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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GIF)이미지 검색 사이트 GIPHY 지금은 초고속 인터넷을 넘어 LTE라는 빠른 이통망으로 스마트폰에서도 이동하면서 스트리밍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속도가 이렇게 빠르지 않을 때 움직이는 GIF는 동영상의 훌륭한 대안이 되었습니다. 또한 움직이는 GIF 그림은 인터넷을 보다 화려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GIF 파일을 움직이는 짤방이라고 해서 블로그 포스팅 하단이나 재미있는 글을 쓸 때 많이 씁니다. 줄여서 움짤이라고도 하죠. 재미있는 GIF 파일은 포스팅을 보다 유머러스럽게 하고 부드럽게 합니다. 그런데 적절한 GIF 파일을 찾기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GIF 파일만을 검색해주는 GIPHY 검색사이트를 이용하면 이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http://giphy.com/에 접속하면 GIF파일이 쭈루룩 나열되.. 2013. 5. 28.
닷코드를 이용해서 필기한 내용을 바로 스마트폰으로 저장하는 네오원 여전히 학교 강의나 수업에는 노트 필기가 대부분입니다. 돌이켜보면 스마트폰이나 핸드폰의 사진 화소가 낮았던 시절에는 선생님이 칠판에 필기하면 그걸 그대로 공책에 학생들이 적는 정밀 비능률적인 수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노트 필기를 하고 있겠죠. 지금은 학생들이 선생님이 칠판에 필기를 하고 나면 그걸 스마트폰으로 촬영한다고 하는데요. 그나마 이게 좀 더 능률적입니다.아무튼, 선생님이 필기하고 그걸 그대로 공책에 배껴내는 방식은 하나의 교육 방식이라고 해도 효율적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요즘 N스크린 서비스가 활황기입니다. 이 N스크린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보던 동영상을 PC에서 이어서보고 그걸 다시 거실 TV로 보는 여러 디바이스와 연동해서 장소나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2013. 5. 27.
바게트 빵을 이용한 새로운 사진 놀이 Baguette me nots 바게트 빵은 프랑스인들의 주식입니다. 이 길다란 바게트 빵을 코메디 배우인 Tim Bierbaum과 아트 디렉터 John Milhiser가 아주 재미있는 사진 프로젝트를 시작 합니다 사진 프로젝터 이름은 Baguette me nots입니다. 처음에는 두 사람이서 바게트 빵을 가지고 다양하게 표현하고 활용하는 모습을 촬영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 놀이가 코메디언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확산되어서 지금은 많은 고퀄리티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주로 배우들이라서 그런지 연기며 표정과 퀄리티가 아주 높네요더 많은 사진은 http://baguettemenots.tumblr.com/ 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3. 5. 27.
런닝맨, 1박2일에서 사용하는 헬리캠을 WIS에서 만나다 사진의 민주화가 이루어져서 이제는 여고생들도 DSLR을 가지고 사진 촬영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 전문가 영역인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항공 사진 쪽입니다. 어느 한 사진가가 헬기를 대여해서 한강 다리를 하늘에서 촬영 했는데 돈이 엄청 들었다고 하죠. 그 사진가는 헬기나 경비행기를 타고 서울 상공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이렇게 항공 촬영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비싼 영상입니다.그러나 최근에 쿼드코터라고 하는 4개 이상의 로터를 가진 헬기 캠들이 속속 소개되면서 예능에서도 항공 촬영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KBS1박2일경복궁편촬영영상입니다. from Dae Gun Kim on Vimeo.1박 2일 경복궁편에서는 헬기 촬영 영상이 사용되었고 그 모습에 드디어 예능에서도 이런 멋진 영상을 볼수 있게 .. 2013. 5. 26.
