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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 비쌀수록 잘 팔리는 이유는 위치재이기 때문 3초 백, 5초 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지 몰랐습니다. 제가 이 단어를 처음 접한 것은 홍대에서 한 2011 아시아프에서 였습니다. 아시아프는 아시아 청년 작가들의 미술을 전시하는 전시회인데 이 전시회 작품 중에 한국 작가의 작품 제목이 '3초 백 , 5초 백' 이었습니다. 바로 스마트 폰으로 검색을 해보니 3초 백은 루이비통, 5초 백은 샤넬 가방을 3초 백 5초 백이라고 하네요. 명품 가격이 비쌀수록 잘 팔리는 이유몇년 전에 한 독일 주방 용품이 잘 팔리지 않자 제품 가격을 올렸습니다. 보통 제품이 안 팔리면 제품 가격을 내리죠 그러나 이 독일 주방 용품을 수입하는 수입업체는 반대로 가격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안 팔리던 제품이 불티나게 판매가 되었습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2013. 7. 31.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의 연꽃과 찾아가는 방법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릇이 물의 모양을 만들 듯 장소가 사진을 만듭니다. 아무리 수백 만원 짜리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도 좋은 촬영 장소나 때를 놓치면 그냥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반대로 열악하고 조악한 카메라라고 해도 좋은 촬영 장소와 때를 잘 만나면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연꽃이 피었습니다. 연꽃은 7월에서 9월까지 핀다고 하네요. 그리고 새벽 혹은 아침에 폈다가 오후 들면서 서서히 오므라든다고 하는데요. 이런 간단한 저보만 챙기고 집 근처 그러나 교통편이 별로 좋지 않은 경기도 시흥 관곡지로 향했습니다. 관곡지는 연꽃테마파크가 있고 시흥 그린웨이라는 멋진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서울에서 소래포구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2013. 7. 31.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자전거 후미등, 전조등 Rydon Pixio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야간에 자건거 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전거 도로는 일반 도로보다 어두운 곳들이 많아서 밤에는 어두운 곳이 많습니다. 때문에 항상 전조등과 후미등을 달고 있어야 합니다. 전조등이야 그렇다고 치고 후미등은 많이 필요하죠. 왜냐하면 자전거 도로가 아닌 차도에게 야간에 주행을 하면 자동차들이 자전거를 쉽게 발견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전조등 후미등을 달면 자주는 아니지만 배터리를 갈아줘야 합니다. 생각보다 자전거 후미등 배터리가 꽤 오래가는데 자주 타지 않지만 1년에 1번 갈아 주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갈아주기 전에 오작동을 해서 버리지만요. 이런 배터리를 바꾸는 걱정이 없는 제품이 바로 Rydon Pixio입니다. Rydon Pixio는 배터리가 필요없는 태양광.. 2013. 7. 31.
커버를 열지 않고 주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LG G2 '퀵윈도우 커버' 2013년 IT 액세서리 주변기기에서는 많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들이 선보였습니다. 그 중에서 눈에 들어 왔던 제품 중에는 플립커버 제품들이 아주 다양하게 선보였습니다. 유독 한국에서는 이 플립커버가 인기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대형화 되는 스마트폰의 흐름으로 인해 페블릿 제품이 인기가 있어서 큰 화면으로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지만 문제는 이 큰 디스플레이 제품 때문에 귀에 대고 통화 시에는 얼굴에 있는 기름과 화장이 스마트폰에 잘 묻어서 수시로 닦아 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뭐 이어폰을 꽂아서 통화하는 분들은 상관 없지만 이어폰을 항상 꽂고 있을 수 없어서 전화가 오면 스마트폰 액정을 닦기 귀찮아서 스피커폰으로 켜 놓고 통화를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귀에 대지 않고 입 앞에 .. 2013. 7. 30.
터프한 아빠들을 위한 유모차 Skoda vRS Mega Man-Pram 요즘은 유모차가 필수 도구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머니들이 포대기에 아이를 두르고 시장도 가고 외출도 하곤 했지만 지금은 포대기 대신에 대부분 유모차를 끌고 다니십니다. 가끔 지하철에서 유모차를 만나게 되면 신기하기도 하고 도와드릴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도움을 안 받아도 되지만 예전에는 유모차 끌고 못 올라가는 엄마를 보면서 몇 번 도와 드릴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부부동반으로 외출을 하시기에 아빠들이 유모차를 번쩍 들고 지하철까지 옮깁니다. 이렇게 유모차는 이제 엄마의 소유물이 아닌 아빠도 유모차를 몹니다. 그런데 터프한 자동차를 만드는 Skoda(스코다)에서 아주 터프한 유모차를 내놓았습니다. 터프한 아빠들을 위한 유모차 Skoda vRS Mega Man-Pram얼핏 보면.. 2013. 7. 30.
평화를 불러오는 꼬마 아이의 키스 여자 아이가 키스를 합니다. 오리에게도 코끼리에게도 맥도날드 로날드에게도 키스를 합니다 너무나도 키스를 아무곳에나 해서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들지만 저런 꼬마 여자 아이가 입술을 쭉 내밀고 키스를 하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고 평온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위 사진은 일본의 사진작가 나가노 토요카쥬씨의 사진으로 사진속 모델은 작가의 두 딸입니다. 두 딸이 키스를 하고 있는 이유 (정확하게는 뽀뽀겠죠)는 평화를 위해서입니다. 세상에 별별 사건 사고와 분쟁이 있지만 간단하게 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 생각을 바탕으로 작가는 사물, 사람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에 뽀뽀를 하는 두 딸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시도네요. 2012/04/09 - [사진작가/아마추어사진] - PENTAX 카메라를.. 2013. 7. 30.
