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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손가락으로 꼭 찝어주는 확실한 북마크(책갈피) 책을 읽다보면 책갈피로 꽂아 놓고 책을 덮습니다. 다음에 읽을 때 바로 이어서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갈피가 없으면 읽었던 부분을 또 읽게 되고 나중에 읽었던 부분이네 라고 난감하게 되죠. 이런 이유는 책을 집중해서 읽지 않은 것도 있지만 책을 계속 읽는게 아닌 3일에 한번씩 일거나 1주일에 한번 읽게 되면 그렇게 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그럴때면 책갈피가 무척 아쉽죠. 그렇다고 책을 접는 행동도 별로 좋아 하지 않구요 그런데 책갈피도 부정확한것이 있습니다. 책을 몇페이지 까지 읽었는지는 알려주지만 정확하게 몇번째 줄까지 읽었는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포인팅 핑거 책갈피는 정확하게 어디까지 읽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콕 찝어 주니까요. 고무로 되어 있어서 그냥 두르.. 2010. 1. 28.
단돈 15달러로 큰 사고 낼 수 있는 방법 요즘 책거치대를 살까 고민중입니다. 누어서 책을 잘 읽는데 문제는 졸음이 너무 쏟아 진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앉아서 읽을려니 허리가 아프고 책상위에서 읽으려니 인터넷만 합니다. 이런 저런 핑계로 책을 좀 뜸하게 읽는데 올 봄 인터파크에서 이북리더가 싸게 나오면 질러 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용 책거치대가 나왔네요. 자전거 좋아하고 책을 좋아해서 솔깃했는데 생각해보니 저거 너무 위험한 물건이네요. 자전거를 타면서 책을 읽는다? 그러다가 반대편에서 오는 자전거와 부딪히면? ㅠ.ㅠ 왜 이런것을 만들었을까요? 마치 운전하면서 책을 읽는 행위와 비슷합니다. 자전거 속도 안난다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자전거도 생각외로 속도가 빠릅니다. 이 자전거용 책 거치대는 15달러입니다. 15달러로 몸을 망가트리고 .. 2010. 1. 27.
오프라인으로 나온 페이스북. 몰스킨 노트북 Feisbuk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싸이월드가 한창 열풍일때 싸이월드를 오프라인에서도 느낄수 있게 아이들 공책이나 노트북을 싸이월드 처럼 만들어서 파는것을 생각해 본적이 있었죠. 여러가지 미니미스티커로 온라인 싸이월드처럼 꾸밀수 있는 기능도 있구요. 그러나 한때 지나가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또 있네요 Laura Balboa 라는 분이 만든 Feisbuk입니다. 오프라인 혹은 아나로그 페이스북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페이스북이 인기가 없어서 국내에서는 판다고 해도 팔리지 않겠네요 하드커버에 몰스킨처럼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비슷한 아이디어로 상품을 만들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트위터가 인기가 많은데 트위터모양의 메모지나 공책 만들어도 괜찮을 듯 하네요 2010. 1. 22.
PC앞에서 포테이토 칩을 먹는 분들에게 필요한 아이템 . 포테치의 손 PC앞에서 포테이토칩 먹은 분들은 다 들 공감하실것 입니다. 기름이 묻은 포테이토칩을 하나 먹고 그 손으로 타이핑하면 키보드가 금방 더러워집니다. 그런 모습이 싫어서 포테이토 칩 하나 먹고 바지에 쓱쓱 닦는 분들도 많죠. 가장 좋은것은 포테이토칩을 다 먹고 PC를 하면 좋으나 그게 쉽나요? 일본의 완구전문업체인 타카라토미에서 아주 재미있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포테이트칩을 집을수 있는 포테치의 손입니다 이 제품은 2010년 장난감 박람회에서 전시되었는데 꽤 유용한 제품 같아 보이네요. 사실 이 포테이토칩을 1회용 위생장갑을 끼고 먹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젓가락이나 이쑤시개로 찔러서 먹을 수도 없습니다. 칩이 잘 부서지기 때문이죠. 이 포테치의 손은 NTTS (respectively No Broken .. 2010. 1. 21.
