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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148

2013 LG시네마 3D월드페스티벌에서 체험한 다양한 LG전자 제품들 해마다 봄 꽃이 가득 피는 봄에 LG전자는 LG 시네마 3D월드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올해도 2013 LG시네마 3D월드페스티벌이 지난 주말인 4월6~7일에 열렸습니다. LG 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됩니다. 아이스 링크 곳곳에서 다양한 LG전자 제품과 3D 모니터, TV와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3D안경을 나눠줍니다. 안경은 편광 안경으로 가격으로 치면 1천원 정도 할까요?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아주 저렴합니다. 제 집에도 3개가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LG전자는 FPR방식의 3D 모니터와 TV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셔터글래스 방식의 3D TV를 생산하죠. 두 제품은 장단점이 있는데 최근 들어 LG전자의 편광 .. 2013. 4. 11.
3D에 강한 LG전자의 3D월드페스티벌이 4월6~7일 개최 3D전쟁이 한창일 때가 있었습니다. LG전자는 편광식 3D방식인 FPR방식을 가지고 나왔고 삼성전자는 SG라고 하는 셔터글래스 방식을 들고 나왔습니다. 원래 LG전자도 SG방식이라고 하는 셔터글래스 방식을 들고나왔습니다. 하지만 셔터글래스 방식은 화질은 약간 더 좋긴 한데 문제는 비싼 셔터글래스 안경과 무게 그리고 눈 깜박임 등에서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눈 깜박임은 가장 큰 걸림돌이었고 이 문제는 여전히 셔터글래스 방식의 거북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유수의 평가업체와 미국의 컨슈머리포트에서 LG전자의 FPR방식이 더 좋다고 손을 들어주고 3D열풍을 일으킨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룬도 FPR방식이 더 좋다고 손을 들어주자 삼성전자는 슬그머니 3D시장 보다는 스마트TV시장 쪽으로 고개를 돌.. 2013. 4. 3.
옵티머스G Pro는 옵티머스G의 지적사항을 보완한 스마트폰 옵티머스G는 정말 미끈한 스마트 폰입니다. 외형도 미끈하지만 성능도 미끈합니다. G2공법으로 만들어져서 디스플레이가 쫀듯할 정도로 터치감이 촥촥감기면서 디스플레이 두께가 얇아서 화면이 스마트폰 위에 붙어 있는 느낌입니다. IPS라는 뛰어난 액정 디스플레이를 갖추었고 여러모로 칭찬을 받을 제품이고 해외에서도 호평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단점이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단점이라기 보다는 지적사항이었죠. 대표적으로 두 가지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1. 배터리 착탈이 안되는 일체형 배터리 2. 물리적 홈 버튼 이 지적사항은 옵티머스 뷰에서도 있었던 지적사항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옵티머스 뷰는 다 좋은데 배터리 착탈이 안 되니 사용하면 할수록 특히 겨울에는 배터리를 쪽쪽 많이 드셔서 반나절 만에 배터리가 .. 2013. 2. 14.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한국의 두 거대 가전회사는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를 주름잡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특히 디스플레이와 TV 쪽은 세계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2013년 CES에서 이 두 회사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약속이라도 한 듯 두 회사는 휘어지는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플렉시블 OLED TV를 선보였습니다. 좀 더 풀어쓰면 곡면 OLED TV를 선보였습니다. 제가 어제 오전에 페이스북에 이 곡면 OLED에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제가 비판적인 시각을 보인 이유는 곡면 디스플레이(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비판은 절대 아닙니다.다만, 그걸 세상에 선보이는 시제품에 대한 약간은 비판적인 시각이었죠. 먼저 이 플랙시블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의 장점LCD 라는 평면 디스플.. 2013. 1. 11.
삼성전자, LG전자의 청담동 대형 체험매장에 대한 유감 신상이라고 하죠. 새로운 제품 누구보다 먼저 만나보고 싶습니다. 특히 카메라나 새로운 IT기기나 가전제품 참 좋아합니다. 새로운 카메라, 새로운 스마트폰, 새로운 모니터. 새로운 PC, 새로운 노트북, 새로운 모든 제품을 좋아합니다. 새로나온 모든 제품 중 저의 관심사인 IT기기와 카메라는 누구보다 먼저 만나보고 싶습니다.하지만 새로운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신제품 발표회에 초대 받거나 체험단이 되는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주어집니다. 제가 가끔 체험단을 하고 신제품 발표회에 초대를 받지만 모든 제품에 체험단이나 신제품 발표회에 초대 받는 것은 아닙니다. 초대를 받아도 저는 주로 사전 지식을 무장하고 깊이 있는 질문을 통해서 제조사가 뿌리는.. 2013. 1. 3.
LG전자의 첫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4가 출격 대기중 자! 주목하세요. 10월에는 천조국의 거대 IT공룡들이 움직입니다. 먼저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를 현지 시간 10월 24일 공개합니다. 그리고 10월 29일 MS사가 윈도우폰7을 대공개 할 예정이며 같은 29일날 구글은 'The playground is open' 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뭔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 뭔가란 구글의 태블렛PC인 넥서스7의 32기가 모델과 안드로이드4.2를 탑재 한 10인치 태블렛PC를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4.1인 젤리빈을 맛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또 4.2가 나오네요. 하지만 젤리빈 이름은 4.2에도 사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또 하나의 안드로이드 O/S이름을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이 행사에는 삼성이 개발한 10인치 태브렛인 코드네임 Manta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 2012. 10. 24.
