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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15

뭐든 싸게 만드는 샤오미. 이번엔 30만원대의 개인이동체 나인봇 미니 공개 샤오미는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소리를 듣는 기업입니다. 그런 샤오미가 이번에는 초저가 LED TV와 함께 개인 이동체인 '나인봇 미니(Ninebot mini)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이 나인봇이라는 회사는 세그웨이의 짝퉁 회사입니다. 중국의 세그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짝퉁이라는 서러움을 딛고 자본력으로 세그웨이를 사버린 회사입니다. 돈만 많은 회사가 아닙니다. 기술력도 아주 뛰어난 회사입니다. 중국 기업들이 세계 1위를 달리는 완성품이 꽤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나인봇입니다. 나인봇은 나인봇 휠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종로에 나가보면 가끔 나인봇 휠을 타고 획 지나가는 사람 몇번 봤습니다. 속도가 좀 빨라서 사고나면 크게 다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꽤 빠른 속도더군요. 그런데 샤오미가 왜 나인봇 미니.. 2015. 10. 26.
나인봇의 새로운 외발 스쿠터 나인봇 원 나인봇은 개인용 이동수단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이니다. 한 전시장에서 본 나인봇은 1개의 제품이 아닌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나인봇은 세그웨이와 비슷한 그러나 가격은 좀 더 싼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다양한 탈 것이 있어서 깜짝 놀란 기억이 나네요이 나인봇은 베이징을 거점으로 하는 로봇공학회사입니다. 중국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중국이 점점 기술력을 끌어 올려서 이런 고급진 제품도 만드네요. 이 나인봇에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나인봇 원(Ninebot One)입니다. 나인봇 원은 외발 자전거 같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안장은 없습니다. 양 날개 같은 것을 열고 그 위에 발을 올리고 몸을 기울여서 방향 전환과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세그웨이는 몸 기울기로 전진 후진 속도 제어 좌우.. 2015. 1. 29.
세그웨이보다 싼 개인용 이동수단 나인봇(Ninebot) 개인용 이동 수단이 여러가지 제품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용 이동 수단의 선두주자는 세그웨이입니다 두 바퀴에 뛰어난 자세 제어 기술이 있는 세그웨이는 빠르게 타고 내릴 수 있는 개인용 이동 수단입니다. 다만, 이 세그웨이 가격이 수천 만원이나 하고 이동수단으로 쓰기에는 사고 위험 등이 있는 등 아직까지는 보편화 되고 있지 않습니다. 위 사진처럼 테러 진압이나 경찰들 순찰용으로 사용하는 듯 합니다. 최근에는 2바퀴의 위험성을 줄인 3바퀴 세그웨이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그웨이를 직접 타봤는데 확실히 재미도 있고 속도감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기에는 효율성도 떨어지고 비싼 가격으로 인해 구매하기는 힘듭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자전거 사고 말죠. 아니면 스쿠터를 사는 게 더 현명하고요 그러나 .. 2014. 11. 5.
세그웨이에서 새롭게 선보인 3륜 세그웨이 SE-3 세그웨이는 2바퀴로 된 개인용 이동수단입니다. 생긴 것이 너무 특이해서 SF영화에나 나올 법 했는데 실생활에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몇년 전에 남산 밑에서 잠시 타볼 기회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속도도 빠르고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5분 만에 조작법을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바퀴가 자전거와 달리 옆으로 두 개가 달려 있어서 앞 뒤로 출렁거리는데 이게 좀 위험스럽습니다. 세그웨이는 레저용이나 놀이 기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지에서 가끔 탈 수 있는데 미국에서는 경찰용 모델이 있어서 경찰들이 사용합니다. 경찰용은 경광등이 있어서 경찰용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몸을 앞으로 숙이면 전진을 하고 좀 더 숙이면 속도를 낼 수 있고 멈출 때는 무릎을 굽히면 속도를 줄이면 멈출 수 있습니다... 2014. 5. 27.
