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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22

아마존의 무인 헬기 택배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에어(Amazon Prime Air)' 아마존이라는 회사는 온라인 서점이라고 하지만 이제는 온라인 서점을 넘어서 온라인 오픈 마켓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아마존은 구글 창업자들에게 투자를 하는 등, 뛰어난 선견지명을 가진 '제프 베조스(Jeff Bezos)'가 아마존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제프 베조스가 놀라운 것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 이름은 아마존 프라임 에어입니다. 이 아마존 프라임 에어는 놀랍게도 무인 소형 헬기를 이용해서 근거리를 공중으로 통해서 배송을 하는 무인 택배 헬기입니다. 쿼드콥터라고 하는 무인 헬기가 작은 소포를 들고 바로 배송을 합니다. 소비자가 아마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를 하면 30분 안에 하늘을 날아서 도착을 합니다. 비행 거리는 16km 정도로 작은 도시 하나 정도는 커버하고 서울 같이 큰 도시는 여러 물류 센.. 2013. 12. 4.
블랙프라이데이의 아마존 영국 물류센터 풍경 미국은 추수감사절 다음날 부터 크리스마스 때 까지 엄청나게 쇼핑을 합니다. 돈이 많은 나라이고 모자르면 윤전기 돌려서 달러 찍어내면 되기 때문에 펑펑 쓰죠. 소비가 미덕인 나라가 미국인데요. 미국인들이 소비를 하지 않으면 한국이나 중국 같은 제조업이 강한 나라는 큰 타격을 받습니다. 따라서 윤전기 돌려서 달러 찍어내고 그 찍어낸 달러로 미국인들이 소비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중국이 미국 국채 매 주 안 사주면 미국은 지금 망해도 벌써 몇번은 망했을 나라입니다. 미국이 좀 부럽기는 합니다. 기축통화국이라서 돈을 찍어내서 소비를 하는 모습을 보면 한국이 미국처럼 기축통화국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추수감사절 다음날은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합니다. 이 날은 미국의 쇼핑몰과 상점들이 큰 할인을 .. 2012. 11. 27.
전자책 시장 형성이 안되는 이유는 종이책과 거의 같은 가격 때문 아파트를 분양해도 팔리지 않은 아파트가 전국에 산적해 있습니다. 아파트가 안 팔리면 입지 조건이 안 좋다느니 학원가가 없다느니 하면서 갖은 핑계로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하지만 그 팔리지 않는 아파트가 분양 가격을 내리면 안 팔리던 아파트가 순식간에 팔려 나갑니다. 가격이 깡패라고 하죠. 아무리 단점이 많아도 가격이 싸다면 그 단점을 감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중국제품을 사는 이유가 그런 것 아닙니까? 단점이 많지만 그걸 감수하고도 남을 장점인 가격이 싸기 때문에 중국산을 찾는 것입니다.싼게 비지떡이라고 하지만 싸면서 좋은 제품도 많습니다. 택배비 종이값이 빠지는 전자책(이북)의 가장 큰 매력은 싼 가격 전자책의 장점은 많습니다. 먼저 종이책과 달리 종이가 들지 않고 택배비 라는 운송료가 들지 않기 때.. 2012. 7. 28.
세계 공통단어 엄마에 미국이 흔들리다. 엄마를 부탁해 열풍 풍금이 있던 자리를 읽었을 때 그 뛰어난 묘사력과 감수성에 흠뻑 빠졌습니다. 등단때 부터 전 이 정읍출신의 신경숙에 푹 빠졌죠. 신경숙이 첫 장편을 쓸때도 한달음에 서점에 가서 그 책을 사 들었습니다 깊은 슬픔. 이 책을 군대에서 읽으면서 많이 우울했던 기억이 나네요. 신경숙은 한국 문학계를 지탱하고 있는 여류작가입니다. 그녀에 대한 비판도 참 많죠. 먼저 신경숙은 뛰어난 언어묘사력 마치 시와 같은 아름다운 언어들과 묘사력은 탁월하지만 서사가 무척 약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소설로 쓰다보다 서사는 좀 약한편이죠. 그녀의 글쓰기는 대부분 자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판속에서 나온 책이 바로 '외딴방'입니다. 이 외딴방도 그녀의 학창시절 부터 현재까지 .. 2011. 4. 7.
택배포장지의 거품을 제거한 아마존 토드백 서비스 요즘은 집에서 클릭 몇번이면 물건을 손에 쥘수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이 보편화 되면서 택배기사분들이 많이 늘어났죠. 이 택배업이 늘면서 고민거리가 하나 생기게 됩니다 바로 택배용 포장재들 때문입니다. 충격흡주 잘되나고 안에 에어캡달린 포장재도 등장했더군요 포장을 뜯어내면 바로 쓰레기가 됩니다. 거기에 포장지 잘 버리지 않으면 개인정보 유출의 지름길이 되죠. 아파트 폐지만 모으는데 가보세요. 거기서 한나절이면 100개 이상의 개인정도 구할 수 있을껄요. 전화번호에 핸드폰 번호. 집주소.이름. 이 정도로 어렵게 해킹해서 얻어내는 정보보다 더 많을것 입니다. 택배회사에 부탁하자면 택배 송장 쉽게 파기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좀 냈으면 합니다. 매번 칼로 긁어되야 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뭐 무던한 분들이라면 그.. 2010. 8. 4.
