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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79

놀라운 페이스북의 인적 네트워크 기능 영화 소셜네트워크가 곧 개봉하네요. 전 이 영화 꼭 볼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관심있는 IT를 소재로 했다는 것도 있지만 세븐의 데이빗 핀처 감독이 연출했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감독놀음이거든요 그런데 어제 꼭 보러 가야 하는 이유에 한가지를 더 추가해야 할것 같네요. 바로 제가 페이스북을 어제부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초대장 많이 받아봤죠. 예전에 잠비아 아이들의 사진을 전시했던 차풍신부님이 어떻게 저를 아셨는지 페이스북에 초대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시했습니다. 페이스북 안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트위터를 별로 좋게 보지 않습니다. 먼저 제가 스마트폰이 없다보니 트위터를 그닥 하고 싶지도 않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아향님이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저도 모르게 유튜.. 2010. 10. 29.
60년대 빈티지풍 포스터로 담은 유명 인터넷서비스들 브라질에서 활동중인 Rodolfo Sampaio 씨가 만든 60년대 빈티지풍의 포스터들입니다. 친근한 인터넷 서비스가 60년대 포스터로 다시 태어났네요. '모든 시절은 빠르게 흐른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언젠가 유튜브도 스카이페도 트위터도 페이스북도 추억속의 서비스가 되겠죠. 출처 http://www.brandrepublic.com/news/1021045/gallery/8168/page/1/#8168 2010. 8. 10.
페이스북을 만든 창립자를 영화화 한 The Social Network 미국판 싸이월드라고 하는 페이스북은 2004년 2월 하버드의 신입생들의 신상명세를 선배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만든 SNS서비스 였습니다. 그러나 이 하버드 대학의 SNS서비스가 구글의 트래픽을 뛰어넘는 거대한 인터넷 SNS서비스가 됩니다. 페이스북도 싸이월드처럼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으면 자유롭게 페이스북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수 있는 페이스북 플랫폼을 2007년 5월에 공개했습니다. 이 부분은 한국의 싸이월드와 다릅니다. 싸이월드는 소스를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2008년 5월에는 페이스북 정보를 외부 싸이트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페이스북 커넥트를 공개했습니다. 요즘 SNS들은 오픈이 대세인데 한국의 요즘과 미투데이나 싸이월드는 여전히 폐쇄적이네요. 한국 포털들의 깨어있는 생각을 좀 했으면 합니다.. 2010. 6. 29.
김철균 청와대비서관 트위터마져 다스릴려고 하는 걸까? 김철균 청와대 뉴미디어홍보비서관은 포털 다음출신의 청와대비서관입니다. 2008년 촛불정국때 국민과의 소통이 부재한것을 깨달은 그러나 방법을 잘 모르는 청와대는 인터넷에 대한 대응을 하기 위해 김철균 비서관을 뉴미디어홍보비서관이라는 직책을 만들어서 자리에 앉혔죠 그런데 이 김철균 비서관이 6월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 소셜 비지니스 인사이드에서 이상한 발언을 합니다. 김비서관은 트위터와 페이스북등 외산 SNS서비스 약진을 경계하는 목소리를 냅니다. 여기까지는 별 소리 아닙니다. 사실 외산보다는 국산서비스가 강세이면 좋겠으나 아직까지 트위터를 대신할 서비스는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미투데이는 정보의 유통보다는 지인들끼리 수다떠는 공간의 느낌이고 다음 요즘도 큰 힘을 발휘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는 ".. 2010. 6. 5.
구글 vs 트위터 vs 페이스북 인터넷 삼국지 IT 삼국지라고 해서 구글 , MS, 애플의 총성없는 전쟁을 우리는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제의 친구였던 구글과 애플이 이제는 휴대폰사업으로 경쟁자가 되면서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IT삼국지 말고 인터넷삼국지도 재미있게 돌아가는 모양새입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미국에서 페이스북이 구글의 트래픽을 뛰어 넘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수년동안 구글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었는데 그걸 페이스북이 뛰어 넘었네요 한국에서는 페이스북의 인기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유럽지역 네티즌들이 많이 쓰는게 페이스북이지 다른 대륙에서는 별 인기가 없었고 미국의 싸이월드라는 마이스페이스가 북미를 꽉 잡고 있었는데 요즘 마이스페이스 죽쓰나 보네요. 한국에서 사업철수 했는데 미국에서도 페이스북에 밀렸나 보네.. 2010. 3. 22.
오프라인으로 나온 페이스북. 몰스킨 노트북 Feisbuk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싸이월드가 한창 열풍일때 싸이월드를 오프라인에서도 느낄수 있게 아이들 공책이나 노트북을 싸이월드 처럼 만들어서 파는것을 생각해 본적이 있었죠. 여러가지 미니미스티커로 온라인 싸이월드처럼 꾸밀수 있는 기능도 있구요. 그러나 한때 지나가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또 있네요 Laura Balboa 라는 분이 만든 Feisbuk입니다. 오프라인 혹은 아나로그 페이스북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페이스북이 인기가 없어서 국내에서는 판다고 해도 팔리지 않겠네요 하드커버에 몰스킨처럼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비슷한 아이디어로 상품을 만들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트위터가 인기가 많은데 트위터모양의 메모지나 공책 만들어도 괜찮을 듯 하네요 2010. 1. 22.
성(姓)이 요다라서 미안해!! SNS 서비스 페이스북에서 거부당한 일본여성 성(姓)이 요다라서 해외 유명 SNS싸이트인 페이스북에서 등록거부를 당한 일본여성의 슬픈사연이 영국 텔레그래프지에 실렸습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히로코 요다라는 일본여성은 해외유명싸이트인 페이스북에 히로코 요다 (Hiroko Yoda)라는 영문이름으로 가입할려고 했으나 수차례 거부당했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그녀는 혹시나 하고 Yoda대신에 Youda, Yohda라는 이름으로 입력 했더니 바로 등록승인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히로코 요다씨는 바로 페이스북에 항의 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는 하도 사람들이 유명인 이름으로 가입을 많이 해서 유명한 배우나 캐릭터 이름은 블랙리스트에 등록시켜 가입을 못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다도 스타워즈의 유명한 캐릭터중 한명이죠. 서양사람들은 스타워즈 엄청좋아하더군요. 뭐 우리나.. 2008.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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