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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167

월드IT쇼에서 3D TV와 모니터를 숨겨버린 삼성전자, 패배를 인정하는건가? 2011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신문 광고에 까지 노골적으로 상대회사 3D TV방식을 서로 비방했습니다. 포문은 삼성전자가 먼저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신들의 셔터글래스 방식이 최신기술이라면서 경쟁회사인 LG전자의 FPR방식을 원숭이에 빗대었습니다. 이에 LG전자는 노발대발하죠. LG전자는 삼성전자가 거짓말을 한다면서 원숭이 자리에 피노키오를 넣으면서 서로 감정 싸움을 합니다. 제가 이 3D TV를 많이 경험했고 두 회사의 장단점을 확실하게 알기에 감히 말씀 드리지만 두 회사 제품 모두 좋고 모두 나쁩니다. 즉 1장1단이 있습니다. 먼저 삼성전자 방식은 LG전자도 한때 같이 참여 했던 셔터글래스 방식입니다. 편광안경 대신에 왼쪽 오른쪽 안경알 중 한쪽을 열고 닫는 작업을 빠르게 하는 방식이라서 화질이 .. 2012. 5. 16.
월드IT쇼에서 본 삼성전자의 챗온, 카카오톡 긴장 해야 할 듯 카카오톡도 마이피플도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전 좀 이상하게 스마트폰을 쓰고 있습니다. 4G LTE폰을 쓰지만 4G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요금 때문입니다. 제가 KT 와이브로를 사용하고 있고 올해 10월 2년 약정이 끝납니다. 매달 2만5천원씩 내는데 그 약정이 끝날 때 까지는 필요할 때만 와이브로 에그를 켜서 사용합니다. 따라서 내가 사용하고 싶을 때는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지만 남이 나에게 마이피플이나 카카오톡을 보내면 바로 볼 수 없습니다. 와이파이 환경에 들어가야만 메세지가 온지 압니다.지금 생각하면 와이브로 괜히 신청한 것 같습니다. 가격이 싸긴 하지만 속도도 느리고 에그 켰다 껐다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마이피블,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많이.. 2012. 5. 15.
스마트폰을 무선충전하는게 실용적인 기술일까? 가끔 가전회사의 최신 기술을 설명할 때 그 최신 기술에 대한 자화자찬을 한참 합니다. 그런데 그 설명을 다 듣고 나서 드는 생각은 그 기술이 꼭 필요한가? 라는 생각입니다.삼성전자의 스마트TV 광고중에 이런게 있죠. 볼륨내려! 채널 변경! 등 입으로 TV채널과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는 기술을 보면서 왜 저런게 필요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모콘으로 할 수 있는 기술이고 리모콘이 더 정확하죠삼성은 리모콘이 옆에 없거나 멀리 있을 때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긴 합니다만 실용성은 떨어져 보입니다. 그렇게 귀찮으면 입벌리는 것도 귀찮죠. 이럴거면 차라리 TV를 보는 사람의 뇌파를 스캔해서 알아서 볼륨 채널 아니 보고 싶어 하는 영상을 스스로 찾아주는 스마트함이 더 낫지 않을까요?.. 2012. 5. 13.
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업체 직원들 교육 좀 제대로 시켜라 전 좀 오타쿠 기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제품을 보면 그 제품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정보를 얻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제 잠시 들렸던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모델들에게는 크게 관심이 없네요. 1,2년전에는 또 관심이 많았고 새로 산 단렌즈 테스트 할려고 많이 찍은 것 같은데요. 올해는 단렌즈 테스트도 다 끝났겠다 모델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새로운 제품과 호평과 카메라 잡지에서 강력추천하는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캐논 G1X는 촬상소자가 커서 하이앤드 디카를 넘어서 미러리스에 준하는 화질을 갖춘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편리성은 똑딱이 그러나 사진화질은 미러리스 급인 이 제품에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파인더를 들여다 보니 먼가 조금 다릅니다. 보.. 2012. 4. 27.
