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9468

아버님 아니죠.... 아버지 맞쑵니다~~~ 자기 아버지에게 아버님이라고 이라고 부르시나요. 아버지라고 부르시나요?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분들이 있으신데 정확하게는 아버지가 맞다고 하네요 1. 부모를 가리키는 말은 '아버지, 어머니' 이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살아계신 부모를 가리켜 말할 때 "저의 아버님이 ....., 저의 어머님이,,,,"처럼 '님' 자를 붙여 말하기도 한다. 이것은 잘못이다. 자신의 가족을 남에게 높여 말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아버님, 어머님'은 남의 부모를 높여 말할 때 쓴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라도 돌아가신 분이라면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한다. 2. 시아버지를 부르는 말은 '아버님'이다. 요즘 시아버지를 친하게 여겨 친정아버지 부르는 것 처럼 '아버지'라 부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지금도 시아버지는 예를 갖추어.. 2007. 5. 15.
세가지색 블루 감상기 (자유에 대한 교향시) 세 가지 색 블루 1994년 4월 국내 개봉 이 영화 앞에 항상 따라다니는 세 가지 색이란 단어는 이 영화가 시리즈임을 암시한다. 폴란드 출신의 영화계의 거장인 크쥐스토프 키에로브스키 감독이 빚어낸 이 영화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시리즈처럼 3편이 있다. 블루, 화이트, 레드 프랑스의 3 색기의 색깔인데 각각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한다고 한다. 하지만 블루에도 자유, 평등, 박애가 다 스며들어있고 큰 주제인 자유가 가장 돌출되어 보인다. 그해 칸느영화제상을 받은 이 작품은 전형적인 유럽 영화의 사유와 메타포가 가득한 영화이다. 이 영화를 만들었을 때 프랑스 감독과 프랑스 사람들은 왜 이런 걸 우리 프랑스 감독이 못 만들고 폴란드 감독이 만들었냐며 한탄했을 정도로 영화는 세련되고 그 영상미와 음악의 조화는.. 2007. 5. 15.
놀라운 컵 마술 첨에 작은컵으로 시작해서 점점 큰컵으로 액체를 따르는데 점점 커지는컵에 꽉꽉 다 채우네요. 어떻게 했을까요? 아마 다른컵들 밑에 투명한 뭔가가 있는것 같아보이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7. 5. 15.
스승의 은혜은 하늘같지만 선생의 촌지는 마르고 닳도록. 오늘이 스승의 날이네요. 해마다 5월 15일이면 전국의 선생님들은 가슴에 꽃을 달고 제자들 에게 존경의 표시를 받죠.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들 살면서 많이 만났습니다. 부모님 이외에 나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분들도 있고 아직도 잊지 못하는 선생님도 많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은 졸업하기가 싫어지더군요. 한 명씩 졸업식날 교실에서 가슴에 꼭 안아주시던 선생님도 기억나고요 스승의 날 때 부끄러움이 많아서 선물을 선생님이 교실문을 나갈 때 복도에서 줬던 기억도 나고요. 중3 때 담인 선생님도 기억에 많이 생각나네요. 어머니가 준 촌지 돌려주시던 그 모습도요. 고1 때 젊으신 담임선생님과 독일어를 가르치시던 선생님.. 독일어 선생님은 학교의 폭정과 강압과 비합리적인 모습에 홀로 싸우시다가 교감.. 2007. 5. 15.
오늘의 사진(데일리 뉴스) 데일리뉴스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그중 가장 압권은 비행기인지 철새인지 모를.. 첨에 저게 가능할까 했는데 엔진의 폭풍때문에 절대 불가능하다는 결론과 그럼 포토샵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신문에서 포토샵질했다가 개박깨진 그 조선일보의 사건등을 생각하며 신뢰가 생명인 언론사라 그것도 불가능.. 그럼 뭘까 생각하다가 다중노출 사진 우리가 가끔 보는 월식사진을 보면 달의 변화를 담은 그 사진엔 달이 여러개가 떠있다. 그게 바로 다중노출.. 쩝. 2007. 5. 15.
카메라 장비의 관리 카메라 장비의 관리 1. 카메라를 깨끗하게 청소하라 모래, 먼지, 천 보푸라기, 머리카락 , 또는 조그만 필름 조각들이 섬세한 장치들에 끼어서 카메라를 정지시킬 수도 있고 필름에 스크래치를 만들 수도 있다. 카메라 뒤뚜껑을 열고 거꾸로 털어버려라. 에어 블로우어를 사용하여 일체의 불순물을 털어내도록 하라. 청소를 할 떄는 손상되기 쉬운 셔터 부분을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하라 2. 렌즈를 꺠끗하게 보관하라 앞렌즈와 뒤쪽의 렌즈에 묻은 지문, 오염물질, 또는 물자국 등을 꺠끗이 닦는다. 입김을 이용하든지 렌즈 클리너를 한 방울 떨어뜨려 휴지를 상요하지 말고 새로 개발된 초미세 합성섬유를 사용하도록 하라, 렌즈가 더러워지는 것을 피하려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렌즈 캡을 덮어두어라. 3. 렌즈가 손상되지 않게 하라.. 2007. 5. 14.
