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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221

나에겐 최고의 서비스 네이버 디지털뉴스 아카이브 오늘 최고의 선물은 네이버가 해주는군요. 노무현 전대통령도 검찰에 출두하고 아침부터 문자로 약올리는 문자를 하는 사람도 있구 여러모로 성질이 뻗쳐 있는데 오후들어서 네이버가 반가운 소식 하나를 전해주었네요 네이버가 4월30일부터 디지털뉴스 아카이브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쉽게 설명하면 옛날신문을 웹상에서 쉽게 볼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거아세요? 웹에 세상 모든 정보가 있을것 같지만 바로 몇년전 기사 찾기도 힘들다는 것입니다. 지금 2002년 4강에 올라갔을때 신문기사를 웹에서 찾아보세요. 정말 찾기 힘듭니다. 그당시 감동의 순간을 다시 느끼고 싶을때 신문기사가 감동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그런데 2,3년전 기사도 찾기 힘든게 요즘 포털검색입니다. 다른분들에게는 이 옛날신문보기.. 2009. 4. 30.
도로이름만 검색해도 실시간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네이버 검색 반포대교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봤습니다. 우연히는 아니겠죠. 상단에 떡하니 띄워놓고 있으니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었습니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바로 알려주네요. 이게 뭔가 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차량속도를 보여주더군요. 지금 반포대교 안막히나 봅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그래서 몇개를 더 입력해 봤습니다. 이게 로드아이와 연동된 지도맵을 각 포털들이 선보였었는데요. 이 맵을 검색엔진과 연동되게 만들어 놓앗네요. 저는 참 신기하고 편리하다라고 생각이 들던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만약 네비게이션이 없을때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친구나 지인에게 연락해서 막히는길 안막히는 길 검색으로 쉽게 알수 있으니까요 야야!! 올림픽대로 검색좀 해봐. 거기에 녹색으로 나오냐 붉은색으로 나오냐? 어느구간이 막히냐.. 2009. 4. 28.
네이버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 참가할려거든 반네이버 정서를 알아라 요즘 이상한 메일이 계속 오더군요. 파워블로거들에게 도움을 청한다면서 질문지에 응답을 해달라는 메일과 방명록글이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설문조사에 응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설문지 내용을 보니 영 깨름직 하더군요 1. 나이 2. 직업 3. 블로그를 하게 된 동기 4. 다른 회사의 블로그를 사용해 본적이 있으십니까? 4-1. 있다면 어떤 곳이 좋았습니까? 4-2. 있다면, 지금 그 블로그가 아닌 다른블로그를 사용하는 이유는? 5. 현재블로그의 장점 6. 현재블로그의 불편한점 7. NAVER블로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1.네이버 블로그의 좋은 점은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7-2 네이버블로그의 단점? 8. 지금 현재 사용하는 블로그 영역(예. 음악, 게임, 여행) 9.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대하여 어떻.. 2009. 4. 23.
네이버 또 한번의 진화 필기체 인식하여 한자찾기 네이버는 참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가진 회사인듯 합니다. 사용자의 불편함을 알고서 재미있고 간단한 서비스를 또 하나 선보엿네요 영어나 한글은 키보드로 쉽게 입력하지만 한자나 일어같은 표의문자는 키보드로 입력하기가 아주 힘듭니다. 영화 007 네버다이에서 브르스난이 한문 키보드보고 난감해 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한자 입력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영어로 한자 발음을 입력하면 관련 음의 한자가 쭈루룩 나와서 선택하는 식으로 입력하더군요. 참 복잡하죠. 뭐 익숙해지면 빠르겠지만 번거롭습니다. 한자는 디지털과 맞지 않는지 모르는 한자가 나와도 그 한자의 음과 훈을 알려고 하면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예전에는 옥편으로 한자 찾는데 머리 쥐나는줄 알았습니다. 한자의 부수를 먼저 찾고 관련 한자를 하나하나씩 .. 2009. 3. 30.
