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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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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는 불면증의 원인, 자기전에 아이패드 보지 말것을 경고하다

썬도그 2011. 5. 18. 19:39



스마트폰이 생긴이후에 가장 큰 변화는 잠자기 전입니다.
보통 피곤에 쩔어서 불끄고 머리 땅에 닿으면 바로 로그오프하는데 요즘은 자기전에 스마트폰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뒤적거리나거나 뉴스기사 읽거나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듣습니다. 그렇게 한 30분에서 1시간 지나다보면 눈이 아파서 끄고 잡니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빛을 보니 눈이 혹사당하네요. 그래서 자제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이패드 사용의 20%가 침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죠. 스마트폰보다 큰 화면에 책이나 잡지 읽기도 편한 아이패드는 스마트폰보다 더 잠자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아이패드로 책이나 신문기사나 게임 동영상 감상등을 좀 자제해야 할 것 같네요. 영국의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패드 같은  태블렛PC에서 나오는 빛이 인체의 생체시계를 교란시켜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미국 과학자들은 밝은 빛을 발하는 장치는 인간의 두뇌와 수면 패턴을 교란시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아피패드 같은 기기는 '지금 낮이다'라고 뇌를 착각하게 만들어서 불면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수면 전문가들에 따르면 인간이 생체 시계는 보통 21시부터 22사이에 하루의 끝을 알고 잘 준비를 합니다(한국인은 24시까지 멀뚱멀뚱 하게 있는 사람들이 많죠) 그때 컴퓨터의 사용은 생물학적인 시계에 혼란을 가져오게 됩니다. 보통 인간은 수면에 관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쌓이게 되어 밤에 잠을 자게 됩니다. 그런데 밤에도 강한 빛을 보게 되면 멜라토닌 축적을 방해하게 됩니다. 

아이패드를 포함한 전자기기에서 내는 가시광선중에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파장이 짧은 청색광입니다. 파란 빛은 태양광에 포함된 낮에 하늘을 파랗게 보이게 하는 광선인데 저녁시간에도 푸른 빛을 많이 쐬서 뇌가 낮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눈은 빛중에서도 푸른 빛에 특히 민감합니다.  (집에 파란 램프 다 꺼야 하나 ㅠ.ㅠ)

 과학자들은 뇌를 편한하게 해줄려면  전자기기보다는 전통적인 종이 책을 읽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종이 책은 모니터나 휴대폰과 달리 직접 광원을 보지 않기에 눈의 피로가 덜 합니다. 
자기전에 아이패드로 책 읽지 말라고 하면 게임은 괜찮구나 하는 사람들이 있죠.  게임은 아이팯로 책 읽는 것 보다 눈을 더 혹사시키고 생체시계를 더 교란시킵니다.  


UCLA 교수들은 정 책을 전자기기로 보고 싶다면 E-INK방식의 아마존 킨들 같은 이북리더기로 읽으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북리더기로 책 읽어봤는데 정말 눈은 편하더군요. 백라이트 광원이 없기에 밤에 불을 켜고 보는 귀찮음이 있긴 하지만 눈은 정말 편합니다

TV도 푸른빛을 많이 내는 전자기기지만  보통 멀리 떨어져서 보기에 노트북, 아이패드, 스마트폰 보다는 안심해도 됩니다. 불면증도 문제지만 아이패드나 스마트폰 질 하다가 수면부족 겪는 직장인도 참 많죠. 뭐든 적당히 하는게 좋죠.  


출처 : 텔레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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