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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라이트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크레마 샤인 전자책 리더기 교보문고의 전자책 대여 서비스인 샘을 너무나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샘 덕분에 종이책 보다는 이제는 전자책을 더 애용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성장지수는 극히 미비합니다. 오히려 후퇴하고 있는 느낌 마저 드는데요. 그 이유는 최근에 이해 못할 전자책 가격 정책 때문입니다. 소수의 출판사지만 어떻게 된게 종이책이 전자책 보다 더 쌀 수 있을까요? 전자책을 주로 읽다 보니 이제는 전자책에 대한 관심도 불만도 동시에 생기고 있습니다. 프런트 라이트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크레마 샤인 전자책 리더기2013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서는 크레마 샤인이라는 새로운 전자책 리더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크레마는 한국이퍼브에서 내놓은 전자책 리더기의 네이밍으로 기존의 전자책 구매자들의.. 2013. 8. 2.
조선일보 유료화가 성공할 수 없는 이유들 조선일보가 유료화를 한다고 합니다. 조선일보가 올 9월 부터 '프리미엄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뉴스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유료화 되는 것은 그동안 우리가 무료로 읽었던 조선일보 온라인 기사 혹은 조선일보가 생산한 수 많은 디지털 콘텐츠를 말하는 것입니다.어떤식으로 유료화가 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겠지만 아마도 워싱턴포스트나 뉴욕타임스 같이 20개 정도의 기사만 무료로 읽을 수 있고 그 이후는 돈을 내야 볼 수 있게 할 듯 합니다. 조선일보의 이런 유료화는 내일신문도 함께 동참할 듯 한데요. 디지털 뉴스 기사와 유료화는 일단 환영을 합니다. 비록 제가 싫어하는 조선일보이지만 이런 유료화 방침은 앞으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지향해야할 목표점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언론 특히 온라인 뉴.. 2013. 8. 2.
좌우로 움직이는 스마트폰 게임 할 때 좋은 핑거 패드 2013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서 인기 많아던 부스는 이 핑거패드입니다. 핑거 패드 부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자극 했습니다. 핑거 패드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스마트폰 게임 중에 다함께 차차차. 드라곤 플라이트, 윈드러너 같이 좌우 상하로 스크롤 하는 게임들 대부분은 스마트폰 하단을 좌우로 슬라이드 해서 움직이는 게임이 많습니다. 이렇게 전후좌우가 아닌 좌우로만 움직이는 게임이 많은 이유는 조작의 간편성입니다. 게임도 쉽게 실행 하고 쉽게 빠져나가고 쉽게 접근하는 게임이 인기가 있는데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바로 몰입하게 하는 효과가 바로 이런 간단한 조작성을 갖춘 게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핑거패드는 이런 좌우로 슬라이드를 해서 움직이는 게임들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게임 패드입니.. 2013. 8. 2.
나만의 피규어를 만들어주는 스튜디오 MOA 삶도 외모도 동기화 되어가고 있지만 우리 인간은 기본적으로 남과 다르고 싶다는 본능이 있습니다. 교복이나 전투복 같은 같은 옷을 입으면서 느끼는 편안함도 있지만 길거리에서 나와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만나면 불쾌해하는 마음도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셀카를 그렇게 찍는 이유도 남과 다른 내 얼굴과 자기애의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나만의 사진을 넘어서 나만의 동상 아니 나를 닮은 피규어를 가진다면 어떨까요? 작년에 세계 최초의 3D 사진 액자, 오모테 3D 포토부스라는 글을 통해서 3D 포토부스 서비스 오모테를 소개 했었습니다. 위와 같이 스튜디오에서 3D 스캐너로 스캔을 한 후 1,2달 후에 집으로 3D 스캐너와 3D 프린터로 제작된 가족 피규어가 도착을 합니다. 이렇게 멋진 피규어가 생기는 것이죠. 참 .. 2013. 8. 1.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 핀 다양한 연꽃과 수련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 옆에 있는 연꽃테마파크는 유명한 출사지가 되었습니다. 서울 근교에 이렇게 큰 규모의 연꽃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진을 찍을 만한 아기자기한 연꽃은 일부분이고 대부분은 사진 촬영꺼리는 아닙니다. 저 멀리 나무가 심어져 있는 그린웨이 중간까지 연이 가득한데 문제는 연꽃이 듬성 듬성 피고 접근할 수도 없어서 사진 촬영할 꺼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뭐 이런 연의 바다로 대상을 받은 사진작품도 있긴 하지만 연의 핵심은 꽃이고 그 어떤 사진보다 아름다운 것이 연꽃입니다. 연꽃은 7~9월 사이에 피고 오전에 만개하고 오후에 진다고 하니 오전에 들려 보세요. 연꽃을 촬영할 곳은 이런 아주 작은 풀장 같은 곳에 집중적으로 핀 그리고 다양한 연꽃과 수련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 2013. 8. 1.