네이버 오픈캐스터 베타테스터 하고 싶으신분 3분 찾습니다. 이런 메일이 왔습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 베타테스터를 3명까지 추천해 달라고 하네요. 3월에 전면 개방한다고 했는데 계속 베타테스트 할려나 보네요. 하여튼 혹 내 컨텐츠를 남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블로그 주소및 네이버아이디를 비밀글에 적어주세요. 선착순 모집이며 블로그글 100개 이상인 분들을 추천하겠습니다. 너무 글이 적으면 캐스트발행 몇개 하지 못합니다 그럼 관심있는 분들은 비밀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살펴보고 추천해드리겠습니다. 2009. 3. 5.
상품선택의 훌륭한 가이드 네이버 스마트 파인더 머리위에 지름신 강림하사 무얼지를까 몇시간씩 투자해본 사람은 아실것입니다. 왜 이리 비슷비슷한 제품들이 많나 하구요. 요즘 제 머리위에는 넷북 지름신이 매주 강림하네요. 오늘도 한시간 동안 이동성도 좋고 싸고 좋은것을 고를려고 네이버와 다음 지식쇼핑을 이용했지만 결론은 싸고 좋은것은 없다 였습니다. 비싸고 좋은것은 있어도 싸고 좋은것은 없더군요 ㅠ.ㅠ 그래도 싸면서도 동급 모델보다 좋은 제품을 찾을려고 지식쇼핑을 뒤적이지만 여간 시간이 걸리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네이버 지식쇼핑과 또 다른 서비스를 네이버에서 선보였습니다 바로 스마트파인더라는 서비스인데요. 오늘 휴대폰 스마트파인더가 오픈했습니다. 이 스마트 파인더는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와 검색 조건에 따라 통신사, 구매조건, 각종 기능 등 사용자가 원하.. 2009. 3. 5.
광고도 내맘대로 골라볼수 있다 네이버 AD캐스터 실시 네이버가 올해초에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로 초기화면의 제어권을 유저들과 신문사에 넘겨주었습니다. 이 모습은 기존포털에서 보지 못한 진일보한 모습이지만 그 결과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네이버의 뉴스캐스트를 원망하고 있더군요. 뉴스캐스트 글을 클릭하면 사진한장 달락있거나 로딩이느린 화면 , 성인광고, 댓글기능 없는 신문사 홈페이지 거기에 낚시성 기사가 엄청 많다는 것입니다. 이건 네이버의 문제라기보다는 후진스러운 언론사닷컴의 문제점이 큽니다. 뭐 하여튼 네이버뉴스를 보던 사람들도 다 다음으로 짐싸서 갔고 이제는 네이버와 UI가 비슷하고 이름마져 비슷한 네이트로 갈듯 합니다. 거기에 오픈캐스트열풍도 잦아들었고 저 조차도 발행을 한달에 한번 할 정도로 관심이 뜸해졌습니다. 누가 구독하던 말.. 2009. 3. 2.
네이버와 닮은 네이트 초기화면 네이버가 선수쳐서 기분이 나쁘다? 한국의 포털들은 참 이상합니다. 선두주자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면 후발주자들이 곧바로 따라합니다. 예를들어 네이버의 획기적인 아이템인 실시간 인기검색어가 나와서 방송연예오락프로그램에서 까지 거론되는 인기를 얻자 다음, 엠파스, 네이트, 야후등 모든 포털들이 따라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따라쟁이들을 보면서 참 못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니들이 평생 2등이하들이지, 1등꺼 따라하기만 하면 항상 2등으로 살겠다는 것 밖에 더 되겠냐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 다음이 초기화면 개편때 저는 쓴소리를 했습니다. 너무나 네이버와 닮아진 모습에 UI로만 보면 구분을 못할정도였습니다. 다음임을 알수 있는것은 푸른색임을 인지하는 것과 다음이라는 글씨로 구분하는 것 뿐이였습니다. 뭐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은 디자인.. 2009. 2. 27.
