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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261

소니 1300만화소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6월 공개 예정 이상하게 LG전자가 옵티머스 뷰의 카메라 모듈 부품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는 소니BSI 카메라 모듈을 사용한다고 말했는데 옵티머스 뷰는 공개를 안하더군요. 뭔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옵티머스2X의 스펙중에 제논플래쉬라고 했다가 실제로는 LED플래쉬라고 한것이 알려진 후 LG전자는 보상책까지 마련하면서 큰 사과를 했습니다. 소니는 스마트폰은 많이 팔리지는 않지만 이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는 아주 뛰어난 부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니는 카메라 제조회사이기도 한데요 특히 야간의 저조도 환경에서도 환하고 밝게 찍히는 EXMOR R센서 기술력이 있기에 야간 환경에 무척 뛰어난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LG전자등이 그런 소니의 카메라모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에서도 카메라 모듈 만들고 있지만 같은 계열회.. 2012. 5. 8.
아나로그 시계가 들어간 KDDI의 콘셉트 스마트폰 일본은 가전제품의 갈라파고스입니다. 특히나 스마트폰과 휴대폰의 갈라파고스죠. 한국의 베스트셀러 폰인 갤럭시S2가 일본에서 선전할 줄 알았는데 예상대로 크게 히트하지 못했습니다. 일본인들은 자국의 휴대폰 제조회사 제품과 자동차만 타고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이러니 일본회사들은 딱히 해외에 진출할 생각을 크게 하지 않습니다. 내수시장이 든든하니 굳이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지 않아도 되죠. 반면 한국은 해외진출을 하지 않으면 큰 수익을 내지 못하고 이런 절박함이 한국의 휴대폰이 세계적으로 잘 팔리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일본을 가전제품의 갈라파고스라고 합니다. 일본인들만 상대하고 한국의 정치처럼 만들기만 하면 일본인들이 알아서 사주니 다양한 모험을 시도합니다. KDDI가 밀란 국제 모바일 살롱전에 독특한 스마트폰.. 2012. 5. 1.
E-Paper디스플레이로 무장한 스마트폰 기생시계 Pebble 아몰레드다 IPS다 LCD 디스플레이 전쟁을 하고 있지만 이 디스플레이의 미래는 E-Paper입니다. 지금은 후질근 한 디스플레이이지만 이 E-paper 디스플레이는 장점이 많은 디스플레이입니다. 먼저 소비전력이 무척 낮습니다. 평상시에는 거의 전기를 먹지 않다고 움직이는 동영상이나 텍스트를 화면에 뿌릴 때만 전기를 먹습니다. 또한 야외시안성이 높기 때문에 환한 태양빛 아래서도 정보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책 같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밤에는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야 하죠. 스스로 발광하지 않기 때문인데 이 부분은 쉽게 해결이 가능할 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흑백 E-Paper디스플레이가 대부분인게 현실이지만 언젠가는 컬러 E-paper 구부러지는 E-Paper가 대중화 될것 입.. 2012. 4. 14.
여름철 바지 허리띠 고리에 걸수 있는 편리한 카라비나 클립 아이폰 케이스 대학교를 다닐때 패션리더인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인라인이 유행하던 2천년대 초 이전에 인라인 타고 대학교 등교하질 않나 등에 매는 가방도 등산가방과 등산화를 신고 다녔습니다. 참 신기했죠. 지금 돌아보면 패션을 너무 앞서갔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 등산가방 뒤에 하켄에 거는 카라비나 클립이 있었고 그 클립에 작은 스텐레스 컵이 있었습니다 술집에서 그 등산용 스텐레스 컵으로 술 따라 먹기도 했습니다. 이 카라비나 클립은 정말 편리합니다. 등산할때 보면 바위에 박은 하켄에 이 클립을 쓱 하고 꽂잖아요. 인위적으로 빼지 않으면 절대 빠지지 않고요. 끼는 건 또 얼마나 쉽습니까? 여름이 다가옵니다. 스마트폰 손으로 들고 다니야 하는 시간들이 옵니다. 아이폰 정도는 바지 주머니에 들어가지만 큰 스마트폰들.. 2012. 3. 8.
