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NS47 SNS 중독자들을 위한 치료도구 코카콜라의 소셜 미디어 가드 혼자 밥 먹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혼자 영화는 봐도 혼자 밥 먹는 것은 죽어도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지금은 혼자 밥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혼자 밥 먹는 것이 힘든 이유는 이목 때문입니다. 혼자 밥 먹으면 사람들이 쳐다 볼까 두리번 거리게 되죠. 그래서 신문을 읽으면서 혼자 밥을 먹거나 하는데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냥 당당하게 혼자 밥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좀 맛은 없겠죠. 한국 같이 수다 떨면서 먹는 문화에서는 혼자 먹는 것이 심심하면서 먹는 맛은 덜할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스마트폰이 혼자 밥먹는 것의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보면서 혼자 밥먹기 편해졌거든요. 문제는 둘 혹은 세명 이상이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도 스마트폰을 본다는 것입니다. 운동하면서도.. 2014. 2. 21. 친아들(요즘)을 버리고 이웃집 아들(트위터)만 예뻐해준 다음의 또 하나의 헛발질 참 이상했습니다. 친 아들을 방치하고 이웃집 아들만 예뻐 해주는 모습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자기 아들이 분명 있는데 양 아들도 아니고 양 부모가 버젓이 있는 이웃집 아들을 자기 아들 이상으로 예뻐 해주고 챙겨준다면 그 엄마를 우리는 어떤 식으로 불러야 할까요?정신 나간 여편네? 네 다음이 딱 정신 나간 형태의 행동을 했었습니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다음의 SNS 서비스 요즘70,80년 대야 철저한 보호무역 정책을 펼쳐서 외제를 사용하려면 밀수 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보호무역이라는 울타리를 정부가 쳐주자 한국의 삼성, 엘지, 대우, 현대 등의 국내 업체들은 외국의 기술을 도입하거나 혹은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서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소비자들은 외국 제품 보다 품질은 떨어져도 A/S가 .. 2013. 4. 18. 관계 중독의 세상을 담은 Alessandro Rampazzo작가의 No More Words 그 이어폰 좀 뺄 수 없냐? 친구는 제가 이어폰을 끼고 있는 모습을 상당히 불쾌해했습니다. 음악을 좋아해서 소리를 줄이고 음악을 들으면서 술자리를 했지만 친구는 그조차도 불편해했습니다. 친구가 불편해하는데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귀에서 이어폰을 뺐습니다. 이렇게 술자리를 하거나 모임을 갖거나 회식을 하거나 하면 보통 그 자리가 재미없어도 집중을 해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러나 그 자리가 지루하거나 억압적인 분위기 혹은 마지못해 참석해야 하는 자리라면 빨리 집에 가고 싶죠. 그러다 전화라도 오면 전화를 받는 척하면서 밖에 나가서 안 들어옵니다. 다 그 자리가 지루하고 불편하다는 증거입니다하지만 이제는 그 술자리나 모임이나 자리가 불편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참석한 자리에서도 우리는 다른 세계를 갈구합니다. 그.. 2013. 3. 28. SNS가 얼마나 시간을 뺏어 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그래픽 SNS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일전에 한 번 페이스북에 밝혔듯 올해 최고의 중독은 페이스북 중독이었습니다. 페이스북 상단에 뜨는 빨간 숫자만 보면 괜히 눌러보고 싶어질 정도로 중독이 좀 있는데 돌이켜보면 과연 이 페이스북이 효율적인 도구인가 혹, 이 페이스북 때문에 다른 일을 못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할 일이 있는데 30분에서 1시간 동안 페이스북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이건 좀 심했다! 