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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167

2012년 TV전쟁은 3D TV를 넘어 55인치 OLED TV로 옮겨 붙다 2010,2011년 TV 제조업체들은 3D전쟁을 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두 거대 TV제조업체는 3D TV전쟁을 불꽃티게 했습니다. 서로 고소한다느니 하는 짜증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LG 3D TV의 성능이 좋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3D TV 시장에서 기술적인 승리(?)를 했다고 해서 지금 현재로써는 LG전자가 삼성전자의 셔터글래스 방식의 3D TV보다 판매량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기술적으로 우위(논란이 아직도 있지만)를 차지 했다고 해서 그 기술적 우위가 바로 매출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죠. 뭐 서서히 LG전자 방식인 FPR(편광필름패턴) 방식이 표준화 되고 있어서 매출이 서서히 올라 가긴 할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회사의 3D TV전쟁은 너무 소모적입니다... 2012. 1. 6.
내가 산다면 갤럭시노트보다는 갤럭시 넥서스를 사겠다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 불미 스러운 2011/12/08 -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 사진촬영을 금지하는 이해 안가는 삼성 딜라이트 일이 있는 후에 그날 촬영하고 체험했던 삼성전자의 신제품들에 대한 소개를 할려다가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는 감정적으로 격해 있었기에 좋은 소리 못 나올것 같아서 좀 시간을 가졌고 이제 그때의 경험을 추스려서 적어보겠습니다. 슬레이트PC, 가격이 너무 비싼게 흠 가장 먼저 만저 본것은 삼성의 말 많은 슬레이트PC입니다. 윈도우 운영체제를 깐 태블렛PC죠. 윈도우라는 친숙한 운영체제라서 넷북이나 노트북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위와 같이 키보드를 연결하면 노트북이 될 수 있고 마우스 대신 직접 화면을 터치하거나 태블렛펜으로 터치를 하면 됩니다. 가격이 살짝 나왔네요. 가격이 무.. 2011. 12. 20.
사진촬영을 금지하는 이해 안가는 삼성 딜라이트 삼성전자의 신제품을 체험하고 싶었습니다. 삼성은 거대한 건물인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건물 지하와 1층에 삼성제품 체험관인 삼성 딜라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체험과난 딜라이트를 칭찬했습니다. 그 이유는 삼성전자 제품을 마음대로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최신 스마트폰을 직접 만져보지도 못하고 대리점의 달콤한 유혹에 사는 소비자가 대부분입니다. 그것 보다는 삼성전자처럼 다른 가전업체들도 체험관을 운영하는게 좋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지역마다 있는 가전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긴 하지만 여간 눈치가 보이는게 아닙니다. 삼성전자의 딜라이트는 그런면에서 좋습니다. 마음대로 체험하고 마음대로 사진을 찍고 제 블로그에 소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삼성전자의 신제품인 슬레이트PC와 갤럭시노트, 갤럭시 넥서스를 만.. 2011. 12. 8.
비싼 돈 주고 산 스마트폰으로 고객의 개인정보 훔치는 나쁜 기업들 영화 '다크나이트'에서는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조커가 일반인들이 탄 유람선과 죄수들이 탄 배에 동시에 폭탄을 설치하죠. 그리고 기폭장치를 양쪽배에 던져놓습니다. 그 기폭장치를 누르면 그 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살지만 다른 배에 설치된 폭탄은 터지죠.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 배트맨은 고민하게 됩니다. 조커의 위치를 알아야 조커의 행동을 중지 시킬 수 있는데 조커가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촘촘하게 사용되고 있는 휴대폰의 음성신호를 이용해서 조커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신기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휴대전화 통화음을 분석해서 조커의 위치를 찾아내는 기술은 불법입니다. 먼저 불특정 다수의 휴대전화를 모두 해킹해야 하기 때문에 불법이죠 불법을 행해.. 2011. 12. 5.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기기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미지 애플과 삼성은 아적관계입니다. 부품 조달 업체일때는 삼성과 애플은 협력관계이지만 완성품에서는 경쟁회사이죠. 이런 이유로 서로 멀리 할 수도 그렇다고 가까이 할 수도 없는 어정쩡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서로 맞고소를 전세계에서 진행중입니다. 이런 맞고소 전쟁은 쉽게 끝날 것 같지는 않네요. 그런데 두 회사 경쟁회사지만 두 회사의 정책은 많이 다릅니다. coffee time: market share vs profit 라는 글은 두 회사의 다른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제품 생산라인 애플 삼성 한국 언론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대수가 애플 아이폰을 넘었다고 하죠. 그럴 수 밖에 없는데 저렇게 다양한 스마트폰을 생산하니 넘을 수 밖에 없죠. 넘었다고 해도 아래 그래프를 보면 삼성전.. 2011. 11. 22.
