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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71

국회도서관 사용설명서(노트북 유저위주) 국회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입니다. 이곳에는 국회도서관이 있습니다. 무척 시설이 좋은 곳인데 의외로 이곳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국회도서관 사용설명서를 적어볼께요 위치는 다 아시죠?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있으니 국회의사당역에서 나와 국회를 정면으로 바라본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약 100미터 정도 올라가면 작은 문이 나옵니다. 그곳으로 쏙 들어가면 국회도서관이 나옵니다. 가끔 의경들이 잡을 수 있으니 놀라지 마세요 의경이 잡으면 도서관 간다고 하면 됩니다. 참 들어가시기 전에 집에서 인터넷으로 국회도서관 회원가입 해놓으세요. 안하셨으면 국회도서관입구에서 가입하면 됩니다. 아이디와 비번을 입구앞의 열람증 발급기에 입력하세요. 터치스트린으로 되어 있고 키보드모양이 화면에 떠 있는데 아.. 2010. 2. 10.
노트를 대신할 수 있는 30달러짜리 태블릿 Boogie Board 부기보드는 정확하게 태블릿PC는 아닙니다. 하지만 반사되는 LCD판을 이용해서 썼다 지웠다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감압식 LCD방식인듯 한데요. 펜으로 LCD 스크린을 누르면 위와 같이 그림이나 글씨가 써집니다. 최대 5만번 정도를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데 전기도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전기가 사용될때는 쓴 글씨를 지울때 버튼을 누르면 지워지는데 그 버튼에 들어가는 전기가 전부입니다. 이 Boogie Board 는 메모용지나 종이를 대신할 수 있고 5만번을 썼다 지웠다 하는 종이비용의 16분의 1 가격인 30달러입니다.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회의나 자주 메모를 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보드네요 다만 쓴 메모나 글씨 그림이 저장은 안되는듯 하네요. 저장기능만 있으면 더 좋을듯 한데 그리고 어떤 기.. 2010. 1. 24.
노트북과 타블렛을 함께 쓸 수 있는 레노바의 ideapad u1 IT관련 블로거들의 즐거운 재료들을 많이 던저주는 2010 CES 북미 가전쇼는 연일 풍성한 소실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신기한 제품을 하나 소개 해 드릴께요 세계적인 노트북제조업체 레노바에서는 노트북과 타블렛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하이브리드 노트북 ideapad u1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평상시에는 노트북으로 사용하다가 이동하거나 타블렛으로 사용 하고 싶을 때는 모니터를 뚝 뜯어낼 수 있습니다. 키보드만 있는 노트북 보고 이 제품 모르는 사람을 기겁을 하겠네요 이 제품은 두개의 O/S와 두개의 CPU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타블렛으로 사용할려면 저 모니터 자체에 CPU와 HDD등이 있어야겠죠 평상시 노트북으로 사용할때는 Intel Core 2 Duo U4100 CULV CPU 와 윈도우7이 .. 2010. 1. 7.
99달러 짜리 초저가 넷북 cherrypal africa 여전히 넷북이 최신형 컴퓨터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넷북은 결코 최신형 고성능 미니노트북이 아닙니다. 인터넷서핑과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노트북이죠. 하지만 한국 노트북제조업체들은 넷북이라는 어원과 달리 고성능 미니노트북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넷북의 작은 화면을 사용하다보면 답답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넷북의 강점은 가격입니다. 얼마나 저렴한지 50만원이면 쓸만한 넷북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저가 넷북을 공급하는 cherrypal 에서 아프리카라는 99달러 짜리 초저가 넷북을 선보였습니다 가격이 싼만큼 성능은 많이 떨어집니다. CPU는 400 MHz processor 메모리 256 MB 저장장치 2 GB flash memory, 운영체재 Linux OS 혹은 W.. 2009. 12. 18.
