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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이명박이 똥싸고 도망간것들

by 썬도그 2007.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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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통비 대폭인상

 서울시 교통 재정비한다고 교통비 대폭상승 시켜놓고 시장에서 물러났다.
부임초 교통비보다  두배가까이 뛰어놀랐다. 마을버스가 예전 일반버스 값이다.
환승하는 분들이야 그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 마을버스 안타고 출근하던
사람들이나 특히 수도권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거의 교통비 폭탄을 맞고 있다
이러고도 이명박이 서민을 생각한다고?


2. 청계천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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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시장이란 놈이 청계천 주변 건물 층고 제한을 뇌물받고 풀어줬다.
자신의 오른팔인 부시장이 뇌물 쳐먹고 있을동안 뭐했나? 그러고서 자신과 상관없다고 말하는데
그걸 누가 믿을까?  만약 대통령되서도 국무총리가 뇌물죄로 들어가면 자신은 몰랐다고 하면 끝인가?



3. 동대문 노점상 철거

청계천 공사때문에 황학동 노점상들은  쫒겨나듯이 동대문구장으로 옮겨갔다.
난 기억한다. 이명박시장이 철새 김민석 전의원과  후보토론을 했을때 자신이
노점상 출신이며
노점상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안다면서 떠들던 모습을..
그런데 오세훈이가 시장되니까 다 나가란다. 이거 어떻게 된거냐?
같은당 출신아닌가? 시장바뀌면 같은당 출신이라도 다 깨버릴수 있나보다.
멋진 서울시장들이다. 부라보 ..18

이 기사읽고 열통터진다.

“또 어디로 가라고…” 동대문 노점상들 시름





다른나라들은 풍물시장이나 벼룩시장을 활성화 시켜 그나라의 관광상품으로 만들고 있는데
서울시는 볼것도 거의 없으면서 맨날 쭉정이 같은 하이서울인지 뭔자가만 하고 있구
멋대가리 하나없는 건물들과  무슨 아파트공화국인지 길쭉길쭉한 아파트들만 쳐 올라가고
물가는 세계10손가락 안에 들고  공기는 멕시코시티와 버금가게 드럽고
내가 외국인이라도 서울에 내돈내고 안오겠다.


하여튼 이명박 똥싸놓고 도망가고 그 똥 우리 시민들이 벌충해서 매꾸냐..
대통령이 되고 싶냐. 그 간사한 입에서 또 한번 서민이란 소리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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