(서평)전자책의 충격. 전자책시장을 꿰뚫어보는 혜안을 담은책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0-07-22T02:14:180.3810 2010년 IT업계의 양대 키워드는 3D와 전자책리더기 즉 이북리더기입니다. 많은 가전업체들이 3D TV, PC등을 선보이고 있고 작년에는 한두개만 보이던 이북리더기들이 올해는 정말 많은 업체에서 이북리더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효리가 나와서 선전하는 인터파크의 비스킷. 알라딘. 예스24등 온라인 서점들이 뭉쳐서 만든 파피루스 페이지원. 아이리버의 스토리등에서 이북리더기를 내놓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북리더기들이 시장에 나왔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대부분의 이북리더기들의 판매량이 1천대에서 많아야 3천대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명확히 이북리더기 시장은 실패를 한것 입니다. 물론 좀 더 지켜봐야 하고.. 2010. 7. 22.
아마존 킨들 아이패드에 대항하기 위해 구부러지는 칼라 디스플레이로 무장하나? 애플 아이패드가 세상에 나오고 사람들은 이 물건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고 과연 어떤 업체들이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을 업체로 아마존이고 아마존 킨들 같은 이북리더기들이 타격을 받을 것 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어제 다음뷰 베스트 글에 보니 삼성 이북리더기와 애플 아이패드를 비교하는 글도 올라왔는데요. 그 만큼 아이패드가 이북리더기로써의 큰 활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 이북리더기와 애플 아이패드가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북 전용 단말기고 하나는 태블렛 PC 즉 PC이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딸기가 든 쥬스하고 딸기맛 쥬스를 먹어보고 비교평가 한다고 할까요? 또한 이북리더기들이 채용하고 있는 E-INK는 눈부심이 적어서 장.. 2010. 2. 5.
아마존 킨들의 짝퉁버젼 중국의 위파운드 네 이럴줄 알았습니다. 중국이 휴대용 전자북 리더인 아마존 킨들과 흡사한 제품인 위파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위파운드는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2009 북페어에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을 개발한곳은 북경대학과 산학협력업체가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제품 디자인은 비슷합니다. 주요 부품인 디스플레이를 킨들2에서 사용하는 E Ink's e-paper 를 동일하게 사용해서 더 똑같아 보이네요. 다른점이 있다면 조그셔틀이 위파운드에 있습니다. 이게 아마존 킨들2입니다. 그런데 배꼈다고 하기에는 전시회에 직접 들고 나올정도의 배짱이라면 특허에 대한 문제는 해결될것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이 위파운드는 SIM카드에 책 자료를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위파운드로 볼수 있습니다. 가격은 209달러로 올 하반기에 중국과 일본에.. 2009. 7. 15.
Amazon, 대화면의 전자 북 리더 Kindle DX를 발표 우리나라도 전자북리더 전성기가 불어왔으면 좋겠으나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종이책만이 책이라는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 뭐 전자책의 거부감은 저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을 생각해보면 전자책이 좋지요. 또한 탐색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필요한 문구가 어느책 어디에 있는지 찾을려면 생고생을 해야 합니다. 분명 어느책에서 봤던 문구인데 하며 책 뒤적거리면 한숨만 나옵니다. 책을 깨끗하게 사용하다보니 표시도 안되어 있고 망망대해에서 바늘찾기와 다름이 없죠 그러나 이 전자북리더기는 수천권의 책을 저장하고 있으면서 쉽게 단어, 문장검색을 할수 있어서 좋을듯 하네요. 다만 휴대성이 떨어져서 문제죠 작년부터인가 미국은 아마존에서 내놓은 킨들이라는 전자북리더가 히트를 치고 있더군요. 눈부심도 .. 2009. 5. 8.
아마존에서 내놓은 이북 리더기 kindle 얼마전에 아마존에서 이북리더기인 kindle 을 발표했습니다.6인치 스크린에 4가지색으로 구현된 리더기입니다. 이 제품이 재미있는것은 EV-DO "Whispernet"으로 통신을 합니다. WI-FI는 지원 안하는군요.이북결제 시스템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가격은 399달러이고 책은 10달러정도 할것이라고 합니다. 책 가격이 생각보다 상당히 비싸네요. 국내에서 이북하면 떠 오르는곳이 북토피아인데 이런 제품을 만들지 못하면 중소기업과 협약해서 이북리더기 아주 싼 가격에 보급하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정작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아나로그 방식으로 책 읽는것을 좋아하네요. 이북리더기 들고 책 읽는 풍경이 아직까진 생경스럽습니다. 저 또한 책은 아나로그가 좋죠. 내구성도 좋고 편리성이 뛰어나니까요. 하지만 이북가격이.. 200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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