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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79

오프라인으로 나온 좋아요버튼. Like 팁 박스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버튼은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입니다. 이 좋아요 버튼은 많은 광고에서 따라하고 있죠 좋아요!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광고도 페이스북의 라이크 버턴을 따라한것이고 최근에 나온 기아자동차 쏘울 광고에서도 Like버튼이 나옵니다. 그 Like버튼이 오프라인으로 나왔습니다. 이 Like버튼의 용도는 팁박스입니다. 서양은 팁문화가 발달해서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으면 아니 거의 의무적으로 팁을 주죠 팁을 위와 같이 Like박스에 넣으면 됩니다. 오프라인식의 Like 활용법이네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해당이 없는 문화인데 대신 저금통으로 활용하면 되겠네요. 출처 http://www.pukkadank.com/products/like-tip-box 2011. 11. 7.
카카오톡의 새로운 확장기능. 카카오링크2.0과 플러스 친구 이통사들의 부가수익원이었던 문자메세지 시장의 수익이 크게 줄었습니다. 그 이유는 카카오톡과 같은 무료 문자메세징 어플 때문입니다. 다른나라는 문자메세지가 무료인데 한국은 투자비용도 들지 않은 문자메세지를 껀당 20원씩 받고 있습니다. 20원 푼돈같지만 하루에 50통씩 보내보세요 그리고 그걸 한달로 계산하면 3만원입니다. 3만원이 작은돈이 아니죠. 실제로 50통에서 100통까지 하는 청소년들도 많고 직장인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이 문자메세지 사용량이 확 줄었습니다. 3G망과 와이파이망이라는 무선 데이터망을 이용한 무료문제 메세지 프로그램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국내 2천500만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이통사 수익을 빨아 먹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의 무료 메시징 어플입니다. 현재 2천5백만명이.. 2011. 10. 13.
90년대 아이러브스쿨, 2천년대 싸이월드, 2011페이스북의 불륜조장 서비스? 뭐든 차고 넘치면 하향평준화가 되나 봅니다. 90년대 초 PC통신이 일부 젊은이들의 전유물이었을때는 자정작용이 있어서 조금만 무례하고 욕설을 하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지적을 하고 시스템적으로 걸러내게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선민의식까지 있었던 하이텔, 천리안, 유니텔이었습니다. 그러나 90년대 후반 ADSL이 보급되면서 인터넷이 고속성장하고 10,20대의 전유물이 아닌 시대가 되자 인터넷은 오프라인을 그대로 복제한 거대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단 오프라인과 다른점이 있다면 계급장을 뗀 세상이라고 할까요? 초딩과 대학교수가 설전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죠. 아이디로만 상대를 바라보기에 권위적이고 계급사회적인 모습이 사라지고 가볍고 경쾌한 것들로 물들어 갔습니다. 관계맺기의 원조 아이러브스쿨. 불륜의 관계도.. 2011. 10. 10.
직장인들의 트위터 페이스북 사용시 주의 사항 요즘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맘 고생 하는 직장인들 많을 것 입니다. 술먹고 취중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상사의 욕, 회사 비판을 직설적으로 했다가 상사가 보고 아침에 조용히 독대를 하게 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별로 친해지기 싫은 상사가 자꾸 페이스북 친구추가 요구를 할때도 난감하죠 직장인들은 가뜩이나 업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SNS서비스 때문에 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트위터 페이스북 사용법입니다. 1. 귀찮은 상사가 자꾸 친구추가를 요구한다면 계정을 두개 만들어라 사람들은 올챙이때 생각은 못하고 부하직원에게 자신만큼의 능력과 경력이 필요한 모습을 요구합니다. 능력과 경험이 딸리니까 부하직원이죠. 그러나 상사들은 그런것 생각 안하고 자신만큼 못하면 윽박지릅니다. 또한 편하.. 2011. 7. 15.
SNS에서 찾은 고등학교 동창생의 10가지 유형 추억은 추억으로 묻어둘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그 추억을 다시 만나서 늙어감을 확인하면서 느끼는 감정보다는 차라리 젊었던 시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는게 전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이 어디 그러나요? 옛친구 옛애인 나이들어서 다시 찾곤 하죠 2천년대 초인가 알럽 스쿨이라는 싸이트는 고교동창생는 물론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들을 엮어주는 싸이트였고 대박이 났죠. 전 위에서 말했듯 인위적인 그런 만남의 결과를 잘 알기에 가입은 했지만 전혀 활동을 안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동창 다시 만나면 좋긴 하지만 그 만남은 또 길게 이어지지 못하는게 태반이더라고요. 헤이진것도 다 이유가 있고 연락 안된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었다면 졸업하기 전에 연락처를 알아.. 2011. 6. 3.
페이스북 중독자에게 선물하면 좋을 키보드 S.N.A.K 페이스북 사용자가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입자 숫자가 빠르게 늘어가는 것 같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미니홈피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 할 것 같기도 하네요. 페이스북에 홀릭한 분들에게 좋은 키보드 S.N.A.K가 나왔습니다. 페이스북의여러 버튼을 키보드에 새겨 넣었습니다. 19개의 페이스북 단축키들이 키보드에 있어서 쉽게 좋아요! 친구추가 일정관리 사진 동영상 올리기 홈버튼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30달러로 비싸지도 않네요. 페이스북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네요 출처 http://www.socialkeyboards.com/ 2011. 3. 10.
