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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98

(동영상) 2008 서울 불꽃축제 2008년 서울 불꽃축제 동영상입니다. 한강철교를 건너는 전철들이 일부러 늦게 가는듯 하더군요. 전철 차장님들이 승객들이 구경하라고 일부러 늦게 간듯 합니다 캠코더가 조악한것이라서 화질은 좋지 않지만 안보신분들을 위해 담아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2008. 10. 5.
서울불꽃축제의 국화같은 불꽃들 서울 불꽃축제에 갔다왔습니다. 정말 사람 많더군요. 작년에 북핵문제로 한해 쉬었구 올해도 행사가 예전에 비해 축소되었습니다. 10월 서울이 아름다운것은 불꽃축제가 있기 때문인데요. 호주와 중국 미국팀등 예전엔 10월주말마다 했지만 올해는 한국의 한화와 홍통팀만 참여해서 단 하루만했습니다. 단 하루라는 말에 카메라를 메고 갔습니다. 이론으로는 어떻게 찍는지 잘 알고 있지만 실전경험삼아가 가봤습니다. 자세한 뒷이야기는 다음에 하구요 오늘 담아온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장소는 동부 이촌동 한강둔치에서 한강철교 뒤에서 찍었습니다. 지나가는 전철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았습니다. 하행선 전철들이 불꽃을 전철을 탄 시민들에게 보라고 하는지 천천히 지나가더군요. 그 모습에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깔깔대고 웃었습니다. 전철 .. 2008. 10. 4.
보고 즐길게 있어야지 한국에 오지. 추락한 관광코리아 오늘 두개의 뉴스가 제 눈에 들어오네요. 먼저 한겨레신문의 기사인 ‘서울 관광’ 베이징올림픽 특수 없었다 이 기사를 보면 서울시가 진행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인 하이서울 페스티벌을 중국베이징 올림픽기간에 맞춰서 축제기간을 조정했지만 별 성과가 없었습니다. 뭐 쓰촨성 대지진으로 인해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큰 이유이기도 했지만 우리가 관광 마케팅에 투자한 283억이라는 돈이 무색하게 관광객의 증가는 없었습니다. 서울시는 여론의 질타속에서도 해외 유명 축구팀 구장 광고와 뉴욕에서 패션쇼들을 개최하면서 서울을 알릴려고 노력했지만 그 성과는 미비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1200만명이라는 관광객수 목표를 정했지만 그 숫자를 채우기에는 힘에 부칠듯 합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마케팅 이전에 한국 그리고 서울에.. 2008. 9. 30.
자신이 파파라치라고 착각하고 있는 스포츠서울 기자 98년도인가 핑클의 이효리가 스포츠신문을 도배한적이 있었습니다. 스포츠신문만 펴면 1면에 이효리 어쩌고 저쩌고 매일매일이 이효리 이효리였죠. 나중엔 너무 정도가 심해서 딴지일보에서 패러디물로 효리일보를 내기도 했습니다. 진절머리가 나더군요. 이효리에 대한 아무런 감정이 없던 나에게 이효리하면 짜증나는 이름으로 들려오고 10년이 지나도 이효리라는 이름은 별로 듣기 좋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이효리가 또 이슈의 대상이 되었군요 재벌그룹 2세하고 서울의 유명호텔에서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하는 장면을 스포츠서울기자가 촬영을 했구 동영상과 사진을 신문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여론이 질타와 이효리측의 강력대응에 섭섭한 마음을 블로그에 표현했습니다 명예훼손,초상권침해,사생활침해?..."이효리 때문에 기자생.. 2008. 9. 18.
반은 흐리고 반은 맑은 어제의 서울하늘 카메라를 매고 나갔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군요.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는데 이곳을 갈려고 한것은 아니고 용산구를 트레킹할 목적으로 갔습니다. 동부이촌동에서 길을 헤매다가 보니 국립중앙박물관이 보이더군요. 그냥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중앙박물관 올 연말까지 무료로 개방하더군요. 무슨연유인지는 모르겠네요. 대선인가 총선때 선거하면 무료로 고궁같은곳을 입장시켜준다는 것 때문이 아닐까 어렴풋이 짐작을 해봤습니다. 박물관이야 예전에 봤구 들어가고 싶지도 않더군요. 그런데 저 멀리서 파란하늘이 보입니다. 용산에는 비가 내리지만 남산뒤 하늘은 파란 하늘을 보여주더군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우산을 쓰면서 폰카로 혹은 디카로 담더군요. 용산에 비가 내리는데 저 강북의 어느동네는 햇살이.. 2008. 8. 17.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풍경 요 몇일 서울이 쩅했습니다. 날이 쩅했다는게 아닌 비와 바람에 의해 그리고 고유가로 길에 차가 많이 줄어들어서 대기중에 먼지가 적었는데요. 가시거리가 무척 좋아졌죠. 뉴스를 보니 인천앞바다도 보였다고 하더군요. 그곳에 가봤습니다. 최근에 남산타워가 아닌 남산N타워로 이름을 바꾸었죠. 최근은 아니네요 몇년 지났으니 나무사이로 강북의 모습이 보입니다. 멀리 서강대교가 보이네요. 남산에서 본 서울의 서남부 지역입니다. 63빌딩이 보이네요. 가시거리는 상당히 좋은데 갑자기 먹구름이 어디서 몰려왔는지 .. 한강로 거리네요. 버스중앙차선도 보입니다. 용산이 요즘 많이 뜬다고 하는데 거대한 빌딩이 모여있네요 남산의 또 하나의 명물 열쇠인데요. 사랑의 징표로 저렇게 묶어 놓더군요. 이거 러시아에서 시작한걸로 아는데 이.. 2008. 6. 25.