설국열차, 억지로 탑승한 승객들이 인간 역사라는 궤도를 달린다 역시! 봉준호라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알레고리가 있나? 정말 영화 전체가 인류의 역사를 은유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시각적인 즐거움도 즐거움이지만 영화가 주는 메시지 전달력은 무척 뛰어나고 좋았습니다. 우리 인류의 역사를 설국열차에 탄 사람들이 객차를 연극 무대 삼아서 표현하는 작품이 바로 '설국열차'입니다. 설국열차 세계관에 대한 설명은 턱없이 부족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낫다고 쓴소리부터 좀 해보겠습니다. 저는 이 영화 설국열차가 인류에 대한 우화라는 주제 자체는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소재 즉 멈추지 않고 전셰계를 맹목적으로 달리기만 하는 설국열차가 참 궁금했습니다. 인류가 지구 온난화를 막겠다면서 CW7를 공중에 살포 합니다. 이 화학물질은 지구 온난화를 막아주고 지구의 평균.. 2013. 7. 31.
명품이 비쌀수록 잘 팔리는 이유는 위치재이기 때문 3초 백, 5초 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지 몰랐습니다. 제가 이 단어를 처음 접한 것은 홍대에서 한 2011 아시아프에서 였습니다. 아시아프는 아시아 청년 작가들의 미술을 전시하는 전시회인데 이 전시회 작품 중에 한국 작가의 작품 제목이 '3초 백 , 5초 백' 이었습니다. 바로 스마트 폰으로 검색을 해보니 3초 백은 루이비통, 5초 백은 샤넬 가방을 3초 백 5초 백이라고 하네요. 명품 가격이 비쌀수록 잘 팔리는 이유몇년 전에 한 독일 주방 용품이 잘 팔리지 않자 제품 가격을 올렸습니다. 보통 제품이 안 팔리면 제품 가격을 내리죠 그러나 이 독일 주방 용품을 수입하는 수입업체는 반대로 가격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안 팔리던 제품이 불티나게 판매가 되었습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2013. 7. 31.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의 연꽃과 찾아가는 방법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릇이 물의 모양을 만들 듯 장소가 사진을 만듭니다. 아무리 수백 만원 짜리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도 좋은 촬영 장소나 때를 놓치면 그냥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반대로 열악하고 조악한 카메라라고 해도 좋은 촬영 장소와 때를 잘 만나면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연꽃이 피었습니다. 연꽃은 7월에서 9월까지 핀다고 하네요. 그리고 새벽 혹은 아침에 폈다가 오후 들면서 서서히 오므라든다고 하는데요. 이런 간단한 저보만 챙기고 집 근처 그러나 교통편이 별로 좋지 않은 경기도 시흥 관곡지로 향했습니다. 관곡지는 연꽃테마파크가 있고 시흥 그린웨이라는 멋진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서울에서 소래포구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2013. 7. 31.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자전거 후미등, 전조등 Rydon Pixio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야간에 자건거 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전거 도로는 일반 도로보다 어두운 곳들이 많아서 밤에는 어두운 곳이 많습니다. 때문에 항상 전조등과 후미등을 달고 있어야 합니다. 전조등이야 그렇다고 치고 후미등은 많이 필요하죠. 왜냐하면 자전거 도로가 아닌 차도에게 야간에 주행을 하면 자동차들이 자전거를 쉽게 발견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전조등 후미등을 달면 자주는 아니지만 배터리를 갈아줘야 합니다. 생각보다 자전거 후미등 배터리가 꽤 오래가는데 자주 타지 않지만 1년에 1번 갈아 주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갈아주기 전에 오작동을 해서 버리지만요. 이런 배터리를 바꾸는 걱정이 없는 제품이 바로 Rydon Pixio입니다. Rydon Pixio는 배터리가 필요없는 태양광.. 2013. 7. 31.
