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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는 분 주목! 고양이 셀카 어플 Snapcat 고양이 딱 한번 키워본 적이 있는데 고양이는 참 귀엽고 깔끔한 동물이예요. 마치 여자 같아요. 새침하기도 하고요. 일본 사람들은 고양이 참 좋아해요. 애니에서도 고양이 참 많이 나오고요. 고양이 캐릭터도 많아요.고양이 키우는 분들에게 솔깃한 어플이 있습니다. Snapcat이라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고양이 전용 사진 어플입니다. 아주 재미있게도 고양이가 직접 카메라 셔터를 눌러서 고양이가 스스로 셀카를 찍는 어풀입니다. 고양이가 스스로 셀카를 찍느냐? 그건 아니고요 이 Snapcat 어플을 스마트폰에서 실행하면 위와 같은 빨간 공이 이리저리 촐삭거리면서 다닙니다. 그러면 고양이가 이 빨간 공을 잡을려서 앞발을 스마트폰에 터치를 하죠. 그럼 고양이의 셀카가 찍힙니다.아주 기발한 아이디어 아닌가요? Sna.. 2013. 6. 14.
전자책이 종이책 보다 더 비싸다니, 가격 역전 현상이 개탄스럽다 교보문고 샘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다양한 전자책이 없어서 읽고 싶은 책이 많지 않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전자책 리더기가 주는 편리함은 종이책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다양한 책을 조막만한 단말기에 수백 권을 넣고 읽을 수 있기에 수시로 틈나는대로 스마트폰 대신에 전자책 리더기를 키고 읽고 있습니다. 비록 다 읽은 책을 중고서점에 팔 수도 없고 친구에게 책을 빌려줄 수도 혹은 기증을 할 수 없지만 휴대성이 너무나 좋아서 책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점은 종이책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얼마전에는 교보문고가 개방화 정책을 해서 알라딘에서 구매한 전자책을 교보문고 샘 단말기에서 읽을 수 있는 길이 열려서 알라딘에서 구매한 전자책까지 스마트폰이 아닌 전자책 리더기로 읽을 수 있습니다. 알라딘.. 2013. 6. 14.
삼성 NX 미러리스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갤럭시 NX 미러리스 카메라 애플 iOS는 그런 꿈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원대한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지금은 비록 스마트폰 운영체재로 묶여 있지만 나중에는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그리고 TV등 가전제품의 운영체제로 나아가고자 하는 꿈이 있습니다.그리고 이 꿈은 카메라 분야 부터 적용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얼마 전 갤럭시 카메라를 선보이면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된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갤럭시S4 줌이라는 스마트폰에서는 광학 줌 렌즈를 탑재해서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그리고 NX라는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에도 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되게 되었네요 삼성 NX 미러리스 카메라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되다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된 카메라는 이미 캐논과 삼성전자 등에서.. 2013. 6. 14.
모델 딸과 엄마의 초상 사진 Model Mothers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 라는 말은 참 많이 들었습니다. 엄마처럼? 엄마의 인생은 딸이보면 참 뒤웅박 팔자 같이 보입니다. 하루 종일 빨래, 청소, 밥을 하면서 자기의 삶은 없고 오로지 다른 사람 뒷바라지만 하는 모습이니까요. 그러나 그 딸이 커서 결혼을 하면 엄마의 삶을 살고 그 삶을 그 딸의 딸이 보면서 그러겠죠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 주변의 여자들을 보면 많은 여자들이 아빠와의 관계를 힘들어합니다. 아빠의 권위적인 모습에 질려버려서 집을 나와서 살기도 하고 아빠와 말 한마디 하지 않는 분들도 많고요. 아빠와의 관계를 참 어려워 하는 분도 많지만 더 심각한 것은 엄마와의 관계가 좋지 못한 딸도 참 많습니다. 동성이고 누구보다도 비슷한 외모와 비슷한 삶을 살 수 밖에 없기에 서로 더 이해를.. 2013. 6. 13.