금천구에 있는 우수 도서관 3종세트 한 독서길라잡이 책에서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를 3년마다 한번씩 교체하라고 충고를 해주더군요. 그래서 1.2년 전에는 미술. 예술. 여행서. 건축에 대한 책을 좀 읽었다면 최근에는 경제서적들을 부러 많이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2.3년마다 관심분야를 계속 바꾸다 보면 언젠가는 박학하지는 않지만 다식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비록 그 지식이 얇긴 하겠지만 많은 분야의 지식을 조금씩 알고 있으면 그걸 서로 융합하여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낼 수 있을듯 합니다. 그러나 이런 지식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기에는 지식이 너무나 가볍습니다.네이버 지식인서비스 같은곳의 지식들중 좋은 지식도 참 많지만 지식의 깊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천상 책을 봐야 합니다.책은 인터넷보다 좀 더 깊은 지식을 담고 있기 때문이죠. 그.. 2009. 12. 8.
삼성의 카메라. 노트북. MP3.전자사전을 마음껏 만져볼수 있는 삼성모바일 올해초 강남 로데오거리 근처에 캐논카메라의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캐논플렉스가 오픈하여 좋은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평소에 캐논 제품을 쉽게 만져볼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거든요. 용산이나 남대문상가에서 제품을 잠깐 사용해 볼려면 무척 눈치가 보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담감이 없는 캐논플렉스는 캐논 제품을 구매할 예정인 분들에게는 좋은 곳이죠. 올해초 LG전자의 아이스크림 넷북을 만져볼려고 근처 가전매장에 가서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사진좀 찍으면 안되냐고 여쭈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리뷰를 쓸려고 했다가 그냥 포기하고 왔습니다. LG전자 고객센터에 리뷰좀 쓸려고 하는데 사진도 마음대로 찍을 수 있고 좀 편하게 만져볼 수 있는 공간이 있냐고 물었더니 그런곳은 없다고 하더군요. 뭐 삼성도 마찬가.. 2009. 11. 30.
맥북에어를 넣을수 있는 서류봉투 모양의 노트북파우처 맥북에어가 처음 나왔을때 사람들은 역시 애플이라고 찬사를 했습니다. 서류봉투에서 나오는 맥북에어는 놀라움 그 자체였고 이제는 슬림 노트북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서류봉투에서 나오는 노트북이라!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이고 충격적 영상이었습니다. 맥북에어가 얼마나 얇은지 알수 있는 광고였죠 그러나 발상의 전환인가요. 뉴욕의 디자이너 Diana Rodgers 씨는 그 서류봉투를 팔고 있습니다. 진짜 서류봉투는 아니고 봉투안에 쿠션역활을 하는 양모가 있으며 방수방진기능의 서류봉투 모양의 노트북 파우처입니다 MoMAstore 에서 55달러에 팔고 있습니다. 2009. 11. 15.
150만원짜리의 정직한 가위,바위,보 어제 MS사의 윈도우7 출시기념 블로거 777명을 모아놓고 성대한 파티가 있었습니다. 윈도우7의 특장점과 함께 연예인 공연도 있어고 당연히 경품추첨도 있었습니다. 저도 작은 레어급 경품이 당첨되었네요 그러나 어제 최고의 경품은 150만원짜리 삼보노트북 4대 였습니다. 4명을 추첨해서 뽑았지만 2분은 집에 먼저 가버렸나 보더군요. 호명해도 안나오기에 진행자였던 개그맨 변기수씨가 무작위로 이름을 아무거나 불러서 그 이름을 가진 사람에게 주자고 했고 가장 먼저 부른게 철수였습니다. 철수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없어서 다른 이름을 불렀는데 그 이름을 가진 분이 식장에 두분이나 계셨습니다. 그래서 150만원짜리 가위,바위,보를 하기로 했습니다. 재미있게 진행할려고 무엇을 낼것이냐고 두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사진 왼.. 2009. 10. 23.
