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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221

네이트 블로그독 이래선 성공 할 수 없다. 네이트 개발자 분들에게는 좀 죄송스러운 이야기지만 네이트 개발자 분들은 상상력이 무척 떨어져 보입니다. 네이버가 성공했다고 해서 실시간 인기 검색어서비스나 지식인서비스 지금은 모든 포털이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지식인서비스를 다른 포털들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작한 포털을 따라 잡을려면 더 강력한 매력도를 지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따라잡을수 있는데 지금 다음지식은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지식을 몇번 사용해 봤는데 전체적인 시스템은 네이버 지식인과 다른게 없습니다. 문자로 답변이 달렸다고 오는 모습등도 비슷한데 그 답변수준이 무척 떨어집니다. 뭐 요즘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를 써 보지 못해 지식인서비스 모두가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네이버는 지식인, 카페, 블로그라는 킬러서비.. 2009. 10. 18.
다음에서는 손담비의 미쳤어를 따라 부르는 동영상 올려도 된다. 한 네이버 유명블로거가 자신의 딸이 부른 손담비의 미쳤어를 따라 부르는 동영상이 네이버에 의해 블럭당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동영상을 올린 블로거는 네이버의 블럭처리에 강력하게 항의하면서 매스컴에 타기 시작했죠. 네이버는 이런식으로 일을 크게 만드는데는 재주가 있나 봅니다. 예전에 요리블로거로 유명한 문성실님이 자신의 네이버블로그 스킨에 자신의 요리책 광고를 넣어서 올렸는데 이걸 네이버가 용납하지 못하고 삭제해버렸습니다. 문성실님은 이에 분노하게 되고 강력하게 항의했고 블로거들의 지지를 받아 사건은 일파만파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네이버블로거담당 팀장이 사과로 일단락되었으며 이후에는 네이버블로그 스킨에 광고성 문구를 넣어도 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있고난후에도 융통성없이 일을 처리했네요.. 2009. 10. 10.
구글메인페이에 인기검색어 서비스. 차라리 포털사업을 했으면 구글 메인페이지의 정체성은 빈화면이었습니다. 처음 구글을 만났을때의 그 황당함이란 빈도화지위에 찍하고 검색창 하나 있는 모습에 이게 설마 세계적인 구글의 본모습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심플함은 구글을 대변하는 모습이었고 추종자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구글의 메인페이지가 점점 변하더군요. 자주사용하는 서비스를 위한 아이콘을 밖으로 빼놓더니 최근에는 인기검색어 서비스를 시작했네요 저는 주로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로 인터넷을 하기에 이 서비스가 정확하게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우연히 익스플로러로 구글을 접속하니 이런 서비스를 진행중이더군요. 그런데 왜 파폭이나 크롬에서는 이 실시간 인기검색어 서비스가 안보이는 것 일까요? 구글의 인기검색어 서비스는 한.. 2009. 10. 7.
뛰는 다음, 걷는 네이버, 뒷걸음질 하는 네이트 다음이 심상치 않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다음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연중 신고가인 5만3천원대를 넘어서기 시작하는데 아직도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4만 1천원에 살껄 ㅠ.ㅠ). 다음의 호재는 크게 구글과 계약한 검색광고계약과 올 연말로 끝난다는 것과 다음의 성장성에 있습니다. 주식시장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니 지금 흑자를 내건 적자를 내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이 회사가 미래에 성장하느냐 마느냐의 성장가치가 아주 중요하더군요. 딱히 호재가 많지는 않지만 다음이 여러부분에서 네이버를 뛰어 넘었다는 작은 호재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부동산검색시장에서 다음이 네이버를 뛰어넘었다는 소식도 있었구요. 지도시장에서도 다음이 네이버를 제치고 1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점점 검색부분에서도 좋.. 2009. 9. 23.
