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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79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멋지게 꾸며주는 Schweppes Profile 어풀 페이스북은 정말 다양한 기능이 있더군요. 인맥관리는 기본 댓글에 댓글달기, 좋아요버튼, 수많은 어플, 단체채팅, 1대1채팅등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이 있어 놀랬습니다 트위터의 간편성과 블로그의 진중함에 양다리를 걸치는 모습인데요.예상컨데 올해는 트위터보다는 페이스북이 더 뜰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트위터보다 페이스북을 더 들여다 보고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의 싸이월드와 참 비슷한데 싸이월드는 해외진출후에 베트남인가 거기만 빼고 다 망했죠. 뭔 차이일까요? 왜 싸이월드는 망하고 페이스북은 떴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전 개방성으로 봅니다. 페이스북은 외부에 소스를 공개해서 응용서비스를 만들수 있게 한 반면 싸이월드는 도토리나 굴리다가 점점 활력을 잃어 버린 케이스죠 또한 대부분.. 2011. 1. 4.
가택연금 같은 국내 소셜 서비스들이 인기 없는 이유 자승자박입니다. 한마디로 자승자박이죠. 자기 집 주변에 울타리를 쌓고 그 안으로 들어오지도 말며 안에 있는 사람은 나가지도 말라는 가택연금, 바로 한국 포털의 현주소입니다. 네이버월드라는 비아냥 소리를 들은지 참 오래 되었죠. 네이버가 최근에 발표한 네이버미라는 서비스는 과거로의 회귀 즉 네이버월드의 장벽을 더 높게 설치 할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다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이라고 네이버보다 개방적이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한때 구글 처럼 개방화를 따르는듯 했으나 검색율인 10%에서 20%로 넘어가자 네이버 다음지사같이 자사의 서비스를 외부로 공개하는데 무척 인색한 모습입니다. 네이트는 말할것도 없구요. 어제 깜짝 놀랐습니다. 제 트위터 구독자가 생기면 자동으로 메일을 받아 보는데 제 구독자가 생겼.. 2010. 12. 26.
네이버 왕국으로 회귀한 네이버me 서비스 네이버me가 드디어 오픈을 했습니다. 사실 좀 기대를 했지만 예상대로 별 느낌은 없네요 네이버me는 네이버 서비스인 네이버카페, 블로그, 미투데이의 콘텐츠를 빠르게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여기에 웹하드인 N드라이브, 가계부 메모기능을 추가한 서비스입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네이버왕국의 포털을 따로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화 서비스라고 하지만 말이 개인화지 네이버의 콘텐츠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만든 서비스라고 할까요? 오늘 뉴스를 보니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더군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공습에 한국은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응용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소스를 공개해서 외부 개발자들이 새로운 응용서비슬 내놓을 수 .. 2010. 12. 16.
사장님들의 트위터, 페이스북은 소통창구가 아닌 불만창구 표현명 KT사장의 트위터에 하소연이 올라왔네요. KT에 대한 불만의 글들이 쏟아져서 인데요. 요즘 이런 풍경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많은 회사의 CEO들이 소통한답시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을 밝히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신세계부회장 정용진씨와 두산의 박용만회장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CEO들이 트위터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소통이라는 트위터 창구가 불만 창구로 변해버렸습니다. 고백하자면 저도 KT에 대한 불만이 폭발했습니다. 아시겠지만 몇달전 KT 와이브로 와이파이 대란을 일으켰고 고객상담하는 과장님이 자신의 연락처까지 주면서 절 달랬습니다. 제가 고객센터에서 일이 해결이 안되자 찾은 곳은 바로 올레KT 트위터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레KT 트위터에 말하니까 해결이 되었다는 소리를 많이 해주더.. 2010. 12. 14.
