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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221

네이버 CCL을 외치기전에 네이버의 불법음원 해결좀해라 요즘 네이버가 CCL 캠페인을 하고 있더군요. 현재의 네이버는 짝퉁과 진품을 한 시장에서 골고루 팔고 있는 시장 같습니다. 진품인줄 알고 샀는데 짝퉁이었다는것이죠. 내가 글을 읽고 글을 쓴 주인장에게 글 잘쓰시네요!! 칭찬의 댓글을 남기면 퍼온사람이 이쁨을 받는 모습입니다. 뭐 네이버가 자랑하는 자체필터링이 있다고 하니까 더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오늘 꺼내올 얘기는 다름이 아니라 네이버의 마르지 않는 샘인 불법음원때문입니다. 네이버에 가보면 이 세상에 없는 음악이 없을정도로 많은 음악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WMA파일과 같은 스트리밍파일로 된 음악과 가사가 적인 포스트가 무지 많습니다. 네이버가 달리 DB왕국이 아니죠. 뭐 저도 가끔 흘러간 음악들을때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불법음원에.. 2008. 3. 11.
내가 다음 한메일을 안쓰는 이유 내가 다음 한메일을 안쓰는 이유 다음은 한메일로 떴다. 한마디로 급상승하여 고공행진을 했다. 그전까지 전화나 핸드폰 끽해야 SMS로 서로의 안부를 묻던 모습에서 장문의 편지를 인터넷으로 바로 보낼수 있다는 신선함과 신기함이 다음을 인터넷 1위기업으로 올려 놓았다. 그러다 추락했다. 그 추락의 원인은 다음한메일의 이미지를 먹칠하는 스펨메일과 스펨메일러들 떄문이다. 스펨메일러가 다음계정으로 하루에도 수십만통 이상의 스펨메일을 발송함으로써 다음의 이미지를 격추시켰구 부랴부랴 제도를 마련한게 메일을 보낼때마다 우표딱지를 붙이는 제도를 마련했다. 보통의 사람에겐 불편함이 없고 대량 메일을 발송하는 사람에게 불편이 있게하는 시스템 그런데 스펨메일러가 불편이 있으면 되는데 정상적인 회사영업을 하는 회사들의 메일링리스.. 2008. 3. 5.
다음블로거뉴스에 네이버블로그도 등록가능하다? 다음 블로거뉴스를 보고 있다가 이상한 모습이 들어 왔습니다. 오늘 본 자동차 다이빙 사고 다음블로거뉴스 기사 보기 다름이 아니라 어디서 많이 본 레이아웃이었습니다. 다음블로거도 티스토리도 아니구요. 조인스닷컴이나 이글루블로거가 뉴스를 보내는것 몇번 봤는데 .. 혹시나 하고 추천창을 꺼 봤습니다. 역시나.. 네이버블로그입니다. 헉~~~ 다음의 개방성을 익히 알고 있지만 네이버블로그까지 포용하는 모습에 놀랍네요. (뭐 저만 모르고 있었을지도 있지만요) 다음블로거뉴스는 다음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주축이 되어 외부블로그들도 가입할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그 외부블로그라고 해도 네이버까지 포함할줄은 몰랐습니다. 제 머리가 네이버화 되어 있던것일까요? 보통의 상식이라면 경쟁회사의 블로그를 자사의 서비스에.. 2008. 2. 22.
구름젤리님이 소개한 블로그,세상을 바꾸다 작년에 블로깅을 하면서 좀 특이한 인연이 있었다면 바로 구름젤리님 과의 인연이었습니다. 작년 도서정가제 시행을 앞두고 인터넷 서점들이 마지막이라면서 호들갑치면서 할인된가격으로 사는 마지막찬스라고 나팔을 불어되는 바람에 괜히 흥분해서 책을 산적이 있습니다. (뭐 지금생각하면 인터넷서점들에게 낚였다고 생각됨) 그때 구매리스트에 남쪽으로 튀어! 라고 넣었는데 그때 구름젤리님이 자기가 다 본책이라고 선듯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2007/10/08 - [잡동사니] - 어떤 책들이 소장가치가 있는 것 일까? 저도 보답으로 책을 하나 선물로 보내드렸는데요. 오늘 네이버 책소개코너에 보니 반가운 책이 있더군요.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상세보기 로버트 스코블 지음 | 체온365 펴냄 당신과 기업의 미래를 바꿀 블로그 마케팅.. 2008. 2. 13.