라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듭니다 Social Media At Work라는 글은 우리가 SNS에 들이는 시간을 도식화 했습니다. 미국 직장인들 10명 중 1명은 일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인터넷에 소비하고 있고 이 비용을 환산하면 미국에서는 연간 701조의 돈을 SNS를 하느라 날려.. 2012. 12. 10. SNS에 올리는 사진에 많은 정보를 넣을 수 있는 Stipple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많은 사진들을 올립니다. 자기가 찍은 사진도 올리지만 남이 찍은 사진도 올리죠. 그런데 남의 사진을 올릴때 그 사진을 누가 어디서 어떻게 찍었는지를 꼼꼼하게 적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그냥 올려버립니다. 따라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멋진 사진을 봐도 그걸 누가 찍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는 저작권에 대한 느슨한 면도 있습니다. 좋은 사진을 발견하고 그걸 누가 찍었는지 알 수 없으니 그 사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고 해도 알 수가 없는데 저작권이 강화되는 트랜드와 역행하는 모습이 많습니다. 블로그는 저작권 개념이 어느정도 있지만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저작권 개념이 거의 없습니다. 이게 다 간편하게 사진을 업로드하고 트위터 같은 경우는 140자 내로 정보를 넣어야 하는 협소한 공.. 2012. 11. 21. SNS가 끼리끼리 문화를 증폭시킨다? 그 원인은 뭘까? SNS가 끼리끼리 문화를 더 증폭시킨다?오늘 아침에 한 보수 일간지의 기사 제목을 보고 어느정도 공감을 했습니다. 물론 기사 내용은 안 봐도 뻔한 내용이라서 읽지는 않았습니다. 뻔하죠 진보세력들이 SNS 활용 능력이 워낙 뛰어나니 진보를 까기 위한 기획 기사일뿐입니다. 하지만 제목만은 공감을 합니다 SNS가 끼리끼리 문화를 더 심화 시키는 이유는 뭘까?한국인들 끼리끼리 놀기 너무 좋아하죠. 뭐 이걸 한국인들의 특성이라고 하긴 힘들겠지만 서양인들에 비해서 끼리끼리 모여서 노는 집단문화가 강한 것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리에 들어갈려고 학생들은 노스페이스를 입고 다니고요.어디 그뿐입니까? 우리가 비판의식도 없이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집단의식 같은 비슷한 모습들을 보면 집단이라는 포근함을 얻기 위.. 2012. 11. 2. 트위터,페이스북 매니아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SNS신발 트위터튼 점점 재미가 없어지고 거의 보지 않게 됩니다. 반면 페이스북은 좀 더 정감이 가서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구글플러스등의 기타등등의 SNS는 거의 안합니다. 다른 SNS까지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흥미도 없습니다.하지만 SNS 중독증상같은 매니아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어제도 주변을 돌아보니 저 혼자 책 읽고 있고 한 칸 전체의 반 정도 되는 분들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카톡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젊은분들은 100%에 가까운 모습인데요. 이렇게 스마트폰 중독, SNS중독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SNS신발입니다. 페이스북 신발에는 친구추가의 메세지가 보이네요. 유튜브 신발이 웃깁니다. 로딩 그림이 살짝 들어가 있습니다 이 신발은 진짜로 있는 신발은 아니고 콘셉트 신.. 2012. 5. 7. 19대 총선으로 들어난 SNS과 현실정치의 괴리감 구로구의 선거포스터를 보니 한 후보가 자신의 장점이라고 써 놓은게 SNS달인이라고 써 놓았더군요 ㅋㅋ 좀 웃었습니다. SNS 잘하는게 국회의원의 자질과 뭔 상관이 있고 그게 왜 장점인지 혹은 자랑인지 이해가 안갔습니다그냥 SNS가 유행이라니까 써 놓은 듯 하네요 그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구로구는 박영선 의원이 앞도적으로 승리를 했습니다. SNS라는 세상에서는 새누리당이 필패였으나트위터,페이스북이라는 SNS 쪽만 보면 새누리당은 필패였습니다. 