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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22

3D 프린터로 근육장애를 앓고 있는 엠마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제가 요즘 유독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3D프린터입니다. 스마트 클라우드 2012에는 80만원 대 저가형 3D프린터가 선을 보여서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3D프린터는 아직까지 일반 대중에게는 크게 인지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10년 안에 3D 프린터가 보편화 되면서 우리 일상에 아주 큰 변화가 생길 것을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들은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모양이 똑 같았습니다. 사출성형을 위해서 금속으로 된 거푸집을 만들고 그 안에 ABS 플라스틱 재료를 녹여서 쭉 주입하면 끝이 났죠. 이렇게 대량 복제 생산된 저가의 플라스틱 제품은 싸고 튼튼해서 좋긴 하지만 개성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3D프린터로 ABS 플라스틱 제품을 만든다면 같은.. 2012. 8. 7.
스마트 클라우스 2012에서 본 80만원대 DIY 3D프린터 앞으로 2~3년이 지나면 저가형 3D프린터가 보급되고 폰 악세사리점에서 즉석에서 다양하고 예쁜 악세사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5~6년이 지나면 가정용 저가형 3D프린터가 보급되어서 아이들 장난감을 엄마나 아빠가 직접 만들어주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3D프린터가 소개된 지는 몇년 안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본게 2008년인가 그 시기였는데요. 당시 나온 3D프린터는 고가에 산업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후 드디어 3D프린터 대중화가 시작 되었네요 오늘 끝난 2012 스마트 클라우드쇼에서는 다양한 신기술들이 선보였습니다. 그 중에서 절 잡아 끈 제품이 있었습니다. 상단에 전선 케이블이 돌아가고 밑에서는 뭔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건 뭐지?? 모르고 궁금하면 바로 물어봐야죠. 뭔가요? 대답은 놀.. 2012. 8. 4.
모래를 이용하는 3D프린터, 미래에는 3D프리터가 조각가가 될려나? 어제 잠시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클라우드 2012 전시회에 갔었습니다. 그 전시회의 느낌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한국사람들 작명센스 정말 꼬질꼬질하다입니다. 스마트 클라우드면 클라우드라는 공동체나 협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뭉쳐야 하는데 스마트하지도 않고 클라우드 하지도 않는 제품들 까지 선보여서 좀 의아했습니다. 그냥 최신 IT기술 시연장이라고 하지 유행하는 용어 몇개 붙여 놓은 느낌이더라고요. 그럼에도 제 눈을 사로 잡았던 것은 바로 3D프린터였습니다. 앞으로 2,3년 후에는 3D프린터가 대중화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 본 3D프린터는 가격이 80만원 정도였는데요. 그 제품 보면서 연신 신기해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습니다. 정교하진 않지만 가격이 80만원대 까지 떨어졌는데 한 5,6년이 지나면 집에.. 2012. 8. 4.
머리카락보다 4배나 얇은 크기에 3D프린터로 만든 나노 F1머신 멋진 F1머신입니다. 그런데 사진이 좀 이상하죠. 실험실에서나 보던 현미경 사진 같아 보입니다 이 사진은 인간의 머리카락보다 4배나 얇은 두께인 100마이크로 미터의 크기에 3D프린터로 프린팅한 F1머신입니다. 3D프린터가 내년 부터 서서히 상용화 될 듯 한데요. 그 3D프린터로 만든 F1머신입니다. 비엔나 대학이 나노 크기의 프린팅을 할 수 있는 나노 3D프린터기로 제작한 F1머신이빈다. 총 100개의 레이어를 층층히 쌓아 올려서 만들었는데 만드는데 약 4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위 작품도 나노 3D프린터로 만들었습니다. 보통 이 3D프린터는 레진이라는 수지를 층층히 쌓아 올려서 만듭니다. 그러나 이런 나노 크기는 레진으로 정교하게 쌓아 올릴 수 없는데 레이저를 쏴서 레진을 단단하게 만들어서 쌓아 올릴 .. 2012. 3. 13.
책상위의 3D프린터. iModela USB 3D프린터 대기업들 먹고 살기 힘듭니다. LG전자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서인지 스캐너가 달린 마우스와 프린터시장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면서 LG전자가 백색가전에서 탈피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프린터시장은 이미 삼성전자가 꽉 잡고 있고 세계에서는 HP가 꽉 잡고 있어서 뚫기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전 앞으로 2.3년후에 3D프린터가 보급되면서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은 수천만원이 하지만 언젠가는 책상위로 올라올날이 있겠죠. 이 3D프린터가 몰고올 혁명은 무궁무진합니다. 먼저 피규어 같은것 사지 않고 직접 만들수도 있고 제품 개발하는 개발자들은 미리 제품을 양산하기 전에 실물을 가지고 만져보면서 직접 체험할수도 있고요. 아이들 장난감도 직접 3D로 프린팅해서 선물로 줄날도 오겠죠. 또한 인터넷으.. 2011. 10. 11.
