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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261

태블렛PC로 변신하는 아수스 스마트폰 Padfone 모토로라의 아트릭스 스마트폰은 랩독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넷북으로 변신을 할 수 있었고 이 모습은 센세이션 했습니다. 제가 모토로라 제품 발표회에서 직설적으로 물어 봤습니다. '이거 다른 회사에서 따라할텐데요. 무슨 조치는 하셨나요?' 그냥 웃기만 하셨는데 사실 이 IT업계에서는 한 업체가 신기한 기술과 시스템을 선보이면 다른 업체가 똑같지는 않지만 변형된 그러나 특허에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을 내놓고는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슷한 제품이 나와서 제품 가격을 하락시킨다면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업체 입장에서는 의욕상실이 되죠 애플 아이폰은 그래서 독보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안드로이드폰이 비슷하게 만들기는 했지만 아이폰의 그 세세함과 아우라까지는 따라가지 못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폰의 애니.. 2011. 5. 31.
스마트폰 사자마자 꼭 깔아야할 어플 14일 이내 스마트폰은 일반 피쳐폰과 달리 초창기에는 많은 버그를 안고 있습니다. 제조회사에서 충분한 사전 테스트를 거치고 내놓으면 좋겠지만 정글과도 같은 스마트폰 전쟁에서 이길려면 빠르게 좋은 스펙의 제품을 내놓아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초창기에는 많은 버그가 있습니다. 제 옵티머스2x도 그렇고 최근에 나온 갤럭시S2도 그렇고 자기 멋대로 리부팅을 하고 먹통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후 나온 버젼업데이트를 통해서 빠르게 안정화 되었고 지금은 벽돌현상도 리부팅 현상도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특히 안드로이드폰 사면 제품 출시하자마자 사면 위와 같은 경험들을 할것입니다. 안정화 단계를 충분히 거치지 않고 나왔기 때문이죠. 이렇게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는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결될 수 있지만 하드웨어 불량은.. 2011. 5. 20.
크고 밝은 옵티머스 빅은 실용적인데 옵티머스 3D는 글쎄?? 월드IT쇼에서 LG전자는 옵티머스 형제들을 출격시켰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옵티머스2X와 큰 화면의 옵티머스 빅 그리고 3D폰인 옵티머스3D등을 선보였습니다. 4.3인치 노바 LCD의 크고 밝은 실용적인 옵티머스 빅 LG전자는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씨리즈로 쓰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옵티머스 이름이 처음 나온게 트랜스포머2편에서인가 LG전자가 트랜스포머2의 PPL을 하면서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그 이후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와 달리 옵티머스 씨리즈는 큰 성공을 한 씨리즈는 아닙니다. 옵티머스원과 옵티머스2X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옵티머스 씨리즈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빅이 나왔습니다 옵티머스빅의 속도나 스펙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무게도 가볍다고 하긴 힘들고요 151g.. 2011. 5. 19.
스마트폰으로 현관문을 잠그고 열수 있는 Lockitron 스마트폰이 대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못하는게 뭘까 할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세라고 해서 스마트폰 사놓고 이전 일반폰처럼 DMB나 음악만 듣는 분들이 있죠. 그런분들은 굳이 스마트폰 살 필요 없습니다. 다양한 어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제대로 쓰는 것이죠 Lockitron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현관, 사무실문등 다양한 문을 원격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어플과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어플을 실행한 후에 언락을 누르면 열리고 락을 누르면 닫힙니다. 현관문 잠금장치에 와이파이 기능을 넣어서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외출 후에 집문을 제대로 잠궜나 할때가 있죠. 그럴때는 이 어플을 실행해서 언락을 해주면 됩니다. 물론 주인폰에서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2011. 5. 19.
아이패드는 불면증의 원인, 자기전에 아이패드 보지 말것을 경고하다 스마트폰이 생긴이후에 가장 큰 변화는 잠자기 전입니다. 보통 피곤에 쩔어서 불끄고 머리 땅에 닿으면 바로 로그오프하는데 요즘은 자기전에 스마트폰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뒤적거리나거나 뉴스기사 읽거나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듣습니다. 그렇게 한 30분에서 1시간 지나다보면 눈이 아파서 끄고 잡니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빛을 보니 눈이 혹사당하네요. 그래서 자제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이패드 사용의 20%가 침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죠. 스마트폰보다 큰 화면에 책이나 잡지 읽기도 편한 아이패드는 스마트폰보다 더 잠자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아이패드로 책이나 신문기사나 게임 동영상 감상등을 좀 자제해야 할 것 같네요. 영국의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패드 같은 태블렛PC에서 나오는.. 2011. 5. 18.
노트북, 태블렛, 스마트폰을 모듈처럼 활용하는 신개념 컴퓨터 노트북, 태블렛PC, 스마트폰 이 3개중에 한개라도 가진 분들이 참 많죠. 또한 3개를 모두 가지고 계신분도 계실테고요. 요즘은 융합시대라고 해서 스마트폰을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는 모토로라 아트릭스 같은 신융합 제품도 나오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Rene Woo와 Ram Lee가 콘셉 디자인한 Bento Book은 스마트폰, 테블렛PC와 여러 모듈들을 이용해서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고 외출시에는 필요한 모듈만 뜯어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신개념 아이디어입니다. 어떻게 보면 위젯의 물리적 버젼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콘셉트 디자인이긴 하지만 실현 가능한 수준의 기술이 있기에 수요만 있다면 생산도 가능합니다. 15인치 OLED 스크린이 있는 디스플레이이와 11인치 테블렛PCㅇ가 있고 4인치 스마트폰도 탈.. 2011. 5. 9.
