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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와 외장하드가 손잡은 무선 외장하드 새로텍 와이디스크 WF-20U3 1,500만 화소 DSLR카메라로 RAW파일로 촬영을 하면 1개의 사진 당 12메가 정도합니다. 한번 출사나 촬영을 나가면 16기가 SD카드 반 정도를 촬영 합니다. 대략 8기가 정도의 사진을 촬영하는데 성격상 B급 아니 C급 사진도 언젠가는 필요 할 때가 있을 것 같아 모두 컴퓨터에 저장합니다. 이렇게 차곡 차곡 모은 사진은 외장 하드에 꼬박꼬박 백업을 합니다. 찍은 사진이 사라진다면 그 추억과 그 노고가 다 사라지기 때문에 돈을 들여서라도 외장 하드에 모두 백업을 하고 될 수 있으면 2차 백업도 하고 있습니다. 2차 백업까지 하면 참 좋겠으나 돈이 문제죠. 그래서 중요한 사진은 따로 추려서 2차 백업 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의 웹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을 하기도 하고 휴대용 외장하드에 .. 2013. 5. 31.
결혼식장에 공룡이? 창의적인 웨딩사진을 찍어보자 자판기 버튼 누르면 띡하고 나오는 커피 처럼 우리네 결혼식 풍경은 2시간 짜리 자판기 같습니다. 누구나 다 색다른 결혼식을 예상하지만 누구나 다 그렇게 특색 없는 결혼식 장에서 커피 뽑아먹듯 결혼을 합니다. 어디 결혼식만 그러겠습니까? 결혼식 앨범 사진은 또 어떻습니까? 다들 한컷 멋을 내고 갖가지 포즈를 하고 촬영을 하지만 개성은 없습니다. 멋진 공원에서 웨딩 사진 찍는 모습만이 가득한데요. 이런 정형화 된 사진은 솔직히 지루하고 따분합니다. 얼마 전 해외 언론이 한국의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비판을 했었습니다. 어디 미스코리아만 그러겠습니까? 한국의 대부분의 것들이 비슷비슷하죠. 몰개성이라고 하죠. 개성 없는 사회의 슬픈 자화상 같습니다. 이런 웨딩 사진 어때요? 뒤에 공룡이 쫒아오.. 2013. 5. 31.
사진에 에너르기파 CG를 넣을 수 있는 카메 카메라 앱 일명 에네르기파라고 하는 것은 유명 일본 만화 '드래곤볼'에서 나온 장풍과도 같은 필살기입니다. 일본에서는 카메하메하로 부르는 이 에네르기파는 손오공의 필살기입니다. 손에서 엄청난 에너지파가 나가는데요. 소싯쩍에 많이들 따라 했습니다. 80년대 부터 국내에 소개된 드래곤볼은 이제 세대를 넘어서는 장수 인기 만화가 되었네요저 여고생들 보세요. 80년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카메하메하 놀이가 세계적으로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응용버젼입니다. 드래곤볼이 아니더라도 일본 애니에서 많이 보는 장면이죠. 엄청난 충격파에 주변 사람들이 튕겨져 나가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카메카메하 사진놀이를 CG로 꾸며주는 앱이 나왔습니다.Kame Camera-Make Vadering 앱입니다. 일본에서 만들었는데요... 2013. 5. 31.
SKT에서 선보이는 교육용 로봇 아띠, 성공할 수 있을까? 경쟁 업체가 한 제품을 선도적으로 내놓고 그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면 경쟁 업체가 비슷한 제품을 내놓는 경우가 참으로 허다합니다. 스마트폰 기능 보세요. 한 업체가 내놓으면 다른 업체가 비슷한 기능 선보이죠. KT의 키봇이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아이들용 교육용 로봇인데 이게 상당히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제가 보기엔 조악 그 자체인데 아이들 눈 높이에서는 신기한 로봇이고 비싼 가격이지만 우리 부모님들 가격이 비싸도 아이가 흥미있어 하면 사줍니다. 그런데요. 이 키봇과 비슷한 제품을 SKT에서 선보였습니다2013 동네IT쇼인 월드IT쇼에는 SKT와 KT가 참가 했습니다. 그나마 작년에는 두 회사가 뭔가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올해는 새로운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너무 없어서 돈이 남아돌아서 참가하나? .. 2013. 5. 31.