우리가 잊고 지냈고 모르고 있던 서울의 이야기들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8-06-20T14:24:120.3810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1/5분의 일이 서울에 살며 경기도까지 합하면 대한민국의 인구 반이 서울 근교에 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지 오래되었고 모든 것이 서울을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경제, 문화, 정치가 모두 서울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게 서울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지방에서 민란이 일어나지 않는 게 신기하다고요 서울은 인류 역사상 가장 급성장하고 급팽창된 괴물 같은 도시입니다. 그런 서울을 돌아보고 분석하고 얘기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어느 누구 쉽게 서울을 한문적으로 접근하지 않습니다. 이런.. 2008. 6. 20.
전세계 주요국가의 휘발유 가격중 한국은 9번째로 비싸! 연일 휘발유가격때문에 국민들이 고통스러워 합니다. 이명박정부에서 휘발유값 깍아준다고 세금깍아줬는데 그 효과는 미비합니다. 그럼 우리나라 휘발유가격은 얼마나 비쌀까요? 위의 자료는 작년기준의 가격입니다. 우리보다 몇배는 잘사는 일본 도쿄보다도 비싸네요 우리의 휘발유가격은 유럽선진국과 비슷합니다. 이 도표만 보면 우리가 선진국인줄 알겠네요 아래의 도표는 CNN에서 올해 조사한 가격입니다. Global gas prices «Click column headings to re-sort» City Effective Date Price in USD Regular/Gallon Nation City Price UK TEESIDE $5.64 HONG KONG HONG KONG $5.62 UK MILFORD HAVEN $5.. 2008. 3. 30.
우리에게 버림받은 서울의 역사를 들려주는 책 1천 2백만명을 안고 사는 서울이란 이 거대한 공간속에서 우린 매일매일 버거워하면서 떄론 함꼐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경제, 사회, 행정, 문화, 금융등 모든것에서 중심인 서울. 어쩌면 우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아닌 서울이란 나라에 살고 있는 시민이 아닌 국민이라는 생각마져 들게 한다. 그러나 이런 서울은 비단 대한민국의 수도뿐 아니라 조선왕조의 수도이기도 했구 일제강점기의 수도이기도 했다. 책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는 헛간에서 녹슬어가고 먼지를 맞으면서 우리에게 잊혀져가는 역사의 가르침을 들려주는 책이다. 친일작가가 만들고 일본군장교출신의 박정희 대통령이 광화문 네거리에 이순신장군동상을 세운 배경과 와우아파트 붕괴사건, 서대문의 독립문이 일제강점기에서의 독립이 아닌 청나라로부터의 독립임을.. 2008. 3. 26.
지금 자라는 서울의 아이들에게 고향이란것이 있을까?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게를 돋아 고이시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화살을 찾으러 풀섶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전설바다에 춤추는 밤물결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지붕, .. 2008. 3. 26.
겨울날씨도 못맞추는 기상청 주말에 2에서 7cm의 눈이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설레이게 했던 한주였네요 눈이 내리는 도심과 고궁의 풍경을 찍고 싶어서 카메라를 꺼내 충전기에 배터리를 껴 놓고 카메라도 융으로 딱고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창문을 여니 ~~ 어제와 똑같은 풍경에 기상예보를 다시 들어보니 토요일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일요일 오전까지 7cm의 눈이 오니 각별히 유의하라는 방송이 또 나오더군요. 그래서 다시 일요일날 을 기대하며 기다리다가 설마 겨울날씨 예보도 틀릴까 생각도 해봤지만 한번 틀린 기상예보를 두번 믿을것은 못된다고 생각해 기상청 홈페이지에 직접들어가 나만의 기상예보를 했습니다. 기상예보중에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게 기상레이더와 위성사진이죠 2007/07/11 - [알아.. 2007. 12. 31.
비가 내리는 서울의 야경사진들 어제 종로에 갔습니다. 똑딱이용 트라이포드도 하나 살겸해서요 남대문 상가에는 카메라 가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곳중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샀는데 젤 싼게 만원하더군요. 결코 싼것은 아닙니다. 인터넷으로 7천원짜리 트라이포드가 이곳에서는 만원에 파네요. 뭐 택배비 빼고 하면 비슷한 가격입니다. 당장 필요하기에 샀습니다 야경을 찍어야 했기 때문이죠. 똑딱이 컴팩트 디카의 약점은 야간에 발생합니다. 야경을 DSLR처럼 멋드러지게 찍을수가 없스니다. 주간에는 그런대로 비슷하게 찍을수 있지만 야간엔 아주 상태가 안좋아집니다. 제 디카는 DIMAGE Z1이라는 이제는 없어진 코니카/미놀타 제품입니다. 소니가 낼름 회사를 먹었더군요 2003년에 산 제품이라서 오래된듯하네요. 시청에 가기전에 찍었습니다. 6장을 찍었는데.. 200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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