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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풀프 미러리스 카메라 인기가 상승하는 이유 3가지! 2019년부터 캐논은 DSLR과 보급형 미러리스인 EOS M 시리즈 제품도 만들긴 했지만 EOS R시스템이라고 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 전력투구를 하고 있습니다. DSLR 같은 경우는 850D가 마지막 보급형 DSLR이 될 것이라는 소리가 있고 1D X 시리즈는 사진기자와 프로들을 위해서 계속 나오겠지만 5D X Mark4 후속 기종은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광학 뷰파인더의 장점과 사진이 주는 장점을 잘 아는 프로 사진가들을 위해서 2개의 라인은 계속 이어갈 듯합니다. 다만 사진도 찍지만 동영상도 많이 찍는 분들은 EOS R 시리즈라는 대안이 생겼습니다. DSLR과 미러리스의 가장 큰 차이점 EOS R은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생태계를 말합니다. 캐논 최초의 .. 2020. 12. 4.
라이카 로고가 없는 풀프레임 라이카 Q2 모노크롬 라이카 카메라는 니콘, 소니, 캐논과 같은 일본 디지털 카메라 브랜드와 카테고리가 다릅니다. 라이카 카메라는 명품 마케팅과 일제 카메라와 차별화해서 가격이 고가이면서도 그만의 독특한 컬러셋팅과 뛰어난 렌즈를 사용해서 사진작가나 돈이 많은 취미 사진가들이 애용합니다. 라이카는 디지털 카메라 사대에도 잘 정착해서 꾸준히 디지털 카메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라이카는 11월에 2019년 3월에 출시한 풀프레임 카메라 라이카 Q2의 자매 모델인 라이카 Q2 모노크롬을 선보였습니다. 흑백 카메라 풀프 미러리스 라이카 Q2 모노크롬 라이카 Q2 모노크롬은 모노크롬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흑백카메라입니다. 풀프레임 CMOS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풀프레임 카메라입니다. 그러나 렌즈 교환은 되지 않은 붙박이 렌즈인 28m.. 2020. 12. 3.
2020년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 샤오미 떡상하고 화웨이 떡락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화웨이를 두들겨 팼습니다. 이유는 화웨이 네트워크 장비에 보안 취약점을 지적하며 미국인들의 개인정보나 미국 정보를 네트워크 장비로 빼내가기에 화웨이를 압박했습니다. 이는 표면적인 이유고 화웨이가 삼성전자처럼 수익의 많은 부분을 연구 개발비에 투입하다 보니 5G 스마트폰 망에서는 화웨이 장비는 물론 화웨이 기술이 표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제조업은 중국에 넘겼다고 해도 기술 특히 IT 기술은 미국이 강국인데 이 마저도 중국 화웨이에 넘어갈까봐 옥죄는 것도 있습니다. 다른 중국 기업들은 기술보다는 보다 저렴하게 제조하는 기업들이 많죠. 화웨이는 기술 회사라서 미국 트럼프가 강하게 때리고 있네요. 틱톡도 미국인들의 개인 정보를 빼내간다는 이유로 미국 법인은 강제 매각하라고 하는.. 2020. 12. 2.
대화나 강연 녹음 소리를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네이버 클로바노트 정보는 그 정보를 담는 그릇에 따라서 전달력이나 표현력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정보를 담고 소비하는 매체는 대표적으로 영상과 텍스트로 대표되는 시각, 말로 대표되는 청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이라는 것은 외국어일 경우 이해하기 어렵죠.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배웁니다. 그러나 이 영어 정보를 말이 아닌 텍스트로 담으면 뛰어난 번역기인 구글 번역과 네이버 파파고로 번역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간 정보 변환은 점점 편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과 말, 말과 텍스트 변환은 아직도 많이 미흡합니다. 텍스트를 말로 변환해주는 TTS(Text to Speech)는 이미 20년 전부터 나와 있던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최근에 매우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텍스트를 말로 전환해줘서 자.. 2020. 12. 1.