RC카 처럼 외형을 고객취향대로 쉽게 바꿀수 있는Trexa전기차 RC카와 전기차의 공통점은 둘다 전기로 움직인다는 것 입니다. 요즘 전기차 인기 많죠. 아직 대중화는 되지 않았지만 5년 안에 거리에서 굴러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Trexa 라는 곳에서 아주 재미있는 전기차를 만들어 선보였네요 이 Trexa라는 곳에서는 셔스펜션과 4바퀴 방향장치와 전기배터리를 탑재해서 전기차의 기본 골격만 판매합니다. 언뜻 RC카 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고객의 취향대로 껍데기(?)를 씌우면 됩니다. 의자나 인테리어등등은 고객이 취향대로 만들면 되는데 Trexa라는 곳은 전기차의 기본 골격만 판매하는 곳이네요. 참 독특한 아이디어지만 자동차 하나 만들때 안전성 테스트등을 다 하는데 이런 안전성 문제는 좀 문제가 되겠네요 속도 100킬로미터까지 8초가 걸리며 최고 속도는.. 2010. 1. 20.
사무실에서 낮잠을 잘때 편하게 잘수 있는 슬리프슈트 군대도 오침이 있고 건설현장에서도 낮에 20.30분씩 낮잠을 잡니다. 또한 중동지역에서는 낮에 한두시간씩 오침시간이 아예 따로 있더군요. 날이 더워서 그런 날씨에 일하느니 낮잠을 자서 체력을 보충하고 피로를 덜어내는 모습이 있는데요. 사실 낮잠이란게 무례해 보일 수 있지만 낮의 10에서 20분의 짧은 잠은 오후시간 업무능률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사장님들은 그런것 너무 싫어 하겠지만요. 그래도 좀 생각이 트인 사장님은 바쁘지 않다면 낮에 10분에서 20분정도 낮잠을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자게 하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런데 사무실 책상에 엎드려서 자면 팔이 저립니다. 아무래도 몸이 신체를 누르니 혈액순환도 잘 안되고 불편하죠. 그런 낮잠을 즐겨 자는 분들에게 좋은 슬리프슈트가 나왔습니다. 이.. 2010. 1. 17.
흔들리는 동영상은 가라. 아이폰용 스테디캠 Tiffen 저는 여행을 가거나 새로운 곳에 가면 그곳을 카메라로 담지만 꼭 동영상으로 담습니다. 동영상은 사진이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까지 보여줄수 있어서 꼭 동영상 촬영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카메라와 함께 컴팩트 디카를 가지고 다닙니다. 컴팩트 디카는 사진촬영보다는 동영상 촬영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콤팩트 디카들은 HD동영상 촬영이 무척 뛰어나더군요. 뭐 니콘 D90같은 동영상촬영이 가능한 DSLR이면 한꺼번에 해결하겠지만 .. 언젠가는 기종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네요 그러나 동영상 촬영은 흔들리는 영상들이 많이 담깁니다. 그래서 제자리에서 찍을때는 모르겠지만 이동하면서 동영상 촬영을 할때는 많이 흔들려서 좋은 영상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해서 나온것이 스테디캠입니다... 2010. 1. 15.
배속의 태아와 음악을 공유하세요 아이를 위한 스피커 Ritmo™ 모짜르트 이펙트라고 해서 태아에게 모짜르트 음악으로 태교를 하는 임산부들 많죠. 아이들은 엄마 뱃속에서 외부의 소리를 듣고 그에 반응합니다. 모짜르트 음악이나 가벼운 락음악인 비틀즈 노래는 태교에 좋다고 소문이 났죠. 그러나 그 음악은 웅얼거림으로 배속에서 들릴 것이 입니다. Ritmo™ 는 아이들에게 직접 소리를 듣게 할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위와 같이 배에 스피커를 직접두르고 아이팟이나 MP3플레이어를 틀어주면 아이와 직접 음악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외출할때도 음악을 듣게 할 수 있는 포터블 기능이 뛰어 납니다 2010. 1. 15.
