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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아들 가수 데뷔한다. 서세원 아들 서동천 소속 '미로밴드', 30일 쇼케이스 내가 알고 있는 서세원 아들은 저렇게 생기지 않았었는데 어렸을때 아내 서정희씨와 함께 가족이 나와서 방송했을때는 입을보고 서셍원씨랑 똑같이 생격구나 느꼈었는데 아 이게 누군가. 완죤 다른 사람같아 보인다. 흠 서세원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잘되든 말던 능력좋으면 잘되겠지.. 2007. 5. 18.
내 기억속의 5,18 광주 민주화항쟁.. 이사진을 보니 오늘이 5,18이더군요. 이 한 장에 사진을 보면서 세상 정말 많이 변했구나 느끼게 하네요 어찌 보면 정말 암울한 시기의 희생정신을 기리자는 건데 어린 학생들이 웃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좋은세상에 태어난 거야..라고 자그마하게 말하고 싶어 지네요. 나에게 5.18은 무엇일까? 내가 어렸을 때 그러니까 초등학생이었을 거예요. 광주에서 무슨 일이 터졌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더군요. 전 서울에 살고 있었고 외가 쪽 친척들이 전라도분들이라서요. 귀동냥으로 들었습니다. 그때 어린 나에게 광주란 경기도 광주와 전라도 광주도 구분 못하던 시기였죠. 어른들은 수군거리긴 하지만 TV나 신문엔 아무런 소리가 없었죠. 그렇게 그 시절이 지나고 중학교를 가니 맨날 TV 틀면 대학생들 데모만 하고 우리 학교는 .. 2007. 5. 18.
외국인이 찍은 평양 롤러코스터 써핑하다가 발견한건데요 http://www.pyongyangrollercoaster.com/ 싸이트에 가보니 개성에 있는 롤러코스트라는군요. 북한군복도 보이고 북한승무원도 보이고요 북한의 경제상황만큼 초라해보입니다. 2007. 5. 18.
이명박계속된망언 마파도2'는 한물 간 배우들 불러 돈 번 영화? 이명박 3일연속 망언을 하네요. 장애낙태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더니 오늘은 벤처기업에 가서 마파도2를 놓고 이 전 시장은 "요즘 젊은 배우들이 뜨는데 그 영화는 '한물 살짝 간' 중견배우들을 모아 만든 영화"라며 "돈 적게 들이고 돈 번 영화"라고 평했다. 직접 보시죠 기사원문보기 이사람 이런 마인드로 문화정책 어떻게 꾸려갈까 의심스럽네요. 문화정책도 돈 안되고 비 효율적인 거 다 없애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모든것을 경제논리로 해석하는 모습에서 이 사람 단세포 인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입만 열었다 하면 막말이네요. 유머감각이 있는것도 아니고 말은 많고 말마다 논쟁거리고 맨날 사과하고 대통령도 되기전에 사과 들은것만 5번은 넘네요. 서울시 봉헌발언 사과, 아들놈 히딩크랑 사진찍은거 사과, 서울시 교통정.. 2007. 5. 18.
100편와 영화와 함께하는 100부터 1까지 세기(신기) 와 대단하네요. 어떻게 그 많은 자료를 볼수 있는지 역시 미국입니다. 편집도 대단하구요. 그럼 100편의 영화와 함께하는 100부터 1까지 세기입니다. 영화속 대사중에 숫자에 관한 대사가 있습니다. 다 안들리더라도 숫자읽는부분만 주의깊게 들어보세요. 그럼 갑니다. 2007. 5. 18.
영화 밀양을 보기전에 쓰는 감상평 이게뭔 뜬금없는 제목인가 하시겠지만 저 솔직히 보지 않았고 보지 않은 상태 단지 예고편과 시사회평으로만 적어봅니다. 이창동 이창동감독이라면 소설가 이창동부터 알고 있었는데요. 그가 영화를 들고 어느날 나타났더군요. 이름도 희안한 성아~~~ 전화 끝지마라고 외치던 막둥이가 울부짓던 모습이 아직도 아련한 보스에게 배신을 당하고 차창위로 깊은 마지막숨을 쉬면서 억울한 표정으로 쳐다보던 한석규의 연기 초록물고기부터 이 감독을 지켜보았습니다. 박하사탕을 보면서 시대가 한 인간을 어떻게 변화 시키는 가를 보면서 가슴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80년대 그 어둡고 암울하던 시절을 깊게 뚫고 지나가는 한줄기 빛같은 영화였죠. 그리고 오아시스 이 감독 소외받은 사람들의 대변인처럼 소외받은 인물들을 마술같이 스크린에 담더군요... 2007. 5. 18.