페이스북의 낯섬을 날려버리는 중독성 게임 고고농장 페이스북을 하고 있지만 아직 다 적응한것은 아닙니다. 트위터 적응하는데도 몇주가 걸리던데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문화 때문에 적응하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트위터에 올라오는 모든글을 다 봐야 하는줄 알고 그걸 꼬박 꼬박 다 읽었네요 트위터는 그냥 재잘거림이죠. 무시할것은 무시하고 들을것은 듣고 솔깃한 말을 자주 재잘걸리는 이웃은 특별관리하면 되구요 페이스북은 트위터보다 좀 더 친근했습니다. 트위터같이 어떤글에 대한 댓글인지 알 수 없는 트위터에 비해서 페이스북은 싸이월드 같이 댓글에 댓글을 볼 수 있고 거기에 인맥관리기능이 엄청났습니다 제 네이버, 구글 지메일, 다음 한메일등 제 메일을 동의절차(아이디 비번 입력)만 하면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페이스북 초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초대에 응.. 2010. 12. 5.
SNS의 만남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몇명의 페이스북 친구를 해지하고 왔습니다. 가슴이 쓰리냐구요? 그럴리가요. SNS에서 친구 맺고 친구 추가는 클릭한번으로 상대의 동의 없이도 쉽게 됩니다. 특히 트위터는 아주 강력하죠. 상대가 날 블럭하지 않는 이상 듣고 싶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상대가 허락해 줘야 하는 좀 더 인간다운 친구맺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모르는 사람이 저랑 친구 하실래요? 라고 하면 누구셈??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그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은 다릅니다. 제가 페이스북을 통해서 생판 모르는 분들을 친구추가 했는데 100%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금 한분이 친구추가하면서 누구세요? 라고 하는 쪽지에 조금은 당황했지만 고고농장! 이라는 페이스북 게임을 말하니 알아 들으시더군요 SNS의.. 2010. 11. 28.
모임에서도 스마트폰을 놓치 못하는 스탠드 얼론 컴플렉스 친구들과 술자리가 있었고 그 자리에는 처음 보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친구가 애인이라고 소개한 그 분은 인사를 나눈 후에 자리가 불편했는지 계속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더군요 이리저리 말을 시켜 봤지만 남자들만 있는 술자리가 여간 꺼끌거린게 아니였나 봅니다. 이후 그 분은 계속 스마트폰만 만졌는데 뭐 하나 봤더니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하더군요. 뭐라고 썼을까요? 혹시 술자리 분위기 칙칙하다고 썼을까요? 제가 스마트폰이였다면 트위터 아이디 물어서 트위터에 한마디 적어 주고 싶었지만 픽쳐폰이라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렇게 그 분은 계속 스마트폰 속 사람들만 만나다가 헤어졌습니다. 공각기동대는 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뇌는 전자두뇌화 할 수 있고 누군든지 서로와 서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네트.. 2010. 11. 23.
포털들의 소셜서비스, 연예인 아니면 호객행위를 할 수 없나? 돈 한푼 안들이고 외국산 정확하게는 미국산 인터넷 서비스 TGIF는 한국을 점령했습니다. T(트위터)는 미투데이에 비해 회원수는 적지만 영향력은 월등히 앞서고 있고 SNS서비스의 대명사가 되고 있습니다. G(구글)은 친절한 네이버씨에 검색시장에서 밀리고 있지만 모바일쪽에서는 네이버를 앞서고 있습니다. I(아이폰)은 광고하나 안하고도 한국기업들이 알아서 비교모드로 홍보하기 때문에 타의에 의한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F(페이스북)은 트위터를 위협하면 승승장구의 행진중이며 언젠가는 싸이월드를 넘어설듯한 기세로 한국과 일본에서 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 포털들의 SNS서비스는 죽을 쓰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미투데이는 네이버에서 자체 발화된 서비스는 아닙니다. 미투데이라는 서비스를 네이버가 자본력으로 .. 2010. 11. 20.
