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layout-aside-right paging-number">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LG전자148

스마트한 세상을 대비하지 못했던 삼성,LG전자의 추락 세계 1위 가전업체라는 삼성전자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삼성전자만 바라보는 국내 2위 가전업체인 LG전자의 추락은 마하의 속도로 끊이 없는 수렁으로 굴러 떨어지고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잘나가던때 주가의 50% 정도 하락했고 LG전자의 하락폭이 더 크고 앞으로 더 떨어질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두 한국의 그러나 세계적인 가전업체가 추락하는 모습은 뭘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죠. 미국경제의 더블딥 공포와 환율하락도 원인이 될수도 있고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두 회사가 이 변화무쌍한 IT세상에서 90년대 말 일본 가전업체처럼 넋놓고 있다가 당한것입니다. 시장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가 뒤통수을 당한 것이죠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에 비수를 찔린 삼성전자, LG전자 이번 주 최대의 IT이.. 2011. 8. 21.
LG전자와 LG트윈스의 자율의 부작용 하나의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해결방법을 보면서 우리는 그 사람의 문제 해결능력과 인성과 능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기업마다 다릅니다 "쥐가 나타났다!" 삼성·LG·포스코 대처법은? 기사보기 한 대기업 간부가 한국의 대표적인 대기업인 기업인 삼성,LG, 포스코의 문제 해결법을 쥐잡는 방법을 통해서 비유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쥐가 나타나면 삼성은 왕회장님이 쥐를 잡으라고 지시를 하면 테스크포스팀을 꾸리고 신속하게 제거를 합니다. 왕회장님 문화가 발달한 삼성이죠. 반면 LG는 부서장이 쥐의 크기나 활동상태를 살펴본 후 사무실 직원 반은 그대로 일하고 나머지 직원들 중 또 반.. 2011. 8. 15.
미국 스마트폰 O/S 점유율은 안드로이드 39% 아이폰 28%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군단과의 싸움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애플이 독일군이라면 안드로이드폰은 수많은 제조업체가 생산하고 있는 연합군과 같아 보입니다. 이런 모습은 한 외국블로그가 독일 메르세데츠사가 벤츠라는 모델 하나와 미국 GM사의 수 많은 차량과의 대결을 보는 것 같다고 합니다. 잘나가는 모델 하나로만 승부하는 회사와 이것저것 그냥 막 쏟아내서 하나만 걸려라 식으로 하는 회사의 차이같기도 하네요 미국 넬슨사는 7월 28일 미국의 스마트폰 시장을 조사했습니다. 2011년 2분기 스마트폰 구입 데이터 기준에 따르면 안드로이드가 39% 애플 아이폰이 28%를 점유하고 있고 림 블랙베리가 20% 윈도우폰이 7.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기사를 보니 애플 아이폰 턱밑까지 추격한 삼성이라고 하던데 그런.. 2011. 8. 2.
LG전자 스마트폰 정책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좀 친 LG전자입니다. 가전제품 모두 LG전자 제품만 쓰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LG전자 제품이 좋아서 사용한게 아니라 사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부모님이 금성시절 부터 하도 금성 금성해서 그렇게 된것도 있겠지요 하지만 오늘은 작정하고 쓴소리좀 해야겠습니다. 그 이유는 옵티머스2X 때문이자 최근 LG전자의 스마트폰 정책이 과연 성공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 때문입니다. 미리 말씀 드리지만 전 옵티머스2X 체험단 활동을 올해초에 했습니다. 옵티머스2X는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지금도 큰 불만없이 쓰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그냥 그렇지만 다른 기능들은 참 좋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 듀얼코어 제품이라서 속도도 무척 빠릅니다. 옵티머스원과 옵티머스2X는 LG전자를 기사회.. 2011. 7. 10.
