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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259

스마트폰 보다 책이 더 좋은 이유 버스안을 둘러보니 책을 읽고 있는 저 혼자고 대부분이 핸드폰을 만지작 거립니다. 문자를 주고 받고 DMB를 보고 게임을 하며 스마트폰으로 채팅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핸드폰이 MP3플레이어, DMB,PMP기능을 넘어서 스마트폰으로 여러기능을 갖추다 보니 손안의 장난감이 되었습니다. 정말 예전에는 차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라디오듣기나 음악듣기 책읽기가 전부였는데 이제는 달라졌죠 출퇴근길이 지루하지 않게 됨은 물로 집에서 못본 드라마를 다운받아서 퇴근길에 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DMB를 보고 음악을 들으면 문자로 무료함을 달레곤 했습니다. 책장을 덮으면서 차창에 기대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왜 사람들이 점점 책을 안 읽을까? 책이 재미없고 지루한가? 어제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 2010. 11. 19.
스마트폰에서 영감을 얻은 콘셉트카 NULL 한국 디자이너 윤정채 씨가 디자인한 콘셉트카 NULL입니다. 이 콘셉트카가 특이한것은 스마트폰에서 영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디자이너 윤정채씨는 앱스토어에 있는 수많은 어플들을 이용하는 스마트폰의 변화무쌍함에 영감을 얻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후면에 있는 도크에 여러가지 생활 도구를 꽂아서 달릴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스키나 보드 좋아하면 스키 보드를 꽂으면 되고 여행을 좋아하면 베낭과 텐트등 아웃도어 제품을 싣고 달리면 됩니다 아니면 즉석에서 야외 테이블이 되게 할 수도 있구요. 자전거을 싣고 달릴수 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유틸리티 자동차라고 볼 수 있네요 뒷 트렁크를 다양하게 개조,변형 할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깜찍한 아이디어죠. 좀 더 다듬으면 실용성도 있을 듯 하네요 출처 http://www.jeo.. 2010. 10. 28.
안티 스마트폰 John’s 핸드폰 단순함으로 승부하다 스마트폰은 괴물입니다. 시계,MP3플레이어는 기본, 영화,동영상감상을 하는 PMP기능도 기본, DMB기능(아이폰은 예외)과 알람, 카메라와 GPS등의 기본기능은 물론 다양한 어플을 통해서 별별 용도로 다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궁무진한 스마트폰의 여러기능을 모두 활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 또한 스마트폰 활용도 제대로 못하면서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사줘서 받아든 50대의 부장님들은 참 난감스럽기만 합니다. 분명 최근의 스마트폰 열풍은 거품이 있습니다. 이런 핸드폰이 똑똑해짐을 뒤집고 복고로 돌아간 독특한 폰이 하나 있습니다. John’s Phone이라는 이 재미있는 핸드폰의 스펙을 먼저 소개하죠 MP3플레이어 기능 없음 알람기능없음 시계기능 없음 GPS없음 문자메세지 전송 기능 없음 카메라 없.. 2010. 10. 25.
핸드폰도 모듈처럼 필요한 것을 추가해서 쓰는 Modu T 폰 스마트폰 거품이 서서히 나오네요. 뉴스를 보니 스마트폰 유저 태반이 데이터용량 다 쓰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인라인이 생각나네요. 한때 자전거도로를 주름잡고 한강가면 인라인족들이 점령하던 2000년 초 정말 인라인족들이 많았죠 지금은 가끔 보긴 하지만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거의 사라진 인라인족, 그 많은 인라인은 어디서 뭘 할까요? 저는 스마트폰도 하나의 유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합니다. 분명 스마트폰이 필요한 직업군이 있습니다. 기자나 이동하면서 업무를 봐야하는 영업사원이나 대학생등 온라인 생활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스마트폰이 필요하지만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업무하는 분들이 과연 스마트폰이 필요할까요? 술자리에서 인터넷 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또한 길거리에서 급하게 인터넷 접속할 일이 얼마나.. 2010. 10. 14.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추가로 내는 2만원의 비밀 오늘 윈도우폰7에 대해서 비판적인 글을 쓰긴 했지만 그 밑바탕에는 환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경쟁자가 늘수록 스마트폰 가격및 스마트폰 요금제가 싸질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며칠 전 아이팟터치로 자주 듣는 박경철의 경제포커스(KBS 해피FM 106.1MHz, 월~토 오전 7시 10분 방송) 의 팟캐스를 들으면서 공감가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내용은 스마트폰의 2만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뭔 내용이냐면 경제신문 기자분이 나와서 스마트폰의 2만원을 이야기 하더군요 내용을 대충 정리하자면 최근에 스마트폰 열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면서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4만5천원짜리 스마트폰 요즘제를 쓴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요금제란 한달 4만5천원을 내고 무료통화 200분, 메세지 200건 무선데이.. 2010. 10. 13.
폐쇄적인 MS사의 윈도우폰 7,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소프트웨어 왕국 마이크로 소프트웨어는 자신들의 강점인 O/S부분에서 죽을 쓰는 분야가 하나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모바일 O/S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아주 취약한데요. 삼성의 옴니아폰의 지난 굴욕을 돌아보면 삼성의 굴욕이라기 보다는 윈도우 모바일 O/S의 굴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MS사는 모바일 분야에서 죽을 쓰고 있는데 1년전 기준으로 보면 스마트폰 시장의 5% 정도만 윈도우모바일 O/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애플은 14%, 안드로이드는 17% 노키아 심비안은 41%, 림사의 블렉베리는 18%입니다. MS사가 미국시간으로 11일 윈도우폰 7을 발표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무려 9개의 제품을 함께 공개했죠. 이 9개에는 삼성과 엘지, HTC,델사가 참여 했습니다. 자료출처 htt.. 2010. 10. 12.
