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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가 앞으로 3~4년 후면 대중화 되어서 보급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아주 고가이고 제품 디자인을 하는 분들이 주로 쓰고 있지만 앞으로는 필요한 부품이나 특정한 모양의 제품이 필요하면 직접 3D로 디자인 후 3D프린터로 프린팅해서 사용할 날이 올것 입니다. 이 3D프린터의 놀라움이란 3D TV 이상이죠
그러나 3D프린터의 문제점은 그 프린터 가격보다는 토너에 있습니다.
토너의 재료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토노 재료가 어떤것이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일 듯 하네요
여기 3D 프린터 토너를 모래로 삼은 사람이 있습니다.
Markus Kayser는 태양열과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3D프린터를 만들었습니다. 이 분이 이 프린터를 사막에 가져온 이유는 단 하나 무진장 많은 모래 때문입니다. 이 3D프린터의 토너는 모래이기 때문입니다.
태양의 빛을 모아서 모래를 고온으로 구우면 유리가 되는 원리를 이용해서 모래를 강한 태양열로 굽고 그 층층을 쌓아 올리면 멋진 제품이나 유리그릇이 됩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모래를 구워서 뚝딱 만들겠는데요. 하지만 매끄럽지는 못하네요
또한 일일이 모래를 쌓아 올려줘야 하고요. 자동화 되면 참 좋을텐데요.
Markus Kayser - Solar Sinter Project from Markus Kayser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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