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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204

차차기 대통령감은 이건희 회장 한나라의 왕은 도덕적으로 완벽해야 한다고 우린 그렇게 배워왔구 그게 성군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능력이 좋은 관우와 장비보다 후덕한 덕치주의를 하는 유비를 제가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덕치주의를 할려면 무엇보다 도덕적으로 강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안그런듯 합니다 오늘 평소에 즐겨 읽는 박노자교수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우리에게 "도덕 관념"이 있는가? 참 뼈 아픈 통찰의 글입니다. 우린 지금 국무총리건 장관이건 주요 인사임명을 할떄 청문회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장관후보는 위장전입이 들통나 여론의 질타와 언론의 질타 그리고 야당인 한나라당의 질타에 물러 났습니다. 우리는 그 후보에게 능력보단 도덕성을 원했던것이죠. 하지만 지금 대통령선거를 보면 도덕성이 뭔 필요냐. 돈만 잘벌면 되고.. 2007. 11. 27.
자밀라와 이명박이 닮은점 자밀라의 수난시대라고 해야하나? 2주연속 미녀들의 수다의 방송트래픽을 혼자 다 생산하는듯한 타슈켄의 미녀 자밀라 그녀의 과거들이 속속 들어나고 있다. 먼저 터진것은 그녀가 4년전부터 한국에서 홈쇼핑 모델로 활동했다는 사실과 러시아의 결혼정보 싸이트에 구혼을 한다는 기사까지 떴다. 뭐 구혼하는것은 거짓말도 욕할것도 아니지만 그녀가 방송에서 한 행동과 함꼐 생각해보면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 구혼사실보다 문제는 그녀가 거짓말을 했다는것이다. 그게 말 실수라고 미수다 제작진들은 애써 둘러되고 네티즌들 까지 그럴수도 있다는 온정주의 물결을 지켜보고 있으면 한 사람이 떠 오른다. 바로 이명박후보 매일 구설수다 어제는 이명박씨 자가용을 운전하는 기사까지 위장취업 시켰다는 소리까지 들리고 에리카킴은 BBK사건에 대한.. 2007. 11. 21.
요놈요놈 요 이쁜 이회창 요놈! 요놈! 요 이쁜놈! 천상병 시인의 시집 우리 부부에게는 어린이가 없다 그렇게 소중한 어린이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난 동네 어린이 들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요놈! 요놈하면서 내가 부르면 어린이 들은 환갑 나이의 나보고 요놈! 요놈 한다 어린이 들은 보면 볼 수록 좋다 잘 커서 큰 일 해다오. 이회창씨가 나온단다. 반응은 천차만별이다. 한나라당은 지금 빨간불 켜놓고 노심초사하고 있다. 그렇다고 대통합민주신당이 좋아할일도 아니다 그가 출마하면 단독 2위의 지지율을 얻을것이다. 이회창을 지지하는 세력은 이명박지지자에서도 각출이 있겠지만 정동영, 문국현의 표에서도 이회창씨 쪽으로 간다는게 언론의 분석이다. 오히려 대통합민주신당쪽에서는 이명박 vs 이회창 구도로 선거판이 짜져서 링 밖으로 정동영후보가 밀려나는.. 2007. 11. 2.
맨발의 맹빡이님을 그리워하다 어른들 말중에 싸우면서 정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떄 제가 올블로그에서 혈전을 펼치기도 했던 유일한 이명박 지지 블로거셨던 맨발의 명빡이님 올블로거들의 집중 다굴질을 맞기도 하면서도 자기주장을 펼치셨던 분이시기도 하죠 그나마 가장 이명박 지지 블로거중에 노력하며 논리성도 있으셨던 분인데 이분이 그간 보이지 않아서 옛기억을 뒤젹여서 찾아갔습니다 글을 다 지우셨던지 아님 다 비공개로 돌리셨네요 아마 그 선관위의 엄포가 맨발의 명빡이님을 숨게 만든것 같기도 하네요. 뭐 지지율 높은 상태인데 굳이 이런 응원블로그 만들 의미가 없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명박지지자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은데 그나마도 이젠 들을수 없네요 이명박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는 이제 언론들이 입에서 오물오물 씹어준것만 받아.. 2007. 11. 1.
