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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221

네이버의 사람이름이 들어간 스펨메일 나만 그런가? 제 주메일은 네이버입니다. 한 5년동안 주메일로 썼습니다. 이전에는 다음 메일이었습니다. 다음메일은 98년부터 2천년도 초까지 내 주메일이었고 아침에 회사에 도착하면 친구나 지인에게 온 메일 읽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생각하네요. 아침업무 후다닥 해놓고 메일열어보면서 미소가 살며시 지어지거나 불같은 화를 내기도 했던 모습, 이메일이라는 새로운 문화에 푹 빠졌죠. 그런던 어느날 부터 스펨메일이 하나둘씩 늘어가더니 스펨메일로 포화가 된 한메일을 버렸습니다. 그냥 봉인시켰죠. 스펨메일이 앗아간 이메일 문화는 지금생각해도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스펨메일만도 아니죠 MSN같은 인터넷 메신저가 생기면서 메일보다는 바로바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모습이 생겼죠. 한메일을 버리고 주메일로 삼은 곳은 네이버.. 2009. 1. 13.
네이버의 변화가 두려운가? 다음블로거뉴스 네이버비판글만 베스트에 다음블로거뉴스는 제가 블로깅하는데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블로거라면 달달한 트래픽선물을 해주는 유일한 곳이 이제는 다음블로거뉴스밖에 없습니다.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등 메타싸이트들이 예전만큼 트래픽을 느낄정도의 선물을 주지 못하고 있지만 다음블로그뉴스는 여전히 트래픽선물을 주는 유일한 곳입니다. 최근엔 그 선물의 크기가 무척 줄어들어서 다음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라도 별 느낌이 없어지더군요. 그래도 다음블로거뉴스가 좋은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는 이상할정도 열린자세가 많은 곳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다음을 비판하고 다음블로거뉴스를 비판했을때 그 글을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뽑아주더군요. 예를들어 작년에 다음블로거뉴스 베스트 메인에 올라 하루에 500달러를 벌었다는 글을 노출시킨 다음블로거뉴스와 .. 2009. 1. 1.
1월1일에 바뀐 네이버 첫화면 너무나 깔끔하고 넓어져서 좋다 깔끔합니다. 넓어졌습니다. 마치 일반브라운관으로 보다가 와이드LCD모니터를 통해 보는듯 합니다. 생각이상으로 깔끔하고 세련되어보이고 너무나 좋습니다. 첫 이미지는 대성공인듯 합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만 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전과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시겠다면 다음과 지금의 네이버화면을 번갈아 보시면 됩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네이버와 다음의 메인화면은 판박이였으니까요. 먼저 로그인창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리고 공지사항이 밑에 보이구요. 이 부분은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저는 로그인창이 오른쪽에 있는게 더 편해 보이네요. 간단해진 네이버 첫 화면은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가 눈에 먼저들어 옵니다. 뉴스야 네이버가 편집해서 주건 신문별로 신문이 편집해서 노출하던 상관없습니다.. 2009. 1. 1.
1월1일 네이버 오픈캐스트 오픈에 다음은 떨고 있나? 올 1월 1일이 다른해보다 기대되는것은 네이버의 대대적인 초기화면 변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지난 5년이상 한국의 공룡포털로 자리매김하면서 2위의 추격을 결코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음이 갖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결코 1위 자리를 내줄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2위의 추격만 따돌리기만 하면서 지내도 되는 네이버가 초기화면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다니요. 조금은 뜻밖의 모습입니다. 보통은 2위가 턱밑까지 쫒아오면 변신과 변화를 통해 터버엔진에 점화 버튼을 눌러 달아나는데요. 다음이 작년보다 약진을 했다고 하지만 눈에 띄게 약진한것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네이버가 변화를 가지게 된것은 그동안 네이버 주위에 들끊었던 유저들의 원성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다음이나 야후, 구글에 의해 무너지기보다는.. 2008. 12. 29.
