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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영화의 인디언 역을 연기하는 방법 서부영화를 보면 인디언들의 행동에 관한 내용을 적은 것인데 너무 웃겨서 좀 적어봅니다. 출처는 이태리의 지성 움베르트 에코의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에서 발췌했습니다. 1. 결코 서둘러 공격하지 말라. 공격하기 며칠 전에 눈에 잘 띄는 연기 신호를 보냄으로써 멀리에 있는 적의 눈길을 끌어야 한다. 그래야만 역마차나 요새의 사람들에게 기병대에게 전갈을 보낼 시간을 줄 수 있다. 2. 되도록 작은 무리를 지어 인근의 산등성이에 모습을 드러내라. 보초는 아주 외딴 산봉우리에 배치하라. 공격하기전 1. 결코 서둘러 공격하지 마라. 공격하기 며칠 전에 눈에 잘띄는 연기 신호를 보냄으로써 멀리에 있는 적의 눈길을 끌어야 한다. 그래야만 역마차나 요새의 사람들에게 기병대에게 전갈을 보낼 시간을 줄 .. 2007. 5. 14.
중소기업 웹개발자및 서버관리자를 위한 지침서 위에것을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해킹에 대한 대비는 항상해야하겠죠. IT대국이라고 하지만 보안쪽은 정부나 서버관리자 모두 미흡한게 한국 현실입니다. 그래서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서는 원격지원및 신고를 받고 기술적 지원이 필요한경우 신청만하면 직접가서 점검도 해주고 있습니다. www.kisa.or.kr 에서 특별히 제작한 보안가이드를 pdf파일로 내려받을수 있구 제가 여기에 직접 올려놓겠습니다 pdf파일말고 책으로 받아보실분은 www.kisa.or.kr 공지글에서 직접 신청하실수도 있습니다 privacytech@kisa.or.kr 로 직접 문의하셔도 됩니다. 음냐 티스토리도 업로드 용량제한 있군요 1파일당 10메가 파일이 4개입니다. 다 받으셔서 푸시면 되구요. 직접 받으실려면 www.kisa.or.kr에 가셔.. 2007. 5. 14.
네트워크 - 세계 IP 주소 분포도 네트워크 - 세계 IP 주소 분포도 003.000.000.000~003.255.255.255 미국신택서통용전기회사 224.000.000.000~224.255.255.255 미국캘리포니아대학 216.244.192.000~216.244.207.255 아르헨띠나 216.154.000.000~216.154.255.255 캐나다 216.000.000.000~216.255.255.255 미국/캐나다 214.000.000.000~215.255.255.255 미국국방부네트웍(포기니아주) 212.216.160.000~212.216.167.255 이탤리아 212.156.000.000~212.156.193.255 터키 212.020.096.000~212.020.111.255 체스코인라인 212.000.000.000~213... 2007. 5. 13.
시간 여행자의 아내를 읽고 시간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뭐가 있을까?어렸을때 봤던 빽투더퓨터의 드로리안이란 매끄한 스포츠카형 타임머신을 타고 자신의 과거와 혹은 미래로 그 차만큼 매끄하고 매혹적인 공상과학이 먼저 떠오른다. 이 타임머신을 이용한 시간여행은 현재나 지난 세월에서도 또 혹은 미래에서도 대단한 매력의 소재임은 분명하고 작가들은 이 매혹적인 소재거리에서 비슷비슷하면서도 약간씩 다른 주제를 가지고 써갈것이다. 지금은 멋진미남배우가 된 키아누 리브스가 나왔던 전화박스형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가서 징기스칸같은 과거의 사람을 만날수도 있겠지만 이런류의 얘기는 너무나 진부하고 순간달콤한 츄잉껌이상은 아닐것이다. 이책도 시간여행이란 소재를 다루었기에 큰 범주에서 이런 시간여행류의 스토리에 벗어나지 않을것이라는 짐작을 할수 있었.. 2007. 5. 13.
뉴스는 반만 믿어라을 읽고 우연히 이책을 집게 되었다. 언론비평서인줄알고 집었다가 그 자리에서 100여페이지는 읽었다. 저자도 말했지만 한마디로 황빠PD가 쓴 책이었다. 저자는 여러가지의 예시를 들어 언론의문제점을 지적한다. 언론의 문제점이야 나도 인정하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인지하는점이다. 하지만 이책은 황우석영웅만들기가 혈안이였던 2005년연말까지의 언론의 행태에 대한 비평은 하나도 없다. YTN의 취재시에 안규리교수가 따라간점에 대한점과 KBS 홍기자가 언론에 나와 거짓 정보로 황우석을 매도 하지 말라는 내용의 기사는 다루지 않는다. 영웅만들기에 급급했던 언론에 행태에 대해선 일언의 취급도 없다. 저자는 MBC PD수첩이 황우석쪽의 얘기는 담지않고 일방적인 한쪽 애기만 담고 있다고 비판한다. 그런 저자는 또한 이책을 쓰면서 P.. 2007. 5. 13.
비 조롱이라구? 한국인의 조루는 아니고? 다음 검색어 순위에 비 조롱이 올랐다. 비를 조롱해? 내용은 미국 코메디 프로그램에서 스테팬 코베르가 인터넷판 타임지의 세계의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1위 자리를 한국가수 비에게 뺐겨서 비를 패러디한 내용이다. 이전 포스트에서 썼지만 비는 작년과 다르게 2007년에는 타임즈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끼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의 빠순님들이 중복클릭가능을 이용해 무한 클릭을 한결과 1위까지 했다. 어제 저영상을 다음tv팟에서 봤을때는 자랑스런 비라는 제목으로 나왔는데 하루만에 비조롱? 저 영상이 무슨 조롱인가. 코메디 프로그램에서 저 정도면 조롱이 아니라 애교고 오히려 비를 미국인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된거지. 미국인들이 무슨 비를 안다고 조롱인가? 해외언론에 나오기만하면 논란이고 비하고 그러.. 2007. 5. 13.