쉽게 재미있는 스톱 모션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바인(Vine)사진 어플 언제 gif 논문 한번 써보세요 왜 gif 파일들은 그리 재미있는지, gif는 움짤이라고 하는 움직이는 사진이라고 하는 gif. 원래 용도는 jpg와 다른 사진 포멧인데 움짤 만드는데 많이 사용해서 gif가 움짤의 대명사가 되었네요 사진 공유의 시대입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수 백장 이상의 사진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이런 사진 시대에 재미있는 동영상을 쉽게 만들어주는 간단한 사진 어플 혹은 동영상 어플이 있습니다. 바로 바인(Vine)이라는 어플입니다.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vine을 검색하면 다운 받아서 설치할 수 있고 무료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트위터 계정으로 접속을 한 후에 상단에 카메라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 창이 나옵니다. 촬영 셔터 버튼은 없고 촬영하고 싶으면 화면을 .. 2013. 7. 29.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30배 광학줌 카메라, Thanko APOLLO2 Thanko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잘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번에는 30배 광학줌이 달린 소형 컴팩트 카메라 APOLLO2를 선보였습니다. 크기는 폭 100 X 깊이 28 X 높이 60mm로 아주 작습니다. 무게는 145g이고요 이 제품은 컴팩트 카메라 크기이지만 놀랍게도 렌즈 교환이 됩니다. 위와 같이 30배 광학 줌을 장착하면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당겨 찍을 수 있습니다. 화소수는 1,200만 화소이고 동영상은 SD급인 640 x 480 해상도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SD급인데 카메라만 작은 것이 아니라 화질도 컴팩트네요. 이 APOLLO2는 30배 광학줌 렌즈가 제공되지만 손떨림 방지기능은 없어서 삼각대에 장착하고 촬영할 것을 권합니다. 이렇게 분해해서 가지고 다니다가 촬영시에는 손전등 같.. 2013. 7. 29.
암울한 시대의 소시민의 울부짖음을 담은 영화 '칠수와 만수' 갑갑한 시절입니다. 소시민의 울음소리가 제대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약 2만 5천명(cnn 보도)이 국정원 선거개입에 항의 하며 서울시청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지만 어느 지상파 언론도 보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개콘이라는 인기 코메디 프로그램에서 정치성 있는 사회비판적 발언을 하면 논란이라고 떠벌리는 언론이 즐비합니다. 감히 말하지만 전두환, 노태우가 있던 시절도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생생히 그 시대를 살아온 저는 똑똑히 봤습니다. 사회 비판적인 소재를 다룬 탱자 가라사대.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같은 소시민의 페이소스가 담긴 개그를 해도 어느 누가 아니 언론이 너무 사회 비판적이지 않냐며 논란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군사 정권이었지만 개그맨들이 사회 비판적인 이야기를 했습니.. 2013. 7. 29.
옷에 붙이기만 해도 48시간 동안 모기를 쫒아내는 kite(카이트) 올해는 장마가 길어서 그런지 모기가 없네요. 작년에도 모기가 없어서 좋았는데 올해도 긴 장마로 인해 모기가 없나 봅니다. 장마가 길어져서 싫은 것도 있지만 좋은 점도 있네요. 여름은 덥고 습하고 해서 가장 싫어하는 계절입니다. 여기에 모기까지 생각하면 더 짜증나죠. 야외 활동을 밤 늦게 까지 할 수 있어서 좋은 점은 있지만 모기 때문에 야외 활동 하기도 힘들어요. 모기를 퇴치하는 방법은 꽤 많이 나와 있습니다. 먼저 야외에서는 몸에 뿌리는 모기약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 모기약 성분이 방충제인데 이게 모기에도 좋지 않지만 인간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이 방충제 함부로 뿌리지 말아야 합니다. 모기향도 있지만 효과는 미비하고요. 집에서는 모기장이 가장 확실한 도구입니다. 싸고 확실한 모기장, 특히.. 2013. 7. 28.
페이스북 사진을 드롭박스 등에 백업 시켜주는 백업 솔류션 Pi.pe 백업은 많이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특히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이라면 1차 백업은 기본, 2차 백업까지 해두면 좋습니다. 그러나 이 백업이 참 귀찮죠. 백업하기도 귀찮지만 어디에 백업을 해야할지도 막막합니다. 요즘 네이버의 n드라이브나 다음의 다음 클라우드나 이통사에서 주는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페이스북에 자동으로 올라가는 사진 혹은 구글 드라이브나 피카사에 있는 사진을 다운 받아서 올리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구글은 사용자의 데이터나 사진을 언제든지 백업받고 내려 받을 수 있게 지원하지만 다른 서비스는 그런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네이버 블로그와 싸이월드입니다. 네이버는 블로그 백업을 요청하면 PDF파일로 백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주 장.. 2013. 7. 28.
유튜브에 올라온 음악 영상을 이용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tracqlist 저도 참 음악 좋아하는데요. 그렇다고 멜론 같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음악은 좋아하지만 최신곡 보다는 흘러간 옛 음악 혹은 가사가 좋은 음악만 골라 듣고 있습니다. 음악은 좋아하지만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음악을 거의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끔 한 아티스트의 음악을 연달아 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혹은 흘러간 음악도 듣고 싶고요. 멜론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는 80,90년대 흘러간 가요를 다 소개하지 못합니다. 이빠진 것처럼 부분 부분 서비스가 안되는 앨범도 꽤 많고 특히나 팝송 쪽은 좀 더 심합니다.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의 음질에는 따라가지 못하지만 무료로 음악감상 할 수 있는 사이트가 바로 tracqlist입니다. 주소는 http://tracqlist.co.. 201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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