연인에게 키스마크가 담긴 편지를 보낼 수 있는 Burberry Kisses 시대가 변해서 이제는 이별도 카톡으로 합니다. 세상 참(?)편해졌죠. 하지만 이런 이별방식은 무례합니다. 이별 하려면 적어도 얼굴 보고 해야죠. 문자나 카톡으로 헤어지면 그건 무례한 것입니다. 세상이 점점 통신이 발달해서 많은 메시지와 대화를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지만 예전 같은 진득함과 진지함은 깊지 않네요. 그런데 키스로 밀봉한 편지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낸다면 받는 사람 너무 기분 좋겠죠. 지금도 하는 분 있겠지만 연인에게 편지 보낼 때 편지에 키스마크 찍어서 보내기도 했잖아요. 유명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구글과 함께 Burberry Kisses를 선보였습니다. http://kisses.burberry.com/ 에 접속한 후에 웹캠을 사용할 수 있게 권한 부여를 요구합니다. 상단에 허용을 누르면.. 2013. 6. 13.
스마트폰에 광학 줌을 챙겨넣은 갤럭시S4 줌 갤럭시 카메라를 아주 혹평을 했습니다. 혹평하라고 나온 제품이 아닐까 할 정도로 갤럭시 카메라는 전혀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많습니다. 먼저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이미지 센서 크기는 컴팩트 카메라 사이즈인데 가격은 미러리스 가격입니다. 이통사의 통신칩을 이용해서 LTE망으로 연결해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다고 자랑을 했지만 누가 그 고용량의 사진 이미지를 업로드를 하겠습니까? 업로드 할수록 통신 요금이 또 나가는데요. 가격은 비싸고 LTE 망을 이용해서 신속성은 좋지만 통신 요금을 따로 또 내야 하는 불편함, 이런 문제 때문에 아주 혹평을 했습니다. 그러나 제품 UI나 편의성은 상당히 좋았고 갤럭시 카메라에 전화 기능을 넣으면 아주 아주 좋겠다를 넘어 대박치겠다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스.. 2013. 6. 13.
바람을 넣으면 베개가 되는 아이디어 공책 Pillow Book 항상 수면이 부족한 우리 청소년들, 독일어 시간에 독일어 선생님은 들어오자마자 10분간 무조건 재웠습니다. 참 세상에 그런 선생님 없습니다. 반 성적 떨어졌다고 집단 매질을 하는 선생님은 많이 봤어도 수업시간에 잠 잘 시간을 주는 선생님은 처음이었습니다. 수면이 부족한 학생들은 쉬는 시간 10분을 대부분 자는 것에 할애합니다. 책상에 책 올려 놓고 자는 10분은 꿀잠이죠. 그런데 이 10분도 아주 달콤하게 잠을 자면 더 좋겠죠. 그래서 나온 것이 베개가 되는 공책입니다. 평상시에는 그냥 스프링 공책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다 졸리우면 바람을 불어서 빵빵하게 해준 후에 그 위에 졸도하듯 자면 되비다. 이 Pillow Book은 JWT의 브라질 지사가 제작한 것인데 "Have a Break Have a K.. 2013. 6. 13.
가장 돈 되는 영화 소재는 공포, 공포로 돈을 버는 영화 산업 월드워 Z를 읽고 있습니다. 이 월드워 Z는 좀비 창궐의 공포시대를 다루고 있는 소설이죠. 대공포 시대가 지난 후 그 공포의 목격자들과의 인터뷰를 담은 것이 월드워 Z의 내용입니다. 제가 요즘 가장 관심있는 감정은 공포입니다. 공포는 좀비 바이러스보다 빠르게 전파됩니다. 공중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가 가장 빠르게 전파된다고 하지만 현존하는 가장 빠른 속도의 바이러스는 공포 바이러스입니다. 월드워Z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터뷰는 한 미군 부대가 뉴욕커 전체가 좀비에 감염이 된 후 좀비 수백만 명이 전격의 진격을 하는데 그 좀비를 군인들이 막는 모습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좀비들은 팔이 떨어져나가고 다리가 절단되어도 계속 진격하는데 뇌를 박살내지 않으면 멈추지 않습니다. 이런 놀라운 전진력에 군인들은 공포에 떠는.. 2013. 6. 13.