2012 사진영상기자재전의 키워드는 와이파이와 동영상 촬영기능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인 2012 포토이미징쇼를 관람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다보니 사진을 제조하는 카메라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많아지네요. 대학시절에 한번 가보고 쭉 안가다가 2007년 부터 매년 찾아가 보게 되네요 하지만 작년과 올해 느낀것은 점점 이 사진영상기자재전이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2010년 까지는 미러리스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있어서 활력이 넘쳤는데 작년 올해는 새로운 카테고리는 없고 기존 제품을을 살짝 업그레이드 해서 새제품이라고 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어서 흥미가 없습니다. 물론 제가 매년 찾아가고 해외나 신제품 발표회에서 먼저 보기에 식상한 것도 있겠죠. 이미 다 봤던 제품을 다시 재관람하는 수준이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최신기종을 마음대로 만져보고 이리저리 물어 볼 수 있어서 .. 2012. 4. 27.
병영국가인 한국에서는 내부비판하기 정말 힘들다 전 주례사 같은 뻔한 칭찬만 하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누군가가 저에게 칭송만 가득한 말을 해도 시큰둥하고 듣습니다. 진짜로 칭송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인사치례로 혹은 접대용으로 하는 속빈 강정 같은 말을 듣는게 결코 기분 좋지 않죠. 차라리 그 말이 접대용이 아님을 모르면 모르겠으나 나중에 그 말이 빈말이었다고 알게되면 차라리 칭찬 안해주던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 모든 것은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만 있는 제품도 사람은 세상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장점은 누군가의 단점이 되고 누군가의 단점은 누군가에게는 장점이 되는 이 오묘한 자연의 섭리를 깨달은 사람들이 많아야 하나 세상은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네요 특히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이라는 50대.. 2012. 3. 20.
세계 3위 일본 엘피다 반도체 파산은 소비자에게 악재 컴퓨터를 살때면 다른 부품들은 가격 변동이 심하지 않은데 유독 DRAM메모리는 가격이 수시로 오르락 내리락 많이 합니다. 따라서 DRAM메모리 가격이 비쌀때 사면 덩달아 컴퓨터 가격도 상승하고 요즘 같이 DRAM메모리 가격이 싸면 컴퓨터 가격도 쌉니다. 한번은 친구와 DRAM메모리 업그레이드 할려고 추가로 DRAM메모리 사러 갔다가 조막만한 부품이 5만원 가까이 하는 모습을 보고 이거 지금 같이 쌀때 왕창 사두었다가 비쌀때 팔아도 되겠다 라고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다른 부품들은 가격대비 부피나 무게가 커서 돈으로써 가치를 하기 힘들지만 반도체는 화폐 역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도 비싼편이고 무게와 부피도 작아서 현금처럼 취급되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증권가에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있을 정도로 .. 2012. 2. 28.
삼성전자 테두리 없는 베젤리스 스마트폰 3분기에 나온다 삼성전자는 현빈에게 시켜서 베젤로 철봉할거냐면서 베젤을 뜯어낸듯한 베젤이 없는 스마트TV를 선보였습니다 베젤이란 모니터나 평판TV의 검은 테두리를 말합니다. 최신 LED TV들을 보면 이 베젤이 엄청 얇은데요. 개인적으로는 베젤이 있건 없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데 삼성전자는 이 베젤이 없다고 자랑을 합니다. 베젤이 없으면 같은 크기라도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고 그 구현기술이 어려운 것은 알겠지만 스마트폰이라면 몰라도 이왕 큰 화면에 베젤이 없는게 큰 의미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시원한 청량감은 있죠 LG전자도 최신 제품에는 베젤이 없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LG는 항상 삼성전자 따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전 평판TV에서 베젤 없애는거 별로 좋게 보지 않습니다. 베젤 없앴.. 2012. 2. 25.