아이폰은 얼마나 인기가 있을까? 그림으로 보는 아이폰의 인기 아이폰의 인기가 대단하죠. 데드그립의 문제점이 발견되었지만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너무 인기가 많아서 아이폰을 가진 이성이 더 멋지게 보인다는 통계도 있을 정도죠 스마트폰의 열풍을 불게한 아이폰, 이 아이폰의 인기와 위치를 도식화 한 그림이 있어 소개합니다 출처 http://www.billshrink.com/blog/10071/how-popular-is-iphone/ 아이폰은 얼마나 인기가 있을까? 미국에서는 일반폰 83% 스마트폰2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전체 휴대폰 이용자가 인구의 83%이고 이중 25%가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스마트폰의 OS별로 구분해보면 블랙베리가 가장 높군요. 그 다음 아이폰인데 아이폰의 성장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인기가 높다고 하지만 1위가 블랙베리 2.. 2010. 10. 3.
스마트폰이 뭐라고 경영진까지 갈리게 한 LG전자 2009년 한국의 최대 IT쇼인 월드IT쇼에서 나온 LG휴대폰입니다. 정말 놀라운게 이 핸드폰시장은 1년후를 정말 예측할 수 없어요 2009년 LG에서 내놓은 휴대폰들을 감상해 보시죠 쿠키폰, 아레나폰, 프라다2, 롤리팝, 투명폰, 르느와르폰, 아이스크림2 정말 많죠. 이때만 해도 LG전자에서 내놓은 핸드폰이 해외에서나 국내에서 인기가 많았죠 그러나 보세요. 이 중에 스마트폰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가 가장 안습하게 느꼈던 것이 바로 아레나 폰이였어요. 아시겠지만 2009년에는 아이폰이 해외에서 선풍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었어요 하지만 일본처럼 한국의 이통사들은 갈라파고스처럼 스마트폰을 거부했습니다. 그러다 2009년 가을경 아이폰이라는 흑선이 나타나죠. 일본을 개항시킨 서양배 흑선. 아이폰이 딱 그꼴이.. 2010. 10. 1.
K마트에서 파는 190달러짜리 안드로이드 기반 넷북 Augen 아수스에서 200달러짜리 노트북을 만든다고 했을때 떠들석 했죠. 그 200달러 짜리 노트북은 넷북이라고 불리우며 하나의 트랜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나와보니 200달러는 아니고 250달러인가로 판매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다 더 싼 189,99달러 짜리 넷북 Augen이 미국 K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에 10.2인치 디스플레이(1024 X 600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CPU는 ARM11(800MHz)입니다. 256MB의 메모리에 2기가 내장하드가 있습니다. 와이파이와 SD카드 슬롯이 있는데 하드용량 모자르면 SD카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100mAh 배터리와 860그램 초경량 무게를 자랑합니다. 스펙은 스마트폰보다 못하고 가격도 스.. 2010. 9. 16.
일본 샤프전자 연내에 세계최초 3D 스마트폰 출시예정 올해의 IT 키워드는 스마트폰, 3D가 쌍두마차로 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개의 핫키워드가 융합된 제품이 올해안에 선 보일 예정이네요 일본의 가전회사 샤프전자는 연내에 3D 촬영이 가능한 세계최초 3D 스마트폰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사히 신문사 보도에 따르면 샤프의 카타야마 미키오 사장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텔레비젼이나 휴대폰시장에서 일본제품이 해외에서 고전을 하고 있는 모습을 지적하며 이런 모습을 타파하기 위해 샤프전자의 기술력을 살린 3D 스마트폰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샤프전자는 애플이나 삼성이 가지고 있지 않는 맨눈으로 3D를 볼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3D카메라나 3D액정을 담은 스마트폰을 세계최초로 개발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올.. 2010. 8. 7.
안드로인드폰 1년전에 비해 출하 대수 886% 성장, 아이폰 판매량 능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의 전쟁이 드디어 본격 궤도에 올랐습니다. 아이폰4가 안테나 수신 문제로 살짝 미끌리자 삼성등 안드로이드폰 진영은 썩소를 날렸습니다. 그러나 단일 제품으로 아이폰 판매량을 넘은 안드로이드폰은 없습니다. 안드로이드폰 군단 vs 아이폰 전쟁.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Android smart phone shipments grow 886% year-on-year in Q2 2010 시장조사회사 Canalys 보도자료에 의하면 2010년 2/4분기의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대비 64%의 성장을 했습니다. 그중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장률이 급속하게 높아지는 안드로이드 폰은 HTC. 모토로라, 삼성전자, 소니 에릭슨. LG전자등의 핸드폰 제조회사들의 적극적인 출시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공장 .. 2010. 8. 3.
넷북열풍에 이은 스마트폰 충동구매보단 합리적구매를 하자 1년전 넷북열풍이 한창이었습니다. 넷북은 노트북에 모바일선능을 더 첨가한 미니노트북이었습니다. 가격도 싸고 크기도 작고 배터리 성능도 좋아서 언제 어디서든 들고 다닐수 있는 노트북이었죠. 위 사진처럼 해변가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이 무척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싼 만큼 성능은 좋지 못합니다. 인터넷만 겨우하는 정도의 성능인데 인터넷을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목적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그러나 이런 넷북의 정체를 모르고 최신형 노트북인줄 알고 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가격도 무척 싼 편이어서 많이들 구매했는데 정작 넷북을 집에서만 사용하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넷북을 정작 써보니 10.1인치 작은 화면에 답답해 하며 집에서도 잘 사용하지 않고 결국 먼지만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후.. 201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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