스마트폰을 콘트롤러로 이용한 구글의 창의적 웹브라우저 게임 Roll it 지난 3월 식구들과 주문진 여행을 갔을 때 처음으로 닌텐도 Wii를 했습니다. 나온지 꽤 된 게임기지만 게임기 좋아하지도 않고 할 시간도 없어서 사지 않았지만 가끔 해보고 싶었거든요. 덕분에 새벽까지 Wii 게임기로 신나게 놀았습니다. 체력소모가 상당해서 나중에 골아 떨어졌고 구매를 할까 고민 했다가 식구들이 단 하루 만에 재미없다고 해서 구매를 포기 했습니다. 네. 신기하긴 한데 온 몸을 이용한 게임기가 재미는 있지만 노동 같이 느껴져서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PC게임도 닌텐도 Wii처럼 할 수 있지 않을까? 스마트폰에 있는 중력가속센서를 이용하면 닌텐도 Wii 콘트롤러와 크게 다르지 않거든요이렇게 스마트폰을 하나의 게임 콘트롤러로 이용할 수 있는 앱이 지난 2011년 소개되었.. 2013. 5. 30.
서울시 장난감 기부 교환 수리 대여까지 해주는 녹색장난감도서관 많이 벌지 못해서 받는 괄시나 서러움은 어른이라서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가 엄마 아빠에게 장난감 사달라고 칭얼거릴 때 그걸 사주지 못하고 칭얼거린다면서 엉덩이를 때리면 부모님 속은 뭉그러집니다. 돌이켜보면 저도 참 장난감 없이 살았습니다. 귀엽다면서 집에 찾아온 손님들이 사준 장난감은 있어도 부모님이 사준 장난감은 거의 기억나지 않네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돈이 없어서 못사준 것도 아닌데 아마도 제가 장난감 사달라고 조른 적이 없나 봅니다. 제 기억에도 장난감 사달라고 한 기억이 없네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본 아이가 장난감 사달라고 하지 장난감 문화를 체험하지 못한 아이는 사달라고도 안 합니다.그래도 기억 남은 것은 아버지가 해외출장 갔다오면서 사온 마징가Z 로봇 장난감을 자랑질 하는 동네.. 2013. 5. 30.
비오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거대한 설치예술 레인 룸 직접 빗길을 걸으면 물기가 몸에 달라 붙어서 기분이 상쾌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더운 여름에 비가 내리면 습도가 높아서 아주 불쾌하죠. 그래도 빗소리는 듣기 좋습니다. 쫘아악~~~하는 화이트 노이즈는 사람 마음을 진정시키고 명상에 잠기게 합니다. 이런 빗소리를 직접 들으면 참 좋은데 빗방울이 몸에 튀어서 짜증납니다. 빗소리만 듣고 몸에 물이 튀지 않는 방법은 실내에서 빗줄기를 바라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폭우가 쏟아지는 한 가운데 있으면서도 빗방울에 젖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바로 뉴욕 현대미술관인 MoMA에 가면 됩니다. 뉴욕 MoMA에서는 7월 28일까지 레인 룸 인스톨레이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어두운 방에 강력한 빗줄기가 천정에서 내려옵니다. 그러나 몸은 전혀 젖지 않습니다.. 2013. 5. 30.
베가 아이언의 인셀 디스플레이는 화질, 색 밸런스, 야외시인성이 장점 스마트폰이 처음 대중화되기 시작한 2010년과 2011년에는 AP속도와 메모리 용량 전쟁이 치열했습니다. 그러나 2012년부터는 디스플레이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AP 속도와 메모리 용량은 스마트폰들이 거의 대동소이해서 큰 차별성이 없어졌지만 디스플레이는 그 진화 속도나 대결 구도가 무척 흥미롭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서 사용하고 있는 아몰레드라는 OLED 패널 진영과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이 사용하고 있는 IPS 패널로 양분되고 있습니다. OLED와 IPS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각각의 디스플레이가 장단점이 뚜렷해서 호오가 여전히 있지만 직접 두 디스플레이를 체험한 소비자들이 점점 IPS쪽으로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색 밸런스와 야외시인.. 2013. 5. 29.