(속보)이명박 한나라당 경선룰 양보키로 방금 한나라당 이명박 전 시장이 여론투표율 67퍼센트 중재안을 포기하기로했다 오늘 저녁 7시에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것을 말하기로 했다 속보인데요. 이렇게 되면 한나라당 의원들은 박근혜 전대표를 밀고 있고 여론은 이명박을 밀고 있는데 이명박이 여론의 힘을 포기하는듯하네요 뭐 하여튼 이명박 전 시장이 과감한 결심을 했네요. 똥고집 아줌마 모습의 박근혜는 고집대로 모든걸 다 얻은 결과이네요. 뭐 중재안 자체가 문제가 있었지요. 예전에 합의한 내용을 자꾸 바꿀려고 하니 박근혜도 짜증이 났을테고 중재안 받아들이면 자기가 불리하니까 고집한것도 있었겠지요. 뭐 이렇게 예전안대로 하면 박근혜가 더 유리하고 당선확률이 높을텐데요. 두나라당이 안된다는 자체가 중요한것이겠죠. 이명박의 결단에 약간 놀랍네요. 혹시 이명박 전.. 2007. 5. 14.
유승준 중국에 터 잡았네 우리에겐 이제 유승준보단 스티붕 유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이분 군대가 그리 두려운 건지 앞에서는 꼭 가겠다던 사람이 그렇게 변할줄이야. 그래서 다른 문제 연예인들 마약하고 뺑소니 내곤 해도 몇 년 있다가 다시 다 돌아오던데 오늘 이 기사를 읽었다 유승준 요즘 중국에서 뭐하나 유승준 홈피에 가보니 이젠 모국인 미국을 버리고 중국인들에게 붙어먹고 살고 있나 보다. 좀 과격한 표현이지만 이 표현이 젤 어울릴듯하다. 그렇게 욕 처먹고 미국인으로 살기로 했음 미국에서 살지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중국에서 활동하는 모습에 이 놈 뭐 하는 건가..라는 생각도 든다. 그렇게 연예계가 좋고 춤과 노래가 좋으면 아쌀하게 2년 딱 군대 갔다 오고 활동하면 될 것을 이게 뭐니 이게 유승준 홈피에 가보니 중국 활동이 3년이 되.. 2007. 5. 14.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직업 glumbert.com - High Power Job 와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저분들은 고압선 유지보수 하시는 분들입니다. 50만볼트가 흐르는 곳에서 일하는분도 대단한데 동영상을 보면 반대편에서도 기어가는 분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직업의 분들이 많은가 보네요. 메탈성분의 실로 만들어진 보호복을 입고 일한다고 하는데 페러데이 새장법칙에 의해 몸에는 전기가 흐르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 영상은 2002년도에 상연된 아이맥스 영화의 한장면이라고 하는데 하여튼 대단하네요. 우리나라는 어떻게 하나 모르겠네요. 하지만 보호복도 입지 않고 전선에 매달리고 그러면 아래분 처럼 됩니다.. 2007. 5. 14.
코가 두개인 소 미국에서 화재 미국 위스콘신주의 한 농장에서 코가 두개인 소가 태어나서 화재입니다. 이 소는 코위에 돼지코같이 생긴 코가 하나 더 있는데 두개의 코 모두 숨을 쉰다고 하네요 2007. 5. 14.
해리포터 불사조의 기사단 새로나온 예고편 7월이 기대됩니다. 스케일도 전작보다 더 커진거 같네요. 2007. 5. 14.
영화 장고(마카로니 웨스턴) 추억의 명화 쟁고 지금의 30대 이상의 분이라면 장고라는 이 리벌버 권총 한자루루와 관을 끌고 다니면서 결정적일때 관속에 있는 기관총으로 무수한 악당들을 쓸어버리는 이 마초를 다 기억할것이다. 서부영화하면 보안관이 주인공이 하이눈같은 정통 서부극의 미국식 서부영화가 있구 저 멀리 유럽 아니 이태리에서 만든 마카로니 웨스턴 혹은 스파게티 웨스턴 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태리에서 왜 서부영화를 만들까? 나도 처음엔 이상했지만 서부가 전혀없는 이태리에서 서부영화를 만들었자체가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석양의 무법자, 황야의 무법자, 무숙자를 만든 마카로니 웨스턴의 거장 세르지오 레오네같은 거장이 만든 영화가 더 잘 알려져있듯이 이 마카로니 웨스턴의 흥미로움은 아마 디지니 만화같은 선과악의 2분법적인 미국.. 2007. 5.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