불법음원의 온상지 네이버, 반성없이 MP3합법다운로드 서비스 준비중 다음이 영화 합법다운롣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최신영화는 3,500원 좀 지난 영화는 2천원 그리고 흘러간 몇년된 영화들으 1천원에서 5백원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영화광으로써 참 기대되는 서비스입니다. 이 합법다운로드 서비스가 좋은것은 다운받은 영화를 CD나 DVD로 구워서 영구소장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서비스 곧 조만간 네이버도 한다고 하더군요. 또한 방송3사는 쇼프로, 드라마등 방송3사의 컨텐츠를 합법다운로드 하는 서비스를 올 10월 즈음에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합법서비스가 불법을 몰아낼듯 합니다. 그래도 한푼이 아쉬운 학생들은 불법다운로드를 하겠죠. 발본색원하지는 못할것 입니다. 뉴스를 보니 네이버가 엠넷미디어와 제휴를 맺고 음원을 합법적으로 다운로드 할수 있는 서비.. 2009. 8. 16.
구글코리아 이제 친절해 지는건가? 구글이란 회사와 저는 애드센스라는 것으로 계약관계에 있습니다. 애드센스로 돈을 벌때 할렐루아 아멘을 외치면서 구글님이라고 깍뜻하게 대했습니다. 그러다 구글이 신답게 애드센스 유저들의 항의를 묵살한체 일방적으로 애드센스 계정박탈을 하는 모습에 경악했습니다. 이 구글신님이 자비와 용돈벌이신이 아닌 폭력과 불공정한 모습의 신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신답게 연락처가 없었습니다. 달랑 메일한통 열어주셨는데 그곳으로 메일을 보내면 메일봇이 자동응답합니다. 그래서 봇하고 얘기하기 싫어서 투정을 부렸더니 재미교포인듯한 어눌한 한국식 말투로 응대를 하더군요. 그 메일을 읽으면서 구글엔 분명 재미교포들만 채용하나보다라는 음모론까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구글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한때 구글에 관한 블로깅을 .. 2009. 8. 4.
네이버의 새로운 서비스 N드라이브 네이버가 새로운 서비스를 하나 가지고 나왔습니다. N드라이브라는 서비스인데 쉽게 말하면 인터넷 웹하드라고 보면 됩니다. 용량은 최대 5기가까지 지원되는 웹하드입니다. 예전에 리눅스 삼바설정으로 네트웍 드라이브 설정하고 놀던 기억이 나던데 그런 서비스입니다. http://ndrive.naver.com/index.nhn 에 가서 네이버 아이디와 비번만 넣으면 됩니다. 사용방법은 너무 간단해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고 윈도우 탐색기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업로드 다운로드도 간편하고 새폴더를 우클릭으로 만들면 됩니다. 동영상을 올려 봤더니 100메가 넘는 파일은 올릴수 없네요. ㅠ.ㅠ 용량제한을 걸어놓으면 동영상이나 1기가가 넘는 파일들은 저장할수 없네요. USB메모리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다고 했는데 용량제한에 좌.. 2009. 8. 1.
기대되는 네이버의 최신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웹하드에서 불법으로 영화 하나 다운받았다가 수백만원을 물어주었다는 소리는 불법다운로드로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는 살풍경입니다. 최근들어 저작권이 강화된 법들이 통과되면서 웹하드에서 불법 다운로드 해서 불안하게 보는것을 꺼려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합법적으로 다운받아 보는 서비스도 미미한 요즘 아예 영화를 끊는 분들도 있더군요. 주변에 비디오가게도 DVD대여점도 없고 극장에서 영화 안보면 영화 볼수 있는 기회가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뭐 IPTV로 보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IPTV 사용자가 늘지 않은 이유와 저 같이 IPTV에 거부감이 있고 과소비인것 같아서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럴때 대안은 합법적인 다운로드서비스가 대안이겠죠. 뭐 VOD서비스가 있다고 하지만 요즘 누가 컴퓨터 앞.. 2009. 7. 8.
