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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형 키홀드 램프 이 전구모양의 크리스탈 램프는 열쇠고리에 걸어서 어두운밤 열쇠구멍을 찾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가격은 6달러. 깜찍하네요 2007. 5. 31.
철학으로 가는 길을 쉽게 인도해주는 책들 제가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실연의 아픔을 겪으면서 였습니다. 세상이 모두 날 버린것만 같은 그 고통 속의 나날들을 술로 달래보고 친구를 만나보고 여러 가지 방법을 해 봤지만 쉽게 그게 낫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만나는 사람마다 "세월이 약이다"란 상투적인 말들이 왜 이리 야속하게 들리던지요. 그 세월이 표준화되어 2개월만 참고 사라지는 고통이라면 참겠지만 사라지지 않는 이 쓰라림은 평생 갈 것 같더군요. 그래 세월이 약이라면 그 세월 기다리지 말고 왜 내가 아픈지 그 고통의 근본을 찾고 싶었습니다.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모든 정보는 책에 있었고 내 얘기인 것 같은 연얘 소설도 읽을 때뿐이더군요 그래서 철학책을 집게 되었습니다. 바로 마르크스나 헤겔, 니체 같은 어려운 사람들의 책 말고 "소피의 .. 2007. 5. 30.
애드센스 스마트프라이징 제대로 경험하다. 어제 포스트 하나가 다음 블로그뉴스에 걸렸다. 약간은 흥분된 마음도 들기도 하고 처음 경험하는것이라서 나도 그 말로 듣던 트래픽폭탄을 맞나 기대했다. (참고로 이 블로그말고 저는 두개를 운영중입니다) 역시 평소의 10배 가까운 트래픽들이 들어왔구 2만5천 카운터까지 올라갔다. 티스토리의 리퍼러는 주유기 카운터 올라가는 마냥 온통 한곳의 유입경로만 지정하고 착착착(소리까지 들리는듯 했음) 올라가고 있었다. 내심 애드센스는 얼마나 나올까 상상도 해보았다. 어떤분은 폭탄맞고 100달러는 훌쩍 넘겼다고 하시고 나에게도 행운이 있을까? 그리고 하루가 지나 오후4시 구글창구가 하루일과 마치는 시간을 보니 100달러가 아니었다. 두자리숫자가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하지만 클릭수는 5백정도이고 계산기를 두들겨봤다. 0.. 2007. 5. 30.
공간을 예술로 만든 네덜란드초등학교 놀이터 철봉을 저렇게 하니 한결 새롭고 색다르게 보이네요. 유럽에서도 가장 진보적인 나라 네덜란드 그들의 마인드가 좋네요 2007. 5. 30.
소니에서 만든 USB VOIP폰(마우스 겸용) 소니에서 새로 나온 개념의 전화기와 마우스를 합친 폰이라고 합니다 모델명은 VN-CX1A 가격은 6만원정도라고 하는데 미국과 일본에서만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폰에 이런것 팔면 좋을듯하네요. 2007. 5. 30.
군대에서의 아저씨란 호칭 이거 어떻게 안되는지 말입니다. 식당서 일하는 분 좋은 호칭 없나? 기사보기 이 글을 일고 생각해보니 우리나라에 남을 부르는 호칭이 너무 없거나 애매한 게 많다 식장 종업원을 부르는 호칭은 여자들이 언니, 이모도 친근감의 표시이긴하나 정확한 단어는 아니고 그런 친근감에서 혹시나 남보다 더 친절하게 써비스 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을 것이다. 언니들이야 그렇지만 남자들은 딱히 뭐하고 할게 없다. 난 그냥 여기요로 몇십년을 지냈던 것 같다. 여기요~~~ 높임말도 그렇다고 낮춤말도 아닌 아무 감정 없이 자기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단어인듯하다. 술자리에서 술이 떨어지면 여기요로 시키지만 그러 때마다 어색한 건 어쩔 수 없다. 아줌마라고 했다가 그분이 혹시 아가씨면 괜한 실수를 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다고 어이.. 이런 건 내 죽을 때까지 .. 2007. 5. 30.
외신에 실린 한국에 방문한 카메론디아즈 사진 정말 눈이 예쁜배우죠. 눈 색깔이 어쩜 저럴수 있는지 .. 2007. 5. 30.
2007년 상반기 (5월 27일 현재까지) 영화흥행순위 분석 지금은 전산망이 되어 있어서 흥행 기록을 속일 수가 없었지만 10년 전만 해도 극장마다 전산망 구축이 안되어서 극장들 관객수 부풀리가가 유행이었다. 관객수 부풀려 놓고 실제로든 관객보다 더 적은 숫자를 국세청에 보고하여 세금 포탈을 많이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한국은 후진국도 아니면서 극장 전산망이 너무 느리게 구축이 되었다. 이젠 인터넷으로도 관객 숫자를 알 수 있으니 좋은 세상이다. 올해 한국영화가 예전의 활기를 갖지 못하고 허리우드 블럭버스터급 영화에 한방에 다 나가떨어지는 추세라고 한다. 정말 그런 건지 정확한 통계를 통해 보도록 해보자. 2007년 상반기 흥행 순위 (1월 1일~5월 27일 현재) ★기간 관객수 우선 정렬임 그림을 누르시면 크게 나옵니다 누적관계수는 미녀는 괴로워가 1위다 .. 2007. 5. 30.
