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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148

LG전자의 Q보이스와 삼성전자의 S보이스 누가 더 뛰어날까? 스마트폰이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의 화두는 아마 음성인식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이 음성인식 기능은 애플의 시리가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군단이 자신들만의 음성인식 솔류션을 가지고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팬텍은 블링고라는 음성인식 솔류션을 사용하고 있고 LG전자는 1차 단계인 음성인식에서는 세계 최대 검색 포털이자 뛰어난 음성인식으로 인정을 받는 구글을 채택했고 2차 단계에는 베르니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베르니케는 추론 확률모델을 통해서 사용자의 질문에 적합한 답을 찾아내기 때문에 문장 단위의 언어를 처리하는데 아주 강합니다. 삼성전자의 음성인식 솔류션 이름은 S보이스로 갤럭시S3에 탑재되었고 펜텍의 음성인식 솔류션은 스마트 보이스로 베가레이서2와 최.. 2012. 7. 31.
옵티머스 뷰에 새로운 가치를 심어주는 밸류팩 업그레이드(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모든 제품들은 결점이 있습니다. 결점이 없는 제품은 세상에 없습니다. 다만 그 결점을 덮고도 남을 장점이 있을 때 합리적인 소비자들은 결점을 인지하고도 장점이 큰 제품을 구매합니다. 보통의 제품은 한번 태어나면 결점을 보안하거나 장점을 더 확대할 수 없습니다. 다음 후속 모델에서 단점이 보안되고 장점이 커진 제품을 만날 수 있죠. 하지만 스마트폰은 다릅니다.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안하고 장점을 더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의지가 강해야 가능합니다. LG전자는 사후지원이 좋지 않은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참 아픈 부분이죠. 그러나 올해는 그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얼마전에 옵티머스LTE의 안드로이드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옵티머스뷰, 프라다폰, 옵.. 2012. 7. 1.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전쟁 IPS vs AMOLED의 장단점 안드로이드폰은 점점 상호 동기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운영체제가 구글 안드로이드 O/S에 종속되고 하드웨어의 주요 부품마저도 퀄컴에 종속되어 가면서 회사만 다르지 비슷한 스펙을 가진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의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스카이는 이 레드오션에서 살아 남기 위해 여러 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뇌라고 하는 AP는 퀄컴에 종속되어 있고 운영체제는 구글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벽돌같이 길쭉한 디자인은 대변혁을 일으키기 힘든 모습입니다. 왜 예전에 여자들 손거울 같은 휴대폰도 나오고 게임폰도 나오고 별별 모양의 폰이 다 나왔는데 이제는 네모랗고 길쭉한 폰들만 나옵니다. 이렇게 디자인과 AP와 O/S가 똑같다 보니 서로 닮아가고 있습니다. 책 '디.. 2012. 6. 1.
LG전자 옵티머스뷰 일본 NTT도코모로 출시된다 백색가전하면 삼성을 뛰어 넘는다고 생각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죽을 쓰는 바람에 수천억원의 적자 끝에 결국은 유상증자 하지 하는 수모를 겪었던 LG전자, 경영진의 순간적인 판단미스가 회사를 크게 휘청이게 했습니다. LG전자가 2010년에 아이폰 열풍을 보고 안드로이드폰 쪽으로 빠르게 전환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늦게 움직였습니다.삼성전자의 대성공 이면을 들여다 보면 옴레기라고 하는 옴니아2가 있습니다. 이 옴레기가 없었다면 삼성전자가 그렇게 빠르게 안드로이드 폰 제조로 돌아서지 못했겠죠. 옴레기라는 아픔을 성장통으로 승화시켰고 지금은 애플과 대적하는 유일한 경쟁자가 되었습니다.그러나 LG전자도 옵티머스LTE를 시작으로 명가의 재건을 외치고 있습니다. 한때 삼성전자를 초콜렛폰을 앞세워서 뛰어 넘을 기세를 보.. 2012. 5. 17.