다음 지도가 다음 검색안으로 들어왔다. 다음검색안에 다음지도가 들어왔습니다 2009/04/20 - [IT월드] - 다음지도에 바라는점 4가지 에서도 말했듯이 다음은 훌륭한 지도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걸 잘 활용하지 못한다고 쓴소리를 한적 있습니다. 그 일예로 든것이 동네 이름을 치면 지도가 나오지 않고 지도 메뉴를 또 한번 클릭해야 했습니다. 저야 지도라는 메뉴가 있음을 알고 클릭하지만 지도라는 메뉴가 있는지 모르는 분은 지도싸이트가서 찾아보거나 일부러 다음 지도를 열고 다시 검색할것입니다. 네이버처럼 동네명만 검색해도 지도가 자게 나오게 하면 좋겠다 했는데 아 글씨!! 동이름만 쳐도 지도가 나오네요 순간 네이버에 내가 왔나? 했는데 다음이더군요. 제 의견이 반영된것에 요즘 우울했는데 갑자기 미소가 지어지네요. 네이버는 인기업종을 오른쪽.. 2009. 5. 27.
다음의 뷰, 컨텐츠 생산자 중심에서 유통자 중심으로 가는건가? 사진출처 http://daumview.tistory.com/37 다음의 블로거뉴스가 드디어 뷰로 새옷을 입고 태어났습니다. 뷰온의 첫 느낌은 파랗다입니다. 그리고 영악하다 입니다. 느낌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하지 않고 다음 뷰온이 추구하는 미래를 따라가 볼까 합니다. view 블로거 여러분, Daum view 추천의 새로운 이름인 'view on'을 통해 세상의 모든 글들을 나누고 퍼트려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daumview.tistory.com/37 이번엔 구현이 안되었지만 다음 뷰도 네이버 오픈캐스트처럼 정보생산자가 선점하던 인터넷 권력을 정보유통자로 그 권력이양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입니다. 저도 네이버 오픈캐스트 운영하고 있지만 제 글을 송고하는것보다 유명 오픈캐스트가 제 글을 링크해서.. 2009. 5. 11.
검색의 강자 네이버는 웃고, 이미지만 좋은 다음은 울고 반네이버정서가 팽배하고 네이버의 기업마인드는 상당히 저렴하지만 검색을 할때는 네이버를 주로 씁니다. 하루에도 수십개에서 수백개의 검색어를 넣을 때가 있는데 가장 먼저 검색하는곳은 네이버, 구글, 다음순으로 검색합니다. 작년 촛불정국때 일부러 다음을 초기화면으로 해놓고(지금도 초기화면이지만) 다음검색만 썼었습니다. 그런대로 몇일은 만족스럽게 썼었는데 왠지 모르게 답답한 내용만 내뱉고 있더군요. 내가 원하는 내용을 내뱉지 못하거나 없다고 나오고 그래서 다시 네이버를 검색해 봤더니 네이버는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바로바로 내 보이더군요. 다음이 검색부분을 강화시키고자 엄청난 노력을 한것은 알고 있고 다음이 예전검색보다는 나아진점은 인정하지만 네이버의 검색을 따라가지는 못하더군요. 오늘 지디넷 뉴스에 이런게 .. 2009. 5. 9.
언론사가 아니라는 네이버, 그러나 뉴스편집행위는 여전하다. NHN은 포털의 책임 범위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존중합니다. [출처] 포털의 책임 관련 최근 대법원 판결에 대해|작성자 일기남녀 다이어리 라는 글을 네이버가 메인페이지 맨 바닥에 올려 놓았습니다. 얼마전에 포털기사에 딸린 뉴스댓글 서비스를 통해서 한 사람이 명예훼손을 받았다고 포털을 고소했죠. 법원은 포털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포털 특히 네이버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우린 언론사가 아니다라고 줄기차게 주장했지만 법원은 포털 메인페이지에 노출시키는 뉴스기사 배치하는 행위도 유사편집행위라고 하여 언론사로써의 책임을 지라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여전히 억울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줄 알았는지 네이버는 뉴스캐스트를 들고 나왔습니다. 언론사들이 알아서 편집해서 보내라는 것이죠. 언론사 기사.. 200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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