구글 리더의 또 하나의 훌륭한 대안 g2reader 많은 분들이 구글 리더를 통해서 블로그나 뉴스 기사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글 리더가 사용자 감소로 인해 올 7월 1일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당황해 하면서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Feedly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고 많이들 Feedly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간편한 제안을 소개하겠습니다. 구글 리더의 또 하나의 훌륭한 대안 g2readerhttp://www.g2reader.com 접속하면 페이스북 계정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가입 절차가 아주 간소합니다. 창은 아주 간단합니다. 왼쪽에는 RSS리스트 오른쪽은 포스팅 내용이 나오죠. 자! 그럼 구글 리더기의 RSS목록인 OPML 파일을 백업 후에 이 g2reader에 이식시켜보죠 먼저 구글 리더에 접.. 2013. 5. 29.
휴대용 자전거 진흙받이 MUSGUARD 오늘 같은 날씨는 빗물이 다 마르지 않아서 자전거를 타기 꺼려집니다. 잘 아시겠지만 자전거를 비오는 날이나 빗물이 인도나 차도에 많은 날에 자전거를 타면 뒷바퀴에서 올라온 흙탕물이 바지와 상의를 다 더럽힙니다. 정말 별거 아닌 웅덩이도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 엄청나게 옷에 묻습니다.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자전거에 진흙받이를 설치합니다. 그러나 진흙받이를 달면 전문용어로 뽀대라고 하는 것이 흐트러집니다. 그래서 멋지구리한 자전거들은 이 진흙받이가 없습니다. 제 자전거도 진흙받이가 없고요. 그러나 비오는 날이나 궂은 날은 이 진흙받이가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정작 달기는 그렇고.. 이런 고민에서 나온것이 MUSGUARD입니다. 슬로베니아 디자이너 Jurij Lozic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MUSGUARD는 필요할.. 2013. 5. 29.
2D 영화를 3D로 변환시켜주는 미라지 에디터 월드IT쇼는 갈수록 재미가 없어집니다. LG전자 삼성전자도 압니다. 마지 못해서 참여하는 것이지 딱 보면 신제품 소개는 거의 없고 그냥 대형 전시매장에 있는 가전 제품 전시만 합니다. 사람은 많고 물어보면 대답도 못하는 도우미들, 정말 짜증의 연속입니다. 재미있게도 월드IT쇼에 있던 제품을 코엑스 몰 한쪽에 전시된 가전회사 상설 전시공간에서 또 봤고 상설 전시공간에서 직원의 친절할 설명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LG, 삼성 두 회사가 정말 나오기 싫은데 억지로 끌려 나온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이러려면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차라리 늦가을에 하는 전자쇼가 더 좋습니다. 월드IT쇼가 얼마나 부실한지 장관상 받은 업체 중 하나는 아예 제품 전시 소개도 안 하더군요. 각설하고요. 올.. 2013. 5. 29.
페이스북 중독을 치료하는 방법 페이스북 중독입니다. 잠시라도 페이스북을 안 보면 안 될 정도로 1시간에 한 번 이상씩 봅니다. 이동할 때도 수시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페이스북 메시지와 타임라인을 봅니다. 올해는 페이스북 사용하는 시간을 줄여야겠습니다. 너무 중독이 심해서요페이스북을 사용하는 학생이 사용하지 않는 학생보다 성적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근무 시간에 하면 다시 업무를 하는데 까지 약 23분이 걸린다는 통계 자료도 있습니다. 이렇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자주하면 사장님들이 참 싫어하세요. 또한, 페이스북이 좋긴 너무 중독되는 것도 좋지 않죠. 한 번에 몰아서 보는 것은 좋지만 수시로 접속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지금도 페이스북 창 들여다 보다가 이글을 다시 이어가고 있네요 ㅠ.ㅠVojtec.. 201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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