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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조선일보 XX녀 트랜드를 이용한 교묘한 상술

by 썬도그 2007.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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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녀 무슨녀 일주일에도 수개씩 쏟아내는 이 XX트랜드 열풍

이런 천박하고 1차원적인 행태에 따끔한 질책을 가해야할 언론이
이런 트랜드에 앞장서서 선두지휘를 하고있다.


방금 조선일보 기사를 봤는데 90일녀에 이은 립싱크녀란다.

기사원문보기



기사내용중에 보면

조선닷컴의 취재 결과, 우정애(20)씨는 가수 지망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씨는 “연예기획사 소속은 아니고 단지 재밌는 영상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UCC를 만들었다”며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지 않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악플 달아달라는 소리같다. 재밌는 영상이라고 하는데 하나도 재미없다.
그런데 이 키위닷컴이 어딘가봤더니 조선일보의 자회사였던것이다.
아~~~~ 이제 자기 자회사 홍보할려고 거짓기사를 쓰고 XX녀 트랜드에
동승하는구나.  저번에 도자기녀 사건도 이 키위닷컴이었자.
나중에 사과까지하고 몇일후 도자비엔날래 홍보대사가 되던데
후후 이거 너무 뻔한거 아닌가?

역시 조선일보임을 확인할수 있었다. 
너 뜨기만 해봐라 내가 과거행적 다 까발려줄테니까... 

에라이~~~~ 조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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