스마트폰을 무선충전하는게 실용적인 기술일까? 가끔 가전회사의 최신 기술을 설명할 때 그 최신 기술에 대한 자화자찬을 한참 합니다. 그런데 그 설명을 다 듣고 나서 드는 생각은 그 기술이 꼭 필요한가? 라는 생각입니다.삼성전자의 스마트TV 광고중에 이런게 있죠. 볼륨내려! 채널 변경! 등 입으로 TV채널과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는 기술을 보면서 왜 저런게 필요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모콘으로 할 수 있는 기술이고 리모콘이 더 정확하죠삼성은 리모콘이 옆에 없거나 멀리 있을 때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긴 합니다만 실용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그렇게 귀찮으면 입벌리는 것도 귀찮죠. 이럴거면 차라리 TV를 보는 사람의 뇌파를 스캔해서 알아서 볼륨 채널 아니 보고 싶어 하는 영상을 스스로 찾아주는 스마트함이 더 낫지 않을까요?.. 2012. 5. 13.
울트라북 Z330의 부팅속도는 아이패드2와 스마트폰 보다 빠르다 울트라북을 약 3주 동안 체험을 해 봤습니다. 체험하면서 느낀 점은 이 제품은 활동량이 많은 분들에게 아주 적합한 노트북이라는 것 입니다. 영업사원 같이 수시로 거래업체를 들락거리면서 제품설명이나 문서작성등 차에서 야외에서 지하철에서 이동하면서 수시로 정보를 취하고 입력하고 꺼내보고 집어 넣고 하는 회사원과 노트북으로 공부를 하는 대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제품이라는 것 입니다. 하지만 집에서 PC대용으 사용하기에는 좀 아쉬운감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게임용 노트북이 아니다 보니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요구하는 게임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매니아 특히 하드코어 게임 매니아가 아니라면 집에서 써도 무난합니다. 이 제품은 올곧하게 제품의 존재를 올곧하게 느낄려면 이동성향이 강한 디.. 2012. 3. 29.
옵티머스 뷰로 블로그 포스팅이 빠르게 가능할까? 2주동안 옵티머스 뷰를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이 제품은 호불호가 확실한 제품이라는 것 입니다. 그 호불호는 이 제품의 독특한 크기 때문입니다. 남들 다 16:9비율인데 혼자 4:3 비율입니다. 이 4:3비율은 한문장으로 설명하면 "텍스트나 신문읽기, 포털기사보기등 텍스트로 된 정보에는 최적이지만 동영상에서는 미흡함이 있다"입니다. 이 문제는 제조회사인 LG전자가 그걸 감안하고 제조했기 때문에 단점이라기 보다는 장점을 단점으로 덮을려는 선택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크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옵티머스뷰(왼쪽)과 갤럭시노트(오른쪽)을 비교한 사진입니다. 옵티머습뷰는 5인치 갤럭시노트는 5.3인치 제품입니다. 크기는 갤럭시노트가 좀 더 큽니다. 특히 상하로 크죠. 그러나 옵티머스가 .. 2012. 3. 27.
옵티머스뷰 구매를 결정했다면 서둘러야 60달러 짜리 보조배터리를 얻는다 옵티머스 뷰를 체험하면서 느낀 장단점은 예측한 그대로입니다 먼저 단점 부터 말하자면 5인치라는 큰 크기는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지 못 합니다. 뭐 주머니 크기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분명 휴대성은 떨어지고 이 점은 다들 예상을 했을 것 입니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크다 보니 배터리 소모량도 많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영화나 이북등 다양한 사용을 해 보고 그 체험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반면 장점은 시원스러운 5인치 대형 화면이 가져다 주는 상쾌함입니다. 큰 디스플레이 제품이라서 신문시가나 이북등 다양한 텍스트를 소비할 때 아주 편합니다. 굳이 가로로 뉘워서 신문기사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뭔가 글씨를 읽을 때 아주 좋습니다. 또한 타이핑 할때도 좋습니다. 저는 보통 세로로 세워서 타이핑을 하.. 2012. 3. 22.
