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DSLR169

포토이미징쇼에서 실제로본 올림푸스팬 E-PL1, P2 요즘 지름신이 어깨위에서 버선발로 춤을 추네요. 그런데 이번 지름신은 좀 특이합니다. 100만원 한도내에서 PC를 업그레이드 하느냐(동영상 변환하면서 블로깅하다가 욕이 툭툭 나온게 한두번이 아님) 니콘 D40을 다른 사람에게 팔거나 주고 한단계 상위기종으로 업그레이드 하느냐. 혹은 넷북을 사느냐입니다. 이동하면서 빠르게 블로깅 하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어서요. 또한 무료 와이파이 망이 내년쯤에는 서울 어디서나 쉽에 찾을 수 있을것 같아서요. 이 카메라쪽은 두분류로 또 나눕니다. DSLR 상위기종으로 가느냐. 하이브리드 디카인 올림푸스 팬이나 삼성 NX10으로 혹은 파나소닉의 GF-1으로 가느냐인데요. DSLR이 무겁긴 무겁고 거추장 스럽긴 하더군요. 캐주얼하게 가볍게 들고 나가는 존재가 아님에 대한 부담감.. 2010. 5. 3.
주제 피사체를 도드라지게 하는 패닝과 주밍 우리가 DSLR에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아웃포커스 기술때문입니다. 정확하게는 셀렉티브 포커스죠. 주제가 되는 피사체를 도드라지게 하기 위해서 배경을 날리는 블러 효과를 DSLR카메라는 쉽게 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단렌즈는 조리개 개방 값이 커서 쉽게 편하게 아웃포커스를 할수 있고 인물용으로 자주쓰이는 렌즈입니다. 이런 아웃포커스 효과 때문에 DSLR를 구입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꼭 아웃포커스만이 배경을 날리는 유일한 방법일까요? 아웃포커스의 효과라는 주제 피사체의 도드라짐을 위한다면 굳이 배경을 흐리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증명사진처럼 뒷 배경에 하얀천을 드리우고 찍어도 주제 피사체에 대한 집중도는 늘수 있습니다. 하얀천이 없다면 한가지 색으로 된 배경을 골라 그 앞에 인물을 세우고 .. 2010. 4. 24.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Cloak Bag 여러분들은 출사나가면 어떤식으로 카메라로 세상을 담는지 궁금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출사를 가긴 하지만 그냥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닙니다. 보통때는 컴팩트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만 사진을 찍을 작정으로 나가면 카메라 가방을 메고 나가죠. 문제는 이 사진의 먹이감이라는 것이 출사장소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길을 걷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다가 찍을꺼리가 생기면 가방을 바로 열고 사진을 찍고 다시 카메라 가방에 넣습니다. 좀 번거롭긴해요. 그래도 DSLR카메라가 비싸기에 항상 폭신한 가방에 바로 다시 넣습니다. 출사장소에는 찍을거리가 많기에 그냥 손으로 들고 다니기도 합니다. 그래야 빠르게 피사체를 담아낼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보통때는 가방에 넣고 있다가 한장 찍고 다시 넣곤 하죠 출사장소에서도 사진 찍을 .. 2010. 2. 25.
아이폰에 DSLR렌즈를 달아보자 세상엔 별 생각을 다 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 아주 재미있는 생각을 행동에 옮긴 외국 아이폰 유저가 있네요 http://cow.mooh.org/2009/12/phone-o-scope-attaching-slr-lenses-to.html 에 소개된 아이폰에 DSLR렌즈를 다는 조금은 엽기적인 실행을 했는데 그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가끔 핸드폰용 착탈형 외부줌렌즈가 상용제품으로 판매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화질은 조악하지만 줌기능이 거의 없는 폰카를 고성능 줌렌즈처럼 멀리 있는 사물을 찍을 때 유용한 폰카용 줌렌즈는 봤지만 DSLR렌즈를 직접 부착한 모습은 첨 보네요. 이 황당한 아이디어를 실현한 분은 스스로 자문자답했네요 왜 이런것을 만드냐구? 왜 만들면 안되는데? 정답이네요. WHY NOT? 정신 박수.. 2009. 12. 4.