본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되새긴 싸이트 언씬 사진전 무미건조하게 사진을 찍을 때가 있습니다. 막샷을 날리면서 정작 내가 뭘 찍는지도 모르고 찍을 때가 있습니다. 또는,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여행을 가는 건지 아님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는 건지 모를 때도 있습니다. 그곳의 정취나 풍광 보다는 파인더에 담겨진 풍광을 더 많이 보고 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네요.사진 홍수 시대이자 사진이 언어만큼이나 쉽게 담기고 전해지고 공유되고 있습니다. 사진 기반 SNS인 핀터레스트나 인스타그램이 인기 있는 이유는 세계 공통어인 사진의 힘과 고속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의 민주화가 이루어진 세상입니다. 사진의 민주화가 이루어지다 보니 사진에 대한 소중함은 예전에 비해 많이 느슨해졌습니다. 쉽게 찍고 쉽게 지우는 요즘에도 여전히 사진에 대한.. 2013. 5. 26.
빠르고 쉽게 플립북을 만들어주는 GIF-TY 학창시절에 교과서 귀퉁이에다가 그림을 그리고 한 장씩 살짝 다른 그림을 그려서 쭈루룩 교과서를 넘기면 신기하게도 애니메이션이 되는 놀이를 한 번 쯤은 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다 그린 그림은 친구에게 쭈루룩 교과서를 넘기면서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이게 바로 잔상효과를 이용한 애니메이션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영화의 원리이기도 하죠. 최근에 모 광고에서 이런 기법을 이용한 광고를 하던데요. 교과서에 그린 그림이 아닌 사진을 조금씩 움직여서 찍고난 후 쭈루룩 보면 사진이 움직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스빈다. 이걸 플립 북이라고 하는데요. 제작도 어렵고 제작비도 많이 들어서 쉽게 만들지는 못하지만 친구 생일이나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담긴 하트 뿅뿅을 발사하면 아주 기분이 좋아지겠죠문제는 이걸 제작하기가 쉽.. 2013. 5. 26.
물풍선은 이제 그만! 회전 유리의 인스톨레이션으로 축제를 풍성하게 대학 축제들 참 재미들 없습니다. 아직도 물풍선 던지기 하고 있고 야바위를 하는 건지 동전치기가 여전히 전시되어 있고 밤에는 주점에서 파전을 부치면서 술을 팝니다. 왜 이렇게들 못 노는걸까요? 스스로 놀지 못하니 외부 인력 끌어 들여서 쇼를 합니다. 대학 축제 비용이 1억인데 이중 50%를 초청한 연예인에게 준다고 하는데 정말 엄청난 돈 낭비입니다. 이게 다 스스로 놀지 못하고 연대도 모르고 혼자 노는 요즘 학생들의 풍경입니다. 물론, 저 대학 축제 때도 비슷했기 때문에 요즘 학생들만의 모습도 아니고 풍경도 아닙니다. 전통적으로 한국 대학들은 스스로 노는 법을 모르는 것 같고 이는 대학만의 문제가 아닌 어른들이 주최하는 지역 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국에서 펼쳐지는 지역 축제를 보고 있노라면 어른 버젼의.. 2013. 5. 25.
도쿄 도심의 도로를 흐르는 강처럼 표현한 Tokyo End 보통 도심 야경을 촬영하면 화려한 건물의 불빛과 자동차의 램프 궤적을 담아서 화려한 도심을 담는데 프랑스 사진작가 Gabriel De La Chapelle는 도쿄의 도심을 흐르는 하나의 강 처럼 담았습니다. 장노출이 아닌 차량이 지나가지 않을 때 촬영 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도로에 묻은 빗물이 하나의 반사판이 디어서 도심의 불빛을 반사하고 있습니다.촉촉히 젖은 도로들. 장노출로 촬영 한 듯 한데요. 이런 야간 장노출 사진도 아주 흥미롭습니다. 도쿄를 지나가는 거대한 강 같네요. 이런 건 어떻게 촬영 했을까요? 차량 통제를 했을까요? 아님 후보정을 한 것일까요? 출처 http://delachapelle.net/#!serie/TOKYO_END 2013. 5. 25.