커버를 열지 않고 주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LG G2 '퀵윈도우 커버' 2013년 IT 액세서리 주변기기에서는 많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들이 선보였습니다. 그 중에서 눈에 들어 왔던 제품 중에는 플립커버 제품들이 아주 다양하게 선보였습니다. 유독 한국에서는 이 플립커버가 인기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대형화 되는 스마트폰의 흐름으로 인해 페블릿 제품이 인기가 있어서 큰 화면으로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지만 문제는 이 큰 디스플레이 제품 때문에 귀에 대고 통화 시에는 얼굴에 있는 기름과 화장이 스마트폰에 잘 묻어서 수시로 닦아 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뭐 이어폰을 꽂아서 통화하는 분들은 상관 없지만 이어폰을 항상 꽂고 있을 수 없어서 전화가 오면 스마트폰 액정을 닦기 귀찮아서 스피커폰으로 켜 놓고 통화를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귀에 대지 않고 입 앞에 .. 2013. 7. 30.
터프한 아빠들을 위한 유모차 Skoda vRS Mega Man-Pram 요즘은 유모차가 필수 도구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머니들이 포대기에 아이를 두르고 시장도 가고 외출도 하곤 했지만 지금은 포대기 대신에 대부분 유모차를 끌고 다니십니다. 가끔 지하철에서 유모차를 만나게 되면 신기하기도 하고 도와드릴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도움을 안 받아도 되지만 예전에는 유모차 끌고 못 올라가는 엄마를 보면서 몇 번 도와 드릴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부부동반으로 외출을 하시기에 아빠들이 유모차를 번쩍 들고 지하철까지 옮깁니다. 이렇게 유모차는 이제 엄마의 소유물이 아닌 아빠도 유모차를 몹니다. 그런데 터프한 자동차를 만드는 Skoda(스코다)에서 아주 터프한 유모차를 내놓았습니다. 터프한 아빠들을 위한 유모차 Skoda vRS Mega Man-Pram얼핏 보면.. 2013. 7. 30.
평화를 불러오는 꼬마 아이의 키스 여자 아이가 키스를 합니다. 오리에게도 코끼리에게도 맥도날드 로날드에게도 키스를 합니다 너무나도 키스를 아무곳에나 해서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들지만 저런 꼬마 여자 아이가 입술을 쭉 내밀고 키스를 하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고 평온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위 사진은 일본의 사진작가 나가노 토요카쥬씨의 사진으로 사진속 모델은 작가의 두 딸입니다. 두 딸이 키스를 하고 있는 이유 (정확하게는 뽀뽀겠죠)는 평화를 위해서입니다. 세상에 별별 사건 사고와 분쟁이 있지만 간단하게 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 생각을 바탕으로 작가는 사물, 사람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에 뽀뽀를 하는 두 딸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시도네요. 2012/04/09 - [사진작가/아마추어사진] - PENTAX 카메라를.. 201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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