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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204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자의 너무다른 신년사 한분은 떠날사람 한사람은 주인이 될 사람 두사람은 너무나 지난 살아온 사람이 다릅니다. 한사람은 인권변호사 출신의 정치인 한사람은 토목공사하던 CEO 이명박 이 두사람의 신년사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국민 여러분,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7백만 해외동포와 북녘 동포 여러분에게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를 맞아 여러 가지 소망들이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살림살이도 좀 더 넉넉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웃이 서로 따뜻하고 당장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도 내일에 대해서는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우리 국민은 그 때마다 하나하나.. 2008. 1. 1.
휴대폰 요금 인하해주고 복지예산축소시키는 이명박식 정치 이명박씨의 인수위가 가장 먼저 서민들의 생활비를 30%정도 줄여주겠다는 취지로 휴대폰 통화료가격과 유류세를 가장먼저 인하하겠다는 보도가 어제 들렸다. 통화료와 유류세 깍아준다는데 어느국민이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면서도 유류세같은 경우 정말 가난한 서민들이야 보유한 차량이 없을 경우 별 혜택도 없다. 또한 통화료도 서민들보단 학생들에게만 혜택을 줄듯하다. 서민이라고 꼬리표를 달고 나왔지만 막상 따져보면 그게 서민이 아닌 애매한 계층들이 혜택을 받는것 같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것은 지금이 5공시절도 아닌데 정부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정부가 주도하여 이동통신사를 다스리는 행태가 5공의 관치주의 행정과 연장선에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이든다. 어떤식으로 다스릴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이명박씨가 주장한 시.. 2007. 12. 31.
이명박 찍은 사람들은 이명박 찍었다고 말하기 힘들다? 내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오늘은 기쁨충만 은총가득한 밤이지만 그래도 좀 쓴소리좀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이렇다할 얘기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지난 몇일간 메타블로그싸이트와 다음블로그 싸이트를 보고 있으니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이나 문국현 그리고 권영길후보 지지자들의 퍠배이유와 다른 진보세력(솔직히 신당이나 문국현후보가 진보라고 보진않지만)지지했던 분들의 글들이 난무하더군요. 간혹 몇몇 분들이 나~~~ 이명박 지지했다 라고 하지만 정작 그 글을 읽어보면 영양가는 별로 없더군요. 뭐 바보들 ~~~ 그렇게 잘난체 하더니 떨어지니까 약오르지롱~~~ 이런 글 뿐이더군요. 투표한 국민의 48%가 이명박후보를 지지했는데요. 왜 떳떳하게 이명박후보를 지지했다고 말을 못하나.. 2007. 12. 24.
이랜드 홈에버 이용하시나요? 전 이용안합니다. 우리동네엔 홈에버, 홈플러스, 그리고 롯데마트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가까운곳은 홈에버입니다. 집 근처에 있어서 유혹을 많이 받습니다. 걸어갈수 있지만 일부러 마을버스타고 롯데마트로 갑니다. 이랜드 사태를 보고나서 실천할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어제 잠깐의 유혹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카드를 샀는데 한개가 모자라서 홈에버에 들렀습니다. 천원짜리 딱 하나만 살까 하고 들어갔는데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매장을 한바뀌 둘러보고 들고 있던 카드를 제자리에 꼳고 나왔습니다. 그 행동을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기사가 나왔네요 해 넘기는 ‘이랜드 비정규직 절규’… 또 노조간부 43명 해고 기사보기 노조는 오는 25일을 전후, 집중 투쟁에 나서는 한편 사태의 ‘연내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지만 전망은.. 2007. 12. 20.