한번 충전에 20킬로를 가는 외발 이동수단 SBU 세그웨이 사장이 세그웨이 타다가 절벽에서 떨어졌다는 소리는 참 난감한 기사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세그웨이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그 기사로 인해 세그웨이는 큰 타격을 맞았습니다 또한 세그웨이 수입업체들도 큰 타격을 받았죠 오늘 소개할 SBU는 그와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SBU(self-balancing unicycle)는 한마디로 외발자전거 같이 생긴 그러나 혼자 갈 수 있는 외발 세그웨이입니다 몇달전에 안양천 자전거도로에서 외발자전거 타고 가는 분 봤는데 생각보다 무척 빠르더라구요. 중력센서가 있어서 수평을 잡아주고 운전자는 두 발을 올려 놓고 몸으로 방향만 틀어주면 됩니다. 한번 충전에 20km를 가며 평균 주행속도는 16km입니다. 가격으 1500달러로 다음달 부터 판매예정입니다 .. 2010. 10. 17.
세그웨이 정말 위험한가? 직접 타본 경험담 좀 황돵한 뉴스가 달려오네요. 두 바퀴짜리 개인용 이동수단인 세그웨이사장이 세그웨이를 타다가 절벽에서 추락했다는 소리에 이게 뭔 아이러니냐 하면서도 바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 끄덕임은 제가 지난 6월에 서울시에서 남산밑자락에서 체험을 할 기회를 얻었고 타본 경험으로 보아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서울시는 서울의 주요 관광지에 세그웨이를 비치해서 관광객들에게 돈 받고 태워줄 계획을 가지고 있더군요. 영화나 사진으로만 보던 세그웨이를 보던 저에게는 좋은 기회였죠. 꼭 한번 타고 싶었거든요. 생각보다 바퀴가 우람합니다. 그런데 이 세그웨이 신기한게 가속장치와 제동장치가 없습니다. 저는 손잡이를 돌리면 엑셀과 브레이크가 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예 없습니다 이런 황당함이란... 그래서 타기전에 각서같.. 2010. 9. 29.
무한궤도가 달린 탱크형 세그웨이 DTV Shredder 묵직한 무한궤도가 탱크를 연상시킵니다. 그런데 손잡이가 달려 있네요. 마치 무한궤도형 세그웨이 같습니다 이 제품은 사막과 험한 지형에서도 탈 수 있는 무한궤도형 세그웨이가 맞긴하지만 이름이 다릅니다 DTV Shredder 라는 이 제품은 시속 50킬로미터까지 달릴수 있고 40도의 언덕도 오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만든 사람은 Ben Gulak인데 일전에 우노 오토바이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죠. 접을 수 있어서 좋은데 좀 우스꽝 스럽게 타야 하네요 이 제품은 군대용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막이나 험한 지형에서 작전수행혹은 부상자 후송.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군인은 도보가 생명인데 저런거 타고 다니면 군기 빠져 보일것 같기도 하고 돈 많은 미군이면 사줄것 같기도 하네요 출처 : .. 2010. 9. 15.
세그웨이보다 작고 저렴하고 더 좋은 독일산 세그웨이 Ewee-pt 지난 달에 남산에서 타 본 세그웨이는 큰 재미는 없었습니다. 호기심으로 타봤는데 몸을 움직여서 방향을 바꾸는게 아닌 순전히 핸들을 움직더군요. 앞으로 갈때는 배를 좀 내밀고 고개를 앞으로 좀 하면 쭉 나가고 설때는 무릎을 굽히면 속도가 줄어드니다. 중력센서가 있는듯 한데요. 문제는 울퉁불퉁한 곳에서는 이 세그웨이가 쿨렁거려서 사고 나겠더군요. 평지와 고른 포장도로에서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그러나 비포장 도로는 좀 문제가 됩니다. 또한 계속 서 있어야 하므로 오래 타면 다리가 아플것 입니다. (오래 타보질 않아서) 순찰 경비나 근거리 이동용으로는 꽤 좋으나 위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세그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또한 가격도 엄청나죠. 한대 가격이 600만원이나 합니다. 그런데 이런 세그웨이와 비슷한.. 2010. 7. 30.