칸영화제 개막식 화보 사진은 시네21에서 가져왔습니다. 무단으로 가져와서 죄송합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올해 칸 영화제 포스터가 보이네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컬트영화의 거장 데이비드 린치감독입니다. 이레이저 해드, 블루벨벳, 트윈픽스를 만든감독이죠. 트윈픽스는 정말 기억에 많이 남네요. 공리와 앤디맥도월이네요. 앤디맥도월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요즘 뭐하고 사시나 영화도 안나오 시고 미모는 여전하네요. 이번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들이라고 하네요. 장만옥도 보이고 저 가운데는 카메런 디아즈인가? 싸가지 없는 뤽베송입니다. 택시 국내상영때 극장주 맘대로 편집했다고 택시2에서인가 한국인 을 비하하는 장면을 일부러 넣은 감독이죠. 또 이감독이 싫은게 프랑스영화를 허리우드영화화 했던 감독이죠. 조폭마누라3 잘 봤는.. 2007. 5. 18.
스타크래프트2 과연성공할것인가? 요즘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아직 실채도 정확한 정보도 없이 휑휑한 소문만 무성하다. 누군 WOW처럼 롤플레잉게임이 될것이락 하는 사람도 있구 어떤이는 스타크의 3D버젼 즉 워3가 될것이라고 하고 아직 어떤 게임형식인지도 알려진게 없고 스샷한장 일러스트 한장 없다. 혹시 아무것도 없는것 아닐까? 이렇게 보안이 철저하단 말인가? 스타크가 국내에 들어온지 벌써 10년이 되어간다. 10년전 어두운 피씨방에서 스타크를 하면서 후배에게 가르쳐주던 기억도 나고 야간정액제를 끊고 밤새하면서도 즐거워써던 기억들 그때 한참 얘기했던것이 언젠가는 이 게임열풍도 잠잠해 지겠지 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안했다. 난 스타크가 장수할것이라고 생각했구 그 이유는 스타크는 장기의 온라인판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서양.. 2007. 5. 18.
인터넷 코리아가 떨고 있어야 한다. 방금 올블로그에서 아래 기사의 반론을 올려놓으셨는데 거기에 대한 내 생각은 좀 다르다 하나씩 적어보겠다. 제가 쓴글은 파란색으로 쓴 것입니다. 반말로 쓰는 점 이해 바랍니다.. [총치] 인터넷 코리아가 떨고 있다고라고라??? 란 글의 반론입니다. 인터넷 코리아, 너 떨고 있니? 세계 최고의 꿈에 젖어 자만했던 인터넷 강국. 곳곳에 위험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웹 2.0으로 무장한 구글이 한국 진출을 본격화한다면 우리 포털의 몰락은 시간문제라는데… 무엇이, 어떻게, 왜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을 위협하는가? 라고 시작하는 기사가 업로드되었다. 읽다가 너무나도 어이없음/갑갑함에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 다섯 가지 위기 징후 1. 기반기술과 철학 다지지 못해 2. 인터넷 산업 포털 중심 다양성 상실 3. 포.. 2007. 5. 18.
네이버 지식쇼핑에 낚이다(여러분들도 확인하시고 사세요) 친척의 무선랜 구축을 요청을 하여 며칠 전부터 무선공유기와 무선랜을 찜해 놓으게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일정이 촉박하게 되어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찜해놓은 상품을 클릭하고 가장 저렴한 업체의 것을 선택을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신청을 하고 한참후에 다시 확인해보니 상품이 다른 것이더군요. SDT정보기술 지오 WLB5254 USB 플러스란 구매를 하려고 했으나 SDT정보기술 지오 WLB5254 USB를 구매를 한 것입니다. 둘 다 같은 회사 거의 같은 모델입니다 아래 것은 외장형 안테나가 없어서 수신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5천 원비 싸더라도 위에 것을 선택한 것이고요. 그런데 SDT정보기술 지오 WLB5254 USB 플러스 카테고리에 SDT정보기술 지오 WLB5254 USB에 달랑 같이 껴들어있었고 당연히 .. 2007. 5. 17.
문화재청장 유홍준은 세종문화회관이란 불고기집 주인인가? 유홍준 이 이름이 나에게 각인된 것은 93년 출간된 베스트셀러이자 이젠 스터디셀러로 된 교양서적인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이다 그 책을 읽으면서 요즘은 모르겠지만 전국에 수많은 국내 문화유산 답사하는 카페와 동호회가 많이 생겼을 정도로 그 당시는 엄청난 인기 서적이었다. 나 또한 그 책을 통해 우리 선조들이 만든 문화유산에 대해 다시 보게 되었다. 아 그 책으로 이렇게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우리가 무심하게 바라보고 있었구나 하는 반성의 느낌까지 들게 해 주었다. 그때 문득 느낀 것이 이런 책을 쓰는 살마이 문화재청장이 돼야 하지 않을까 했는데 어느 날 보니 그가 문화재청장이 된다는 기사를 보고 흐뭇해하던 기억도 생각난다. 그런데 요즘 이 사람 행동이 거의 동네 이상 수준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지난 경회.. 2007. 5. 17.
은평, 성동, 동대문, 도봉, 마포, 관악, 송파구민 여러분 은평, 성동, 동대문, 도봉, 마포, 관악, 송파구민 여러분 구청장들 지금 관광다니고 있답니다. 구민들이 낸 세금으로 관광갔다네요. 2007.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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