야외에서 넷북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USB형 초음파 모기퇴치기 올 여름은 덥지도 않았고 모기도 별로 없었습니다. 작년에는 정말 지긋지긋하게 많았죠. 잘 쓰지 않는 무색,무취의 전자모기향도 샀는데 올 여름에 딱 10일 사용했습니다. 넷북사용자들은 야외에서 사용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공원벤치에서 무릎에 넷북을 올려놓고 인터넷 서핑을 하는 재미는 정말 솔솔하죠.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무선의 즐거움을 즐기는데 강력한 훼방꾼들이 등장하죠. 바로 모기와 같은 날벌레들입니다. 모기가 귓가에 엥엥거리기 시작하면 벤치에서 벌떡 일어나 집으로 향합니다. 그렇다고 넷북들고 나갈때 에프킬라 같은것 가지고 다닐수도 없구요.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USB형 초음파 모기 퇴치기 입니다. 이 제품은 초음파를 발생해서 모기나 날벌레들을 반경 1.5미터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줍니다. 효과는.. 2009. 9. 18.
삼성 OLED 노트북 내년 2010년 발표예정 OLED는 기존의 LCD에 비해 제조공정도 간단하고 휘도도 훨씬 밝고 옆에서 봐도 선명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기체가 자기발광을 하기 때문에 자체발광이라고 선전을 많이 하죠. 앞으로는 이 유기EL인 OLED가 모든 디스플레이를 대체할듯 합니다. 디스플레이강국 삼성이 OLED를 이용한 노트북을 내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독일가전쇼인 IFA에서 삼성대변인이 말하길 X씨리즈와 N씨리즈 노트북에 에 이 OLED를 디스플레이로 채택할 예정이고 그게 2010년 내년입니다. 내년 3분기라고 하니 내년 이 맘때 나오겠는군요. 삼성은 세계 최고 크기의 OLED제조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이 기술을 십분 활용하는군요. 향후 5년은 OLED가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대세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몇달전에 본 WIS에서 OLED.. 2009. 9. 5.
넷북의 작은 화면을 해결할 듀얼모니터의 GScreen 올해초 레노보가 선보인 노트북은 보조모니터가 딸린 W700제품을 선보였습니다. 2009/01/07 - [IT월드] - 노트북도 듀얼모드 시대가 오는가 레노보 노트북 듀얼모니터 채택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작은 화면에 메신저창 뛰워서 작업하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그럴때면 보조모니터에 가젯이나 메신저를 몰아놓고 채팅도 하면서 인터넷도 할수 있어서 참 좋은 제품이었죠. 물론 비싼게 흠입니다. 그런데 완벽한 듀얼 모니터를 선보일 회사가 나왔네요 알라스카에 있는 한 회사가 듀얼모니터 노트북을 올 12월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레노보 W700과는 다르게 완벽하게 똑같은 크기의 노트북 모니터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모니터 크기는 15인치에서 17인치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것이라고 하네요. 노트북의 작은 화면이 답.. 2009. 8. 28.
노트북인줄 알고 넷북을 산후 후회하는 사람들 제가 지적했듯이 넷북을 노트북인줄 알고 산후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넷북이 최신형 노트북인줄 알고 샀는데 성능이 무척 떨어지는 모습에 급실망하는 분들이 많다죠. 특히 키보드 입력할때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도 많습니다. 거기에 모니터는 또 왜이리 작은지 한화면에 다 나오지도 않구요. 제 주변에도 넷북, 넷북 하는 소리에 세뇌당한체 저에게 넷북 사고 싶은데 뭐가 좋냐고 물어 보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그럴때면 저는 사용용도를 물어봅니다. 대부분 서브개념으로 집에서 사용할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집에서 쓸거면 일반 노트북을 사라고 특히 게임 좋아하지 않고 게임해도 캐주얼게임만 한다면 모니터 큰 그러나 무게가 무거운 제품을 권해줍니다. 그게 싸고 좋습니다. 넷북이 더 좋지 않냐고 물어보면. 넷북이라는 .. 200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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