태양에너지로 어떤 제품도 만들어내는 모래를 이용한 3D프린터 3D프린터가 앞으로 3~4년 후면 대중화 되어서 보급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아주 고가이고 제품 디자인을 하는 분들이 주로 쓰고 있지만 앞으로는 필요한 부품이나 특정한 모양의 제품이 필요하면 직접 3D로 디자인 후 3D프린터로 프린팅해서 사용할 날이 올것 입니다. 이 3D프린터의 놀라움이란 3D TV 이상이죠 그러나 3D프린터의 문제점은 그 프린터 가격보다는 토너에 있습니다. 토너의 재료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토노 재료가 어떤것이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일 듯 하네요 그런데 그 토너를 무궁무진한 모래로 하면 어떨까요? 여기 3D 프린터 토너를 모래로 삼은 사람이 있습니다. Markus Kayser는 태양열과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3D프린터를 만들었습니다. 이 분이 이 프린터를 사막에 가져온 이유는 .. 2011. 6. 28.
아이폰의 변형은 어디까지? 아이폰 권총등장 아이폰의 변형은 어디까지 일까요? 아이폰을 리벌버 권총으로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진짜 권총은 아니고 아이폰 홀더를 권총모양으로 만든것이죠. 그러나 아이폰 어플중에 권총 어플이 있는데 그걸 실행해서 손을 치켜드는 동작을 중력가속센서가 인식해서 빵~~ 하고 소리를 내면 깜짝 놀라겠죠 이 권총모양의 홀더는 3D 프린터 MakerBot 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WIS에서 3D프린터를 봤는데 가격이 2천에서 6천까지 하더군요. 두개다 필름을 깍아내면서 만드는데 반해 위 3D 프린터는 쌓아 올라가는 것이네요. 이 권총 홀더를 만든 사람은 Junior Tan입니다. 저거 들고 공항가면 바로 경찰에 잡힐것 입니다. 2010. 5. 31.
인체기관을 3D프린팅하는 기술. 인공 생체기관의 시대가 오나? 이번 주에 개봉할 영화 어둠의 아이들은 실제로 동남아시아에서 이루어지는 어린이들의 소아성학대와 인신매매 그리고 장기매매의 현실을 그리고 있습니다. 단지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장기들이 부자나라인 일본 어린이의 장기로 이식되는 현실. 이런 모습을 담고 있는 충격적인 영화입니다. 이렇게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장기매매를 통해서 돈을 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했어도 인간의 장기를 실험실이나 공장에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죠. 영화 아일랜드는 아예 장기이식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서 복제인간을 만들어서 필요할때 필요한 장기를 공급하는 모습의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습니다. 인간의 장기나 혈액을 공장에서 쉽게 만들 수 있으면 어떨까요? 차라리 공각기동대처럼 모든 몸을 사이보그화하거나 .. 2010. 3. 23.
또 하나의 3D프린터 동영상 지나번에 일보에서 나온 3D프린터 소개를 했습니다 놀라운 3D프린터 ZPrinter 450. 바로 이 제품이 괴물스런 3D프린터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말고 다른회사의 제품도 있군요. 위의 프린터는 분말로 된상태에서 깍아나가는 방식이라면 밑에 소개시켜드리는 제품은 쌓아올리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모양만 복사하고 색은 칠하지 못하나 보네요. 하지만 일일이 3D 캐드로 제품을 그려줄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카메라로 제품을 스캔해서 바로 3D도면을 만듭니다 두 제품의 장점만 모아 놓으면 더 좋겠는데요. 2007. 9. 5.
놀라운 3D프린터 ZPrinter 450. 프린터 하면 평면의 얇은 종이에 글씨나 그림을 넣는것만 생각했는데 3D프린터가 나왔습니다. 일본에서 ZPrinter 450.란 프린터를 개발했습니다. 3D모델링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컴퓨터로 제품을 디자인한후 바로 프린팅하여 실제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3D 프린팅이란것은 그 제품의 색깔까지 똑같이 프린팅됩니다. 위의 동영상을 보면 분말로 채워진 상자에 한겹한겹 지나가면서 프린터의 잉크가 제품의 겉표면의 색을 재현합니다. 위의 영상에서는 실제 메론을 프린팅하여 복제 메론을 바로 만들어 냅니다. 정말 신기하고 놀랍네요. 가격은 미국달러로 39,900달러입니다. 한화 3천7백만원하네요 가격이 싼것은 아니지만 제품을 디자인하는 곳에서는 있으면 아주 유용하게 쓸수 있을듯 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http.. 200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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