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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169

삼성전자 DSLR처럼 아웃포커스가 가능한 콤팩트 카메라 신기술 특허등록 삼성전자가 갤럭시탭 악세사리인 스마트커버로 큰 곤욕을 당했습니다. 자회사 같은 협력회사인 애니모드가 일방적으로 삼성전자 인증을 자기들 맘대로 사용했다고 하는게 그걸 믿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입니다. 워낙 언론플레이의 귀재들이라서 삼성전자의 보도문이나 발표문 100%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삼성전자도 대놓고 배끼는 것은 나쁜 것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삼성전자의 창의성 높은 제품과 기술 기대하겠습니다. 삼성전자를 카피캣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삼성전자 대부분의 제품이 카피캣은 아닙니다. 가전제품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는데 삼성전자 제품중에 정말 획기적인 기술 그러나 정말 간단한 기술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캠코더의 렌즈를 상방 15도로 꺽어지게 해서 손목이 편한한상태에서 .. 2011. 7. 20.
카메라 제조업체 렌즈캡 장사 그만해라! 좀 화가 납니다. 분노는 아니지만 정말 화가 납니다. 니콘 DSLR을 수년째 쓰지만 다른 것에는 큰 불만이 없지만 렌즈 캡에 대해서는 좀 화가 납니다. DSLR을 사면 렌즈캡이 딸려 옵니다. 아니 DSLR 렌즈를 사면 렌즈 뚜껑인 렌즈캡이 같이 들어가 있죠. 렌즈캡? 계륵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DSLR을 사고 애지중지 할때는 소심한 성격탓에 사진 한장 찍을때 마다 렌즈 캡을 빼고 한장 찍고 다시 렌즈 캡을 닫고 카메라 가방에 넣습니다. 그러나 저 같이 거리의 순간포착을 자주하는 사람에게는 이 과정 1. 카메라 가방 열어서 카메라 꺼낸다 2. 렌즈 캡 뺀다 3. 사진 찍는다. 렌즈 캡을 닫는다 4. 카메라를 카메라 가방에 넣는다 이 과정이 너무 번거롭습니다. 카메라 가방에 넣고 빼고는 자연스.. 2011. 6. 8.
DSLR 카메라를 허리띠나 벨트등에 장착하기 쉬운 클립 시스템 저는 DSLR을 들고 나갈때 항상 가방을 가지고 나갑니다. DSLR만 들고 나가기는 카메라가 위험스러운 상황이 많아서 꼭 들고 나갑니다. 하지만 요즘 젊은 분들 특히 여자분들은 어깨에 그냥 걸고 다니더군요. 그게 멋으로 그렇게 옆으로 메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카메라 입장에서는 무척 위험한 행동입니다. 툭 튀어나온 렌즈가 벽이나 다른 사람에게 부딪히기라도 하면 카메라 박살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위 사진처럼 목에 걸고 다니기도 좀 그렇죠. 단렌즈는 괜찮지만 망원이나 줌렌즈 끼고 목에 걸고 다니면 움질일때 덜렁덜렁 거려서 불편합니다. 이런 이유로 전 한장찍고 바로 카메라 가방에 넣습니다. 그런데 카메라 가방에 넣고 있다가 결정적 순간을 발견하고 카메라를 꺼낼려고 하면 이미 상황 종료일때가 많습니다. 그.. 2011. 5. 19.
중고카메라 거래할때 도난,분실된 카메라인지 알려주는 싸이트 중고로 살 물건이 있고 사지 말아야 할 물건이 있습니다. 카메라는 중고거래가 많은 물건이죠. 고가의 DSLR을 사용하다가 다른 DSLR로 갈아탈때 보통 그 DSLR를 중고장터에 올려 직거래를 합니다. 이런 중고제품을 구매할 때 걱정이 되는게 있죠. 이거 장물 아닐까? 어디서 훔쳐서 나에게 파는 것 아닐까? 그런 의심이 들긴 하지만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10년전에 옥션에 올라온 중고HP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당시 50만원이라는 고액을 주고 샀느데 이 노트북 좀 이상합니다. 한달 이상을 쓰다가 알게 되었는데 그 HP노트북 미군이 사용하던 노트북이더군요. 미군 납품용인데 XP깔아서 저에게 보낸 것 입니다. 그러고서 싸게 판다는 말까지 하는데요. 확신하기 힘들겠지만 어디서 미군 노트북 장물로 받아서 판것 같.. 2011. 5. 5.
