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유저 네이버 오픈캐스트 베타테스트를 사용해보다

드디어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이리저리 만져 봤습니다.

첫 느낌은 회전 초밥이었습니다. 8개에서 9개의 음식을 한 묶음으로 해서 밥상을 차려서 발행을 하면  유저들이 맘에 드는 밥상을
골라서 먹는것이죠.  뭐 뷔페와 같다고 하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네요.

RSS리더기는 아닙니다. 자신이 발행하고자 하는 글을  링크라는 메뉴를 통해 수작업으로 공개를 합니다.
이 수작업은 좀 짜증이 나더군요.   글 제목, URL주소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또한 저 같은 중구난방(?)식으로 여러가지 분야의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게  한가지 분야의 글만 발행할수 있습니다.
오픈캐스트를 등록할때 색션을 선택하고 수정할수가 없습ㄴ디ㅏ.   뭐 나중에  베타서비스가 아닌 정식서비스가 되면 여러아이디로 등록하면 되긴 하겠네요

그럼 그 오픈캐스트 등록과정과 발행과정을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자 무한대의 회전초밥 같죠?  마우스 휠로 움직이면 회전초밥같이 움직입니다. 맘에 드는 밥상을 발견하면
RSS처럼 등록하면 됩니다.

저만 그런건지 티스토리 유저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포스트는 밥상위에 그림이 안나오더군요.
맨위의 사진을 보면  빈공간으로 나오는데 이거 버그같기도 하네요

등록한지 12시간도 안되서 23명의 구독자가 생겼네요.   네이버의 파괴력을 조금은 느낄수 있네요

http://opencast.naver.com/ 에서  그 느낌을 확인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