한국의 주민등록번호 중국포탈에 떠다니고 있다 (실상황보기)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탈은 바이두이다. 한국의 네이버라고 할까? 2위는 구글이고 작년에 리니지라는 온라인 게임 사이트에 주민등록이 명의도용당하여 많은 사람 혼란을 느끼고 분개했을 것이다. 나도 도용당했다. 내 주민번호로 만들어진 아이디가 X자로 시작하는 건데 이게 중국 발음이다. 즉 중국 놈들이 우리나라 국민들 정보 맘대로 빼가서 리니지 계정 만들고서 피시방보다 열악한 일명 아이템 공장에서 밤새 아이템을 구하고 거래하여 돈거래를 하는 것이다 어느 신문에서 봤는데 리니지란 게임을 통해 아이템 현금거래 규모가 1 조가량 된다고 하니 실로 엄청나다. 그럼 얼마나 중국 포탈에 우리 개개인의 정보가 널려있는지 보자. 일단 바이두에 접속하여 아무 이름이나 입력해보겠다 검색 버튼을 누르면 알 수 없는 글자와 함.. 2007. 5. 30.
카메론 디아즈 극비방한 카메론 디아즈 극비 방한 카메로 디아즈가 슈렉 3 홍보차 극비 한국에 방문했다고 하네요 기사보기 며칠 전 캐리비안 해적 홍보차 일본만 살짝 다녀간 조니 뎁 수많은 그전 허리우드 스타들 키아 루 리부스나 톰 크루즈 등등 한국을 무시하는 건지 비행기로 30분밖에 안 걸리는데도 그동안 한국을 방문 안 했고 한 15년 전에 "플래닛 허리웃"이란 이상한 레스토랑 개업해서 판문점이나 왔다가는 이상한 행동들을 한 브루스 윌리스 , 장 크로드 반담 등등 많았는데 자기가 출연은 안 했지만 목소리 출연만으로도 한국을 방문한 카메론 디아즈 한편으론 고맙기도 하네요. 이 배우 짐 캐리를 스타로 올려놓은 마스크에서 첨 봤고 그때 파란 눈이 너무나 기억에 남네요. 그 후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에서 진짜 노래를 못 부르는 건지.. 2007. 5. 30.
싸이 병력특례 비리로 지금 경찰서 조사중 싸이 이 사람 또 사건 터트리는 건가... 대마초 피고 자숙하는가 싶더니 지난번에 "무릎 팍 도사"에서는 새 삶을 사는 것처럼 말하더니 뉴스의 내용을 보니까 싸이가 아버지가 관여된 업체에서 컴퓨터 쪽 직무를 했나 봅니다. 그런데 일거리를 거의 안 주었나 보네요. 출퇴근만 잘한다고 병역특례 받는 게 아니고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이 돼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싸이가 그런 수준의 인물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병역특례 하면서 밤엔 공연도 하고 그랬나 봅니다. 제 친구 한 명은 병역특례로 전자업체에 3년 다녔고 그곳에서 엄청 심하게 부려먹는다며 하소연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휴가 나올 때마다 그래도 넌 군대는 아니고 집에서 자잖아 그것이면 됐지 하면서 쓴소리를 했죠. 친구 놈은 미안하다며 자기도 힘.. 2007. 5. 29.
중국 교권은 우리보다 더하네요. SBS8시 뉴스 기사보기 이 영상받고 충격받았네요. 그래도 중국은 공산국가이고 통제사회라고 생각해서 관의 힘이 막강하여 공안정치의 나라라고 했는데 이 영상보니까 우리보다 더 하네요. 흠 저런 모습이 중국의 모습이라고 가정하면 중국의 미래는 암울하네요 학생들에게 삥뜯는 선생들도 문제지만 선생님이 왕따시키는 친구처럼 대하는 저런 학생놈들도 문제네요. 어려서 뭘 배웠기에 저렇게 삐뚤어졌을까. 어린학생들은 그런게 있나봐요. 분명 잘못된일이고 남이 고통스러워 하는지 충분히 알지만 친구들의 기대감 그리고 그런 친구무리속에 속해야만 편하게 살수 있는 학교생활. 그런 무리에 들어갈려면 비인간적인 일도 행해야하는 시스템. 무리짓기에 성공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 왕따의 두려움. 싹다 뜯어고치고 싶네요. 2007.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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