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546

올블릿2의 저주 올블로그의 요즘 최고의 키워드 올블릿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뭐 설치도 간단하고 관련글과 관련상품이 나오더군요. 초창기라 옥션제품만 나오는데 여러가지 단점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옥션제품이라고하지만 저같은 경우도 그 제품이 있다고 해도 다시 검색해서 가격비교검색 후에 사거든요. 뭐 그냥 사시는분도 계시계지만요. 이 올블릿은 구매를 하지 않으면 블로거에게 한푼도 안준다는것이 맘에 걸리네요. 다른분들도 설치해보고 수익이 발생했다는 애기도 없구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구글애드센스가 알아챈건지(?) 저주를 퍼부었는지 2달째 구글애드센스 했지만 처음으로 수익금 제로를 기록했습니다. 그 기간이 올블릿 설치후구요.. ㅋㅋㅋㅋ 우연의 일치겠지만요 올블릿 아직은 아닌것 같기도하고 애드센스 저주도 풀겸 시원하게 지워버렸습니다... 2007. 5. 13.
초미니 젠가 (보드게임) 4달러짜리 젠가입니다. 허리띠에 차고다니면서 심심할때 할수도 있겠어요. 2007. 5. 13.
씩씩해진 박지윤 아나운서 최고예요! 저녁에 스타골든벨을 보는데 박지윤 아나운서 많이 씩씩해지고 밝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박지윤아나운서가 김제동에게 농을 던졌구 당하고만 있을 김제동이 아니기에 민감한 부분인 사진유출사건을 암시하듯 "아니 일주일 사이에 왜 이리 수척해졌냐"고 물었구 3키로나 빠졌다는 소리를 들었다 며 1주일사이에 무슨 다이어트를 한거냐는 식으로 장난섞인 말로 받아쳤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많이 웃으면서 김구라의 유일한 유행어를 쓰면서 대답했는데 " 다이어트에는 맘고생이 최고예요" 무척 밝아져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다 떨쳐 내고 예전처럼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바람직하고 본인 건강에도 좋겠죠. 솔직히 김제동이 농담을 했을때. 어..이거 방송사고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건 내가 너무 소심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2007. 5. 13.
조선일보 XX녀 트랜드를 이용한 교묘한 상술 무슨녀 무슨녀 일주일에도 수개씩 쏟아내는 이 XX트랜드 열풍 이런 천박하고 1차원적인 행태에 따끔한 질책을 가해야할 언론이 이런 트랜드에 앞장서서 선두지휘를 하고있다. 방금 조선일보 기사를 봤는데 90일녀에 이은 립싱크녀란다. 기사원문보기 기사내용중에 보면 조선닷컴의 취재 결과, 우정애(20)씨는 가수 지망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씨는 “연예기획사 소속은 아니고 단지 재밌는 영상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UCC를 만들었다”며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지 않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악플 달아달라는 소리같다. 재밌는 영상이라고 하는데 하나도 재미없다. 그런데 이 키위닷컴이 어딘가봤더니 조선일보의 자회사였던것이다. 아~~~~ 이제 자기 자회사 홍보할려고 거짓기사를 쓰고 XX녀 트랜드에 동승하는구나. 저번에 도자기녀.. 2007. 5. 12.
가수비 정말 월드스타인가? 비가 정말 월드 스타일까? 방금 다음TV팟에서 본 동영상인데 내용인즉 미 유명 코메디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2007년 타임이 선정한 100인중에 인터넷인기투표 1위자리를 한국의 비 떄문에 빼앗겼다면 한국의 비에 대한 패러디를 하는 내용이다. 비가 월드스타라는 말이 나온건 작년 2006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후 뉴욕에서 공연도 하고 미국진출을 하나보다했는데 그 내용을 따져보면 일단 뉴욕공연의 대부분의 관객이 아시아계 사람들이라는것과 아직도 넘기힘든 언어장벽도 미국진출의 걸림돌이 되나보다. 그럼 비가 월드스타일까? 그게 좀 의아스럽다. 미국이나 유럽등에서는 그 인지도가 떨어지고 그의 인기를 만든건 동남아쪽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월드스타라기보단 동남아 스타가.. 2007. 5. 12.
장미일앵커기사쓴 임이랑기자님 보세요. 장미일앵커의 실수를 지적하는 기자또한 실수인지 아님 저렇게 알고 사는지 참 머쓱하네요. 어떻게와 어떡해 참 많이 해깔리죠. 하지만 그리 어려운것은 아님니다. 장미일앵커는 누구에게 질문을 하는 의문문이 아니고 혼자 얘기하는 종결형 단어인 어떡해가 맞습니다. '어떻게 해'의 준말이고 특히 젊은 여자들이 말끝마다 하는 말이죠. 난 듣기 싫어죽겠던데 장미일앵커도 대한민국 여자인가봅니다. 하여튼 위의 기자는 어떻게라는 단어를 써버렸네요. 저 어떻게는 의문문 형식으로 '이 장비 어떻게 움직이나요'식으로 쓰이죠. 뭐 이번뿐 아닙니다. 인터넷찌라시 언론들 인원이 없다보니 기사수정 오탈자 해주는 사람 없나봅니다. 기자님이나 앞으로 어떻게 좀 해보시죠... 그러고 보니 제목부터 참 어이가 또 상실하네요 뉴스서는 또 뭐람 .. 2007. 5. 12.