거대한 나무로 위장한 휴대폰 기지국 거대한 나무가 우뚝 서 있습니다. 나무이긴 한데 좀 생뚱맞죠. 저렇게 나무가 곧게 자라고 위에만 나무 잎이 있는 것은 열대우림이나 나무가 촘촘한 곳에서만 저런 형태입니다. 아래의 가지나 나뭇잎은 햇빛을 받지 못해서 저절로 도태되어서 저렇게 상단만 나뭇잎이 있는 형태지만 열대우림도 흑림과 같은 나무가 빼곡한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남아공에서는 이런 나무가 한 개가 아닙니다. 여러 그루가 있습니다. 무슨 나무일까요? 그 비밀은 이 나무에 있습니다. 봄이라서 막 나뭇잎들이 파릇파릇하게 나는데 저 나무만 푸릅니다. 침엽수라서 파란 것일 수도 있지만 주변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 나무는 나무가 아닌 휴대폰 기지국입니다. 남아공 사진작가인 Dillon Marsh는 이런 나무로 위장한 나무를 처음 발견했고 그게 신기.. 2013. 6. 12.
Mini M으로 불리던 APS-C 이미지센서를 갖춘 라이카 X Vario 공개 집 한 채 가격이었던 라이카 카메라는 독일이 탄생시킨 베스트셀러 카메라이자 고가의 명품 카메라입니다. 수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 신뢰도 높은 라이카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고 2차 대전 때는 영국군이 사용하기도 했던 카메라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2차 대전을 일으킨 독일과 일본은 광학 기술이 참 많이 발달 했는데 이렇게 광학 기술이 발달한 이유는 정확한 폭격과 관측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폭격기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폭격을 해야 하는데 좋은 광학 도구나 관측도구가 있어야 했기 때문입니다.때문에 니콘이나 라이카는 전범기업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카는 연합군도 사용할 정도로 그 놀라운 성능에 이미 아군 적군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APS-C 이미지센서를 갖춘 라이카 X Vario 공개라이카 카메라를 보.. 2013. 6. 12.
타버린 성냥개비와 성냥불로 만든 다양한 피사체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거 메이킹 포토라고 해도 그 메이킹 연출력과 표현력이 수준급 이상입니다. 위 사진은 러시아의 IT 전문가이자 사진가인 Stanislav Aristov의 작품입니다. 타버린 성냥개비와 성냥불 그리고 연기로 많은 사물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위 작품은 다 포토샵을 거친 사진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이 3가지 요소인 성냥불, 타버린 성냥개비 그리고 연기로 다양한 사물을 표현하는 그 상상력은 누구도 쉽게 하기 힘든 상상력이고 그 상상력이 있다고 해도 그 상상력을 표현하는 방법도 누구도 하기 힘든 모습입니다. 이 사진작가 Stanislav Aristov는 이 시리즈 말고도 서양 배를 이용한 재미있는 사진들도 많이 찍었습니다. 대단한 상상력과 표현법을 가진 분이네요. 앞.. 2013. 6. 11.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쓰레기 줍기 프로젝터 Litterati 트위터를 하는 것은 '인생의 낭비'라고 맨유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경이 말했습니다. 저도 트위터를 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페이스북은 하지만 트위터를 안 하는 이유는 거기에 흘러가는 정보 대부분이 별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 때는 몇시간을 지켜보곤 했지만 지금은 그냥 트위터 문자 그대로 그냥 다른 사람들의 잡담 같이 들립니다. 페이스븍운 아직까지 그런 모습은 없고 좀 더 관계망이 촘촘하고 강하지만 언젠가는 이 페이스북도 다른 소셜 네트워크에 자리를 내주던가 시큰둥 해질 것 같습니다. 소셜 네트워크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고 보다 쉽게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개 해주는 하나의 수단이나 도구이지 페이스북이 세상을 변.. 201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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