LG전자 울트라북 Z33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14.7mm 두께 노트북은 그냥 노트북으로 통했습니다. 하지만 복잡 다단한 세상과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을 가지게 되면서 노트북도 세분화 되기 시작 합니다. 기억 남는 세분화가 2008경 나온 넷북입니다 넷북은 이동성과 휴대성을 극대화 한 미니 노트북이었습니다. 해변가나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게 배터리 성능을 키우고 크기를 줄인미니 노트북이었습니다 넷북은 하나의 트랜드를 형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넷북이 마치 새로운 노트북인줄 알고 샀다가 성능도 미니인 모습에 대거 실망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넷북은 인터넷과 같은 가벼운 활동에 최적화된 노트북이지 그 넷북으로 무거운 게임하고 포토샵 하라고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이후 이 넷북은 휴대성이 더 뛰어나고 작은 스마트폰과 아.. 2012. 3. 17.
옵티머스 뷰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선택한 이유!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LTE TAG, 옵티머스3D큐브 올 봄 LG전자가 내놓은 신제품들 입니다. LG전자는 2010년,2011년 큰 아픔이 있었습니다. 뭐 구구절절 적지는 않겠지만 LG전자 주가를 보면 알 수 있죠. 그러나 최근에 LG전자 주가가 서서히 오르고 있습니다 전 어떤 제품의 반응을 볼때 신문기사 보다는 주가를 봅니다. 돈이라는게 인간보다 아주 간사하고 정확하고 정직해서 어떤 회사의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그 회사의 신제품의 반응이 좋다는 반증이겠죠. 특히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을 IT전문가들의 분석보다 더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제품이 아무리 성능이 뛰어나고 최고라고 해도 직접 구매를 하는 소비자가 보는 시선은 또 다르기 때문입니다 IT전문가들은 이점을 놓칩니다. 항상 자기 눈높이에서만 .. 2012. 3. 9.
옵티머스 뷰의 4:3 화면의 도전, 무모한 도전일까? 현명한 판단일까? 한바탕 지나갔죠. LG전자의 옵티머스 뷰가 어제 그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뷰가 놀라웠던 것은 그 디자인도 스펙도 아니였습니다. 무모한건지 현명한건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4:3비율로 세상에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4: 3 화면비율의 장점과 단점 스펙은 그냥 그렇습니다. 1.5GHz 듀얼코어에 1GB RAM, 8GB 내장저장공간, 800만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등 최신폰이지만 뛰어난 스펙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제품이 주목 받는 이유는 화면 비율때문입니다 5인치 디스플레이인데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16:9 비율이 아닌 4:3 비율입니다. 아이폰4는 16:10 비율의 3.5인치 디스플레이이고 제가 쓰는 옵티머스LTE나 옵티머스2X도 16:.. 2012. 2. 11.
LG전자의 첫 쿼드코어 스마트폰 X3 사진유출 LG전자가 지난 2년 내내 스마트폰의 부진으로 인해 큰 적자를 봤습니다. 그나마 전통적으로 강한 백색가전 쪽에서 부진의 골을 매꾸었기 망정이지 스마트폰 시장 자체만 보면 엄청난 실패를 맛봤죠. 그런 이유로 작년에 유상증자까지 했습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은 경영진들의 판단착오로 부터 비롯됩니다. 먼저 아이폰으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이 곧 다가오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다양한 일반폰만 내놓는데 온 신경을 썼죠 그렇게 일반폰에만 집중하다가 아이폰 역풍에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 삼성전자도 같은 비운의 회사가 될뻔 했지만 옴니아2가 삼성전자를 살렸습니다. 옴니아2라는 화재경보기가 발동하면서 큰불이 될 것을 미리 막을 수 있었습니다. 대신 옴레기를 쓴 소비자들은 옴팡 뒤집어 썼습니다 LG전자는 시장.. 201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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