술먹고 트위터에 글쓰고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한 SNS음주측정테스트 모든게 술 때문입니다. 술때문에 증폭된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친구에게 전화를 겁니다. 사람이라는게 참 재미있어요. 술을 먹으면 취중진담이라고 속에 있던 감정을 쏟아내기도 하죠 그렇게 맨정신의 친구는 술취한 친구의 주정을 묵묵히 받아 줍니다 친구는 그나마 좀 낫습니다. 헤어진 연인에게 술김에 전화하면 사상 최악의 결과가 납니다. 헤어진 연인은 술취한 옛 애인의 혀 꼬부라진 목소리를 들으면서 우리 옛 애인 많이 힘들었구나 하기보다는 헤어지기 정말 잘했다라고 생각하죠 문제인식은 그 다음날에 이루어집니다. 술에 깨자마자 내가 어제 밤에 뭘했지 기억의 조각을 맞추다가 끙~~~ 소리르 냅니다. 책상위에 못보던 물건이 있으면 그걸 어디서 집어왔는지 부터 찾아 봅니다. 이렇게 우리는 술에 취해서 비이성적인 행동을 합.. 2010. 11. 6.
네이버 소셜검색, 네이버월드 재건축 선언인가? 세상은 계속 원자화되고 있습니다. 소셜이 뜨고 있죠. 세상의 주축점은 이제 하나의 부속품 같은 개개인에 돌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대한 발언권 조차 없고 4년에 혹은 5년에 한번씩 선거하면 침묵하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이 블로그나 카페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세상에 소리를 지르면 그걸 다른 사람들이 귀담아 듣습니다. 인터넷이 만든 새로운 민주주의의 모습이죠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대륙은 평등합니다. 서로 손만 잡으면 정보가 전기 흐르듯 흐릅니다. 그러나 한국의 포털들은 그런 모습이 약합니다. 먼저 네이버나 다음 같은 대형 포털들은 외국의 자료와 손잡는 방법을 모릅니다. 분명 90년대 후반에는 네이버나 다음은 외국자료를 검색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외국어 자료검색 기능은 퇴화되어 버렸습니다. 퇴화되어.. 2010. 11. 4.
페이스북, 악연까지 연결시켜주다. 20대 이지만 이건희 왕회장 보다 더 돈을 많이 번 청년 마크 주커버그, 마크 주커버그는 놀라운 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한 페이스북으로 엄청난 돈을 벌었습니다. 10월 현재 마크 주커버그의 재산은 69억달러 (약 8조원)으로 미국 400대 부자중에서 35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20대에 8조원이라는 재산가가 될수 있을까요? 그게 다른 쪽은 모르겠지만 인터넷 서비스 회사라면 가능합니다. 페이스북 열풍이고 그 열풍은 미국을 지나 일본과 한국에도 불어오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제 막 트위터 마케팅하는데 페이스북 열풍까지 불어오자 안절부절 못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참 비슷해 보이면서도 또 다릅니다. 페이스북은 내 인적 자원과 다른 사람의 인적자원을 쉽게 공유하는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매.. 2010. 11. 3.
블로그에 페이스북 다양한 추천 버튼 달기 페이스북을 하고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너무 개방적인 페이스북은 나를 PR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고의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웅크리고 싶은 분들에게는 페이스북은 독입니다. 페이스북은 닉네임및 공개하고 싶은 부분만 공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대부분이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자신의 영문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합니다. 여하튼 페이스북은 트위터보다 공개적입니다. 뒤돌아보면 이 인터넷이란 새로운 대륙은 변화의 속도가 마하급인듯 합니다. 트위터를 처음 시작 할때도 내가 너무 늦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결코 늦지 않음을 알았을때 느낀것은 이 인터넷이라는 열차는 내가 중간에 올라타도 출발역은 알겠는데 도착역이 어딘지 모르기에 내가 중간에 올라탄건지 출발역 근처에서 올라탄건지 종착역의 끝물에 올라탄건지 알 .. 201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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