오픈캐스트가 성공하기 힘든 3가지 이유 오픈캐스트가 베타서비스를 한지 1주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열정적으로 글을 편집해서 오픈캐스트에 송고하면서 느낀 몇가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이 오픈캐스트에 대한 신선한 모습은 아주 좋았습니다. 네이버 답게 사용자에게 친숙하고 깔끔하고 세련된 레이아웃과 회전식 컨텐츠 접근방법은 괜찮더군요. 회전식 검색을 최초로 시도한 큐로보의 그것을 보는 느낌이지만 왠지 더 친근합니다. 그런데 이 오픈캐스트가 상당히 컨텐츠 제작자나 소비자나 불편하다는 느낌이 많습니다. 아직 베타서비스기간이라서 그렇겠지만 8개에서 9개씩 묶음배송해주는 모습이외에는 특별하지도 특색있지도 않습니다. 이래서는 성공하기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저 뿐인가요? 주제넘지만 제 느낌을 위주로 적어 보겠습니다. 1. 컨텐츠생산자의 수.. 2008. 12. 23.
내글 퍼간 블로그 글을 네이버 메인에 노출시킨 네이버 이야기맨 어제 개골라스님이 저에게 한통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제 글이 네이버 메인에 올랐다고요. 응? 난 티스토리 유저인데 다음메인에 올라야 정상이 아닌가하여 네이버메인을 뒤졌습니다. 그리고 발견했습니다. 맨 마지막에 있는 요즘뜨는 이야기에 제 글 비슷한 것이 보이네요. 저 건담 신발 제목도 변신을 시켰네요 당신을 로봇으로 만들어준다? 건담 발 모양의 슬리퍼 이 글을 네이버블로거분이 그대로 다 퍼가서 자기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사진을 가져가는 것은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저도 다른 싸이트에서 가져온 것이니까요. 다만 자신이 직접 그 느낌이나 평을 쓰면 자신의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제 경험담을 쓴 내용까지 그대로 퍼다 날랐습니다. 얼마나 깔끔하게 퍼다 날랐는지 포스트 by 썬도그까지 퍼다 날으셨습니.. 2008. 12. 16.
네이버 오픈캐스트 남의 글도 링크할수 있네? 정보수집의 대가들이 유리한가?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시작하고 글을 4묶음이나 발행했습니다. 그동안 사진에 관한 글을을 틈나는 대로 썼는데 이럴때 효과를 발휘하는군요. 그런데 불편한게 몇가지 보입니다. 일단 이 오픈캐스트는 자동수집기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불편하긴 하지만 사진에 관한 글들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라서 한두시간만 투자하면 다 등록하겠더군요. 그런데 재미있는 항목을 봤습니다 중간에 보면 출처가 있습니다. 이게 왜 있나 했습니다. 그리고 맨밑에 저작권 운운하구요. 저런게 왜 있지? 출처는 또 뭐고. 그리고 이제 알았습니다. 내 글만 발행하는게 아닌 다른 사람의 글도 링크라는 이름으로 넣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세상 모든 글들이 링크라는 이름으로 네이버에 소개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2008. 12. 15.
티스토리 유저 네이버 오픈캐스트 베타테스트를 사용해보다 드디어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이리저리 만져 봤습니다. 첫 느낌은 회전 초밥이었습니다. 8개에서 9개의 음식을 한 묶음으로 해서 밥상을 차려서 발행을 하면 유저들이 맘에 드는 밥상을 골라서 먹는것이죠. 뭐 뷔페와 같다고 하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네요. RSS리더기는 아닙니다. 자신이 발행하고자 하는 글을 링크라는 메뉴를 통해 수작업으로 공개를 합니다. 이 수작업은 좀 짜증이 나더군요. 글 제목, URL주소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또한 저 같은 중구난방(?)식으로 여러가지 분야의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게 한가지 분야의 글만 발행할수 있습니다. 오픈캐스트를 등록할때 색션을 선택하고 수정할수가 없습ㄴ디ㅏ. 뭐 나중에 베타서비스가 아닌 정식.. 2008. 12. 15.