레고블럭 같은 100대 한정의 다양한 색이 들어간 펜탁스 K-x DSLR 그런생각 안해보셨나요? 사진은 아름다운 칼라를 좋아하고 칼라사진이 대부분인데 카메라들은 다 단색일까? 대부분 검은색이고 좀 튀는 카메라들이 빨강, 파랑색을 씁니다. 그러나 가끔은 알록달록한 카메라를 가지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호피무늬의 DSLR 격자무늬등등 좀 개성있는 DSLR이 나오면 어떨까요? 또한 DSLR리폼시장도 활성화 되었으면 하네요. 하지만 그게 쉽지 않은게 리폼하면 카메라 중고판매할때 문제가 생기겠네요 펜탁스에서 레고블럭같은 칼라플한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처음 봤을때 장난감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파란 노랑 빨간의 원색은 코레쟈나이로봇이라는 목재 수공예으로 만든 로봇의 색을 따온 색입니다. 펜탁스에서는 100대 한정으로 11월에 이 칼라플한 펜탁스 K-x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1240만화.. 2009. 11. 7.
오색찬연한 팬탁스의 DSLR K-X 가격은 저렴한 6백달러 팬탁스는 니콘과 캐논 그리고 소니가 3등분하고 있는 DSLR시장에서 변두리 메이커로 전락했습니다. 하지만 팬탁스는 광학기술이 뛰어나 미놀타에 렌즈를 공급하고 필름카메라 시장에서는 인지도가 높았던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DLSR시장이 열리면서 인지도가 좀 떨어지긴 했습니다. 그러나 팬탁스가 죽은것은 아닙니다. 그 부활의 날개짓을 했네요 팬탁스가 최근에 팬탁스가 오색빛깔을 무장하고 DSLR카메라 K-X를 발표했습니다. 팬탁스의 K-X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동영상촬영과 함께 고속연사가 쉽게 즐길수 있는 고성능 엔트리급 모델입니다. 필터시장에서 유명한 HOYA주식회사 팬탁스 이미징 시스템 사업부가 소형,경량화된 바디에 라이브뷰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높은 기본성능을 갖춘 K-X카메라는 여성및 DLSR입문자.. 2009. 9. 18.
DSLR카메라를 아이팟터치로 원격조정한다. DSLR Camera Remote DSLR유저에게 좋은 소식 하나가 보이네요. DSLR을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로 원격조정을 할수 있는 어플이 앱스토어에 올라왔습니다. DSLR Camera Remote 라는 이 어플은 준비물이 있습니다. 1. 캐논 DSLR 2. 아이폰, 아이팟터치 3. 노트북 혹은 PC 작동원리는 간단합니다. 먼저 DSLR과 컴퓨터를 USB케이블로 연결합니다. 그리고 PC에는 무선기능이 있는 서버프로그램을 깔아줍니다. 아이팟터치나 아이폰과 Wi-Fi의 무선통신으로 PC와 연동해 줍니다 Onone소프트웨어에서 만든건데 노트북이 있으면 딱 좋겠는데요. 원격조정으로 가능한것은 화이트발랜스,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값설정등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출처 http://bulgari.textcube.com/280 버젼은 라이트와 프.. 2009. 6. 25.
모터쇼에 오는 관람객들의 유형 오랜만에 모터쇼에 갔다 왔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게 있네요. 예나 지금이나 모터쇼의 모터걸과 그 모터걸을 난감한 각도에서 사진으로 담는 모습들은 여전하더군요. 모터쇼에 온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몇개의 부류로 구분 할 수 있을 둣 합니다. 모터쇼는 80%가 남자 관객입니다. 이 자동차라는게 남자능력의 상징이 된지 오래되서 무리해서라도 비싸고 큰차를 사는게 한국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전세살면서 에쿠스 몰고 다니는 분도 봤습니다. 남자들의 욕망이 가득한 그 모터쇼의 관람객을 구분해 보겠습니다. 세상에 모든 일이 무 짜르듯 이렇다 저렇다 할수 없지만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 1, 꽃보다 모터걸 DSRL족 자동차 바퀴 휠에 하이힐을 불안하게 꽂고 한손을 보넷위에 올려놓고 5초에서 10초마다 한번씩.. 2009. 4. 5.
