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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는 정말 미끈한 스마트 폰입니다. 외형도 미끈하지만 성능도 미끈합니다. G2공법으로 만들어져서 디스플레이가 쫀듯할 정도로 터치감이 촥촥감기면서 디스플레이 두께가 얇아서 화면이 스마트폰 위에 붙어 있는 느낌입니다. 

IPS라는 뛰어난 액정 디스플레이를 갖추었고 여러모로 칭찬을 받을 제품이고 해외에서도 호평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단점이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단점이라기 보다는 지적사항이었죠. 대표적으로 두 가지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1. 배터리 착탈이 안되는 일체형 배터리
2. 물리적 홈 버튼

이 지적사항은 옵티머스 뷰에서도 있었던 지적사항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옵티머스 뷰는 다 좋은데 배터리 착탈이 안 되니 사용하면 할수록 특히 겨울에는 배터리를 쪽쪽 많이 드셔서 반나절 만에 배터리가 다 닳기도 합니다. 이럴때 외장형 배터리를 사용해서 충전 할 수 있지만 그게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닙니다. 

▲아이폰5용 Mophie의 외장형 배터리

그래서 이런 보호케이스 겸용 외장형 배터리가 나왔으면 했지만 아직 옵티머스 시리즈의 생태계가 발달하지 못해서 단점을 보완해주는 악세사리가 많지 않네요. 반면 같은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아이폰 시리즈는 일체형 배터리를 계속 고수하고 앞으로도 일체형으로 가겠지만 큰 불만이 없는 것이 아이폰의 단점을 보완하는 제품을 
주변 악세사리 업체들이 만들어주기 때문에 큰 불만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지적사항은 호오가 있는 물리적 홈버튼입니다. 옵티머스G는 디자인을 위해서 일체형 배터리와 함께 터치식 홈버튼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유난히 물리적 홈버튼을 좋아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물리적 홈버튼이 갑이죠.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터치할 수 있는 장점등이 있습니다. 다만 터치식 보다는 내구성이 문제가 되지만 워낙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의 물리적 홈버튼에 익숙해서인지 물리적 홈버튼을 좋아합니다. 


 옵티머스 뷰2

옵티머스 뷰2는 옵티머스 뷰의 지적사항인 배터리 일체형과 터치 홈버튼의 불만을 제거한 후 배터리 분리가 가능한 착탈형 배터리와 함께 긴 물리적 홈버튼을 장착 했습니다. 따라서 제가 스마트폰을 교체 한다면 옵티머스 뷰2로 할 생각입니다.

아직까지 옵티머스 뷰가 말썽없이 잘 쓰고 있고 불만도 없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배터리 착탈이 가능하다는 것의 장점은 외장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옵티머스 뷰는 큰 불만은 없는데 드라마나 영화를 다운받아서 저장하다보니 금방 내장 메모리가 꽉 차더라고요. 그럴때 외장 메모리인 micro SD카드를 꽂으면 해결이 됩니다.


옵티머스G Pro착탈식 배터리물리적 홈버튼으로 무장하다

옵티머스G는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해외언론과 컨슈머리포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니 더 판매가 많이 되었습니다. LG전자 입장에서는 회장님폰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지만 갤럭시S3 보조금 파동과 추석 연휴와 삼성에 대한 맹신등으로 인해 외면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물리적 홈버튼과 배터리가 착탈이 되지 않는다는 아쉬움에 장탄식이 들려왔습니다.
다 좋은데 너무 좋은데!  배터리 착탈이 안된데~~~ 이 말을 귀에 딱정이가 들을 정도로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한 1주일 옵티머스G를 들고 다녔는데 친구들이 감탄을 내두를 정도로 뛰어난 화질과 디스플레이에 놀라워 했지만 결정적으로 배터리 착탈이 안 되는 부분에서 아쉬워 하더군요. 회사 다니는 분들은 배터리 착탈이 학생들 보다 더 중요하죠. 급한데 배터리가 다 닳게 되어서 중요한 전화를 받지 못하면 회사에 큰 손실이기 떄문에요. 

그런데 이번에 출시한 후속기종인  옵티머스G Pro배터리 착탈이 가능한 모델로 나왔습니다.


5.5인치 트루HD IPS+ 디스플레이

먼저 디자인을 살펴보면 곡면이 둥근 모습이고 전체적으로는 전작인 옵티머스G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핏 보면 갤럭시 노트2라고 하는 소리가 많고 실제로도 얼핏 보면 갤럭시 노트2가 연상됩니다.