이명박 747공약 무릅팍도사 버젼 동영상 정말 한나라당은 발빠르군요. 이런게 가진자(지지율)의 여유인가요? 747 시안도 멋지군요. 그런데 이명박씨가 내세우는것은 딱 두개밖에 없네요.청계천, 버스중앙 네 뭐 뒷탈이 심해서 그렇지 그런 업적이라면 업적이죠 이런 깔끔한 애니메이션 홍보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뭐야 이거 이런 반응 얻을려고 만든거야? 2007. 10. 21.
이재오 의원 기초질서 문란행위로 벌금형 이재오 의원은 이명박씨의 최측근중 측근입니다. 그는 한반도 대 운하를 성공시키겠다면서 설렁설렁 자전거로 전국을 돌았다고 주장을 했지요 그런데 그가 범법행위를 했군요 몇주전에 100분토론에서 이명박씨는 무엇보다 기초질서 확립과 준법사회를 강조 했습니다. 뭐 그때 한 패널에게 그동안 이명박씨가 저지른 범법행위를 읇어주는 바람에 굴욕을 당하고 말았지요. 그런데 방금 이기사를 봤습니다. 이재오, 대운하 홍보도 좋지만 '벌금 물겠네!' 최측근이 저렇게 범법행위를 했네요. 왜 자동차 전용도로에 자전거타고가서 쑈를 합니까 재미있는것은 이재오씨의 기사를 보고 신고한 30대 제보자입니다. 정말 눈썰미 대단하네요. 노대통령도 국민들 불편줄까봐 근거리도 요즘 헬기만 타고 다니는데 국회의원이 뭐 잘했다고 시민들 자동차 전용도.. 2007. 10. 20.
과연 누가 이명박을 지지하는가?(이명박을 지지하는 사람들) 이명박씨의 지지율이 수많은 추문에도 불구하고 5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하고 있다. WHY??? 이런 결과가 나올까? 다른분들 말대로 내 주변엔 이명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데 저건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여론조사 얼마나 신뢰하세요? 링블로그 그만님 위의 포스트에서 보듯이 여론조사 자체의 신뢰성이 무너진 상태에서 50%는 어쩌면 무의미할지도 모른다 대부분이 손사래치면 응답하지 않고 다만 열혈극렬 지지자들이 많은 이명박씨가 지지율이 높은것은 여론의 호도로까지 볼수도 있겠다. 각 언론사들은 여론조사와 지지율표만 포장해서 내보이지 응답률은 거의 내보내지 않는다. 또한 여론조사를 하는 그 여론조사원들의 낮은 응답률로 인해 자기들이 표를 기입하는 일도 있다고 하니 그 신뢰도에 의심을 넘어 불신의 단계에 들어.. 2007. 10. 14.
이명박씨 남자는 한입으로 두말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옛말에 남자는 한 입으로 두말하면 안된라는 말이 있다. 자고로 남자들이란 가벼운 언어를 삼가하라는 말인데 더구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지난 목요일 밤에 했던말을 이틀도 안되서 바꾸는 일이 발생했다. 난 분명히 들었다. 이명박씨가 BBK인지 BBQ인지 하는 김경준씨가 한국에 온다고 하니까 빨리 왔으면 한다고 하고 사람들은 김경준을 지난 대선때 한나라당이 패하는데 결정적 역활을한 김대업씨라고 지칭한다면서 그런 오해를 풀기 위해서라도 만나고 싶다고 했다. 또한 이명박씨는 김경준씨를 고소한 상태다. 자기돈 띠어먹고 미국으로 날랐다고 고소한 사람이다.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자. 내가 누군가게에 수백억을 사기당했는데 그 사람이 미국으로 날랐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한국에 온다고 한다. 당연히 열불이 나서라도 공항에 .. 2007. 10. 13.