새누리당을 조롱하는 모습들과 비판이 가득했습니다. 새누리당 로고 만들때 우리는 얼마나 많은 패러디로 조소를 날렸습니까?SNS쪽만 보고 있으면 새누리당이 1당이 되는 것은 상상할 수 조차 없었습니다. 서로 RT날려가면서 또는 페이스북 공유하기로 공유하면서 새누리당을 까.. 2012. 4. 12. 채선당,국물녀가 SNS때문이라기 보다는 우리들의 문제 친구가 화가 잔뜩 나서는 술자리에서 막말을 섞어가며 실컷 욕지기와 함께 화를 풀어 냈습니다 이유를 들어보니 약간의 말 다툼이 회사에서 있었나 봅니다. 한참을 듣고 있다가 친구와 말 다툼을 한 사람의 이야기를 못들었기에 난 모르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친구가 버럭 화를 내더군요. "너 친구 맞냐" 부터 시작해서는 제 외모지적까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니 친구라고 친구말만 듣고 친구를 옹호해야 친구인가요? 사람이란 무릇(저도 마찬가지..) 어떤 말을 전달할때 자기 입장으로 전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이 자기 입장에서 전달하다 보니 객관적 사실은 왜곡되어 주관적인 사실을 전달 합니다. 또한 자신에 불리한 사실은 숨기고 자신에게 유리한 사실만 확대해석합니다. 이런 것을 알기에 어떤 싸움이나 다툼을 한 내용을 들을 때.. 2012. 3. 2. 트위터에 메세지가 오면 향기나는 Olly 사탕주는 Molly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메세지나 댓글이 달리거나 RT나 여러가지 액션이 취해지면 사람 기분이 살짝 좋아집니다. 디자이너 Benjamin Redford가 만든 Olly는 설정해 놓은 SNS서비스에서 다양한 액션이 일어나면 그에 맞게 Olly가 작동합니다. PC와 USB로 연결한 후 트위터로 RT가 이루어지면 Olly안에 뿌려놓은 향수가 가열되어 향기가 폴폴폴 납니다. RT를 해줄수록 향기가 진해지는 이런 인터렉티브한 모습은 트위터에 더 중독되게 하겠는데요 Molly라는 짝꿍도 있습니다. Molly도 SNS서비스 액션에 반응을 하는데 반응설정은 사용자가 직접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댓글이나 RT가 이루어지면 일정 숫자가 넘어가면 Molly가 사탕을 선물로 줍니다. Molly - turns your retw.. 2012. 2. 2. 애정남도 정하기 힘든 SNS를 통한 선거의 반대와 비방 차이 위 그림은 2009년 이탈리아 화가가 베를르수코니 이탈리아 총리와 평등부 장관인 '마라 카르파냐'를 합성해서 그린 그림입니다. 유명 명화를 패러디한 그림이죠. 위 그림은 위트와 풍자가 담겨진 그림입니다. 총리와 평등부 장관의 끈끈함을 담았습니다. 이런 위트와 풍자는 신문만평에서 많이 볼 수 있죠. 하지만 이런 행동을 국내에서 하면 큰일납니다 2005년 KBS '시사투나잇'의 헤딩라인 뉴스에서 정치풍자를 했습니다. 유명 명화인 '마사초'의 '낙원추방'를 이용해서 박근혜와와 한나라당 의원을 합성했습니다. 그런데 이 풍자물을 보고 한나라당에서 발끈했죠. 특히 여성의원이 알몸으로 나왔다고 해서 항의를 했고 결국 이 코너는 이 사건 하나로 폐지당합니다. 이게 한국정치의 현주소고 한국 정치의 엄숙주의입니다. 풍자와.. 2011. 10. 20. SNS에서 찾은 고등학교 동창생의 10가지 유형 추억은 추억으로 묻어둘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그 추억을 다시 만나서 늙어감을 확인하면서 느끼는 감정보다는 차라리 젊었던 시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는게 전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이 어디 그러나요? 옛친구 옛애인 나이들어서 다시 찾곤 하죠 2천년대 초인가 알럽 스쿨이라는 싸이트는 고교동창생는 물론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들을 엮어주는 싸이트였고 대박이 났죠. 전 위에서 말했듯 인위적인 그런 만남의 결과를 잘 알기에 가입은 했지만 전혀 활동을 안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동창 다시 만나면 좋긴 하지만 그 만남은 또 길게 이어지지 못하는게 태반이더라고요. 헤이진것도 다 이유가 있고 연락 안된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었다면 졸업하기 전에 연락처를 알아.. 2011. 6. 3.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