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명품드라마였지. 내 고등학교시절에 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친구와 학교끝나고 이거 볼려고 집으로 직행했던 기억도 나고 고등학생인지라 못볼때가 태반이였지만 친구중 한명이
본녀석이 있으면 그 친구가 변사가 되어 재미있게 듣곤했던 드라마
이 드라마가 재미있던것은 케빈을 통해 미국의 60년대를 볼수 있었던것과 잘 짜여진 구성력과 어린시절을 회상하듯 말하는 나레이션의 재미와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기 때문이였을것이다.
위니와의 사랑얘기와 케빈의 학교얘기 못된형과의 으르렁거림도 기억나고 60,70년대의 팝명곡들이 꼭 한곡씩 나왔다. 그노래를 흥얼거리던 기억도 나고
위니쿠퍼란 소녀의 존재는 나도 저런 친구가 내 여자친구였으면 하는 생각도 들곤했었는데.. 12살이면 초등학생인데 고등학생인 내가 초등학교시절을 돌이켜볼수 있게 해주는것이 그 즐거움에 가장 으뜸이겠다.
그래서 위니쿠퍼를 찾아보기로 했다.
본명은 danica mckellar 홈페이지는 http://www.danicamckellar.com/이다
먼저 놀랜건 아직도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는것이다 근데 왜 몰랐을까?
그녀의 필모그라피를 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케빈은12살을 빼곤 주연으로 발탁된적이 없고 TV 씨리즈물의 단역으로만 출연했던것이다. 일단 그녀의 사진을 감상하시구
이 두소녀가 형제라면 믿겨지는가 위니쿠퍼의 여동생 베키 슬레이더다.
베키 슬레이더는 케빈은 12살 시즌2에서 케빈이 위니쿠퍼에 대한 복수심으로 아무나 사귀게 되는데
그 아무나가 베키 슬레이더다. 원래 베키슬레이더가 위니쿠퍼역을 맡을려고 했는데 방영전 급변경되었다고한다.
외모는 동양인의 마스크를 많이 가지고 있는듯하다. 첨 봤을땐 아시아인줄 알았는데
몇살떄인지 모르겠지만 한 15살 정도로 보이는데
마져 저 시절이 원더였어 모든게 원더하던 시절
이 드라마는 미국 정치드라마인 웨스트윙에서 나온부분이다. 눈 살짝 올리며 흘겨보듯하는 표정은 여전하네
최근의 그녀는 영화쪽공부를 하고 있나보다. 감독과 시나리오작가 그리고 단편영화도 한편 찍고
그녀가 찍은 단편영화 트레일러를 감상해보시길
영화제목은 SPEECHLESS
여러가지 좋은 활동도 하고 있다고 한다. 수학재단의 대변인도 하고 어린이암환자
지원도하며
루퍼스병치료를 위해 여러연예인들과 기증사업도 한다고 한다.
와우~~ 멋진여자네
여러가지 좋은 활동도 하고 있다고 한다. 수학재단의 대변인도 하고
어린이암환자 지원도하며
열정이 많은가보다.
위 사진은
허얼~~ 다재다능하네
그리고 이건 내 생각이지만 해리포터로 때부자가된 조앤k롤링이
이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봤을것이다.
케빈-----해리포터
위니-----헤르미온느
폴 ------위즐리
생긴것도 다 비슷하고 캐릭터도 비슷하고 케빈형은 닥쳐!! 말포이
하기야 여자둘에 남자하나 이렇게 구도를 가져갔으면 호색남케릭터가 되었을지도 그런 구도의 드라마나 영화있었나? 남자둘 여자하나 이게 자연의 법칙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