SBS의 용비어천가 이명박에게 이쁨받으시길 바랍니다. SBS가 처음 태어난 91년인가? 그 첫태어남은 신선했다. 케이블TV도 유선방송도 없었던 시절 우리에게 방송이란 KBS1,2,3라는 어용방송과 MBC라는 방송 뿐이었다. 그 방송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긴 했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그런던중 민영방송이 태어났으니 바로 그게 태영그룹이 세운 SBS였다. SBS는 기존방송의 멸시도 있었지만 시청자입장에서는 신선한 자극이었다. 뭐 돈으로 MC와 아나운서 탤런트를 직수입하는 짓도 했지만 SBS떄문에 방송은 많이 밝아졌다는 느낌은 지금도 지울수 없다. 탈권위시대가 태동하던 시절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SBS는 상업방송이라는 카르마를 뛰어넘기위해 부던히 노렸했다. 그러길 15년넘게 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 틀을 벗어날수 없었다. 예능쪽이야 상업방송이고 사회.. 2007. 12. 20.
투표하고 왔습니다. 어제 투표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라는 글을 썼는데요 고민고민을 하다가 선관위가 밉고 대한민국이 더 밉지만 선관위기 밉다고 잠깐 기분나쁘다고 내 미래 5년을 이명박후보에게 줄수 없어서 내가 지지하는 후보를 찍고 왔습니다 먼저 투표소가 아파트내 경로당이였는데 정말 좁더군요. 노인분들 장판위에서 지내시는데 거기 신발신고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짜증이 좀 났긴했지만 장소가 달리 없으니 그냥 했습니다. 여러사람들이 말씀하신대로 줄서 있는데 보니 대부분 나이드신 노인분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줄서서 투표용지를 받고 다 찍어버릴까 잠시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그냥 제가 지지하는 후보 꾹 눌러주고 투표함에 넣고 나왔습니다. 나올떄보니 20대로 보이는 청년둘이 보이더군요. 오는길에 맥주좀 사왔습니다. 오늘 6시부터.. 2007. 12. 19.
88원 세대인 20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바라보는 30대의 시선 어제 MBC의 뉴스후라는 즐겨보는 뉴스 나중에 다시 바라보기형식의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일명 88만원세대의 일상을 아무런 여과없이 보여주더군요. 그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인터뷰가 두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삼성 SDI에 취직한 여공은 삼성직원으로 취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삼성의 협력업체 직원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삼성정직원이면 짜르기 힘들기 때문에 삼성협력업체의 직원도 아닌 비정규직으로 자리 바꿈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핸드폰 부품을 생산하는데요. 그래도 그녀는 묵묵히 다녔습니다. 그녀의 월급이 얼마인줄 아세요? 77만원가로 나오더군요. 그런 그녀를 회사에서는 회사가 어렵다면서 내 쫒아 버립니다. 그런데 그 회사는 24시간 교대근무를 하고 있더군요. 회사가 어렵다면서 .. 2007. 12. 16.
이명박후보 선거운동차량 주차위반까지 하다 대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길거리에선 확성기대고 떠들어대고 길거리엔 플랜카드로 넘처납니다. 그런데 어제 길을 걷고 있었는데 이 차량을 봤습니다. 이명박후보 선거운동 차량이더군요. 그런데 횡단보도 앞에 불법주차를 해 놓고 있습니다. 저곳은 주정차가 금지되어 있는데 정차도 아닌 주차를 시켜놓고 차주인은 어디갔는지 안보입니다. 주변에 주차장 찾으면 많은데 왜 이곳에 불법 주차를 시켰을까요? 선거운동하면서 주차비를 안줘서 그런가요? 그것보단 불법주차가 자연스러운 행동같습니다. 버스를 기다릴려고 10분이상 지켜보고 있었는데 계속 주차되어 있더군요. 이명박후보가 불법행위를 하니 선거운동원도 똑같이 하는 모습같아 보이는 느낌은 어쩔수 없네요 선거운동을 하더라도 불법주차같은 범법행위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누구보다더.. 2007. 12. 15.