이명박씨가 대통령이된 2011년 L군의 넋두리 이글은 가상극입니다. 제가 상상해서 쓴글이니 그점 유념하시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2011년 서울 변두리에 사는 18살인 L군의 넋두리 2011년 서울 변두리에 사는 18살인 L군은 신문에서 이명박대통령후보의 사진을 보면서왠지 서글픔을 느낀다. L군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이다. 부모가 이혼한후 어머니가 반찬가게에서 벌어오는 돈으로근근히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L군은 머리는 똑똑하여 중학교떄 전교 5등안에서 나가본적이 없다하지만 고등학교 입학을 할떄 이명박대통령이 자립형 사립고를 육성 부활시켜서 100개를 전국에 만들었구 그곳에 입학하여서 똑똑한 아이들과 함꼐 공부하면서 더 좋은 대학을 가고 싶었다 하지만 L군은 그곳에 갈수 없었다. 성적은 문제가 아니다. L군의 가정형편상 돈이 없었다.1년에 6백만원.. 2007. 10. 10.
한글날에 가장 한글을 가르쳐주고 싶은 사람 내일은 한글날이다. 예전엔 공휴일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기념일수준의 날로 변했다 한글에 대한 예찬은 무궁무진하지만 반대로 한글때문에 경제적인 손해를 보는것도 어느정도 있을것이다. 매년 국제공영어를 배우기위해 수조원을 쏟아바치는 한국이외의 다른언어에 대한 투자 우리나라 언어가 영어였다면 이런 수조원은 나가지 않았을것이다. 그렇다고 한글을 폄하하는것은 아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영어를 더 못하지만 세계경제 2위의 국가이기도 하다. 내일 한글날이다. 수년간 한글날을 지내다보니 대충 어떤 기사들이 나올지 예상이 된다. 무분별한 외국어 남용 철자법틀리는 쇼프로그램 자막 세계속의 우리한글 동남아에 부는 한글배우기 열풍 우리말을 사랑하자 이런 기사들이 예상된다. 그런데 이 사람에게는 꼭 한글날의 교훈과 한글을 가르쳐 주고.. 2007. 10. 8.
이명박씨 부산영화제는 왜 가서 분위기 망쳐 사람들 모이면 무조건 출동인가? 순수한 영화인들의 축제에 왜 정치인들이 가서 분위기를 망쳐 놓는지 칸느영화제하는데 사르코지가 갔다는 소리 못들어봤구 아카데미시상식 하는데 부시가 참석했다는 소리 못들어봤다 PIFF 개막식, '영화의 밤이야, 명박의 밤이야?' 기사보기 거기에 일일이 찾아가 악수하는 영화인들이란 어이없네. 이명박씨뿐 아니더군 정동영씨, 권영길씨 참 눈꼴 사납네 저런 사람들이 대선만 지나봐 내년 부산영화제 해도 부산 근처도 안갈 사람들 드러운 족속들 순수해야할 영화제에 정치인들 들어오는거 말리지 않는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도 참 문제다 문제 내가 영화제에 정치인들 오는거 왜 싫어하냐면 흔들리는 부천국제영화제 기사보기 2004년도에 김홍준감독이 집행위원장으로 있는 부천국제영화제에서 김감독이 사회를.. 2007. 10. 5.
이명박씨는 대단한 강태공 이명박씨는 대단한 강태공입니다. 바로 몇일전 10월 1일에 온통 신문들은 이명박씨가 세계의 왕인 미국부시와 면담을 한다고 대서특필 했습니다.세일즈 외교를 한다느니 미국 부시에 눈도장을 꽉 찍고 올려고 한다는둥, 사대외교라는 소리까지 나왔죠. 대통령도 만나기 힘든 부시를 한나라의 야당대표가 만난다는 사실에 사실 놀라웠죠. 그정도로 이명박씨가 준 대통령이 된건가? 거의 대통령이 다된 사람처럼 급작스레 발표해서 대선이고 뭐거 다 끝난것 같았습니다. 이명박, 미국서 韓·美관계 복원 강조할 듯 네이버 세계일보 정치 | 2007.10.01 (월) 오후 8:09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오는 14∼18일로 예정된 방미 기간 중 이뤄질 조지 W 부시 대통령과의 면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후보는 1일 서울 .. 2007.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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