옥션 해킹에 따른 네이버의 패스워드변경 요구는 본받아야 한다. 옥션해킹 사건이 일파만파로 울려퍼질지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보안의식에 대한 재고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옥션은 발빠르게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옥션에서는 은행계좌나 신용카드정보는 안전하다고 하나 회원아이디와 이름 주소 전화번호 패스워드가 유출된것으로 파악한듯 합니다. 패스워드는 암호화되어서 안전하다고 강조하네요 이 사건에 가장 발빠르게 대응한곳이 네이버입니다. 오늘 오후에 잠시 네이버에 접속해보니 패스워드 변경요구를 하는 창이 로그인하니 뜨더군요. 이 사건이 고객정보유출이 확정되면 네이버의 발빠른 대처에 박수를 쳐줄만합니다. 사실 저 비밀번호 변경요구가 쉬운게 아닙니다. 저도 오늘 비밀번호를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비밀번호 변경을 요구하게 되면 네이버사용자들이 비밀번호를 바꾸긴 하겠지만 .. 2008. 2. 6.
다음의 초기화면 변화는 단지 1등 따라하기일뿐 다음의 메인화면에 크다면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 느낌은 마치 반에서 1등하는 친구의 공책을 복사해서 시험준비하는 모습이라고 할까 마치 네이버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하나씩 뜯어서 풀이해 보겠습니다 실시간 이슈검색어는 온통 연예인에 관한 검색어순위일뿐 왼쪽에 보니 실시간 이슈검색어가 나오네요. 이거 개편전에는 오른쪽 위에 달려 있던건데 왼쪽으로 내려왔습니다. 거기에 실시간 이슈말고도 실시간뉴스,스포츠,연예쪽 검색어 순위가 나옵니다. 한마디로 이건 다음의 판단착오입니다. 솔직히 네이버의 실시간인기검색어를 그대로 배껴서 사용해놓은것은 다음뿐아니라 외국검색어인 야후까지 따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뭐 네이버도 따라하는것 있으니 그렇다고 치죠. 그런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와 다음의 검색어 차이가 뭔줄 아세요? 바.. 2008. 2. 4.
네이버 네이버랩에 대한 나만의 평가 얼마전 네이버가 네이버랩이란 싸이트를 열고 몇가지 새로운기술을 발표하여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뭐 얼굴사진검색, SE검색, 긍정부정검색등등 신선한것과 식상한것이 함께 했습니다. 뉴스 클러스트링 먼저 뉴스클러스트링은 사용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우리나라 신문뉴스라는것이 논조와 어조가 자료와 정보가 거의 비슷비슷하여 유사한 뉴스가 아닌 똑같은 뉴스검색이 되는게 현실 같더군요. 단독 보도나 탐사보도나 기획보도가 아닌 뉴스들은 대부분 속보성에다가 자극성을 가하기 위해 저급한 제목을 달고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이런 언론의 생태계를 유사하니 연관있다느니 하는것은 별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이건 네이버의 문제가 아닌 한국언론의 문제겠지만요 SE검색 네이버의 SE검색을 딱 보고 느낀게 있습니다.. 2008. 2. 3.
네이버도 언론이다. 법원판결 네이버도 언론이다라는 법원판결이 나왔네요 "언론사 오보기사 게재, 네이버도 책임있다" 그동안 네이버는 수차례 자기들은 언론이 아니고 단지 유통만 할뿐이다 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또한 여러 언론들이 네이버도 언론으로써 책임을 져야 하는것 아니냐는 질문에 셔터문을 잠궈버리고 자기들은 언론이 아니기 때문에 대답을 안해겠다라는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언론이 아니다? 정확하게 따지면 네이버가 언론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네이버기자가 쓴 기사는 한줄도 없습니다. 네이버엔 기자도 없구요. 단지 언론이쓴 기사를 편집하고 유통시킵니다. 하지만 기사쓰는 사람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 바로 신문사의 편집국장들이죠. 바로 그 일을 네이버가 합니다. 신문사 편집국장들은 언론인이 아닐까요? 오히려 최고권력의 언론인입니다. 네이버는 한.. 2008. 1. 18.