이건희회장을 보면 이명박후보가 지지율1위 그 이유가 보인다. 나라마다 국민들이 최고가치관이 다른것 같다. 미국이 환락의 나라 성개념이 문란한 나라라고 우린 말하지만 사실 미국은 상당히 보수적인 나라이고 미국의 발전의 원동력은 몇몇 문란스런 개념의 모습이 아닌 메이플라워호를 타고온 청교도들의 철저한 금욕주의적인 삶이 있었기에 미국이 강성해진것이다. 지금 이시대 한국에서 최고의 가치관은 뭘까? 정직, 도덕, 성실???? 이런것은 아닐것이다. 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봤는데 그 기사를 보면서 우리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가장 가치있고 다른 가치보다 우선이 되는것이 바로 성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었다. 그 이유가 나오게한 오늘 신문 기사 내용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장존경하는 CEO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정주영씨가 1위를 했고 이건희 삼성회장이 2위를 했다. 하지만 현존하는.. 2007. 12. 13.
한국노총의 이명박지지 지지할만하니까 하는거지 한국노총은 온건파다 민노노총은 강성파다 이게 한국의 큰 노동단체의 모습이다. 그런데 오늘 기사를 보니 한국노총이 이명박씨를 지지한다고 한다. 살다보니 노동단체가 한나라당 친기업성향의 후보를 지지하다니 정말은 세상은 오래살고 볼일이다 예상은 했지만 여기저기서 비난과 한탄과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왜 한국노총이 이명박후보를 지지했을까? 한국노총은 투표를 통해 이명박후보를 지지하는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것은 민주주의적인 절차이고 욕을 먹을 일은 아니다. 또한 한국노총은 말한다. 이명박후보가 한국노총 10대 정책요구에 가장 많은 긍정적인 답변과 수용의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한국노총 홈페이지 다 살펴보지 않았지만 몇개를 들쳐보면 이명박후보의 답변이 가장 적극적이고 대부분의 한국노총의 요구를 들어주고 .. 2007. 12. 10.
총맞기 싫어서 숨어버린 이명박 어제 밤 충격적인 뉴스가 있었습니다. 강화도에서 총기탈취사건이 있었죠. 가끔 강화도로 놀러갔던 터라 자세히 봤습니다. 범인은 아주 계획적으로 뒤에서 군인들을 들이 받았더군요. 군 전역한 사람 같던데 아주 침착하고 악랄하게 범행을 저지르고 총과 총알 유탄 수류탄등을 챙겨 달아 났습니다. 그런데 이 총을 어디다가 쓸까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죠. 제 생각은 아마 변심한 애인이나 원한관계를 청산하는데 쓸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불똥은 다른곳으로 튀었네요. 총기탈취 사건후 경찰은 주요 대선주자들에게 대테러진압팀을 붙이나고 하네요 이 뉴스를 보고 아하~~~ 저럴수도 있겠구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맘에 안드는 대선후보를 제거할려고 ?? 그런데 주요 대선주자중 가장 몸을 .. 2007. 12. 7.
한나라당 앞으로 줄을 서시오~~~ 줄을 연예인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 이야기가 어제부터 술술 흘러 나왔다 솔직히 반신반의 했다. 한나라당이 어디 이런 지지선언 번복한게 한둘이었던가. 또 대선용 정치쑈에 동원된 단체의 하나쯤으로 생각되었다. 39명이나 되는 연예인이 지지한다니 정말 엄청난 인원수이다. 그런데 39명중 가장 아쉬웠던 연예인이 있었는데 바로 박진희씨였다. 박진희씨의 평소 행동을 보면 어려운사람 보듬어주는 그 마음씨 고움을 보면서 왜 복지정책을 개차반으로 아는 한나라당을 지지할까 했는데 방금 기사를 보니 해명기사가 나왔다 김정은·박진희 “이명박 후보 지지 한 적 없다” 한나라당은 그럼 각각 확인도 안하고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회원들을 마구잡이로 넣은것은 아닌가? 또한 단지 불쌍한 연예인들에게 떡고물좀 챙겨주면 지지한다는것.. 2007.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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