삼성전자 테두리 없는 베젤리스 스마트폰 3분기에 나온다 삼성전자는 현빈에게 시켜서 베젤로 철봉할거냐면서 베젤을 뜯어낸듯한 베젤이 없는 스마트TV를 선보였습니다 베젤이란 모니터나 평판TV의 검은 테두리를 말합니다. 최신 LED TV들을 보면 이 베젤이 엄청 얇은데요. 개인적으로는 베젤이 있건 없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데 삼성전자는 이 베젤이 없다고 자랑을 합니다. 베젤이 없으면 같은 크기라도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고 그 구현기술이 어려운 것은 알겠지만 스마트폰이라면 몰라도 이왕 큰 화면에 베젤이 없는게 큰 의미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시원한 청량감은 있죠 LG전자도 최신 제품에는 베젤이 없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LG는 항상 삼성전자 따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전 평판TV에서 베젤 없애는거 별로 좋게 보지 않습니다. 베젤 없앴.. 2012. 2. 25.
옵티머스 뷰의 4:3 화면의 도전, 무모한 도전일까? 현명한 판단일까? 한바탕 지나갔죠. LG전자의 옵티머스 뷰가 어제 그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뷰가 놀라웠던 것은 그 디자인도 스펙도 아니였습니다. 무모한건지 현명한건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4:3비율로 세상에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4: 3 화면비율의 장점과 단점 스펙은 그냥 그렇습니다. 1.5GHz 듀얼코어에 1GB RAM, 8GB 내장저장공간, 800만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등 최신폰이지만 뛰어난 스펙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제품이 주목 받는 이유는 화면 비율때문입니다 5인치 디스플레이인데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16:9 비율이 아닌 4:3 비율입니다. 아이폰4는 16:10 비율의 3.5인치 디스플레이이고 제가 쓰는 옵티머스LTE나 옵티머스2X도 16:.. 2012. 2. 11.
어려운 설명서대신 눈에 쏙 들어오는 책모양의 휴대전화 설명서 컬처코드라는 책을 읽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레고블럭을 독일 아이들이 사면 블럭안에 있는 설명서 그대로 조립을 하고 책장위에 올려놓고 다시는 만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미국 아이들은 레고블럭 사면 메뉴얼은 그냥 던져버리고 이리저리 자기 맘대로 만듭니다. 그렇게 매일 가지고 노는데 매번 다른 형태로 변합니다. 이게 독일과 미국의 차이라고 설명하던데요. 저는 미국인인가 봅니다. 예전엔 독일 아이처럼 뭔 물건 사면 설명서 꼬박꼬박 다 읽곤 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이건 뭐건 설명서 대충 읽고 내 맘대로 만져보다가 막히면 그때 메뉴얼을 다시보죠. 스마트폰은 복잡합니다. 특히 나이든 어르신들은 USIM칩이 뭔지 뚜껑은 어떻게 까는지 배터리는 어떻게 넣는지 전화는 어떻게 거는지 조차 힘들어하죠. 버튼이라도 있.. 2012. 2. 7.
뜯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미래의 1회용 스마트폰 1회용 휴대전화가 나오는 날이 오겠지라는 농담을 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1회용 휴대전화가 나오기는 했습니다 다만 대중성은 없었고 휴대전화가 1회용이라는게 좀 말이 맞지 않죠. 전화기는 휴지처럼 소모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상만은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1회용 스마트폰을 상상한 콘셉트입니다. 얇은 두께와 시원스러운 디스플레이가 눈에 쏙 들어 오네요. 이 보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제품은 1회용이라는 것이죠. 또한 다이어리 처럼 쭉 펼쳐서 볼 수도 있고 붙였다 뗄 수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크게 확장할 수도 줄일 수도 있고 친구에게 영화나 동영상 음악파일을 줄때 그냥 쭉 뜯어서 주면 됩니다. 이 한장 한장은 종이처럼 뜯어서 줄 수 있는데 이 한장에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DMB 기능등이 다 포함되.. 2012. 1. 23.
