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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포탈은 네이버다.
구글도 네이버를 인정했을정도로 네이버는 그 자료의 방대함과 친절한모습에 인기및 사용자율은
다른 포탈의 두세배는 훌쩍 넘는다.
그러나 이 네이버 운영자들의 모습은 눈쌀을 찌뿌리게 할떄가 많다.
방금전 네이버에 이런기사가 떳다.
저기중에 해피해피 라이프에 덴젤워싱턴이 나오고 시간여행 가능할까라고 나온걸 봐라
클릭해보니 영화 데자뷰에 대한 영화리뷰였다.
마침 영화 데자뷰에 대한 포스트를 준비중이엿는데 잘됐다 싶어 글을 읽어보았다.
아 그런데 글쓴사람은 retroyj 이다.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page=11&nid=725442&navertc=6
위를 클릭하면 내용을 확인할수 있다.
근데 덧글을 보다가 보니
자기가 쓴글이라는것이다. 엥?
lucas0213님이 자기글이라고 주장을 하여 그의 블로그에 찾아가보았다.
아 이런 어처구니 없는일이
lucas0213님이 지난 1월 19일에 쓴글이다.
http://blog.naver.com/lucas0213.do?Redirect=Log&logNo=40033431622
운영자는 이런것도 확인 안한다. 이번일이 처음이 아니라는것이다.
지난번에 영어에 관한 포스트를 훔쳐서 올린 사람이 네이버 메인에 떡하고 올라온적이 있어
네이버 운영자가 모여있는 블로그에 항의글을 올렸다.
http://blog.naver.com/naver_story === 네이버 운영자가 운영하는 블로그
쪽지도 보냈다. 아무런 답변이 없다.
이거 도둑에게 표창장주고 상금까지 주는 꼴이다.
네이버 메인에 뜨면 엄청난 조회수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것은 자명한 것인데
도둑놈에게 그런 영광을 주는것이다.
이렇게 방만한 운영을 하는데 누가 정성들여 포스트를 쓸까?
물론 훔쳐온 놈도 문제가 많지만 그걸 구별해야하는 운영자는 맨날 낚시만 당할것인가?
내가 알기론 메인에 포스트가 뜰려면 네이버에서 사전에 메일과 쪽지로
당신의 포스트를 이용하겠다고 한다. 만약 당사자가 답변이 없으면 그냥 자기맘대로 포스트를 올린다. 어차피 네이버블러그글은 유저에게 있는게 아니고 네이버꺼란 계약조항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말이다.
더 큰 문제는 운영자가 몰랐다고 치자 그럼 다른사람들이 지적을 하면 답변을 하던지 수정을 해야할것아닌가~~~ 네이버는 그런거 절대 없다.
혹시 이 포스트를 보는분이 있다면 네이버 운영자에게 지적좀 해주길 바란다.
네이버 점점 정말 싫어진다. 이래서 개이버라는 소릴들을지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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