장미일 앵커 실수영상 모음(뉴스투데이) 요즘 주말 아침을 여는 앵커중 한명이 바로 장미일 앵커입니다. 아나운서와 앵커의 차이점은 아나운서는 방송맨트 하나하나 써준대로 앵알앵알 읽기만하고 앵커는 자기가 직접 대본을 쓰기도하며 뉴스에 대한 자기의 짧은 발언을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앵커는 아나운서의 꽃이라고 합니다. 아무나 앵커라고 부르지 않죠. 10분뉴스같은것은 대부분 아나운서들이 하고 1시간 혹은 2시간짜리 긴 뉴스들은 앵커들이 합니다 장미일앵커는 전에 기자였습니다. 이번 김승연 한화회장 구속때도 장미일기자가 뛰어더니더군요. 요즘은 김주하앵커처럼 기자와 앵커를 겸하는 것이 유행인가봅니다. 하여튼 이 장미일 앵커는 오늘 토요일 아침에 대박실수를 해서 잔잔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누구든 실수를 할수 있지요. 그런데 검색해서 보니 이분 이번이 처.. 2007. 5. 12.
이명박이 똥싸고 도망간것들 1. 교통비 대폭인상 서울시 교통 재정비한다고 교통비 대폭상승 시켜놓고 시장에서 물러났다. 부임초 교통비보다 두배가까이 뛰어놀랐다. 마을버스가 예전 일반버스 값이다. 환승하는 분들이야 그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 마을버스 안타고 출근하던 사람들이나 특히 수도권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거의 교통비 폭탄을 맞고 있다 이러고도 이명박이 서민을 생각한다고? 2. 청계천비리 기사내용보기 서울시 부시장이란 놈이 청계천 주변 건물 층고 제한을 뇌물받고 풀어줬다. 자신의 오른팔인 부시장이 뇌물 쳐먹고 있을동안 뭐했나? 그러고서 자신과 상관없다고 말하는데 그걸 누가 믿을까? 만약 대통령되서도 국무총리가 뇌물죄로 들어가면 자신은 몰랐다고 하면 끝인가? 3. 동대문 노점상 철거 청계천 공사때문에 황학동 노점상들은 쫒겨나듯이 .. 2007. 5. 12.
한반도는 분단국가입니다. 방금 남북15차 이산가족 만남 기사를 봤는데요. 언제봐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소련이 붕괴되고 이젠 전세계 어디라도 가고 싶으면 갈수 있는 시대에 아직도 우린 가고 싶고 보고 싶은 사람을 볼수 없네요. 어렸을때 헤어진 가족을 이젠 60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않고 반가워 하는건 바로 혈육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나마 김대중대통령 이후에 이런 만남이 생긴것은 좋은것이다. 궁극적인 문제 해결은 안되고 있죠.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라는 말도 이젠 지겹습니다. 제가 가끔 놀라는것은 북한이야 이런 민족간의 문제를 자기들 생존의 문제와 정치적인 문제로 결부하는 치졸한 족속들이라고 치지만 우리 남한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통일을 바라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갑자기 통일되면 통일분담금으로 인해 세금 더 많이 내야하는것 아니냐는.. 2007. 5. 12.
대한민국은 영어식민지가 되어가는가? 저도 한때는 영어공부를 하면서 머리에 터질것 같을떄마다 왜 하필이면 이런 촌구석 변방의 나라에 태어나서 세종이란 놈이 왜 한글을 만들었는지 아니 필리핀처럼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으면 영어를 모국어로 살면 적어도 영어 안배워도 될텐데라는 참 소시적 코찔찔일때 위와 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영어? 그거 능수능란하게 하면 부럽기는하다 하지만 영어 잘한다고 경쟁력이 어쩌고 국가경쟁력을 운운하는것은 좀 과하다고 생각된다. 우리보다 영어 지지리도 못하는 옆나라 일본은 커피를 일본어로 표현이 안되 코히로 발음하는 나라지만 세계경재력은 어떤가 아니 지금 세계 제2의 부국이다 일본을 보더라도 영어잘한다고 국가경쟁력이 올라가는건 아니다. 영어를 모든국민이 다 잘할필요는 없다. 단지 영어를 필요로하는 사람만 잘하면된다. 어.. 2007. 5. 12.
네이버 큰일났다('포털 규제'법 제정 추진) 진수희 의원실 관계자는 "누리꾼들이 편집검색외에 자동검색도 선택할 수 있도록 의무화하자는 것이며, 구글의 한국진출 가속화에 따라 개방검색이 대세인 만큼 제도적으로 이를 이끌어 내자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전체 보기 한나라당 진수희의원이 내놓은 법안인데 그동안 독과점과 폐쇄적인 네이버를 겨냥한 법인듯합니다. 구글을 대항하자고 하는 취지에 정말 이런법이 한나라당에서 내놓은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전 적극찬성입니다. 네이버 네 이년 유저가 만든 컨텐츠 다 놓으렸다. 2007. 5. 11.
몇일전 토네이도로 초토화된 캔자스 Greensburg위성사진 몇일전 미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F5급 토네이도가 캔자스에 있는 Greensburg를 강타했습니다. 수십명의 사망자와 부상자를 낸 이 토네이도로 인해 한마을이 얼마나 끔직하게 변했는지 알수있는 사진이 공개 되었네요.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위에것이 토네이도 지나가기전의 사진이구요 아래것이 파괴된 마을의 모습니다. 구글어스에서 직접볼수 있는 파일도 링크합니다. 구글어스API입니다. 다운받으셔서 구글어스4 에서 파일열기로 직접 여시면 됩니다. 1. 2. 3 2007. 5.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