옵티머스LTE(IPS TrueHD) vs 갤럭시S2(슈퍼아몰레드플러스) 화질 비교 이 리뷰는 LG전자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서 쓰는 리뷰입니다 LG전자 스마트폰이면 최신 영화 드라마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밀린 책 읽어야 하는데 자기전에 영화나 보고 있습니다. 자기전에 누워서 책을 약 1시간 정도 보는데 최근에는 책 던져버리고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이 변한 이유는 LG U+의 옵티머스LTE때문입니다. LG U+ 옵티머스LTE를 사용하니 LG 스마트월드가 있습니다. 이거 뭔가 하고 눌러봤더니 아니 글쎄 최신영화와 드라마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LG전자 최신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줄 알고 이통사와 LG전자에 다 물어보니 그건 아니고 LG전자 스마트폰이면 대부분 지원한다고 하네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엘지'라고 한글로 치면 LG스마트월드 어플이 보일거예요. 그거.. 2011. 11. 3.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흥미로운 디스플레이 대결 2011년을 공진화의 해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맞아요. 적어도 IT쪽은 공진화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공진화 하고 있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서로 으르렁 거리면서 공진화 하고 있습니다 가산디지털밸리에 가면 LG전자 사원증을 목에 달고 다니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LG전자 디자인센터와 연구센터등등 가산디지털밸리가 아니라 가산 LG밸리가 아닐까 할 정도로 LG전자 분들이 많이 계시죠. 삼성과 LG전자 이 두 회사는 자존심이 무척 강한데 그 이유는 수십년간 한국 가전을 대표하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삼성 라이온즈 와 LG트윈스는 서로 트레이드도 안한다고 하잖아요 이번에 새로운 LG트윈스 감독으로 선동렬 전 삼성라이온즈 감독이 후보에 올랐을때 가능성이 별로 였던 이유는 바로 전에 삼.. 2011. 10. 17.
쇼윈도우로 활용하면 좋을 삼성,LG전자의 투명 디스플레이 한국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디스플레이 강국입니다.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창' 이라는 문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우리는 정말 TV와 모니터를 통해서 세상을 봅니다. 이렇게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보는 세상이 점점 커지고 있네요. 화상통화, TV, 모니터, 스마트폰. 한국전자대전에는 LG디스플레이와 삼성SDI가 나왔습니다. 이 두 회사는 현재 공진화중이죠. 최근에 스마트폰의 HD IPS의 LG전자와 슈퍼 아몰레드의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3D TV시장도 그렇고 디스플레이쪽에서 아주 불꽃티는 싸움을 하고 있는데 싸우면서 크는지 두 회사는 공진화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공진화의 하나가 바로 LG투명 디스플레이입니다 LG전자 부스에 가니 특이한 디스플레이가 보입니다. 사진에 보면 가운데 아.. 2011. 10. 16.
유저의 요구를 충족한 기본기가 좋은 삼성 NX200 카메라 매니아는 아니지만 신제품을 구경하는 재미를 잘 알고 있습니다. 카메라 신제품 발표회에 가끔 초대 받아서 가는데 갈때마다 느끼는 것은 카메라 잘 아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카메라보다는 사진에 더 관심이 있어서 그런 분들이 질문하는 송곳같이 깊은 질문을 경청만 합니다. 제가 뭘 잘 알아야 반대 의견도 머리속에서 생각해 보고 하는데 제가 워낙 카메라를 많이 다루어보지 못해서 말이죠. 그럼에도 시간만 나면 새로운 카메라들을 자주 만져봅니다. 요즘은 체험형 매장이 많아서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질 수 있는 공간들이 많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볼때 디자인과 편의성을 많이 봅니다. 화질이나 카메라 성능과 렌즈에 대한 비교는 한달정도 사용해 봐야 느낄 수 있기에 잠깐 만져보면 잘 모릅니다. 그.. 2011. 10. 4.
삼성전자 클래식 스타일의 미러리스 카메라 R1 발매 루머 후지필름 X10 작년에는 소니의 NEX 미리러스 카메라 씨리즈가 히트를 했다면 올해는 단연콘 후지필름의 클래식카메라 스타일의 X100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판매량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X100의 미니버젼 같은 X10이 선보였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주로 쓰는 APS-C크기의 촬상소자를 사용하는등 미러리스 카메라와 스펙은 거의 동일하지만 전략적 선택인지는 모르겠지만 렌즈교환이 되지 않고 렌즈고정형 카메라입니다. 따라서 렌즈를 갈아 낄 수 없고 똑딱이처럼 렌즈 하나로 사용해야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무슨 이유일까요? 돈 좀 더 벌려면 렌즈교환식으로 해서 렌즈도 팔면 좋잖아요. 사실 바디장사보다 렌즈 장사가 더 짭잘하잖아요. 또한 렌즈에 대해서는 .. 2011. 9. 9.
삼성전자의 구부러지는 플렉시블폰 콘셉트 삼성의 아몰레드의 장점은 백라이트가 없어도 빛을 내는 유기발광이기에 저전력입니다. 또한 밝아서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죠. 가독성은 좀 떨어지는게 흠이지만 구부러질 수도 있고 거기에 투명한 디스플레이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구부러지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이미 개발해 놓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접는 스마트폰이 나오겠죠. 그렇게 되면 지갑처럼 접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크게 펴서 볼 수도 있고요. 어떤 제품들이 나올까요? 디자이너 유혜연은 삼성전자 갤럭시헤븐이라는 콘셉트를 선보였습니다.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폰의 미래모습입니다. 시계만 빼면 뭐 실용적인 모습들은 아니네요. 화면도 구부러져서 봐야 한다면 오히려 더 불편할수도 있고요. 저 같으면 두루말이처럼 둘둘 말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양손으로 쫙.. 2011. 9. 9.
삼성전자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런쳐 "Pure Breeze" 안드로이드폰 어플중에는 런쳐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윈도우 테마라고 해야 할까요? 그것 보다 더 화끈하고 큰 변화를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UI(유저 인터페이스)를 변화 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LG전자 스마트폰이라서 LG전자에서 만든 U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제조사마다 다른 UI를 선보이고 있는데 기능은 다 똑같지만 디자인은 조금씩 다릅니다. 이 런쳐프로그램중에는 윈도우 스마트폰 처럼 바꿔주는 윈도우폰 런쳐등도 있는데 '러브드웹'님이 소개해줘서 며칠 사용했다가 지웠습니다. 윈도우폰 런쳐는 노인들이나 좋지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런쳐 Pure Breeze 삼성전자 San Jose 모바일 랩에서 만든 런쳐 Pure Breeze입니다... 201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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