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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136

세븐데이즈 오랜만에 보는 박수쳐주고 싶은 한국영화 한국영화가 쓰러져가고 있다. 영화 제작편수를 보더라도 제작편수의 제작비를 보더라도 대작이 거의 멸종된 상태이다. 정말 오랜만에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봤다. 정말 보고 싶다고 유혹하는 영화가 없어서 1년만에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본듯하다 순전히 김윤진만 믿고 봤다. 그리고 허리우드에서 개봉도 전에 100만달러에 리메이크 판권을 사갔다는 기사도 한몫했다. (어쩌길래 깐깐한 서양인들이 사갔데) 영화의 기본 줄거리는 다들 아실것이다. 이미 일요일 영화소개프로그램이나 예고편만 봐도 큰 줄거리를 알수있다. 승률 99퍼센트라는 선동렬보다 승률이 높은 최고의 변호사의 딸을 납치한다. 납치된 딸을 인도해주는 조건은 사형선고가 내려진 범인을 무죄석방시켜라 절대절명의 미션이다. 유일한 가족인 딸을 살려야하는 유능한 변호사 그에.. 2007. 11. 15.
제1회 충무로 영화제 (10.25~11.2) 제1외 충무로 영화제(10월25일~ 11월2)가 개최됩니다 다른영화제와의 차이점이라면 지금은 보기 힘든 고전영화나 국내에 상영안되었던 그러나 꼭 볼만한 해외의 지난 유명영화들이 많이 상영됩니다. 서울국제영화제가 있지만 너무 대중성이 없는 영화들만 상영해서 관객들의 외면을 받았다면 이 충무로 영화제는 흘러간 옛 명화들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될듯 합니다. 장소도 충무로거리에서 집중적으로 상영하니 다리품 팔일도 별로 없을듯 하네요. 또한 이 영화제를 운영하는 사람중에 김홍준감독이 있네요. 그는 감독보단 이런 영화제 주관하고 진행하고 작품 선정하고 섭외에서는 탁월한 분입니다. 그가 만지면 영화제가 히트하던데 이번에도 그럴지 궁금하네요 그럼 추천해볼만한 영화들 담겠습니다. 살수호접몽 _My Heart Is That.. 2007. 10. 15.
영화 박치기2 재일교포들의 슬픔을 두배로 담아내다. 어디서 부터 얘기해야할까요? 첫음을 어디로 잡고 글을 써야할지 솔직히 감이 안잡힙니다.감동과 슬픔을 묻혀가지고 집으로 들어왔네요. 명동거리에서 훌훌 털어버리고 올려고 일부러 많이걷고 가지고간 카메라로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이 마음에 묻은 슬픔의 얼룩은 지워지지 않네요 오늘 낮에 월차를 내고 명동에 있는 일본영화 많이 틀어주는 CQN에 갔습니다. 세상에 월차내고 영화보러 가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네 저는 그런 놈입니다. 아니 그런놈이 아닌데 박치기 떄문이었지요. 영화 박치기 기억하세요? 2007/06/14 - [영화창고] - 영화 박치기를 보고 영화를 보기위해 월차를 내다 재일교포들의 삶을 다룬 일본영화 박치기를 지난 3월 1일 보고서 충격과 감동을 먹었습니다. 컴퓨터하면서 설렁설렁 TV로 보다가 요.. 2007. 10. 15.
스트레인저 댄 픽션 (장자의 호접몽의 2006년 버젼) 스트레인저 댄 픽션 정체성의 혼란을 소재로한 영화들이 그동안 많이 나오기도 했구 나오는 영화마다 관객과의 두뇌싸움을 벌이는 재미로 시종일관 관객들이 호기심과 머리속의 흐트러진 퍼즐조각을 이리저리 껴 맞추기 바쁘니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들입니다. 단기기억상실증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항상 각성해야하는 메멘토라는 영화도 있었구. 매트릭스 같이 내 삶 자체가 하나의 가상공간이라고 설정하는 거대담론의 영화도 있었구요. 내가 누군가의 복제인간이라는 아일랜드도 있었구 반전영화중에도 이런 정체성을 다룬 영화들도 있어죠. 내가 귀신이어다는 디 아더시와 식스센스 이런 정체성을 소재로한 영화들은 끈임없는 허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이 스트레인저 댄 픽션도 그런 영화의 한 부류입니다. 하지만 좀 독특하니다 예.. 2007.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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