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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169

니콘 D40으로 첫 야경촬영 D40으로 첫 야경을 찍어봤습니다. 뭐 청계천에서 한번 찍어 봤는데 본격적으로 자동차의 궤적을 담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네요. 야간에 카메라 매고 집근처로 출사 했습니다. 전철 1호선 독산역과 시흥역 중간에 기차들이 지나다는 모습을 담을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예전에 무한도전이 지하철과 100미터 달리기를 했던 곳이죠 야경촬영시 조리개를 조이고 긴 셔터속도 (약 25초에서 30초)정도를 주고 찍었습니다. 조리개 F11 셔터스피드 15초 ISO 1600 하지만 이론을 완벽하게 무장해도 현장에 가면 실수하는게 사람인듯 합니다. KTX의 궤적은 담는것은 좋았는데 ISO값이 1600이네요. 자동으로 해놓은걸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오히려 1600으로 줘서 KTX의 열차의 모습도 생생하게 볼수 있었네요 조리개.. 2008. 2. 29.
구름과 번개와 태양과 무지개 이런 사진을 찍을려면 운도 있어야겠구 촬영자의 인내심도 있어야 겠구 뭐니 뭐니해도 이런 자연의 색감을 다 표현할수 있는 카메라가 있어야 할것입니다. 이렇게 번개가 치고 태양이 뜨는 광경을 평생 몇번을 볼수 있을까요? 전 아직까지 저런 풍경을 경험한적이 한번도 없네요. 무지개를 못본지도 몇년이 된것같구요. 하지만 언젠가는 저런 풍경을 만나게 되겠죠. 하지만 컴팩트디카로 저런 사진을 담기 힘들듯합니다. 저런 풍경을 만났는데요. 멋진 사진으로 담을수 없어도 배아플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DSLR하나 주문했습니다. 가장 싼 DSLR이죠. 그 색감에 빠져볼까 합니다. 이젠 DSLR공부좀 본격적으로 해봐야겠네요. 2008. 2. 17.
픽스딕스 탐방기 자주 가는 명동과 종로에 가면 픽스딕스라는곳이 있습니다. 엘지상사에서 꾸려가는 매장인데요. 외국의 유명 DSLR과 컴팩트 디카 그리고 이이포드, 전자사전등 해외유명 브랜드(수입품)을 파는 곳입니다. 매번 지나치면서 뭐하느 곳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정보를 보니 해외제품들을 파는곳이더군요. 그곳의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올해 안에 DSLR를 하나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남대문상가의 카메라상가들을 기웃거렸는데 남대문상가가 부담스러운것은 자유롭게 카메라를 만질수가 없습니다. 판매원과 부딪쳐야 카메라를 이리저리 만질수 있으니까요. 카메라 만지다보면 자연스럽게 판매원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안사고 나오기가 좀 부담스럽더군요. 그런데 픽스딕스는 그런것이 없더군요. 대기업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 2008. 2. 14.
(신제품)소니의 DSLR카메라 A350 어제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Photo Marketing Association Annual Show(PMA)쇼에서 소니가 신제품 발표를 했습니다. 1420만화소의 9백달러의 카메라 A-350과 1220만화소인 8백달러의 A300카메라를 발표했습니다. 이 소니의 신제품은 라이브뷰를 지원합니다. 왼쪽 애니메이션을 보시면 간단한 동작으로 라이브뷰를 지원하여 파인더에 눈을 들이밀고 볼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2.7인치 LCD창을 꺼낼수 있는 기능이 있어 로우앵글을 찍을때 아주 편리할듯 하네요. 평상시에 로우 앵글 찍을떄 거의 엎드리다 싶이 하고 찍곤 했는데 망측스럽죠 또한 먼지제거기능과 안정된샷을 찍을수 있구 9개의 분활촛점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리튬이온 베터리는 750장을 찍을수 있습니다. 저장매채는 마이크로S.. 2008. 1. 31.