갤럭시탭, 문제는 가격이야 이 바보야! 삼성전자는 아이폰 대항마로 갤럭시 씨리즈를 선보였고 성능을 떠나서 라이벌 관계 구축에 성공을 했습니다. 성능이고 가격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유명제품과 라이벌 구도만 만들어 놓으면 반사이익을 톡톡히 얻을 수 있고 이 마케팅은 성공했습니다. 애플 대항마라는 이 이름 하나만으로도 특별한 입소문이나 광고 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갤럭시S, 갤럭시S2는 성능까지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전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판매숫자만 치면 세계에서 최고로 많이 팔린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가 점령한 태블렛 시장은 다릅니다. 위 제품은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갤럭시탭들입니다. 잠시 딴데 시선을 두고 있는 사이에 갤럭시탭들이 왜 이리 많이 나온거죠 위 4개의 제품 다 구분하실 수 있나요? 아이패드1의 대항마로 만들어진 갤.. 2012. 2. 21.
삼성 NX카메라의 아름답고 황홀한 보케 동영상 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카메라 NX카메라가 얼마전 지난 발렌타인선물을 만들었습니다 NX카메라를 이용해서 빛망울이라는 보케놀이를 경쾌한 음악과 함께 만들었네요 보케 사진들입니다. 빛들이 별모양, 하트모양 번개모양이고 사진의 사실성은 줄어들고 환상적인 느낌이 나죠. 이 사진들을 찍을려면 위 사진처럼 렌즈 앞에 여러 모양의 문양을 넣은 가림막이 있어야 합니다. 바람개비 모양을 하면 바람개비 모양의 불빛이 담깁니다. 모든 피사체가 저런 모양으로 담기는 것은 아니고 불빛만 저렇게 재미있는 모양으로 담깁니다. 물고기 모양은 물고기 모양이 되고요.이게 바로 보케놀이입니다. 렌즈 구경 크기에 맞게 모양을 넣고 프린팅을 한 뒤에 칼로 오려내면 됩니다. 렌즈 앞에 오려낸 것을 가리고 광원체를 촬영을 하면 이렇게 하트 모양으로.. 2012. 2. 21.
슈퍼볼 한국기업 광고, 현기차는 재미있고 삼성전자 광고는 밋밋하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그냥 그런 슈퍼볼경기이고 솔직히 관심도가 아주 낮지만 스포츠 제국 미국에서도 스포츠의 왕중에 왕이 바로 슈퍼볼경기입니다. 다분히 미국적인 경기인 미식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슈퍼볼 경기 이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미국인들이 TV를 보면서 캔맥주와 피자를 먹습니다. 이 슈퍼볼 경기의 중간광고는 가장 비싼 광고로도 유명한데요. 올해는 한국의 두 대표기업이 광고를 넣었습니다. 110억짜리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광고. 흥겹긴 하지만 밋밋한 광고 오늘 인기검색어중에 삼성전자 슈퍼볼 광고가 인기검색어가 떴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죠. 기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슈퍼볼 광고 역사상 가장 긴 1분 30초짜리 광고로써 110억원이 들어간 삼성전자 광고는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12. 2. 6.
세계 최악의 기업 후보에 오른 삼성, 올해는 좀 더 착한 기업이 되었으면 대한민국에서 삼성이라는 이름은 어떤 크기로 다가 올까요? 어렸을 때 삼성이라는 이름만 들으면 푸근하고 다정하고 신뢰감이 무척 높은 이름이었습니다.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아도 제품 마크에 삼성이 붙어 있으면 그냥 닥치고 구매! 라고 할 정도로 삼성전자에 대한 인지도나 신뢰도가 무척 높고 2012년 현재도 이 신뢰도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타임스퀘어에 삼성 광고가 나오는 것을 보면서 자랑 스러워 했고 외국인들이 샘숑! 이라고 외치면 왠지 모를 뭉클함이 있었습니다 삼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이 삼성이라는 회사가 과연 우리가 자랑스러워 하는 만큼 좋은 회사냐?라고 물으면 고개를 끄덕일 사람은 많지 않을 것 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삼성은 삼성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독재적인 기업이며 부도덕한 기업으.. 201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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