사진작가 Stanislav Aristov는 이 시리즈 말고도 서양 배를 이용한 재미있는 사진들도 많이 찍었습니다. 대단한 상상력과 표현법을 가진 분이네요. 앞.. 2013. 6. 11.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쓰레기 줍기 프로젝터 Litterati 트위터를 하는 것은 '인생의 낭비'라고 맨유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경이 말했습니다. 저도 트위터를 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페이스북은 하지만 트위터를 안 하는 이유는 거기에 흘러가는 정보 대부분이 별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 때는 몇시간을 지켜보곤 했지만 지금은 그냥 트위터 문자 그대로 그냥 다른 사람들의 잡담 같이 들립니다. 페이스븍운 아직까지 그런 모습은 없고 좀 더 관계망이 촘촘하고 강하지만 언젠가는 이 페이스북도 다른 소셜 네트워크에 자리를 내주던가 시큰둥 해질 것 같습니다. 소셜 네트워크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고 보다 쉽게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개 해주는 하나의 수단이나 도구이지 페이스북이 세상을 변.. 2013. 6. 11.
교보문고 전자책 단말기 샘(Sam)에서 알라딘 전자책 읽는 방법 출판사들이 힘들다 어렵다 하소연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과연 출판사 스스로는 이 어려움을 제대로 해결할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빠지고 책과 음악을 여가 시간에 소비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현 세태를 타계하기 위해서 책 안 읽는 국민을 탓하지만 그건 좋은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책 안 읽는다고 손가락질 하고 계몽 해봐야 더 읽지 않습니다. 솔직히, 세상에서 배울 것과 정보가 책에만 있습니까? 저는 책을 좋아하고 한 달에 3,4권 이상을 꼬박 읽지만 책에서 배우는 것 보다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나는 것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좋은 사람을 자주 볼 수 없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지요. 책은 좋은 사람과 이야기를 만날.. 2013. 6. 11.
사진기자를 전원 해고 한 시카고 썬타임즈, 기자에게 아이폰 사진촬영 교육실시 사진 기자라는 직업은 점점 천대 받고 괄시 받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는 점점 더 심해질 것입니다. 언론사가 점점 영세해지고 예전과 같은 영향력이 없는 요즈음에 많은 언론사들은 긴축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잘나가던 뉴욕타임즈도 경영에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언론사들이 예전 같지 못하고 자꾸 영향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인터넷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신문사 기자들이 생산하는 정보량이 상당했지만 요즈음 저 같은 블로거들도 비슷한 정보를 생산하고 있고(질 적인 면은 다르겠지만) 소시민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신문을 인터넷에서 보게 되니 종이 신문 구독자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이렇게 언론사들은 광고 수익도 줄고 영향력도 줄자 기자들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 기자 중에 가장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2013. 6. 11.
사진애호가 중 유명인의 사진이야기를 담은 사진을 인터뷰하다 사진이 국민 취미이다 보니 연예인 중에서도 사진을 곧 잘 찍는 것을 넘어서 프로 같은 연예인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진 애호 연예인은 이병진, 정종철, 빽가, 조민기 등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실제 프로 같은 실력을 가진 연예인은 조민기, 박상원, 지진희, 이상벽 입니다. 지진희는 배우를 하기 전에 포토그래퍼 조수까지 했던 것으로 아는데요. 숨은 사진 고수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연예인 중에서도 프로와 같은 사진 실력을 갖춘 사람이 있는 가 하면 대기업 회장이나 사장 중에서도 프로에 버금가는 사진 실력과 내공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두산 그룹의 박용성 회장입니다. 이런 명사나 유명인 중에서 사진을 좋아하는 사진 애호가와의 인터뷰 집이 바로 '사진을 인터뷰하다'입니다. 한국은 사진 문화가 계층.. 2013. 6. 11.
영화는 영화일 뿐, 촬영장의 훈훈한 풍경들 지금은 달라졌지만 90년 대 까지만 해도 드라마 속의 악역을 하는 배우들은 큰 곤혹을 치뤄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드신 분들이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서 악역을 한 배우가 식당에 오면 밥 안 판다고 나가라고 하고 소금까지 뿌리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오히려 악역이 더 인기를 끌기도 하고 낯이 익은 조연 배우는 더 친근함이 느껴저서 주연 보다 더 인기가 있기도 합니다. 좋은 영화는 악역이 악역답고 강해야 재미있다고 하죠. 골이 깊어야 산이 높은 것처럼요. 제가 인정하는 최악의 악역은 배트맨의 조커였습니다. 그 다음이 다스베이더이고요. 해리포터의 볼드모트도 인상 깊었습니다.그런데 이런 악역과 우리편인 주인공은 영화에서는 서로 으르렁 거리지만 실제로는 그냥 동료 혹은 선후배 사이입니다. 영화.. 2013. 6. 10.