LG전자 태블렛PC를? 하이브리드PC H160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애플의 아이폰의 아성에 접근 하고 있고 씨넷TV에서 두 제품을 거의 비슷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판매량만 따지면 갤럭시 시리즈가 월등히 앞서죠. 그런데 삼성전자가 애플의 아성을 깨지 못하는 부분이 태블렛입니다. 아이패드의 아성에 갤럭시 탭 시리즈를 계속 만들어 내고 있지만 인기는 끌지 못하고 있고 후발주자인 아마존과 누크등이 저가정책으로 시장점유율을 키우고 있습니다.이렇게 태블렛PC 시장은 애플과 아마존 킨들 파이어와 갤럭시 탭 등이 나눠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LG전자는 이 태블렛PC시장에 이렇다할 제품을 선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아니 있긴 했습니다. 미국에서 3D 태블렛인가 내놓는다고 했는데 내놓았는지는 모르겠네요. LG전자의 하이브리드 PC H160한국 전자전에서 묘.. 2012. 10. 21.
처음본 옵티머스G, 매력발산 스마트폰 그리고 아쉬운 점들 옵티머스G는 LG전자 계열사가 심혈을 기울인 제품입니다. LG전자, LG이노텍, LG화확, LG디스플레이가 시작부터 협업을 해서 만들었고 오너경영의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제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죠. 대리점에서 만져볼 수 있지만 구매도 안 할거면서 만지작 거리는 것을 달가워 할리가 없죠. 게다가 사진도 찍고 동영상 까지 찍으면 더 재수 없겠죠.그래서 이리저리 체험 장소를 알아 봤지만 신제품에도 올레 스퀘어라는 KT체험매장에서도 볼 수 없었는데 지난 주에 한국 전자전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초콜렛 폰을 생각나게 하는 완죤 시꺼먼 전면옵티머스G는 퀄컴의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S4 Pro' AP칩과 2기가 메모리등 스펙은 최강입니다. 스펙 부분은 워낙 많이 알려져서 여기서는 빼겠습니다. 첫 .. 2012. 10. 17.
스마트 기기 소모품 사업에 뛰어든 LG전자 아이폰이 위대한 것은 아이폰 자체는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그 단점을 수 많은 주변기기들이 커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의 일체형 배터리는 착탈이 되지 않기에 배터리가 수명을 다하면 난감합니다. 그것도 이동중에 배터리가 떨어지면 정말 난감하죠. 이런 단점을 커버하는 수 많은 외장형 배터리가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아이폰이 얼마나 인기가 있으면 그 주변기기라는 또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어 놓고 있고 이 아이폰의 생태계는 안드로이드폰이 넘어설 수 없는 생태계입니다. 최근들어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의 인기 덕분에 갤럭시 전용 악세사리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제품이 애니모드라는 삼성의 자회사 같은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다른 회사들도 갤럭시탭이나 갤럭시S 시리즈용 악세사리를 선보이.. 2012. 10. 15.
한국 전자전에서 본 LG전자의 살균이 필요 없는 가열식 가습기 LG전자가 공기청정기, 정수기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이익을 내지 못하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가져가는 모습을 비추어졌습니다. 스마트폰 쪽은 아직까지 큰 성과가 없지만 백색가전에서는 LG전자는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이런 것 까지 대기업이 만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뭐 이명박 정부가 중소기업 보호품목을 지정했다가 풀었다가 하면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지정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쪽은 중소기업 보호품목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선입견은 LG전자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전자제품이 아닌 제품을 만드는 것을 좋게 볼리가 없습니다.물론 저 공기청정기도 전자제품이라고 할 수 있지만 LG전자의 이름을 보지.. 2012. 10. 15.
스마트 기기의 숨은 일꾼 LG이노텍을 한국전자전에서 만나다 2012년 한국전자전에는 LG디스플레이가 보이지 않아서 실망했습니다. 작년에 가장 놀라운 제품들을 많이 선보였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올해는 출전하지 않았네요. 대신 LG이노텍이 나왔습니다. 오늘까지 일산 킨텍스에 열린 한국 전자전의 입구에는 LG이노텍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전자부품을 만들는 LG이노텍오늘 전자전에서 느낀 것은 한국전자전이라기 보다는 삼성,LG전자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그리고 세계적인 가전업체로 냉장고 세탁기 LCD TV, 에어콘 등등 백색가전과 TV를 휩쓸고 있고 선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이 두 업체가 너무 커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다른 한국의 가전업체는 거의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 두 가전업체는 세계적인 부품 회사를 계열사로 .. 2012. 10. 12.
1,300만화소 카메라로 무장한 스펙 괴물 옵티머스G LG전자 스마트폰 제품중에 이 정도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폰이 있을까 할 정도로 옵티머스G에 대한 관심도는 아주 대단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의 사람들은 이전에는 LG전자 스마트폰이 출시해도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이번에 최강의 스펙으로 무장한 옵티머스G에게는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친구에게서 큰 관심을 보이는 이유를 들어봤습니다.먼저 최강의 스펙 즉 퀄컴의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S4 Pro' AP칩 사용과 다른 것은 몰라도 디스플레이는 이전 제품 부터 최고였던 IPS 액정의 버젼업인 '트루 HD IPS LCD 디스플레이' 그리고 1,300만 화소와 2기가 램등의 최강의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반문해 봤습니다. 옵티머스2X가 나올 때도 최강의 스펙이지만 대박나지 못했고 최강스펙으로 기.. 201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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