남산에서의 일몰풍경 어렸을때 뒷 동산에 올라가 해가지는 모습을 볼떄가 많았습니다. 친구들과 놀다가도 지평선 너머 태양이 사라지는 그 광경을 보면 차분해 지더군요. 몸은 점점 더 커지지만 아무리 커봐야 우주를 넘지 못한다는 무언의 암시를 받아서 그럴까요? 친구들과 그 풍경을 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지금 서울에서는 지평선을 볼수 없습니다. 지평선엔 촘촘히 박힌 레고블럭같은 빌딩들과 아파트가 있습니다. 마치 꼬마아이가 가지고 놀다 마구 헝크러트려 놓고 간 레고블럭처럼 같은 건물과 빌딩들 그 빌딩과 건물너머 숨어있는 일몰의 그 광경을 보기 위해 남산을 찾았습니다. 일몰시간은 5시 20분 정도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출발했습니다 함께 가져간것은 컴팩트 디카와 뷰티폰 두개입니다. 뷰티폰은 일몰촬영을 했지만 자연풍광에는 약하기에 컴.. 2008. 1. 4.
일본카메라회사들 배만 불려주는 카메라 비교논쟁 유명한 스포츠 스타나 유명제품을 만드는 회사의 성장 원동력에는 라이벌이 있을것이다. 네스케이프와 익스플로러 전쟁에서 익스플로러의 압승으로 끝난 웹브라우저 시장에 파이어폭스의 등장은 익스플로러 7 개발을 이끌어 내었다. 이렇게 라이벌이란 좋은 경쟁의 구도로 소비자에겐 더 좋은 제품을 더 싸게 제공하는 역활까지 한다. 또한 경쟁회사의 자극을 받아 제품개발에 더 힘을 쏟는 아주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한다. 20세기초 라이카와 롤라이, 콘탁스가 주류를 이루었던 카메라 시장에 1940년대 두 일본 광학업체가 카메라 시장에 뛰어든다. 니콘과 캐논 이 두 카메라 회사는 그후 지금까지 세계적인 여러 카메라 업체들이 있는 가운데서도 경쟁구도로 가져가고 있다. 특히 디카가 보급되기 시작한 2천년 초부터 두 회사의 본격.. 2007. 12. 3.
디카 웹싸이트가 뽑은 2007년 올해의 카메라들 외국의 유명 디카싸이트에서 올해의 카메라들을 발표했습니다. 그 자료를 옮겨봅니다. 자료출처 : http://www.digitalcamerainfo.com/content/2007-Select-Awards-16260.htm 500달러 이하 최고의 카메라 Canon PowerShot G9 작년에 캐논의 파워샷 G7은 600달러 이하 최고의 카메라에 뽑혔습니다. 올해는 후속모델인 G9를 발표하면서 가격은 100달러 이하인 499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1천2백만화소의 화소수와 6배 광학줌기능 23만화소의 3인치 LCD스크린 13ft까지 날아가는 플래쉬에 핫슈도 지원합니다. ISO는 80에서 1600까지 지원되며 사진에 처음 입문 하는 사람에게 아주 적합한 카메라입니다. 400달러 이하 최고의 카메라 Sony .. 2007. 11. 13.
니 자신의 카메라를 알라 최근들어 사진을 채집하러 혼자 출사를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서울의 볼거리나 행사 혹은 고궁등등 사진찍기 좋은곳을 찾아 갈때가 많은데요 정말 격세지감이라고 손에 들고 있는 카메라의 기종들이 많이 변했더군요. 어젠 경복궁 촬영을 갔는데 예전엔 정말 드문드문 보이던 검은 바디의 DSLR카메라들이 요즘엔 너무나 쉽게 보이더군요. 한편으로 부럽기도 합니다. 저는 아직 똑딱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닙니다. 제 카메라는 이젠 소니로 흡수된 코니카 미놀타의 Dimage Z1입니다. 350만화소의 2003년에 40만원정도에 산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의 장점은 당시만해도 최강의 줌기능이였습니다. 지금도 최강급에 속하구요. 10배 광학줌은 나에게 멋진 사진들을 안겨줍니다. 어제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중에 가장 맘에 드는 사진.. 2007. 11. 5.