보도 사진과 다큐멘터리 사진의 차이점 자동차라는 도구는 똑같지만 자동차를 타고 경주를 하면 카레이서가 되고 자동차에 손님을 태우고 원하는 곳까지 데려다주면 택시기사가 됩니다. 자동차에 물건을 싣고 물건을 배송하면 택배 기사가 됩니다. 자동차라는 도구는 동일하지만 그걸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직업은 다 달라지고 우리가 보는 시선도 달라집니다. 사진도 똑같습니다. 사진을 예술의 도구로 활용하면 예술 사진이 되는 것이고 사진을 어떤 사건, 사고나 사실을 증명하는 도구로 활용하면 보도 사진, 기록 사진, 다큐멘터리 사진이 됩니다. 사진이라는 도구만 같을 뿐 예술 사진과 보도/다큐 사진 문법은 다르다 우리가 영화를 보면 영화의 장르에 따라서 영화를 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전쟁 영화에서 한 병사가 쓰러져 죽었는데 그 병사가 적의 총이 아닌 외계인.. 2020. 12. 1.
추억의 용산전자상가를 돌아보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이 자동차와 전자제품들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동차는 관심이 없는데 전자제품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전자제품은 발전 속도가 무척 빠르죠. 그래서 항상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반대로 잠시 한눈을 팔면 기술이 저만큼 앞서 나가고 있어서 공부를 하면서 따라잡아야 합니다.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 용산전자상가였습니다. 애증의 용산전자상가죠. 용산전자상가하면 가장 먼저 튀어나오는 말이 용팔이입니다. 이미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용팔이의 폭언과 눈탱이를 맞았죠. 대표적인 곳이 터미널 전자상가였습니다. 용산역에서 내려서 용산정비창을 건너는 긴 던전 터널 같은 곳을 지나면 터미널 전자상가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 터미널 전자상가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서울드.. 2020. 11. 30.
영화 콜. 나름 신선했던 이야기에 해서는 안되는 반전을 넣다 어떤 영화를 보기 전에 살펴봐야 할 것들이 예고편과 함께 감독이 누구인지, 출연 배우가 누군지도 보고 영화를 선택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영화의 뼈대라고 할 수 있는 각본 또는 각색가가 누구인지 봐야 합니다. 특히 각본가와 감독이 같은 사람이라면 영화감독의 입김이 많이 영향을 미칩니다. 즉 싱어송라이터 가수처럼 개성 넘치는 연출 또는 스토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각본과 연출을 다 맡은 감독 영화는 개성이 넘치는 독특함이 매력적이지만 동시에 대중성이 떨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제작자가 각본을 사서 감독에게 대중 입맛에 맞게 연출을 해달라고 하는 경우는 대중성은 높지만 개성 없는 프랜차이즈 음식 같은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는 장점이자 문제점이 있습니다. 영화를 다보고 감.. 2020. 11. 28.
기능성 이미지센서로 승부하는 소니의 4방향 편광 이미지센서 소니는 가전회사가 아닙니다. 가전제품은 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더 잘 만듭니다. 그래서 요즘 소니 가전제품은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소니는 현재 카메라 제조사 또는 이미지센서 제조사, 게임기 제조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원탑의 활약을 했을 정도로 시장점유율을 어마 무시하게 높았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카메라 사업을 접고 이미지센서 시장이 미래의 성장 먹거리라고 판단하자마자 CMOS 이미지센서 시장에 전력투구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CMOS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중국의 오포, Vivo 같은 스마트폰 제조사에 삼성 이미지센서를 납품하고 최근에는 LG전자도 메인 카메라에 삼성전자 이미지센서를 사용.. 2020. 11. 27.