미국 인터넷 이용자 50% 이상이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 영화 페이스북이 아카데미 작품상까지 받았다면 페이스북은 IT 이슈를 넘어서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비추얼 질수 있었습니다. 작품상을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페이스북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은 여전히 트위터가 인기가 많고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우리보다 더 뜨거운 페이스북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미국의 E마케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페이스북 이용자 숫자는 2010년 말 현재 1억 1680명으로 집게 되었습니다 이는 미국 인터넷 사용자의 52.2%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이 1억 1680명은 미국 SNS 서비스 유저의 86.8% 달하는 숫자이고 미국 인구의 37.6%에 해당됩니다. 이런 추세라면 2013년에는 미국 인구의 47.6%인 1억 5210만명이 페이스북을 이용할 것.. 2011. 3. 8.
페이스북의 장점이자 단점은 오지랖 넓은 푸시기능 보통 싸이월드는 1촌이 누구랑 1촌을 맺었는지 사진을 올렸는지 어떤 그룹에 가입했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보통의 SNS서비스들은 이렇게 내 이웃이 뭘 하든 알려주지 않죠 페이스북을 하면서 이상하면서도 신기한것이 있었습니다. 다른 것은 다른 SNS와 비슷하고 싸이월드와 참 비슷합니다. 실질적인 마이크로 블로그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런게 자주 보입니다. 000님이 000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친구라는 단어도 재미있어요. 보통 우리는 이웃이라고 하지 친구라고 하지 않죠. 친구는 좀 더 친근한 단어인데요. 서양은 나이불문 다 친구먹을 수 있지만 우리는 아무나 친구했다가는 봉변 당할 수도 있습니다. 뭐 어쩄거나 내 이웃이 다른 사람을 이웃으로 만들었다는 소리에 "왜 이런걸 나에게?"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참.. 2011. 1. 31.
IT업체들 성장이 필요할 때는 개방, 1위가 되면 폐쇄 TGIF라는 외산 서비스들이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유가 뭘까요? 왜 그들은 세계를 주름잡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할까요? IT인프라가 최고인 한국은 왜 이렇다할 세계적 인터넷서비스가 없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개방성입니다 네이버는 네이버월드라는 비아냥을 들으면서 정보의 가두리양식장으로 변모했습니다. 수 많은 유저들에게 외부의 자료를 퍼오라고 뒤에서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번 가져온 자료는 외부에서 가져가기 힘들게 우클릭 방지 이미지 불펌방지로 막고 그래도 퍼가면 강력하게 출처가 표기되는 기술이 발현됩니다. 참 폐쇄적인 기업이죠. 이런 이유로 많은 네티즌들이 네이버의 폐쇄성을 질타하고 있지만 네이버는 꿈쩍도 안합니다. 다만 티스토리 열풍으로 SK컴즈에서 싸이월드를 히트시.. 2011. 1. 27.
인터넷서비스의 성공은 30대가 좌지우지한다 팟캐스트로 꼬박꼬박 시골의사 박경철의 경제포커스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경제에 대한 이야기는 기본, 세상에 대한 올곧은 시선을 유지하게 해주워서 아주 즐겨듣고 있습니다 그 어떤 언론에서도 심도있게 생각하지 않은 문제를 아주 쉽게 설명해주는 탁월한 달변은 절 수시로 감동시킵니다 지난주 경제포커스에서는 '페이스북'에 대해서 기자분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페이스북 참 대단한 업체죠. 얼마전 골드막삭스와 러시아 투자그룹 DTS가 4억5천만달러와 5천만달러등 5억달러(5,500억원)의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이 주식은 페이스북 주식의 1%인데요. 1%가 5천5백억원이니 단순계산으로 해보면 페이스북 가치는 55조란느 소리가 나옵니다. 물론 이걸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긴 힘들죠. 하지만 그 만큼 이 페이스북의 성장가능성이 .. 2011. 1. 26.
가장 앙칼진 초대 메일을 받다 Badoo를 약속 했습니다. 약속은 약속 입니다. 회원님은 어제 사진을 오늘 업로드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저희가 구걸하지 않게 해주세요 헉! 뭔 약속. 내가 사진 올리기로 약속했다고? 뭔소리야. 구걸?? 앙칼진 멘트에 아는 사람인가 했습니다. 그래서 링크 눌러보니 ㅠ.ㅠ 그냥 인맥싸이트 같아 보입니다. 이게 왜 왔나 떠올려 봤죠 범인은 페이스북 어플 때문인듯 합니다. 페이스북은 다 좋은데 별 어플이 다 있어서 무심결에 동의해버리면 지 혼자 이웃 담벼락에 낙서 하고 다니는 녀석도 있고 별게 다 있더라고요. 따라서 한글 어플이 아니면 왠만하면 외국 어플 설치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도 몇개 낚였다가 다 지워버렸습니다. 고고농장 같은 경우는 페이스북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긴 하지만 스펨성 어플도 상당히 .. 2011. 1. 12.
트위터의 가벼움은 지고 페이스북의 간편함이 뜬다 Cute Twitter, 다.. by Meryl Ko 트위터의 가벼움에 질려하는 사람들 트위터의 부작용들이 많이 보입니다. 가끔 보면 트위터들이 특정인(공인이 아님)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대놓고 씹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마치 자신이 보유한 막강한 팔로워숫자를 자랑하듯 그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상대를 비방하는 글을 쓰죠. 그러나 이건 착각입니다. 팔로워가 1만명인 사람이 1만명에세 보여질 글을 쓴다고 그 글을 1만명이 다 읽지 않습니다. 또한 읽었다고 해도 확실한 이유도 아닌 자의적인 느낌을 담은 당신의 글에 동조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냥 한 사람의 주절거림 이상이 아니죠. 트위터를 잠시 들여다 봤더니 만팔당이 있더군요. 팔로워 숫자 1만명을 넘긴 사람들 끼리 모인곳.. 201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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