니콘루머스에 올라온 꺽이는 핸드그립이 특이한 D800 컨셉 니콘카메라는 정직합니다. 색감이 참 정직하죠. 있는 그대로를 담을려는 니콘 사진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다만 인물사진때 약간의 저채도현상이 있는데 RAW파일로 찍으면 해결이 되긴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캐논색감 닮아가고 있죠. 색감이야 주관적인것이고 후보정으로 가능한 것이고 큰 차이가 없고 인물보다 풍경, 여행사진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니콘 루머스에 재미있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Tecnofotografia 에 올라온 니콘의 D800 사진입니다. 콘셉트 사진이라고 하네요 앞에서 보면 기존 니콘 카메라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액정은 옆구리 회전 스위블 액정 같네요. 요즘은 이 회전 액정이 기본장착 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어제 DCM잡지 보니까 가장 원하는 기능이 이 회전 .. 2011. 5. 3.
전시회 모델에 탐닉하는 카메라족에 대한 부탁의 말씀 "왜 저런데요" "뭐가?" 뒤를 돌아보니 늘씬한 모델 앞에서 수 많은 백통렌즈를 든 카메라매니아들이 모델을 잡아먹을 마냥 무섭게 찍고 있었습니다. "아 저거? 꽃에 나비와 벌들이 모이는 건 당연한거 아니겠니?" "그래도 좀 놀랬어요" 흔한 풍경이죠. 모토쇼나 사진영상기자재전등 모델이 있는 전시회장은 거대한 카메라가방매고 거대한 DSLR을 들고 모델을 찍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말이지 저런 행동이 여자입장이나 나도 2~3년전에는 손가락질 했어. 모터쇼에 왔으면 차를 봐야지 모델만 탐닉하는 모습에 혀를 끌끌 찼지. 그런데 지금은 좀 생각이 바뀌었어. 자기가 돈 내고 들어와서 카메라를 보던 모델을 찍던 그건 개인취향이지. 입장권에 카메라만 찍으세요. 카메라만 관심가주세요라고 써있는것도 아니고 모델 .. 2011. 4. 25.
DSLR 초창기 카메라인 Kodak DCS 560에는 핑퐁게임이 있었다 나의 첫 디지털 카메라는 HP 카메라였습니다. 200만화소 정도로 기억되는데 그때가 2001년 경이였습니다. 한 20만원을 주고 샀는데 카메라로 사용하기엔 너무 조악했죠. 한 20장 찍으면 배터리가 다 소모되어서 이거 필름값 아낄려고 산 카메라가 배터리를 필름처럼 갈아줘야 하는 모습에 난감했죠. 결국 몇장 찍다가 쳐박아 두게 되었고 그렇게 봉인이 되었습니다 이후 코니카 미놀타의 Z1이라는 하이엔드 디카를 산게 2004년입니다. 이후 2008년까지 잘 사용했고 저의 첫 DSLR인 니콘 D40으로 갈아타게 됩니다. 90년대 말에도 DSLR은 있었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했죠. 지금은 카메라 시장에서 명암을 내밀기 힘든 코닥이었지만 코닥은 디지털기술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색에 관한 기술력은 탁월했죠 저는 잘 모.. 2011. 3. 22.
가난한 영화학도들에게 좋은 DIY싸이트 Quicktuts 독립영화 한편 만드는데도 1억이 넘게 든다고 하죠. 며칠 전 본 드라마 촬영 현장에 수십대의 드라마 촬영 차량과 장비들을 보면서 저렇게 까지 많은 장비가 필요한 가 했네요 우리는 쉽게 보지만 영상미학을 위해서는 많은 장비들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십대의 촬영장비 차량이 있어야 하고요. 이렇게 영상을 하나 촬영하는데 인력과 장비가 많이 필요한데 이런 이유로 영화 한편 만드는데 수억원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스폰서나 지원이 없다면 영화 한편 만들기 힘듭니다. 특히 필름가격이 참 만만치 않죠. 그러나 최근에는 이런 필름가격을 확 줄여준 장비가 나왔습니다. 바로 DSLR이죠. 3년전만 해도 발열 문제로 DSLR로 동영상 촬영은 기술적으로 불가능 했습니다. 하지만 니콘과 캐논이 앞다투어 동영상 촬영 기능.. 2011. 2. 20.