손이 아닌 코로 터치하는 시대? 두손이 자유로운 Finger-Nose 좀 남세스럽죠. 하지만 약간의 얼굴팔림을 무릅쓰면 편리한 도구입니다. 두손을 쓸 수 없을때 혹은 한손만 자유로울때 얼굴에 Finger-Nose 를 쓰고 코끝으로 터치할 수 있습니다. 터치는 물론 스크롤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정신으로는 이거 쓰고 터치하기 정말 힘들듯 합니다. 뭐 이렇게 욕실에서 혼자 있을때는 괜찮을 듯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야외에서는 좀 쓰기 민망하죠. 디자이너 Dominic Wilcox의 작품입니다. 창의성은 대단하지만 실용성은 없어 보이네요 Finger-nose stylus for touchscreen technology from Dominic Wilcox on Vimeo. 2011. 5. 4.
1994년에 나온 세계 최초의 터치스크린 스마트폰 Simon 스마트폰 시대입니다. 스마트폰이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도 있지만 우리의 소중한 것들을 사라지게 하기도 합니다. 평상시에 멍하니 사색하는 시간이 우리에게 큰 자양분이 되지만 스마트폰은 그 멍때리는 시간을 앗아갔습니다. 그런 사색하는 시간이 결코 우리에게 필요 없는 시간이 아님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뭐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많기에 우리는 오늘도 스마트폰에 홀릭하고 삽니다. 누가 지정한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스마트폰은 거의 다가 바 형태의 터치스크린폰입니다. 이런 형태의 스마트폰은 언제 처음 생겼을까요? 1994년에 나온 세계 최초의 터치스크린 스마트폰 Simon 현재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은 약 2005년 전후로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보다 10년정도 더 앞선 1994년에 터치스.. 2011. 5. 4.
악! 소리 날 정도로 가볍고 어두운 사진에 강한 XPERIA ARC 홈쇼핑을 보다보면 가끔 버스폰이 나옵니다. 공짜라는 조건으로 2년 약정에 월 3만5천원 스마트폰 요금제를 요구하는 일명 버스폰들, 저는 그 제품들을 보면서 아~~ 저게 망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잘 안팔리면 물량소진하기 위해서 급하게 나오기도 하죠. 나온지 1년 지나서 공짜 조건이 붙는 것은 망했다기 보다는 마지막 재고털이라고 보면 되지만 나온지 6개월도 안된것 같은데 버스폰(공짜폰)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서 그 제조회사를 보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외산 휴대전화 회사의 제품이 버스폰으로 전략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니 에릭슨, 모토로라가 그런 아픔이 있었죠. 한국은 워낙 가전업체 특히 휴대전화 강국이라서 외국 제품이 쉽게 들어오기도 쉽지 않고 들어와도 대박을 내지 못합니다. 모토로라 레이저가 대히트를 쳤지.. 2011. 4. 29.
모토로라 아트릭스와 비슷한 콘셉의 Compufon 모토로라 아트릭스는 정말 신기한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뛰어나다 보니 넷북을 대신할 정도인데요. 랩독이라는 시스템을 갖추면 아트릭스를 뒤에 꽂으면 바로 단말기가 넷북이 되는 모습입니다. 아트릭스의 화면과 자원을 활용하는 모습인데요.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단말기 가격이 고가라는데 문제가 있죠. 가격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주고 보통 이런 신제품은 바로 사는 것 보다 몇개월 후에 사는게 좋습니다. 가격이 팍팍 떨어질 수 있거든요. 하지만 유행에 민감한 분들은 6개월이 지난 제품을 신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괄시하기도 합니다. 아트릭스 발표회장에서 삼성전자가 비슷한 제품 내놓으면 어쩔거냐고 물었는데요. 그런 기발한 아이디어는 꼭 누군가 따라하게 됩니.. 2011. 4. 26.
애플과 구글의 스마트폰 사용자 위치정보를 수집의 차이점 어떻게 된게 못난 짓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느데 협약도 맺지 않았는데 어쩜 그리 똑같이 따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애플 아이폰이 consolidated.db 라는 곳에 아이폰 사용자의 이동경로를 담아 놓았다고 해서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법적인 조치 운운하면서 강하게 압박하고 있죠 자신이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자신의 이동경로를 자기 맘대로 기록하고 그걸 애플 본사에 전송한다는 사실은 정말 끔찍스럽습니다. 조지오웰의 1984를 감명깊게 읽었는지 왜 사용자 동의도 없이 위치정보를 수집합니까? 어따쓰게요? 사용자 위치정보를 애플이 수집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이 위치정보를 미국 수사당국이 활용했다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마음만 먹으면 수사당국이 아이폰 유저들의 위치정보를 손금.. 2011. 4. 25.
휴대폰을 중형카메라로 변신시켜주는 Slow Photography camera 휴대폰 성능이 너무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은 PC를 삼킬기세죠. 스마트폰 등장으로 긴장 줄 타는 제품이 몇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컴팩트 카메라들입니다. 컴팩트 카메라의 사진과 스마트폰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비슷해지자 서브 카메라로 컴팩트 카메라를 사지않고 스마트폰으로 대신하는 분들이 많죠. 스마트폰은 어플들이 있어서 쉽게 후보정과 꾸미기가 쉬워서 컴팩트 카메라 보다 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사진영상기자재전을 가보니 저가형 컴팩트 카메라들이 이전 보다 많이 줄었고 새로 나온 제품들도 무선기능등을 탑재해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매력적이지 않더군요.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최신폰들은 카메라 성능들이 무척 좋습니다. 이런 스마트폰을 한방에 중형 핫셀블라드 카메라필이 나게 해주는 슬로우 포.. 201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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