폰카가 화소수로 컴팩트디카를 따라잡는다고? 화질이나 신경써라 질문 하나 해볼께요? 200만 화소 카메라와 1천만 화소 카메라가 있습니다. 어느 카메라가 사진품질(화질)이 더 좋을까요? 여기서 사진 품질은 색재현력입니다. 정답은 알수없다 입니다. 단지 화소수가지고 사진품질을 평가할수 없습니다. 위 두개의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하나는 200만 화소 폰이고 하나는 500만 화소 폰입니다. 어느 폰이 더 화질이 좋은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큰 차이가 없습니다. 위의 사진이 200만화소 폰카로 찍은 것이고 아래 사진이 500만 화소 폰카로 찍은 것입니다. 이 사진은 650만화소의 DSLR로 찍은 것입니다. 어떠세요. 150만화소 차이인데 화질이 확 다르지 않나요? 일반인들이 폰카나 디카에 대한 오해중 가장 큰것은 화소수가 높은 카메라가 더 좋은 화질을 보장.. 2009. 1. 31.
목소리로 DSLR 카메라를 조종하는 ShutterVoice DSLR리모콘 있으신가요? 작년에 청계천의 루체비스타를 찍고 있는데 뒤통수에 대고 누가 뭐라고 하더군요. 뭐야!! 하면서 뒤돌아 봣더니 제가 카메라를 가리고 있더군요. 그런데 사람이 없어서 그냥 계속 가리고 있었더니 옆에 있던 사람이 툭툭 치면서 비키달라고 하더군요. 봣더니 리모콘으로 셔터를 누르고 있던것이더군요. 그런데 이것보다 더 진일보한 장비가 나왔습니다. 셔터보이스 라는 것인데요. 일단 동영상을 보시죠. 리모콘과 다른점은 목소리로 한다는 점과 함께 여러가지 기능을 목소리로 지시할수 있습니다. 셔터스피드, 줌인, 줌아웃, 조리개등을 목소리로 지시할수 있습니다. 이 셔터보이스는 셀카에 맛들린 분들이나 혼자 모델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이나 셀프 누드를 찍고자 하는 분들 손에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좋을듯 .. 2008. 12. 18.
올해 최고의 카메라는 니콘 D700 제가 자주가는 디지털카메라인포닷컴 에서 연말이 가까워지니 작년처럼 올해의 카메라를 발표했습니다. 연말이 될려면 한달이 더 남았지만 카메라제조업체에서 올해 출시작을 다 내놓은 상태이니 상관없을 듯 하네요 그 발표내용을 보면 올해 최고의 카메라 니콘 D700 올해 최고의 카메라는 니콘 D700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현관문에서 흘러나오는 작은 빛으로도 아름답운 칼라를 재현할수 있는 재현력과 1200만화소의 풀프레임 이미지센서는 적은 광량으로도 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2007년 프로사진작가나 사용할수 있는 5천달러짜리 D3의 이미지센서와 동일한 센서를 쓰는 D700은 D3에 비해 가격이 40%나 저렴해 졌습니다. 차점자 Casio Exilim EX-F1 저는 이 카메라가 올해 최고의 카메라로 생각되.. 2008. 11. 19.
나에게 맞는 디지털 카메라를 고르는 방법 전국민의 취미가 되어버린 사진,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구 누구나 쉽게 찍을수 있고 디카가 나오면서 사진촬영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졌습니다. 사진이 온국민의 취미가 될수 있었던것은 바로 쉽다일것 입니다. 그러나 사진을 취미로 가진 분들은 많지만 카메라는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과소비하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카메라원리도 구도도 메모리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에 옮길지도 모르면서 무거운 DSLR카메라를 파지법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DSLR카메라제조사들만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죠. 그래서 디지털카메라를 고를때는 심사숙고하고 골라야 합니다. 고르는 방법 몇가지를 알려드릴께요 1. 왜 카메라를 살려고 하시나요? 자기자신에게 물어보세요.. 2008. 11.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