미 사진잡지선정 2007년올해의 DSLR카메라 미 사진잡지 싸이트인 POP PHOTO에서 선정한 올해의 DSLR카메라입니다. 먼저 초보DSLR유저에게 추천하는 DSLR카메라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보DSLR 1. Sony Alpha 100 전문가 리뷰 보기 코니카 미놀타사가 소니에 합병되고나서 최초로 나온 소니의 DSLR카메라입니다. 미놀타사의 광학기술과 소니의 전자기술이 만났으니 시너지 효과가 있겠죠 2. Canon EOS Digital Rebel XTi 국내출시명 CANON 400D 국내에서 광고에도 나왔던 모델입니다. 초보자들에게 쓰기도 좋고 가격도 50만원대로 저렴합니다. 전문가 리뷰보기 3. Nikon D40 캐논의 D400의 대응제품이긴 한데 이 제품의 장점은 3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라고할수 이다. 똑딱이수준의 카메라가격 하지만 그게 단점.. 2007. 9. 9.
파나소닉의 첫 DSLR Lumix DMC-L10 전통적인 SLR 제조회사인 캐논, 니콘, 미놀타, 팬탁스, 미놀타등이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도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전제품 회사인 파나소닉이 그 DSLR리그에 뛰어 들었습니다. Lumix DMC-L10 지금 열리고 있는 독일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IFA)에서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AF. It has a 10.1 megapixel Live MOS sensor, 2.5 inch LCD that can rotate 270 degrees, the Supersonic Wave Filter, and a Four Thirds lens mount. The Lumix DMC-L10 will be available in October 2007 for $1300. 10.1메가픽셀의 해상도와 라이브 MOS센서 2,5인치.. 2007. 9. 1.
컴팩트디카(똑딱이) VS DSLR 논쟁을 보면서 윈도우 커뮤니티인 매니안닷컴에서 떄아닌 DSLR과 컴팩트디카의 논쟁이 있네요 http://manian.paran.com/board/list.asp?bid=A060201# 별 내용은 아닙니다. 사진에 대한 초심자들이 무리하게 DSLR란 고급기종을 비싼 값을 주고 살필요가 있냐 없냐에 대한 논의부터 똑딱이랑 DSLR이랑 화질에 차이가 있냐 없냐부터 시시콜콜하게 논쟁을 하고있네요 전 사진을 90년대 대학교때 사진동아리에서 흑백필름으로 배웠습니다. 카메라는 자동카메라 하나 있었구 촬영을 나갈때마다 사진동아리 동기들은 SLR카메라 를 가지고 이리저리 줌을 땡기기도 하고 아웃포커스를 하면서 나를 참 기를 많이 죽이 더군요. 1학기가 지나고 2학기때는 쫄팔려서 아예 자동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지 않고 몸만나가서 카메라 .. 2007. 8. 19.
추천책 --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구도 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구도 정승익| 한빛미디어 이책은 도서관에서 신청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도서관에 신청하면 한달후에나 받아볼수가 있어서 교보문고에서 가봤을때 사진코너 젤 메인의 자리에 놓여있었다. 그만큼 추천한다는 얘기인데 이책은 사진입문자들이 놓치는 구도와 앵글에 대한 책이다. 사진을 처음 접하면 어떤것을 찍을까하는 것에 몰두한다. 초보들은 사진출사가서 자유촬영을 시키면 지나가는 꼬아아이나 닭둘기 멀리 날아가는새 빈 벤치 동상이나 건물 먼지쌓인 집등등 평소에 보기힘든것들이나 찍기쉬운것들을 찍기 마련이다. 그입문자들에게 없는것은 바로 앵글과 구도이다. 황금분활을 모르기때문에 인물은 중앙에 놓고 찍는것이 많으며 그런사진들은 증명사진이란 조롱을 받기도 한다. 같은 사물도 앵글을 바꾸고 안정된 구도만 안다면.. 2007.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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