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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어이없는 운영실태 한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포탈은 네이버다. 구글도 네이버를 인정했을정도로 네이버는 그 자료의 방대함과 친절한모습에 인기및 사용자율은 다른 포탈의 두세배는 훌쩍 넘는다. 그러나 이 네이버 운영자들의 모습은 눈쌀을 찌뿌리게 할떄가 많다. 방금전 네이버에 이런기사가 떳다. 저기중에 해피해피 라이프에 덴젤워싱턴이 나오고 시간여행 가능할까라고 나온걸 봐라 클릭해보니 영화 데자뷰에 대한 영화리뷰였다. 마침 영화 데자뷰에 대한 포스트를 준비중이엿는데 잘됐다 싶어 글을 읽어보았다. 아 그런데 글쓴사람은 retroyj 이다.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page=11&nid=725442&navertc=6 위를 클릭하면 내용을 확인할수 있다. 근데 덧글을 보다가.. 2007. 4. 9.
미녀들의 수다에 대한 수다 요즘 일요일에 즐겨챙겨보는 프로그램이 이 미녀들의 수다이다. 외국인들의 눈을 통 해서본 우리의 문화와 우리의 모습을 객관적인 시작으로 돌아볼수 있게 한다는 점이 날 혹하게 했나보다. 우리나라같이 배타성이 강한 나라에서 외국인을 만나기도 힘들고 그들의 문화와 우리의 문화의 차이점과 유사성을 알게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중국인 손요가 중국에서는 물건을 던지는 것이 많은데 한국에서는 버릇없는 행동이라는것과 사오리가 말한 일본에서는 밥을 들고 먹는 일본과 달리 밥을 놓고 먹는 우리의 모습이 개같다는 말은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그런 그녀들의 직설화법이 재미있구 거침없는 한국비판이 이 프로그램의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주된요인이다. 그런데 밥을 놓고 먹는다고 개같다는 말을 네티즌들은 또 광분을 해서.. 2007. 4. 9.
3불정책을 지지한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55&article_id=0000095420§ion_id=100§ion_id2=264&menu_id=100 어제 노대통령의 3불정책 지지에 대한 얘기가 있었다. 요즘 한참 문제가되는 3불정책에 나도 적극 동의한다. 3불정책이라함은 대학입학에 관하여 1. 본고사 부활금지 2. 기여입학제도 금지 3. 고교등급제 금지 이렇게 3개이다 1. 본고사 부활금지 이거 부활하면 좋아할사람은 서울명문대학 관계자와 특수목적고 학생들일것이다. 외고,과학고는 그 설립목적이 분명 외국어인력과 과학인력을 조기양성함에 있는데 그 생긴후부터 그 목적에 부합한 인력양성은 뒤로한체 더 좋은 상위대학을 가기위한 머리좋은 .. 2007. 4. 9.
일본녀를 제발 내버려두세요 오늘 네이버 검색어 1위에 일본녀가 떴다. 이거 또 하나의 xx녀 씨리즈인가? 내용을 보니 일본찬양하는 사람의 블로그인데 그거에 네티즌들이 광분한다는것이다. 이걸 보면서 난 첫째로 네티즌들이 정말 심심한가보다라는 생각과 저런 블러그가서 욕 바가지 써주어야 애국하는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과 인터넷 찌라시들의 자극성기사에 또 휘둘리는구나 하는 생각이다. 일본녀인지 일본남인지 그것도 밝혀진것 없다. 편의상 여자라고 치고 일본녀가 일본을 좋아하고 천왕만세를 외치는것은 그 사람의 취향이다. 옆집사는 철수가 일본애니를 좋아한다고 손가락질 할것은 아니지 않는가. 이건 다른 사항이라구? 과연 그럴까? 그녀가 좋아하는것떄문에 내가 기분이 나빴다면 그것뿐인것이다. 기분이 나쁜게 피해라고 말할수 있을까? 도덕적.. 2007. 4. 7.
멀티플럭스관에 대한 유감 멀티플럭스관이 대한민국을 쓸고 있다. 내가 극장이란 문화공간을 찾기 시작한것이 어언 20여년이다. 종로의 단성사, 서울극장, 국도극장, 대한극장, 피카디리, 피카소, 국제극장, 명보극장, 스카라가 기억나고 강남엔 시네하우스, 신촌에 신영극장과 동네앞 3류의 동시개봉관등이 기억난다. 그 당시 극장은 1류, 2류, 3류로 확실히 나누어져 있었구 마이너리그쪽엔 동네 만화방에서 틀어주는 불법복제된 자막도 없는 최신 개봉영화들이 커다란 TV를 통해 틀어주곤 했었다. 1류극장이라고 하면 개봉관으로 그 시설면에는 대한극장이 THX라는 루카스감독이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음향시스템과 70MM라는 최대의 스크린 크기를 가지고 있었다. 두번 예전 대한극장에서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그 크기에 압도당할만했다. 그리고 스크린을 밑.. 2007. 4. 4.
케빈은 12살의 위니쿠퍼를 기억하시나요? 이 드라마 명품드라마였지. 내 고등학교시절에 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친구와 학교끝나고 이거 볼려고 집으로 직행했던 기억도 나고 고등학생인지라 못볼때가 태반이였지만 친구중 한명이 본녀석이 있으면 그 친구가 변사가 되어 재미있게 듣곤했던 드라마 이 드라마가 재미있던것은 케빈을 통해 미국의 60년대를 볼수 있었던것과 잘 짜여진 구성력과 어린시절을 회상하듯 말하는 나레이션의 재미와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기 때문이였을것이다. 위니와의 사랑얘기와 케빈의 학교얘기 못된형과의 으르렁거림도 기억나고 60,70년대의 팝명곡들이 꼭 한곡씩 나왔다. 그노래를 흥얼거리던 기억도 나고 위니쿠퍼란 소녀의 존재는 나도 저런 친구가 내 여자친구였으면 하는 생각도 들곤했었는데.. 12살이면 초등학생인데 고등학생인 내가 초등학교시절.. 2007. 4. 3.
2006년 유투브 시상식 타임지의 2006년 키워드 YOU를 유출하고 2006년 최고의 발명품(?)인 유투브의 시상식이 있었다 바로 시상식 결과 발표를 올려본다. 최고의 제작물 베스트 코메디 베스트 논평 베스트 씨리즈 베스트 뮤직비디오 최고의 감동 가장 귀여운영상 2007.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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