세계 최소형 DSLR Chobi 캠, 크기만큼 가격도 싸다 작년 4월 성냥갑보다 작은 초미니 카메라 CHOBi 를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이 chobi사에서 이번에는 세계 최소형의 DSLR을 선보였습니다 크기는 가로 2.5cm x 세로 2.5cm x 두께 2.6cm이고 무게는 12g 으로 이전 제품보다 2g 더 가볍습니다. DSLR과 비교해 놓으니 차이가 크죠. 마이크로SD와 마이크로SDHC를 지원하며 최대 32기가 까지 지원합니다. 사진 해상도는 1600 X 1200 이며 동영상은 640 X 480 30fps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3분마다 자동으로 파일을 만들면서 기록됩니다. 최대 30분까지 연속녹화가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보통 DSLR처럼 렌즈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2배 망원줌 렌즈와 0.5배 광각렌즈도 있습니다. 찍은 사진은 케이블을 이용해.. 2011. 1. 23.
스위블 액정이 부럽지 않은 DSLR용 외부 액정모니터 니콘 D3100을 쓰고 있습니다. D40쓰다가 D3100쓰니 액정이 확 커져서 좋더군요. 이 차이를 잘 모르다가 D40을 잠시 다시 다루어 봤는데 조막만한 액정에 놀랐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런 것을 썼을까 하고요 그러나 D3100은 니콘 D3100이나 소니 알파 33/55에 있는 스위블 힌지 액정이 아니라서 하이앵글 로우앵글 찍을 때 괴로움이 많습니다. 어느정도 까지는 가능하지만 땅에 붙여서 찍는 로우 앵글은 힘들죠 그래서 거울을 가지고 다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라이브뷰로 해놓고 반사경을 이용해서 찍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이런 걱정이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소니에서 올 3월에 출시할 이 CLM-V55 monitor 라는 DSLR 용 외부 모니터만 있으면 됩니다. 위와 같이 카메라에 마운트 .. 2011. 1. 15.
디지털카메라인포닷컴이 뽑은 2010년 올해의 카메라들 무엇보다 기다리던 소식이 하나 도착했네요. 디지털 카메라 정보를 빠르게 올리는 디지털카메라인포닷컴에서 2010년 올해의 카메라를 선정했습니다. 과연 올해는 어느 카메라가 수상을 했을까요? Nikon D7000, Olympus E-5, Pentax K5, Fujifilm FinePix X100, Canon G12 Nikon P7000 은 최근에 발표된 모델이라서 테스트와 리뷰를 하지 않은 관계로 내년 2011년 올해의 카메라 후보에 오른다고 합니다. 그럼 수상작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올해의 카메라 1위 캐논 60D 캐논 60D가 올해의 카메라로 수상되었네요. 선명함과 정확한 컬러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동영상 촬영도 뛰어난데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이미지나 동영상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0. 12. 5.
DSLR 팝업 플래쉬빛을 부드럽게 해주는 Lightscoop DSLR은 대부분 내장형 팝업 플래쉬가 달려 있습니다. 어두운 밤에서 빛을 터트려서 인물이나 피사체를 담는데 저는 이 플래쉬 터트린 사진을 경멸할 정도로 싫어 합니다. 그 이유는 얼굴은 하얗게 나오고 뒷배경은 시커멓게 나오는데요. 실내라고 해도 뒤에 거대한 그림자가 생겨서 인물을 망치게 합니다. 인물 피부는 하얗게 나오게 되는데 정말 미워하는 사람이 아 아니면 밤에 플래쉬 터트려서 사진 찍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 찍고 싶으면 밝은곳에서 ISO낮춰서 찍을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런 이유로 외장형 스토로브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고 외장형 스트로브로 바로 인물에 빛을 때리는게 아닌 천장바운스라고 해서 천장에 플래쉬 빛을 때리면 천장에서 반사된 빛이 피사체나 인물에 떨어지게 되고 보다 부드러운 사진이 찍힙니다. 또.. 201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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