지구가 토성처럼 띠가 있다면? 에반게리온 큐에서 신지는 카오루와 함께 무수히 떠 있는 별을 봅니다. 그리고 그 별을 보면서 말합니다"저 별을 보고 있으면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알게 돼"저도 별을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하찮은 미물이구나 하는 생각에 무섭기도 하고 차분해지기도 합니다. 무수히 떠 있는 별들과 거대한 우주쇼를 보고 있노라면 우리가 하루하루 아둥다웅 살지만 범 우주적으로 보면 하나의 점 조차도 되지 못하는 존재임에 자만감을 다스리죠.어렸을 때 본 SF영화에서 2개의 달이 뜨는 장면에 놀라워 했고 최근에 본 '오블리비언'에서는 외계인이 침공 전에 달을 파괴함으로써 지구에 많은 지진과 지각변동을 일으켜서 손 안대고 코푼 격으로 지구를 쉽게 정복 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지구인을 직접 죽이는 것 보다 달 하나.. 2013. 5. 25.
해와 달의 위치를 미리 알 수 있는 사진 도우미 PhotoPills 빛이 중요합니다. 사진은 빛입니다. 이 말은 사진이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소리입니다. 사진을 좀 아는 분이나 이제 사진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분들은 피사체를 보지 않고 빛을 먼저 봅니다. 빛이 좋은 날은 모든 피사체가 다 좋아 보입니다. 같은 장소 같은 하늘도 빛이 좋은 날은 다릅니다. 이렇게 빛이 좋은 날은 사진가들을 설레이게 하죠. 그래서 사진을 찍기 전에 해의 위치와 각도와 빛의 강약을 봅니다. 특히 풍경사진이나 건물사진 등을 촬영하는 생활사진가나 풍경사진가는 주로 야외에서 촬영을 하기 때문에 해의 위치를 추적합니다. 또한 밤에는 달의 위치를 추적하죠.천문 지식이 얇아서 몰랐는데 며칠 전에 조선 여인의 눈 같은 초생달이 하늘에 떠 있었습니다. 집에 오면서 그걸 카메라로 찍어봐야겠다하고 집에서 정리.. 2013. 5. 24.
73세 노인이 엑셀로 고퀄리티 그림 믿기지는 않겠지만 위 이미지는 직장인이라면 매일 쓰는 MS사의 엑셀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엑셀에 보면 위크 시트에 도형을 그릴 수 있죠. 그 도형들을 이용한 그림입니다. 이 엑셀을 이용한 그림은 젊은 사람이 그린 것이 아닌 1940년 생으로 올해 73살인 호리우치 타츠 씨가 그린 그림입니다. 정작 그는 직장 생활을 할 때는 엑셀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직장의 직원이 엑셀로 도형을 예쁘게 그리고 그래프를 넣는 모습을 보고 엑셀로도 그림을 그릴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이후 정년으로 은퇴를 한 후 본격적으로 엑셀을 가지고 그림을 그린지 어언 10년, 10년 동안 엑셀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 했는데요. 이제는 미술전에 작품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수준급의 실력이 되었습니다. 이분은.. 2013. 5. 24.
TV의 대형화의 또 하나의 대안은 100인치 LG 시네마 빔 TV도 모니터도 극장 스크린도 점점 대형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디스플레이가 대형화 되어가는 이유는 크게 보고 싶다는 인간의 욕망과 기술적인 발전 덕분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고 새로운 기술들이 전시되고 있지만 예상대로 새롭고 놀라운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대형 가전 매장에서 볼 수 있는 제품들을 전시해 놓았을 뿐이죠. 아주 가끔 출시 예정인 제품을 전시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올해는 LG전자 삼성전자가 동시에 UHD라는 80인치 대의 대형 LCD TV를 선보인 것이 작년과 다른 것이라면 다른 것입니다. 2011년은 3D 광풍이 불었지만 제 예상대로 콘텐츠 부족과 너무 과도한 홍보.. 201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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