네이버도 WEB2.0을 도입하는건가? 네이버하면 대표적인 웹1.0 기업입니다. 소통이라는 문화는 없고 국민들이 관심있어하는 것이 무엇인든 귀신같이 다듬어서 보여주죠. 다 네이버안의 거대한 인력이 있기 때문이죠. 네이버에서 물어서 자료가 없다면 다른 포탈에도 없다고 봐도 된다는 생각이 들게 한것은 네이버가 그 만큼 자료의 방대함은 타 포탈 보단 뛰어나다는것이죠. 그래서 지금 수년쨰 검색시장에서 1위를 하고 있죠. 그것도 독과점 상태로요. 하지만 세상은 넓고 늘어나는 롱테일과 개성사회다 보니 알고 싶어 하는것도 많아집니다. 또한 네이버안에서만 노는 사람들은 그만큼 알고 싶어하는게 없는 사람들이죠. 네이버가 씹어다 준것을 넙죽 넙죽 받아먹는 새끼 새와 같다고 할까요. 네이버의 틀을 벗어나는 호기심만 있다면 네이버의 속좁고 답답스런 모습까지 볼수 .. 2008. 1. 15.
다음 메인화면에 넘기기 기능 있었으면 ... 어제 하루종일 굉장한 방문자숫자를 기록했습니다. 그 이유를 알지못해 리퍼러를 보니 www.daum.net으로 찍히더군요. 제 글이 다음메인에 노출되었나봅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는데 어디도 제 글이 나온흔적이 없습니다. 혹시나해서 F5 새로고침 버튼을 몇번 누르니까 유쾌한 UCC검색코너에 제 글이 올라왔더군요 2007/12/08 - [TOP10/MOST]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진 TOP10 다음의 메인화면은 이렇게 들어올때마다 화면이 다릅니다. 보통 2개에서 3개정도의 글묶음이 노출이 되는데요. 랜덤하게 노출됩니다. 하지만 노출된 글묶음을 다 볼려면 새로고침을 몇번 눌러야 합니다 네이버는 다음페이지로 넘길수 있는 기능이 있더군요 이렇게 새로고침을 누르지 않고 넘김버튼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또.. 2007. 12. 17.
새로워진 네이버 영화DB 좋아진점과 아쉬운점 몇일전에 네이버 영화DB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영화에 관한 자료와 포트서 개봉관들을 알때도 주로 사용하지만 네티즌들과 평론가들의 영화평점과 소개를 훑어보때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네이버의 연두색이 아닌 주황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싸이월드의 색인 주황색을 쓴것부터 약간은 이채롭습니다 최근 영화흥행에 가장큰 요소중 하나로 자리매김함 네이버 네티즌리뷰입니다. 기존의 나열식 리뷰에서 VS 제도로 바뀌었네요. 호평과 혹평을 대립구도로 세워서 분류했는데요. 양쪽의 이야기를 쉽게 들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호평도 혹평도 함께있는 글은 어디에 놓아야 할지 모르곘네요. 또한 기존에도 있던기능이지만 연령대별 리뷰 참여자 평점 참여자를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전문가 즉 평론가들의 이.. 2007. 12. 15.
한국에서 영화평론과 줄거리 소개는 홍성진이 다한다 홍성진씨를 아세요? 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네이버에도 홍성진을 입력하면 별 내용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린 홍성진씨를 곁에 두고 살고 있습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보통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려면 포탈검색엔진에 물어봅니다. 그중 네이버는 독보적인 존재죠 저는 영화를 좋아하고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지난 영화들의 정보를 구할때나 혹은 최신영화들이 정보를 얻으로 네이버에 갑니다. 그곳에 가면 홍성진씨를 만날수 있습니다. 홍성진씨는 네이버의 독과점 평론가입니다. 모든 영화에 대한 해설과 줄거리를 적어놓고 있죠 우린 알게 모르게 홍성진씨의 글에 중독이 되어 있구 그가 영화를 보는 시선에 길들여 있는지도 모릅니다. 홍성진씨의 글이 내 맘에 들지 않거나 그런것은 별로 없습니다. (홍성진씨 글은 주관적인 .. 200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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