LG전자의 새로운 듀얼 터치 쿼티폰 해외의 포켓인트라는 블로거에 LG전자의 새로운 그러나 이름도 성도 모르는 미스터리한 듀얼 쿼티폰이 소개되었습니다 LG전자의 쿼티폰은 이전에도 있었죠. 2010년 월드IT쇼에서 쿼티폰인 옵티머스Q를 봤지만 저조한 판매속에 수개월만에 시장에서 철수 했습니다. 이 옵티머스Q와 옵티머스Z의 부진으로 인해 LG전자는 위기를 맞게 되고 LG전자 주가도 곤두박질치게 됩니다. 이후 옵티머스원과 옵티머스2X가 나오기 전까지 LG전자의 부진은 계속 되었습니다. LG전자가 최근들어 새로운 스마트폰을 계속 선보이는데 이 제품도 국내에도 국외에도 정식 소개되지 않은 폰이네요 이 LG전자의 새로운 폰은 특이하게 있습니다. 바로 쿼티폰이지만 중간에 노트북 터치패드 같은 패널이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어플을 추가삭제할 수 있는데 좀.. 2011. 6. 19.
월드 IT쇼에서 본 LG전자의 신기한 제품들 월드IT쇼의 4대천왕중 한곳인 LG전자는 3D TV에 올인한 느낌이었습니다. 3D로 한판붙자가 거대하게 새겨진 가운데 여러가지 제품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LG전자가 선보인 3D TV를 제외한 제품중에서 신기한 제품과 신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LG전자의 모니터 제품들 두께 7.2mm의 슈퍼슬림 E90 이 제품은 두께가 장점인 모니터입니다. 두께가 무려 7.2mm로 초슬림한 모니터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모니터입니다. 휴대전화보다 더 얇네요 모든 단자는 모니터 뒤쪽이 아닌 받침대에 다 있습니다. 전원 USB HDMI단자등이 있습니다 시야각이 넓은 IPS 모니터 보통의 TN모니터들은 시야각이 넓지 않습니다. 지금 모니터를 위에서 내려다 보십시요. 만약 모니터 화면이 반전된듯 제대로 보이지 .. 2011. 5. 15.
월드IT쇼에서 삼성전자. LG전자의 스마트TV를 비교해 보다 월드 IT쇼에서 두 공동주연은 삼성전자와 LG전자였습니다. 그리고 두 통신 라이벌 SKT와 KT가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엘지전자 SKT KT라는 4대천황 전시회라고 해야 할까요? 전시공간은 컸지만 월드IT쇼는 월드가 아닌 국내IT쇼라고 하기에도 초라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LG전자와 삼성전자의 3D전쟁과 스마트전쟁이었습니다. 3D전쟁은 LG전자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인지 삼성전자가 3D에 대한 내용을 많이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LG전자는 뒷통수를 보인 삼성전자에 대고 '3D로 한판 붙자'라고 도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쳐다보 보기 않고 스마트TV에 올인하는 느낌입니다 이번 월드IT쇼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TV에 올인한 느낌이고 LG전자는 3D TV에 올인 한 느.. 2011. 5. 15.
터치센서가 장착된 휴대용 DVD/블루레이 플레이어 BP690 아이 키우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것이 바로 휴대용 DVD 플레이어입니다. 이게 아이들에게는 울음을 그치게 하는 즉효약이죠. 우는 아이에게 뽀로로나 타요 폴리 같은 것 틀어줘보세요. 어린 아이들은 울음을 그치고 거기에 집중합니다 또한 장거리 여행을 할때도 아주 유용하죠. 뭐 요즘은 PMP나 스마트폰이 대체하고 있기에 큰 인기가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공갈 젖꼭지 이상의 효과를 줍니다. LG전자 재팬은 터치센서가 있는 휴대용 블루레이와 DVD 재생을 할 수 있는 플레이어 BP690을 5월 중순에 발매합니다. 가격은 34,800엔입니다. 약 40만원 정도가 되는데 싸지는 않네요. DVD-R/RW ​​(CPRM, AVCREC), BD-R/RE (BDAV)과 CD-R/RW의 재생에도 대응. USB .. 2011. 5. 10.