북유럽 덴마크 나무시계 베아호이(VEJRHØJ) 미니멀 디자인 시계 시계는 휴대폰의 보급으로 시간을 보는 도구보다는 패션 액세서리 도구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빠르게 시간을 확인하고 싶을 때는 손만 들어서 보면 되기에 시계가 더 편합니다. 그럼에도 시계의 효용의 8할은 패션입니다. 그래서 디자인이 좋아서 패션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아날로그시계는 현재까지도 살아남았지만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 대부분이었던 전자시계는 심박수 측정, 고도 측정, 만보계, 문자 알림 등등의 다양한 기능이 들어간 스마트 시계만 살아남았습니다. 반면 아날로그시계는 패션의 영역에 들어가서 스마트폰 시대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북유럽 덴마크 나무시계 베아호이(VEJRHØJ) 북유럽에서 온 덴마크 나무시계 베아호이(VEJRHØJ)가 배송된 지 약 2주가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베아호이(VEJR.. 2020. 11. 26.
영화 이웃사촌. 정치인을 도청하다가 삶까지 도청한 꽤 잘 만든 영화 말로 사람을 변화시키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행동은 사람을 변화시키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행동은 거짓말을 안 하고 속이기 쉽지 않으니까요.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 중에는 정치인들이 참 많습니다. 입에서 뱉은 말과 행동이 달라서 우리는 그 정치인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정치인은 말이 아닌 그 사람의 삶에 감화되어서 존경하고 따르게 됩니다. 도청을 소재로 한 영화 이웃사촌 소재 자체는 흔한 소재다 도청을 소재로 한 영화 은 소재 자체가 주는 신선도는 높지 않습니다. 도청을 하다가 도청을 하는 사람의 뛰어난 성품과 삶에 감화되어서 도청하던 사람이 변한다는 소재의 영화와 드라마는 꽤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영화가 이 있고 드라마는 가 있습니다. 따라서 소재 자체가 주는 참신함은 높지 않습니다. 따라서.. 2020. 11. 26.
개인 카페도 포장 배달만 하라고? 형평성이 아쉬운 코로나 2단계 지난 주에 종로 일대를 돌아다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이러다 2단계 또 가겠구나 할 정도로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마치 2019년 날 좋은 가을날 같았습니다. 다른 점은 모두 마스크를 썼다는 것만 달랐습니다. 너무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서 지나가야 할 정도였습니다. 익선동 골목을 지나는데 한 분이 너무 붙어 있는 것 아니냐라는 말이 귀에 꽂혔습니다. 저 같으면 코로나 시국에 이런 환경에서 안 먹습니다. 최소한 1미터 이상 테이블이 떨어진 곳에서 먹거나 장사 안 되어서 텅빈 매장에서 매상도 올려줄 겸 다른 곳에서 먹겠습니다. 지난 봄과 여름의 2단계와 좀 달라진 가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오늘로 서울과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었습니다. 당연한 조치이고 이 조치가 안타깝고 안타깝고 안타.. 2020. 11. 24.
여기서 동영상 촬영하시면 안 됩니다! 기준 없이 막기만 하는 문화재 촬영 여기서 동영상 촬영하시면 안 됩니다! 오즈모 포켓으로 곳곳을 동영상으로 담아서 소개하려고 했는데 관리자의 제지로 촬영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물어봤습니다. "왜 안 되나요?" "저는 잘 모르겠고 지시사항이라서 사진은 상관 없는데 동영상 촬영은 안 됩니다" "누구에게 물어보면 되나요?" 북촌문화센터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소개하려고 했는데 동영상으로는 소개를 못하겠네요. 좀 이상했습니다. 사진은 왜 괜찮고 동영상은 안 되는 걸까요? 누구에게 자세한 내용을 물어볼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서울시에게 문의하라고 하네요. 이유를 알고 합리적인 이유면 납득이 가지만 무조건 촬영하지 말라는 소리에 좀 황당했습니다. 뭐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죠. 그런데 마침 서울시 관계자 분이 입구에 계셔서 자세히 물어봤습니다..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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