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메라사진/사진에관한글1283 고해상도의 아폴로 우주선 사진 아폴로 우주선은 지금 생각해도 도저히 60년도에 만들수 없는 기술같기만 합니다. 미소냉전이 만들어낸 기적같은 과학의 발전이죠. 그래서 그런건지 달탐사 음모론은 끊임없이 나오네요. 실제로 달에 갔다온 인류는 없고 네바다사막스튜디오에서 찍었다고들 합니다. 중형카메라의 대명사인 할셀브라드 카메라로 찍은 아폴로 탐사선의 모습과 훈련과정을 담은 고해상도 사진들이 있는곳입니다. http://www.apolloarchive.com/apollo_gallery.html 2008. 8. 18. 아이모리 미니미니 포토북 리뷰 아는사람이 미니미니포토북을 핸드폰에 달고 다니더군요. 뺏어서 보다가 선물해주면 좋겠다. 하여 자주가는 아이모리 에 가서 미니미니 포토북을 골라봤습니다. 앙증맞은 크기더군요. 아이모리 사진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진을 배치했습니다. 이 미니미니포토북은 책처럼 세로가 길다보니 세로로된 사진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로로된 사진이라도 여백을 자르고 넣으면 되니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두 사진 모두 가로로된 사진입니다. 양쪽을 잘라버리고 넣었습니다. 빨간점선부분이 사진의 원본싸이즈입니다. 미니미니포토북이 도착했네요. 작은 상자에 배달되었는데 개봉을 하니 확~~~ 하고 레몬향이 넘실거리더군요. 방향제를 넣은것도 아니고 앨범 자체에서 확하고 나옵니다.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앨범을 보니 겉표지를 만져보니.. 2008. 8. 14. 당신이 추구하는 사진 스타일이 무엇인가요? 여러분들이 추구하는 사진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그냥 마구 찍는다구요? 네 그런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사진동아리를 나왔구 디카로 수천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니가 추구하는 사진 스타일이 뭐냐고 묻는다면 그냥 느낌가는대로 찍어라는 궁색한 변명을 할때가 많았습니다. 그게 한 몇개월 전입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다 보니까 내가 추구해야할 사진이 뭔지 알겠더군요. 그리고 제가 뭘 잘찍는지도 알겠구요. 뭐냐구요? 그건 잠시후에 알려드릴께요 2008/08/03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종로의 아름다운 돌담들 이 글이 지금 다음메인페이지 카페,블로그란에 올라가 있습니다. 다른 포스트보다 논란거리가 없어서인지 댓글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방금 이런 댓글을 봤어요. 잘 지적해 주셨어요. 포커.. 2008. 8. 10. 아이모리에서 포토 인쇄북을 만들어 보다 2008/07/14 - [분류 전체보기] - 움직이는 사진전시장 아이모리의 간단포토북 2008/07/09 - [IT월드] - 포토인화싸이트인 아이모리에서 간단포토북 만들기 아이모리(http://imory.co.kr/)에서 일전에 간단포토북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지인의 백일잔치 선물로 줄 포토인쇄북에 도전해 봤습니다. 포토인쇄북은 일반 서점에서 보는 사진집같은 것으로 보면 됩니다. 하지만 좀 작죠. 위의 표를 보시면 A4용지보다 약간 작습니다. 포토인쇄북은 기본적으로 하드커버에 속지는 일반 칼라잡지의 무광택용지더군요. MD추천상품으로 골라봤습니다. 포토인쇄북은 커버를 하드커버로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좀 있습니다. 선물용이 아닌 소장용이 라면 하드커버가 아닌 제품을 고르셔서 될듯 합니다. 지인.. 2008. 7. 28. 세계 최초의 사진들 세계 최초가 있었기에 세계 두번쨰가 있었을 것입니다. 사진도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그 사진들을 모은 외국자료가 있어 소개합니다. 아래의 글과 사진은 http://www.maxpower.ca/a-timeline-of-imagery-firsts/2007/10/03/ 에거 가져왔고 참조했습니다 1. 세계 최초의 사진 1826년 창가에서 바라본 풍경 프랑스의 과학자인 조세프 니엡스가 찍은 최초의 사진입니다. 1826년 수시간의 노출끝에 이 사진을 얻게 됩니다. 얼마전에 읽은 사진평론가 진동선씨의 책에서도 이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길게 노출됩니다 이 풍경을 볼려고했는데 집에 사람이 없어서 못봤다고 하네요 2. 세계최초의 누드 1839년 다게르 인화술을 발명하여 사진의 대중화에 큰 공을 .. 2008. 7. 25. 아프카니스탄은 현재보다 과거가 더 화려헀다 1967 & 2007 아프카니스탄은 과거에는 화려하진 않았지만 못사는 나라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지정학적 위치때문에 소련군에 의해 침략당하고 긴 전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미군이 점령하고 있구요. 이 두번의 전쟁으로 인해 아프카니스탄은 최빈국중 하나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왼쪽이 1967년에 찍은 사진이고 똑같은 장소를 2007년에 찍은 사진이 오른쪽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금발머리 소녀도 없지만 운하와 다리 꽃 나무 모든게 사라졌습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가져간것은 미군과 쏘련 그리고 무능한 회교 원리원칙주의자들입니다. 사람이 만든 이념이 결국 사람과 자연을 황폐하게 하네요. 밑에 사진은 1967년 아프카니스탄의 사진들입니다. 사진출처 http://www.pbase.com/qleap/image/83230527 2008. 7. 24. 개그맨 정종철의 사진에 대한 열정 아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개그맨 정종철씨는 사진매니아입니다. 