전화기능을 많이 쓰는 분들을 위한 스마트폰 infobar C01 스마트폰 신제품이 나와도 예전 같이 디자인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솔깃한 제품은 솔직히 없습니다. 네모 반듯한 바 형태의 터치스크린을 가진 스마트폰들, 멀리서 보면 어떤 회사 제품인지 알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바 형태의 스마트폰 형태가 아주 고착화 되었는데요. 이제 좀 식상합니다. 왜 폴더형 스마트폰은 안 나오는 걸까? 한때 대세였던 슬라이드폰은 왜 사라지는 걸까? 슬라이드 스마트폰은 나오면 안되나? 스마트폰은 다기능으로 하루종일 손에서 놓지 못하지만 스마트폰의 약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전화기능입니다. 전화 거는 것도 끊는 것도 이전의 일반폰 보다 불편합니다. 다들 경험하시겠지만 스마트폰 전화 받고 끊을때 단박에 끊어지지 않아서 여러번 끊기 버튼을 누르곤 합니다. 세계적인 디자인 대회인 레드닷디자인.. 2012. 1. 20.
프라다폰의 명성이 스마트폰으로 녹아 들어간 LG의 프라다3.0 잘 아시겠지만 LG전자는 2010년 2011년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판단착오로 전세계에서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이 세계 9위까지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때 세계 3위를 넘어 세계 2위인 삼성을 뛰어넘을 기세였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이 만든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판단착오로 급격하게 미끌어지기 시작했고 세계 9위까지 밀렸다가 최근에 옵티머스LTE이 잘 나가면서 기사회생을 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큰 상처를 받았고 그 상처는 거대한 적자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 왔습니다. LG전자가 잘 나가던 2009만 해도 삼성전자와 어깨를 나란히 했고 그런 자신감으로 승승장구 했었습니다. LG전자의 전성기를 대변하는 제품이 바로 초콜렛폰과 프라다폰입니다. 이 두 제품의 특징은 디자인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초콜렛폰은 시꺼먼것이 .. 2011. 12. 21.
귀여운 스마트폰 받침대 폰펫 디지털 미디어 & 콘텐츠 페어 전시회를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예상과 다른 그리고 썰렁한 전시회였죠. 그렇지만 재미는 나름대로 있었습니다. 한 부스를 찾아갔는데 전시회 이름과는 전혀 걸맞지 않는 것을 팔고 있네요. 폰펫이라고 하는건데 너무 귀여워서 발길을 멈췄습니다. 뭔가 봤더니 스마트폰 받침대네요 밤에 잘때 마다 최진기의 인문학강의를 라디오인이라는 어플에서 다운받아서 보고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재미있고 쉬운 강의를 하는 최진기샘, 어제도 한편 보고 잤네요.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드라마나 동영상을 보는데 스마트폰을 들고 봅니다. 오래 들고 있으면 손이 아프죠. 그럴때 필요한게 스마트폰 받침대입니다. 이 폰펫은 한 중소기업이 만들었는데 말캉한 방석같이 생겼습니다. 우레탄 재질이라서 인장력이 좋다고 합니다... 2011. 12. 8.
스마트기기들의 불빛으로 밝혀진 현대인들 소셜 라이트 밝아졌습니다. 사람들이 밝아졌습니다. 표정이 밝아진것도 있지만 실제로 밝아지기도 했습니다. 뭔 소리냐고요? 밤길을 걷다보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기기를 걸어가면서 들여다 보는 사람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모릅니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강력한 빛으로 자신의 얼굴이 환하게 보인다는 것을요. 특히 어두운 골목에서 스마트폰 들여다 보는 사람을 만나면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듯 얼굴만 환하게 보입니다. 전 오히려 그런 인공광 즉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불빛으로 얼굴이 환해진 그 모습을 카메라로 가끔 몰래 담습니다. 물론 아는 사람이죠.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기 때문입니다. 플래쉬 터트려서 밀가루 인형 같은 사진보다는 훨 좋습니다 사진작가 Seymour Templar는 소셜 라이트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스마.. 201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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