올블릿2의 저주 올블로그의 요즘 최고의 키워드 올블릿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뭐 설치도 간단하고 관련글과 관련상품이 나오더군요. 초창기라 옥션제품만 나오는데 여러가지 단점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옥션제품이라고하지만 저같은 경우도 그 제품이 있다고 해도 다시 검색해서 가격비교검색 후에 사거든요. 뭐 그냥 사시는분도 계시계지만요. 이 올블릿은 구매를 하지 않으면 블로거에게 한푼도 안준다는것이 맘에 걸리네요. 다른분들도 설치해보고 수익이 발생했다는 애기도 없구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구글애드센스가 알아챈건지(?) 저주를 퍼부었는지 2달째 구글애드센스 했지만 처음으로 수익금 제로를 기록했습니다. 그 기간이 올블릿 설치후구요.. ㅋㅋㅋㅋ 우연의 일치겠지만요 올블릿 아직은 아닌것 같기도하고 애드센스 저주도 풀겸 시원하게 지워버렸습니다... 2007. 5. 13.
초미니 젠가 (보드게임) 4달러짜리 젠가입니다. 허리띠에 차고다니면서 심심할때 할수도 있겠어요. 2007. 5. 13.
씩씩해진 박지윤 아나운서 최고예요! 저녁에 스타골든벨을 보는데 박지윤 아나운서 많이 씩씩해지고 밝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박지윤아나운서가 김제동에게 농을 던졌구 당하고만 있을 김제동이 아니기에 민감한 부분인 사진유출사건을 암시하듯 "아니 일주일 사이에 왜 이리 수척해졌냐"고 물었구 3키로나 빠졌다는 소리를 들었다 며 1주일사이에 무슨 다이어트를 한거냐는 식으로 장난섞인 말로 받아쳤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많이 웃으면서 김구라의 유일한 유행어를 쓰면서 대답했는데 " 다이어트에는 맘고생이 최고예요" 무척 밝아져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다 떨쳐 내고 예전처럼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바람직하고 본인 건강에도 좋겠죠. 솔직히 김제동이 농담을 했을때. 어..이거 방송사고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건 내가 너무 소심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2007. 5. 13.
조선일보 XX녀 트랜드를 이용한 교묘한 상술 무슨녀 무슨녀 일주일에도 수개씩 쏟아내는 이 XX트랜드 열풍 이런 천박하고 1차원적인 행태에 따끔한 질책을 가해야할 언론이 이런 트랜드에 앞장서서 선두지휘를 하고있다. 방금 조선일보 기사를 봤는데 90일녀에 이은 립싱크녀란다. 기사원문보기 기사내용중에 보면 조선닷컴의 취재 결과, 우정애(20)씨는 가수 지망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씨는 “연예기획사 소속은 아니고 단지 재밌는 영상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UCC를 만들었다”며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지 않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악플 달아달라는 소리같다. 재밌는 영상이라고 하는데 하나도 재미없다. 그런데 이 키위닷컴이 어딘가봤더니 조선일보의 자회사였던것이다. 아~~~~ 이제 자기 자회사 홍보할려고 거짓기사를 쓰고 XX녀 트랜드에 동승하는구나. 저번에 도자기녀.. 2007. 5. 12.
가수비 정말 월드스타인가? 비가 정말 월드 스타일까? 방금 다음TV팟에서 본 동영상인데 내용인즉 미 유명 코메디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2007년 타임이 선정한 100인중에 인터넷인기투표 1위자리를 한국의 비 떄문에 빼앗겼다면 한국의 비에 대한 패러디를 하는 내용이다. 비가 월드스타라는 말이 나온건 작년 2006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후 뉴욕에서 공연도 하고 미국진출을 하나보다했는데 그 내용을 따져보면 일단 뉴욕공연의 대부분의 관객이 아시아계 사람들이라는것과 아직도 넘기힘든 언어장벽도 미국진출의 걸림돌이 되나보다. 그럼 비가 월드스타일까? 그게 좀 의아스럽다. 미국이나 유럽등에서는 그 인지도가 떨어지고 그의 인기를 만든건 동남아쪽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월드스타라기보단 동남아 스타가.. 2007. 5. 12.
장미일앵커기사쓴 임이랑기자님 보세요. 장미일앵커의 실수를 지적하는 기자또한 실수인지 아님 저렇게 알고 사는지 참 머쓱하네요. 어떻게와 어떡해 참 많이 해깔리죠. 하지만 그리 어려운것은 아님니다. 장미일앵커는 누구에게 질문을 하는 의문문이 아니고 혼자 얘기하는 종결형 단어인 어떡해가 맞습니다. '어떻게 해'의 준말이고 특히 젊은 여자들이 말끝마다 하는 말이죠. 난 듣기 싫어죽겠던데 장미일앵커도 대한민국 여자인가봅니다. 하여튼 위의 기자는 어떻게라는 단어를 써버렸네요. 저 어떻게는 의문문 형식으로 '이 장비 어떻게 움직이나요'식으로 쓰이죠. 뭐 이번뿐 아닙니다. 인터넷찌라시 언론들 인원이 없다보니 기사수정 오탈자 해주는 사람 없나봅니다. 기자님이나 앞으로 어떻게 좀 해보시죠... 그러고 보니 제목부터 참 어이가 또 상실하네요 뉴스서는 또 뭐람 .. 2007.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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