또한 카메라매니아이기도 하죠 웃기는 정종철의 진지한 DSLR 이야기 카테고리 컴퓨터/인터넷 지은이 정종철 (영진닷컴, 2008년) 상세보기 이런 책도 냈었구요. 책을 낼 정도면 카메라에 대해서는 준전문가 수준일것 입니다. DSLR이 보편화 되기 이전에도 그는 DSLR로 사진을 담으면서 주변 개그맨들을 사진으로 담아 세인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정종철씨의 블로그가 있는거 혹시 아시나요? http://okdongja.co.kr/ 이 주소가 바로 정종철씨의 블로그주소입니다. 옥동자네요 ^^ 저는 이분 블로그 RSS로 구독하면서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대단한 열정이더군요. DSLR카메라 대신에 요즘엔 로모카메라와 라이카카메라에 빠지셨더군요. 라이카카메라.. 2008. 7. 23. 인물사진을 흑백으로 찍어보세요 혹시 흑백사진의 매력을 아시나요? 저는 그 매력에 빠져본적이 있었습니다.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죠. 대학교떄 사진동아리를 다녔는데 거기서 흑백사진을 처음 만났죠. 사진동아리에 들어섰을때 3면의 벽을 가득 차지하고 있던 사진들 그 사진들이 온통 흑백이었어요. 왠지 고풍스러워 보이고 분위기있어 보이고 왠지 사진들에 끌리더군요. 하지만 사진동아리에서 흑백사진은 자의적으로 선택한것이라기 보다는 흑백사진밖에 할수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칼라사진을 하기에는 자금도 많이 들고 그 정도 까지 갈려면 아마추어로써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지금도 전국의 사진동아리들이 대부분 흑백사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흑백사진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바로 인물사진인데요. 혹시 인물사진 즉 친구나 부모님.. 2008. 7. 19. 남산타워 1972년도에는 전망대가 없었다? 지금이야 남산타워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주 세련된 모습은 아니지만 꿀리는 모습은 아닙니다. 저 위의 전망대는 360도로 돌아가는것으로 유명하죠. 레스토랑도 있구요. 저기 올라가본것이 어렸을때 딱 한번 있었습니다. 남산에 가도 선뜻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그런데 오늘 정부기록사진 싸이트에서 http://photo.allim.go.kr/ 1972년도 남산타워의 모습을 우연히 봤습니다 남산위에 타워가 있는데 젓가락 하나만 꽂혀 있는듯 휑하네요 조금은 생경스럽습니다. 무슨 기둥하나 올라가 있는데요. 백과사전을 뒤져보니 N서울타워(엔서울타워, N Seoul Tower)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남산 공원 정상 부근에 위치한 전파 송출용 탑이다. 1969년에 착공하여 1975년 전망대를 마지막으로.. 2008. 7. 17. 움직이는 사진전시장 아이모리의 간단포토북 2008/07/02 - [사진에관한글] - 사진인화의 강자 아이모리에서 포토북을 만들어보자 2008/07/09 - [IT월드] - 포토인화싸이트인 아이모리에서 간단포토북 만들기 라는 글에서 설명했듯이 간단포토북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아이모리에서 주문할때가 지난주 화요일이었는데 아 금요일날 도착해서 놀랐습니다. 딱 3일 걸렸습니다. 이거 일반 사진인화주문이랑 별 차이가 없네요 밀봉된 케이스더군요. 뜯어냈습니다. 헉.. 사진은 권력이다라는 문구가 너무 한쪽으로 쏠렸네요. 만들기전에 글자 위치를 대충했더니 이렇게 되었서 나왔네요. 다음에 할때는 문자 위치를 잘 봐야 겠습니다. 주의깊게 봤어야 했는데 쿠폰이 들어있는데 ㅠ.ㅠ 남자라서 패스. 첫장을 넘긴 느낌은 확하고 다가오는 화학약품 냄새였습니다. 통풍이 잘.. 2008. 7. 14. 사진인화의 강자 아이모리에서 포토북을 만들어보자 요즘 포토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사진의 완성은 인화이기 때문에 모니터로 보는것 이 사진의 끝이 아니죠. 찍은 사진을 다양한 출력물로 즐길때 사진의 또다른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니 주변사람들중에 포토북을 많이들 선물받고 선물을 하고 또는 보관용으로 가지고 있더군요. 컴팩트디카와 DSLR의 사용자가 많아지기도 했구 카메라들이 좋다보니 출력물들도 상당히 좋더군요. 거기에 자신만의 포토스토리를 곁들인 포토북은 가격이상의 가치를 발휘하더군요 작은 사진한장에 100원도 안하지만 그 사진에 담긴 피사체는 가격을 매길수 없기에 그 가격이상의 가치를 합니다. 또한 항상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을수 없기에 사진이 그 역활을 수행하기도 하구요. 수첩속에 혹은 지갑속에 사랑하는 사람한장씩 가지.. 2008. 7. 2. 올여름 휴가철에 가고싶은 섬 추천좀 해주세요 제가 역마살이 없어서 이 나이 되도록 여행을 멀리 가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서울시내는 구석구석 눈감고도 다 찾아갈수 있지만 서울을 벗어나기가 참 힘드네요 이번 여름에는 섬으로 여행을 떠날까 합니다. 그런데 행안부(행정안전부)에서 좋은 발표 하나를 했네요 2008년 휴양하기 좋은섬 BEST30 자료출처 http://blog.naver.com/travelmaker?Redirect=Log&logNo=150032798211 입니다. 이 30곳중 한곳을 가볼려고 합니다. 가까운 섬은 같이 가볼려고 합니다. 섬여행후에 후기를 통해 공모전에도 참여해 볼려구요. 윤선도의 향기가 묻어있는 보길도 드라마 봄의 왈츠와 서편제를 촬영했던 청산도 영화 가을로에서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모래언덕이 있는 우이도 해안도로가 .. 2008. 6. 30.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0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