파란불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자동차용 신호등 신호등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동차용으로 만든 도로의 신호등이고 건널목에 있는 보행자 신호등입니다. 보행자 신호등은 파란불이 켜지고 빨간불로 바뀔때까지 몇초가 남아 있는지 알려주는 신호등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용 신호등은 그런것이 없죠. 또한 두 신호등 모두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뀔때까지 얼마가 남았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보행자는 마냥 기다려야 합니다. 동네 앞 신호등이나 자주 건너는 건널목은 대충 얼마가 남았는 지 알 수 있지만 처음 가는 동네는 하염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이 것은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르면 그냥 기다리고 자주 지나는 길이라면 언제 파란불이 켜질지 알고 부릉부릉 거리면서 대기하고 있죠. 이렇게 오히려 신호가 언제 바뀔지 알면 예측 출발을 하게 되는 경.. 2010. 1. 13.
해리포터에서나 볼듯한 아나로그 날씨시계 연일 한파가 몰아치네요. 겨울인데 전력소모량이 사상최대라고 하니 이제는 여름만 전기를 많이 쓰는게 아닌가 봅니다. 열풍기 보급율이 높아서 그런가요? Sean Carney 씨가 만든 아나로그 시계 모양의 날씨시계입니다. 해리포터에서나 볼듯한 모습인데요. 진짜 아나로그 시계를 개조해서 만든 것 입니다. 위에는 날씨정보 아래는 온도정보를 알려줍니다. 그런데 이 정보가 아주 정확합니다. 그 이유는 날씨싸이트의 정보를 15분마다 받아서 위와같이 랜선으로 연결해서 날씨시계가 움직이는 것 입니다. 이런 방식이라면 노트북을 하루종일 켜 놓아야 하나요? 좀 무모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창작열정은 대단하네요 자세한 제작과정은 http://www.seancarney.ca/blog/tag/weather-clock/ 에서 확.. 2010. 1. 12.
아파트처럼 쌓기 편한 고양이 집 Purrsona Cat Eye Bed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고양이는 참 여자 같아요. 애교도 많고 앙칼지기도 하고 잘 길들여 지지도 않구요. Purrsona Cat Eye Bed 라는 고양이 집은 여러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좋은 고양이 집이니다 유니크한 디자인에 아파트처럼 쌓아 올리기 편한 구조로 여러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좋은 고양이 집입니다 고양이집 안은 푹신한 쿠션으로 되어 있는데 물빨래를 할 수 있어서 쉽게 세탁이 가능합니다 또한 고양이가 발톱으로 이것저것 뜯어 놓는데 외피가 고양이들이 발톱장난을 칠 수 있는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깃털같은 장난감이 하나 있어서 고양이들이 가지고 놀기 편하게 해 놓았습니다 http://www.precisionpet.com/default.aspx 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있.. 2010. 1. 12.
디지털 온도계가 달린 집게 고기를 잘 굽는 분들은 척척 뒤집기만 해도 고기가 노릇노릇 잘 구워서 먹던데 고기를 잘 굽지 못하는 분들은 뒤집기만 합니다 그런데 이 고기뒤집는 집게에 온도계가 달려 있으면 어떨까요? 이 디지털 온도계가 달려 있는 집게는 고기의 온도를 측정하여 6가지 알람소리로 알려줍니다. 또한 LED 전등도 달려 있어서 캠핑할때 어두운 곳에서도 고기를 전등으로 비출 수 있습니다. 각경느 40달러인데요 고깃집에서 고기 뒤집어주는 아주머니가 사용하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각 테이블에 비치했다가는 훔쳐가는 손님도 있을 것 같네요 201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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