네이버의 무료도메인을 등록하다. www.photoispower.pe.kr로도 접속가능 네이버에서 개인도메인인 pe.kr를 무려 5만명에게 2년동안 무료로 나눠주더군요. 저도 하나 신청했습니다. 제 블로그 주소는 사실 엉성합니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 좀 거시기하죠. 지금같이 열정적으로 블로깅할줄은 저도 몰랐거든요. 그래서 신청했습니다. 신청은 http://section.blog.naver.com/event/DomainPromotionEventForm.nhn 에서 하시면 됩니다. 이 신청은 네이버유저만 가능한것은 아닙니다. 다만 신청할려면 네이버에 로그인 해야 하는데 네이버아이디를 넣으시면됩니다. 다만 네이버에 아이디가 없는 분이라면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과 내일에다가 신청했습니다. 오늘과 내일 접속후에 도메인 관리에 가니 신청받은.. 2008. 12. 12.
(오픈캐스트)네이버의 메인에 타사의 블로그글을 노출시킬수 있을까? 오픈캐스트가 연말 IT쪽 이슈꺼리가 되었다. 이슈꺼리가 있는것은 좋은 모습이다. 가장 다이나믹한 생태계인 웹생태계에 이슈꺼리도 없고 잠잠하다면 죽은것이다 다름없기 때문이다. 네이버가 오픈캐스트를 시작한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네어버 오픈캐스트에 관심을 가져한다. 네이버는 타사 블로그에게도 베타테스터로 초청메일을 보냈고 나 또한 받았다. 15일 부터 베타테스트를 할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나도 기대를 조금은 하고 있다. 네이버가 다음블로거뉴스처럼 오픈캐스터를 통해 타사의 블로거의 글을 네이버에 노출시키겠다는 생각은 환영받을 일이다. 네이버월드는 지금까지 타사의 서비스를 자사에 노출시킨적이 없다. 네이버월드 놀이에 빠져있던 네어버가 다음블로거뉴스에 영향을 받았는지 좋은 컨텐츠 생산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 2008. 12. 10.
네이버의 뉴스캐스트는 네이버라는 예수님과 14인의 만찬 네이버는 종교입니다. 적어도 중소의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수많은 인터넷 언론들 입장에서는 물주이시자 어머니이자 예수님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 수많은 인터넷 작은 인터넷 언론사들이 포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포털뉴스는 그 파괴력이 대단합니다. 젊은 층들은 종이신문 거의 안봅니다. 본다면 무가지나 좀 보죠. 대부분 PC를 통해 포털뉴스를 봅니다. 그러다보니 윤전기 한대 없는 언론사도 인터넷언론으로 탄생할수 있었던 것이죠. 언론사를 만드는 진입장벽이 무척 낮아진것에 일조한것은 거대 포탈들 입니다. 다양한 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좋은점도 있지만 낚시성 기사와 수준미달의 기사를 쓰는 언론사가 많아진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개나소나 기자한다는 소리가 유행어가 될정도로 정말 많은 언론사가 난립했습니다.. 2008. 11. 13.
네이버 블로그,카페의 사진올리기 오류 수정못하나? 지금 네이버블로그, 카페의 사진올리기가 안된다고 난리들이네요. 그래서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네이버가 자랑하고 광고까지 한 스마트에디터 참 괜찮고 노력을 많이해서 만든 네이버의 작품이라면 작품인데 가장 간단한 사진올리기가 안되니 좀 의아스러웠습니다 먼저 파이어폭스에서 네이버 스마트에디터 실행했더니 저렇게 플래쉬플레이어 버전 8이상을 지원한다고 말합니다. 버전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하는데 제 파이어폭스는 동영상재생이 3초후에 멈추는 파이어폭스 에러로 예전에 플래쉬플레이어를 10으로 진작에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전 그거 버근지도 모르고 수개월째 동영상볼려면 익스플로러가서 봤죠. 하여튼 에러메세지나오고 파폭에서 안됩니다. 익스플로러 에서는 그런메세지는 안나옵니다. 그런데 사진추가버튼을 누르고 내 컴퓨터에서 를 .. 2008.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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