LG전자 서비스센터 체험기 한국 최고의 가전업체는 삼성전자과 LG전자입니다. 예전에는 대우전자가 있어서 3강 체재였는데 지금은 2강체재입니다. 삼성과 LG전자는 A/S가 참 좋습니다 며칠 전 제가 쓰고 있는 옵티머스2X가 반응속도가 느린것 같아서 찾아갔습니다. 특별히 고장난것은 아니고 속도가 좀 느린것과 터치도 느리게 반응하는 것 같아서 찾아갔죠 근처에 있는 LG전자 서비스센터입니다. 구로디지털 단지에 있는데요. 1층은 매장 2층은 A/S센터입니다 A/S센터 안은 삼성전자와 비슷합니다. 위와 같이 수리하는 기사님과 고객이 서로 마주보면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작업이 되는 것은 바로 설명과 함께 수리를 하고 좀 시간이 걸리면 휴게실 같은 곳에서 시간을 좀 때우면 됩니다. 아니면 다른 약속을 해결하고 다음날 와도 되고요 .. 2011. 4. 20.
아이폰, 아이패드2 해드 트래킹을 이용한 무안경 3D 오늘도 LG디스플레이가 삼성과 한판 전쟁을 벌인다고 하는 기사를 봤습니다.저는 3D 전문가는 아니지만 어느 누구보다 3D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이 블로그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3D로 꼭 봐야하냐는 당위성을 묻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3D기술 최근에 나온 기술은 아닙니다. 2년전에 영상자료원에서 본 독일 교수의 3D영화 소개 강의를 보면서 3D영화가 최근에 나온 기술도 아니고 역사가 2D역사와 비슷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기차의 도착'이라는 최초의 영화를 만든 르미에르형제가 그 기차의 도착 이후에 3D영화를 만든것에 놀랐습니다 흑백 영화지만 이미 20세기 초에 3D영화가 나왔습니다. 독일과 러시아가 이런 3D영화를 20세기 초에 소개했고 솔솔하게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흥미가 떨어지고 제작.. 2011. 4. 13.
3D TV, 편광방식과 셔터글래스 방식의 장단점 2010년 3D TV가 쏟아져 나올 때 걱정이 되었던 것은 콘텐츠의 부족이었습니다. 최고 성능 마력의 자동차를 만들면 뭐합니까? 자동차가 다닐 포장도로가 10km 밖에 안된다면 그 자동차는 동네 마실용 밖에 되지 못할 것 입니다. 제가 우려했던 것은 그것입니다. 하드웨어 강국인 한국의 두 세계적인 하드웨어 업체인 삼성과 LG전자의 3D TV를 보면서 콘텐츠가 부실해서 어디 잘 팔리겠나 걱정을 했고 제 걱정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과도기이고 콘텐츠는 하드웨어처럼 찍어낸다고 되는게 아니기에 시간이 해결해 줄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삼성이나 LG전자도 이런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런 3D 콘텐츠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콘텐츠 업체들과 계속 협업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초.. 2011. 4. 3.
LG FPR 3D 모니터 vs 삼성 셔터글래스 방식 리뷰잉TV에서 다룬다 3D TV전쟁으로 머리가 지끈 거립니다. 세계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디지털TV 강국 코리아를 대표하는 두 회사가 연일 3D TV전쟁을 벌이고 있네요 두 회사의 3D TV전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몇년전에는 액정패널의 광원을 담당하는 LED방식을 두고 서로 아웅다웅을 했죠. 3D TV전쟁의 핵심은 방식에 대한 차이 때문입니다. LG전자는 패시브 방식이라고도 불리는 FPR방식을 선택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셔터글라스 방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 논란에 섣부르게 어느 방식이 좋다라고 하기가 힘듭니다. LG전자는 자사의 방식이 2세대라고 하고 있고 삼성은 큰 TV에서 보면 화질이 팍 떨어지는 FPR방식이라고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습니다 제가 자세한 기술은 모르지만 먼저 LG전자를 비판을 해보겠습니다. LG.. 2011. 3.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