▲ 갤럭시노트 2

상당히 유사하죠. 하지만 이 모서리가 둥근 것은 옵티머스G도 둥글었습니다. 다만, 전작에 비해서 곡선율이 더 높아진 것은 있네요. 유사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아마도 크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옵티머스G는 4인치 대 스마트폰이었지만 옵티머스G Pro는 5.5인치 대화면입니다. 이 5인치 대역은 옵티머스 뷰가 대응하고 있는데 같은 5인치대로 올라가 버렸네요. 그럼 옵티머스 뷰3는 어떻게 가야 하나요? 단지 4:3 비율과 16:10 비율의 차이로 가는건가요?

저는 휴대성을 위한 4인치 대역으로 계속 갈지 알았는데 갑자기 5.5인치로 올라가서 좀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5.5인치로 치고 올라가는 대신 휴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아주 얇은 베젤을 제공합니다. 너무 얇아서 깨질 것 같은 느낌마져 듭니다. 휴대성과 큰 화면을 동시에 잡기 위한 노력으로 보이네요. 

디스플레이의 화소수는 1920 x 1080으로 풀HD급 해상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ppi가 440ppi로 아이폰5의 ppi보다 더 조밀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눈이 최대 470ppi까지 인식할 수 있고 더 이상 ppi를 올려봐야 우리 눈이 인식하지 못하기에 440ppi로 멈출듯 합니다. 이 ppi가 높다는 것은 문자 가독성과 함께 화질의 세밀함을 제공하기에 동영상 감상할 때 좋습니다. 

뒷면은 전작과 비슷하게 빛에 반짝이면서 반사되는 크리스탈 리플렉션 공법으로 처리 했습니다.
AP는 스냅드래곤 S4 프로 를 사용했는데 이제는 AP성능이 비슷하기고 더 빨라져봐야 그걸 소화할 앱이 많지 않고 게임을 하지 않으면 딱히 체감을 할 수 없기에 크게 중요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다만 통신칩셉이 원칩화 되어서 배터리 소모량이 줄어든 것은 아주 고무적이네요. 



배터리 착탈이 가능하고 물리적 홈버튼을 장착한 옵티머스G Pro


가장 반가웠던 것은 배터리 착탈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물리적 홈버튼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 모습은 옵티머스 뷰2에서 봤던 모습니다. 따라서 옵티머스G Pro는 옵티머스 뷰2와 상당히 유사한 제품입니다. 

옵티머스 뷰의 지적사항을 해소한 옵티머스 뷰2, 그리고 옵티머스G Pro도 물리적 홈버튼과 배터리 착탈을 장착했습니다.
이는 디자인적인 측면은 어떨지 몰라도 편의성은 대폭 향상된 모습입니다. 

대중성을 더 가미한 제품이네요. 대신, 차별성은 좀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상당히 수비적인 제품이자 대중 취향을 따랐는데 그 때문에 옵티머스 시리즈의 차별적 디자인은 살짝 떨어지네요. 아직 실물을 보지 못했고 이전의 인기 많았던 UX를 넘어서 새로운 UX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Q트랜스레이션과 같은 뛰어난 UX가 더 추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드웨어야 성능이 고정되어 있지만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귀담아 들어서 개발자들이 판올림을 할 때 제공한다면 더 큰 인기를 받을 것입니다. 따라서 누구나 쉽게 지적하는 요구사항을 개발자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창구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았습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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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드존 2013.02.14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은 "LG 또 사기치고 있다고" 비난받고 있는 광고사진이에요

    실물은 액정 테두리에 검정베젤이 있는데.. 이 사진은 베젤부분까지 LCD 인냥 뽀샵질을 해놨죠.

  2. 개발자 2013.02.15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스플레이의 화소수는 1,280 x 768로 풀HD급 해상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1080 x 1920이에요..

  3. Favicon of https://chanbi.tistory.com BlogIcon chanbiz 2013.03.22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옵쥐가 괘안다고 생각했는데... 옵쥐 프로 첨 대충 볼 땐... 삼성전자를 스무드하게 배낀 느낌이 들어서 좀 그렇더군요.
    장단점이야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기에 보완이란 측면이 극과 극으로 해석될 수 있고...
    뭔가 기대와 더불어 아쉬움 만발한 프로인 듯 합니다. 프로에 대해 확 이끌림이 그다지 없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