컬러 세그웨이 세그웨이 i2 세그웨이는 고가의 개인용 이동수단입니다. 가격이 무척 비싸죠. 약 6천달러가 넘는다고 하는데 소형 자동차 가격이네요. 얼마전에 남산에서 세그웨이를 타 봤는데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앞의 핸들만 잘 움직여주면 코너링도 쉽고 언덕도 쉽게 올라갑니다. 다만 서서 타는 것이라서 앞뒤로 흔들릴때는 식겁합니다. 세그웨이는 검은색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세그웨이에 칠을 해서 컬러 세그웨이를 만들어 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ColorWare 라는 회사는 노트북, PC, 게임콘솔,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등에 색을 입혀 입혀줍니다. 해외는 이런 컬러회사들이 좀 있더군요. 고객이 타던 세그웨이를 보내주면 Segway i2 로 변신시켜줍니다. 한번 색을 입혀주는데 1500달러가 듭니다. 만약 세그웨이를 사지 않은 분이라면 7.. 2010. 6. 25.
남산에서 타본 세그웨이 우연히 남산르네상스 블로그에서 시행하는 세그웨이 무료탑승 행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세그웨이 가끔 영화에서도 나와서 사람들의 이목을 받기도 했죠. 부리나케 신청을 하고 지난주에 갔다 왔습니다. 신청자가 많아서 금방 예약이 끝났습니다. 참고로 이 세그웨이와 트라이웨이 탑승은 시범서비스 이므로 정식으로 하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서 반응이 좋으면 실제로 배치한다고 하네요. 장소는 하얏트호텔 바로 앞이였습니다. 예약을 확인하고 약 5분동안 세그웨이 타는 방법을 알려주시더군요 타는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저 핸들바을 움직이는대로 기계가 돌아갑니다. 앞으로 가고 싶으면 핸들바를 앞으로 밀면 되는데 요령은 몸을 앞쪽으로 좀 숙이시면 됩니다 멈출때는 무릎을 살짝 굽히지면 되구요 왼쪽.. 2010. 6. 15.
말에 올라 탄 느낌의 세그웨이 Taurus 생긴것은 세그웨이 닮아 보이는데 세그웨이와 다르게 편하게 앉아서 타는 모습입니다. 말 안장에 올라탄 모습이구요. 미인이 올라가서 그런지 세련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급제동을 하면 앞으로 고끄러 질것 같기도 하네요 이 제품은 디자이너 Erik Lanuza씨가 디자인한 Taurus라는 이륜 전동운송기기입니다. 아직 콘셉트 단계이지만 디자인만 봐도 세련되어 보이네요 뛰어난 발랜스 컨트롤러 전진 후진시 고꾸러지지 않게 하며 소 뿔 같은 핸들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전기자전거 며칠 전에 봐서 자전거로 뒤 쫒아 가봤는데 정말 빠르더군요. 미래의 근거리 운송수단으로 괜찮을 듯 싶네요 출처 Taurus 2010. 3. 26.
세그웨이는 가라! 1인용 근거리 운송수단 쿨라이더 세그웨이는 근거리 1인용 탈것으로 가장 유명한 제품이죠. 하지만 가격이 비싼게 흠이었습니다. 그런데 세그웨이의 펀리함과 작은 부피 그리고 세그웨이의 3분의 1 가격인 1250달러의 1인용 근거리 탈것인 쿨라이더가 나왔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생겼습니다. 원동기가 달린 앞바퀴가 있고 뒤에 발을 올려 놓을수 있는 발판이 있습니다. 전기로 동작하며 충전시간은 약 1시간 입니다. 핸드폰처럼 배터리는 탈부착이 가능해서 충전된 배터리를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뒷발판은 분리가 가능하여 인라인을 타고서 달릴 수도 있습니다. 한강변에서 인라인 타다가 힘들면 이 쿨라이더 꺼내서 끌려 가면 되곘네요. 200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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