드디어 네이버블로그의 사진 업로드 무제한이 되다. 드디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제가 네이버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옮겨온 가장 큰 이유였던 사진 업로드 용량이 무제한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루 업로드 용량 무제한이 풀렸습니다. 다만 사진 한장의 크기는 10M가 제한을 두었습니다. 이건 티스토리와 똑같습니다. 티스토리의 매력이 하나 줄어 버렸네요. 뭐 하여튼 경쟁상대가 있는것은 좋습니다. 일단 대 환영 하는 바입니다. 또한 네이버가 티스토리와 닮아질려는지 2차도메인을 허용했네요. 긴 주소를 짧게 만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티스토리의 강점이었는데 이젠 티스토리와 네이버가 함께 가는군요. 일단 이것도 좋습니다. 포스트 댓글에 댓글을 달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 부분은 왜 네이버가 이전에 실현을 안했을까 할 정도 입니다. 뭐 네이버 댓글중 태반이 퍼가요~~~ 인.. 2009. 2. 24.
삼성전자가 존경받는 기업 1위라고? 인기투표 하냐 지금! 참 비능륙적으로 보이는 능률협회에서 작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산업계 간부급 4880명, 일반소비자 4560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6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에 올랐다고 합니다. 존경이라는 단어가 뭘까요? 내가 아는 존경과 저들이 아는 존경이 다른것인가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 봤습니다. 존경 [尊敬] [명사]남의 인격, 사상, 행위 따위를 받들어 공경함. 인격? 삼성전자는 사람이 아니니까 인격이라면 회사 이미지겠구요, 사상, 행위 뭐 삼성전자는 아니지만 삼성이라는 그룹 자체의 사상과 행위는 막장 기업 아닙니까? 아직도 태안앞바다 보상금 지급 안하고 있구요. 삼성 비자금 문제는 은근슬쩍 넘어갈려고 하구요. 뭐 삼성과 삼성전자는 다르지 않냐고 따지실분도 계시겠지만 삼성그룹.. 2009. 2. 23.
이명박을 금칙어로 상납한 한게임 업체, 세상에 탄을 쏘다 영화 해리포터씨리즈의 초반에는 악당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 이름을 입에 올리기조차도 두려운 이름이었죠. 어느 누구도 그 이름을 거론할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 공포의 이름은 금지어가 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볼드모트였습니다. 이 이름 하나 말하기 꺼려할 정도로 두려운 존재였습니다. 이게 영화속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80년대를 생생하게 기억하는 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우린 감히 김일성이나 김정일을 입에서 거론하기 힘들었습니다. 김일성이나 김정일이 뉴스에 나오면 일러스트로 된 그림이 나왔습니다. 저는 중학교인가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김정일과 김일성의 실제 얼굴이 나온 사진을 봤습니다. 한번은 아버지에게 물었죠. 아빠! 왜 저 김일성은 사진이 없어? 아버지는 참 난감해 하시더니 나쁜놈들은 끔찍하게 생겨서 .. 2009. 2. 12.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보내온 트래픽폭탄 너무나 뜻밖이다.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대해서 회의적이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RSS구독자와 다르게 오픈캐스트 구독자가 즐겨찾기용으로 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 블로거 리퍼러를 보니 네이버오픈캐스트를 타고 들어오는 분이 별로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구독자숫자가 어제로 1천명이 넘었지만 RSS구독자와 다르게 별 효과가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리퍼러에 찍히지 않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한마디로 RSS도 아니고 즐겨찾기도 아닌 이상한 형태로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이런 리퍼러를 봤습니다. 헉!!! 네이버에서 유입되는 방문객들 이게 무슨조화인가 했네요 그 이유는 바로 오픈캐스트였습니다. 제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떴습니다. 정말.. 200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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