갤럭시S4 사용자 편의성은 뛰어나지만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아쉽다 삼성 갤럭시S4 전 세계 판매량(공급량)이 1천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국내에서는 보조금이 냉각되면서 갤럭시S3 만큼의 인기를 끌어 모으지는 않습니다만 전 세계 공급량은 전작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저는 판매량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전 세계 통신사에서 선주문한 공급량이 1천만 대라고 하네요. 판매량은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외형은 둥근 라운드형 디자인과 긴 홈 버튼과 메탈 테두리가 세련미를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갤럭시S3와 디자인이 너무 흡사하다는 것이 지적사항입니다. 이에 해외 유명 IT 매체에서도 성능은 향상되었으나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어서 차라리 갤럭시S3를 사라고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전문가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능은 확실히 진화했습니다... 2013. 6. 10.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만 살린 마이리얼트립 2년 전 갔었던 전주한옥마을 여행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해질녘 검은 한옥 마을 지붕위에 내리는 저녁노을은 몽환적이기 까지 했습니다. 저는 주로 자유여행을 선호합니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계획을 세워서 여행을 떠나지만 그렇다고 시간대 별로 계획을 세우지 않습니다. 대충 어디 어디는 가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출발하지만 막상 현지에 가면 일정과 많이 다르고 인터넷에서 검색한 내용과 다른 내용이 출몰하기 때문에 수시로 여행 계획을 바꿉니다. 이게 짜증스러울 것 같지만 아닙니다. 우리의 삶이 우연의 연속이고 그 우연 속에서 놀랍고 기쁘고 슬픈 일이 발생하지만 그 우연 때문에 삶이 생기가 있고 싱그러운 것 아닐까요? 세상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되고 잘 짜여진 톱니바퀴처.. 2013. 6. 10.
비트 토렌토에 흘러가는 영상물을 보여주는 THE PIRATE CINEMA 비트 토렌토는 P2P 방식의 파일 공유 서비스입니다. 이 토렌토는 다수의 유저와 다수의 유저가 서로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아주 다양한 영상물과 파일을 서로 검색해서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비트 토렌토는 파일을 파편화 시켜서 서로 가지고 있는데요. 씨앗 파일만 있으면 파일을 여러 유저들의 PC에 있는 파편화 된 파일을 긁어서 모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불법 파일을 다운로드 할 때 단속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해외 비트 토렌토 이용하면 더더욱 단속하기 힘들죠. 문제는 대부분의 불법 다운로더들은 경찰이 단속하지 않습니다. 헤비 업로더만 단속을 주로하죠. 다운로드 까지 처벌하기에는 사람 숫자도 많고 그 죄가 약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이 토렌토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란 내가 어떤 영화 파일을 .. 2013. 6. 10.
옵티머스 뷰 젤리빈 4.1.2 업그레이드 방법 및 달라진 것들 다른 쪽은 몰라도 이 IT쪽은 잠시 딴짓을 하면 시류를 놓쳐 버립니다. 매일 자기 전에 전자신문이나 IT신문 기사 쭉 읽고 자는데 요즘 너무 피곤해서 전자신문 등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넋놓고 있다보니 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뷰'의 업그레이드 소식을 놓쳤습니다. 옵티머스뷰는 2012년 3월 경에 출시된 스마트폰입니다. 1년 하고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마치 19세기 폰 같이 되어버렸네요. 그 이유는 워낙 이 스마트폰 시장이 분기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1년이 지났지만 마치 10년이 지난 세월과 같이 느껴집니다. 옵티머스 뷰는 이미 후속작인 옵티머스 뷰2가 지난 가을에 나왔을 정도로 진화 속도가 무척 빠릅니다. 요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2년이라고 하죠. 그런데 저도 1년 약간 넘었는데.. 2013. 6. 10.
클래식 카 피아트500을 개조한 냉장고 Smeg 500 기발한 상상력을 사람을 흥분되고 즐겁게 하지만 때로는 난감하게도 합니다. 전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클래식 카를 개조해서 냉장고로 만든다? 가능할까요? 아니 가능하더라도 실용성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걸 실행한 업체가 있습니다.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차 중에 하나인 피아트의 클래식 카 피아트 500을 설비업체인 Smeg가 개조를 했는데 개조한 결과물이 냉장고입니다이게 바로 피아트 500입니다. 폭스바겐의 비틀과 살짝 닮았는데 이 차를 개조했습니다. 개조를 하는데 자동차 전체를 사용할 필요는 없고 보닛이 있는 부분만 뚝 잘라버렸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이 차도 폭스바겐 비틀 처럼 앞 보닛이 트렁크로 사용하나 봅니다. 그래야 쉽게 개조를 하죠. 보닛 부분만 뚝 딸라서 냉장고로 만들었는데 용량은 .. 2013. 6. 9.
세상 가장 평등한 사진 인터뷰 붉은 소파 돌아온 주병진쇼는 갈팡질팡 그 자체였습니다. 20세기 스타가 21세기에도 먹힐 줄 알았던 MBC는 극진하고 융숭한 대접을 하며 코미디의 제왕 주병진을 모셨지만 구태스럽고 느려터진 진행과 구시대적인 썩은 개그에 우왕좌왕하다가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그 이상한 행동이란 거대한 붉은 소파를 거리나 해변가 등에 놓고 지나가는 사람과 마구잡이로 인터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포멧이 너무 거북스러웠습니다. 한 번은 남산 도서관 인도에 붉은 소파를 놓고 지나가는 행인들을 잡아서는 억지로 인터뷰를 하는데 인터뷰 내용도 재미없고 억지 인터뷰 하는 느낌이 들어서 짜증만 났습니다 솔직히 주병진이 불쌍했습니다. 저렇게 까지 망가져야 하나? 결국 주병진은 옛 개그맨 동료를 불러서 M.T를 가는 등 나름 심폐소생술을 .. 201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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